(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2024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매년 시행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평생교육학습관은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책 읽는 가족’을 1가족씩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도서 대출 수, 연체일 수 등을 고려하여, 도서관 이용 실적이 우수한 전미진 씨 가족이 선정됐다.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전미진 씨는 “그저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함께 책을 읽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는데, 우리 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가 지역 사회에 더욱 확대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학습관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8일까지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평정 규정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교육전문직원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의 주요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 정책 4대 개선 과제 중 두 번째인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평정 규정’에 관한 내용이다.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기 위해 승진가산점 평정 규정 개정 협의체(TF) 운영,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하여, 오는 2025년 8월까지 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승진가산점 평정 규정 개정은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내달 1일 오전 10시 새롬종합복지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연다. 토크 콘서트는 배희순 세종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부단장의 지원단 소개에 이어 권지원 세종아름드리나무어린이병원장이 ‘영유아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주제로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된다. 또 소혜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예방접종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평소 시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강 후에는 김성민 교수를 포함한 감염병 전문가 3인이 참여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큐앤에이(Q·A)’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김성민 교수는 “소아청소년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과 관련해서 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부모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와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5∼26일 도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2024 도담동 빛초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에 화합을 이루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25일 오후 7시에는 ‘도램마을 보물찾기 탐험대’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해 개최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보석을 모으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에는 문화공연이 개최된다. 1부에서는 도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이 참여하는 발표회가 열리고, 2부에서는 세종컬처로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에 빛을 주제로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행사장 입구에 벼룩시장, 야시장이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의 직능단체와 지역 상권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기획됐다. 김상균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오는 26일 새롬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새롬정원(체육시설부지)에서 ‘으뜸 새뜸 온(溫)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가족을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열린다. 먼저 1부 한마음체육대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풍선탑쌓기, 협동 제기차기 등 6∼7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경기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10분부터 시작하는 2부 문화축제는 어린이 공연, 새롬와이파이 축제(새롬청소년센터), 가족문화 클래식 공연, 디제잉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역기관·단체의 각종 체험 홍보부스와 피크닉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케이나인클럽이 참여하는 모범 반려동물 지원 부스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 교육과 합동산책 시연, 펫티켓 홍보, 배변봉투세트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가득뜰근린공원 내 버스킹공연장에서 축제 전야제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문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과 주민자치회가 안전한 나성동을 만들기 위해 신호없는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안전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나성동 마을계획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나성동 주민자치회가 분과 회의 등을 통해 마을의 현황을 파악하고 설치 장소 등을 선정했다. 나성동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신호없는 횡단보도 20곳의 안전조명 설치를 진행하고 지난 2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조명은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 빛을 투과해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주민분들의 야간 보행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나성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기반시설을 발굴·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29일까지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이는 지난 17일 최민호 시장이 단식호소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각계 인사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박람회에 대한 방향 설정을 세우겠다고 밝힌 데 따라 추진된다. 최민호 시장은 21일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정책특보와 화훼·조경수 농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박람회 개최 중지 ▲개최 시점 조정 ▲시민 기부·협찬을 활용 추진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정책특보 간담회에서는 그간 국비 확보 노력 및 대외적 신뢰도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고려해 박람회를 추진하되, 개최 시점을 연기하는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구체적인 연기 시점은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정도가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서는 시민 인식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기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농산물 유통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 방안 모색에 나섰다. 