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과 책임보험 제도를 운영해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공무직원의 정신적,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상담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 적응 문제,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공무직원에게 부담 없이 상담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3년째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상담 기관을 방문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상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맞춤형 상담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는 교육공무직원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울산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이 직무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부터 책임보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책임보험은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민형사상 소송 비용을 보장하며, 올해부터 지원 한도를 1인당 연간 4건, 총 1억 2,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등 올해 중대재해예방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5년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본격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총괄관리 전담 조직 역량 강화,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추진한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유해 위험 요인 확인 개선, 재해 예방 지침 보급과 대응 훈련, 학교(기관)의 건축공사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 ‘안전보건 문화 확산 행사, 중대재해 예방 맞춤형 상담,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운영해 직원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직원과 종사자,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과 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2024년 산업 재해 발생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10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2개교(온산초, 범서초)와 구영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별 주 1회(16주간) 진행된다. 초등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참여 아동들은 영양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골고루 먹기 편식 예방 건강식습관 교육, 과일·채소를 이용한 미각체험 및 영양 간식 만들기 등 영양·식생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운동지도사가 전통놀이·협동놀이 등 성장발달에 맞춘 다양한 놀이로 아동과 신체활동을 즐기는 놀이형 신체교육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사전·후 비만도 평가 및 건강행태 조사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통해 아동 비만을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생활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다음달부터 울주군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 가득, 홈 케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민이 올바른 영양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보건소 담당자가 모바일 앱 ‘밴드’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영양 관리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이 지속적으로 습관화되도록 다양한 영양 인증 과제와 정보가 제공된다. 매달 달라지는 과제에 맞춰 인증 사진을 올리면 담당자가 식습관 개선 사항이나 관련 피드백을 제공하며 참여 의지를 독려한다. 참여자 간에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소통도 가능하다. 비대면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2개월에 한번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과제 인증 점수에 따라 건강 간식 등 영양 키트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는 집합 교육을 진행해 영양 정보와 함께 참여 후기를 공유하고 영양 밀키트를 활용한 요리 활동 수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남부권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울주군 모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울주군보건소, 범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향상과 소비자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시행된다.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식약처 인증 제도다.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은 영업자의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를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이력이 없고,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다. 컨설팅 평가 준비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할 의지가 있는 영업주가 대상이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2년간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지정기간 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업소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31일까지 울주군청 자원위생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10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아침 친절 방송’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아침 친절 방송은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열고, 생동감 있는 조직 분위기에서 업무를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월요일 아침 업무 시작 전 5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전화 및 방문민원에 대한 원스톱 민원 응대 요령 △특이민원 대응방법 △셀프리더십 △좋은 명언 등 내용과 함께 친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직원들의 실제 친절사례를 각색 후 소개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친절함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침 친절 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응대 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안내해 보다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 스스로가 밝고 즐거운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은 도로변 불법 주차 문제 완화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주택 내 유휴 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300만원, 공동주택은 1면당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울주군은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면 토지소유자 등에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간 또는 야간에 주차 공간 5면 이상을 하루에 7시간 이상, 일주일에 35시간 이상씩 2년간 무료로 개방하는 조건으로 최대 5천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개방주차장 안내표지판 설치 △주차장 내 주차면 도색 △옥외 보안등·CCTV 설치 등 용
(포탈뉴스통신) 울산중부소방서는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기간 ‘산불예방 순찰·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중부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 및 드론 전문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순찰은 관내 성안동 및 유곡동에 위치한 산림인접마을인 풍암마을, 성동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취약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실시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봄철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소각 금지 계도 ▲산림 인접마을 소방용수시설 점검 ▲산불예방 홍보(캠페인)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방송 등 화재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감시 및 예방홍보 활동으로 이뤄진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예방순찰과 홍보활동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감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식육가공품 수요 증가에 따른 유통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울산시 및 5개 구군에서 관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32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후 현장에서 유통 축산물 38건을 수거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양념육, 곰국, 베이컨, 소시지, 분쇄육 위주 유통 축산물로,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성상,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이며, 검사 결과 총 38건의 모든 검체에서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아 해당 제품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침묵의 울림, 고요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한․중 미술특별전-휴휴마당’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예술과 명상이 결합된 오마스페이스의 작품 '타임드롭'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명상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휴식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3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 30분 부터 낮 12시, 오후 12시 30분 부터 오후 2시)씩 총 8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1층 제3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3월 19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에서 자연을 담은 예술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 청소년교향악단(지휘 금길동)이 2025년도 상반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전 부분(파트)으로 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부분(파트)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까지이며(대학원생의 경우 응시 연령 제한이 없고 군 제대 지원자의 경우에도 군 경력만큼 나이 상향 조절), 공고일 현재 울산 소재 초·중·고·대학교 재학생 또는 주소를 둔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응시원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울산 남구 번영로200 관리동 2층 시립예술단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마감일 도착분 한함)하면 된다. 실기 전형은 자유곡 무반주 전형과 당일 현장 초견곡이 제시되며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지하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합격자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위촉 기간 동안 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울산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관내 21개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독서문화 운동(