제주도는 21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농산물 유통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연합회 등 농산물 유통·물류 분야의 외부 전문가, 지역 농·감협 조합장,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도·행정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제주도 감귤유통과 제주농산물 유통혁신 전담팀(TF)의 ‘제주농산물 유통개선 방향과 정책 과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도지사 모두발언,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유통혁신 전담팀은 제주 농산물 유통 구조가 직면한 문제점으로 △농가 고령화로 인한 지속가능성 위협 △디지털·스마트화 대응 부족 △온라인 유통 확대 등을 지적하고, 해결책으로는 △농가 구조 재편 △스마트 APC(산지 유통 시설) 도입 △디지털화된 유통 정보 시스템 구축 △온라인 도매시장 강화 등을 제안했다. 전담팀은 “제주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도매 거점 강화, 물류센터 확충, 농가 조직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19명으로, 이날 임용식에는 18명이 참석했다.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꽃다발 증정, 대화의 시간,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들이 사무관 임용자에게 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시간을 마련해 공직자와 참여 가족의 자부심을 높이고 사무관들의 공직 생활 첫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 전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앞서 신규 임용된 19명의 사무관은 지난달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은 관리자로서의 책임감과 혜안, 실무수행을 위한 역량과 노력이 모두 필요한 만큼 어렵고 빛나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세종시 발전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 (재)세종테크노파크는 10월 18일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의 인정범위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 인정범위 확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는 미래모빌리티 전후방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최초이며, 기존의 미래모빌리티 분야 환경 및 신뢰성 분야의 국제 ISO, IEC 표준 7개 시험에서 진동시험을 포함하여 국내 표준 7개 관련 시험범위 확대를 인정받아 총 14개의 국내외 표준에 따른 국제공인시험 성적서 발행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세종시 소재 기업들은 미래모빌리티 신뢰성시험 중 (재)세종테크노파크에서 운용중인 복합진동시험기 관련 KOLAS 시험의 공인시험기관 부재로 인하여 개발부품에 대한 공인인증성적서를 발급받기 위해 타 지역기관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KOLAS 공인인증시험 인정범위 확대를 통해 기업들은 관내에서 공인인증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고, 제품 개발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자동차 시험
(포탈뉴스통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21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세종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농촌사랑상품권을 지원하여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농촌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업사이클링 칫솔세트를 기부하며 환경사회공헌에도 힘썼다. 업사이클링 칫솔세트는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들어진 칫솔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칫솔걸이로 구성됐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준비했다. TIPA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모범기업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TIPA 김종윤 실장은 "TIPA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조경수 농가와 정원도시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곳 화훼·조경수 농가와 주요 관련 부서의 시 관계 공무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그동안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농가를 위로하고 앞으로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농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며 세종시가 정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지역 농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종시의 정원 도시 비전을 구체화하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정원 도시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고 이를 위해 화훼·조경수 농가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관내 농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시를 품격 있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고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주민 추천을 받은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 혁신을 이끈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세종시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의정모니터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입상은 세종시의회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하는 지방시대엑스포 현장에서 본선 심사가 이뤄지며, 이후 최종순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입상은 우리 의회의 혁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대회 본선 진출을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0월 21일 오후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3년과 2024년에 신규 임용된 시설관리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설관리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학교 운동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규 임용자가 알아야 하는 산업 안전 및 사고 예방’과 ‘학교 운동장 관리 방법’이다. 교육은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안전 수칙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관리 방안과 더불어 학교 운동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실질적인 비결(노하우)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시설 담당자의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무와 관련된 지식 전달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시설관리원분들께 감사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점검반과 함께 내년 1월 시민 개방을 앞둔 소담동 3생활권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3생활권 환승주차장은 주차 기능 외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싱싱장터 4호점)과 세종형 어린이실내놀이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새활용센터가 입주할 예정인 복합 공간이다. 공공특위 위원과 시민참여특별점검반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3생활권 환승주차장의 그간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시민 개방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와 부실시공 여부 등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 주차장 내부로 빗물 유입 우려, ▲ 옥상층 곳곳에 빗물 고임 발생, ▲ 실외기 설치 위치(차량 출입구 옆) 부적정, ▲ 내부 기둥 표면 마감 보강 필요, ▲ CCTV 사각지대 여부 재점검 필요 등을 지적했으며, 환승주차장 운영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조치해달라고 집행부와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김재형 공공특위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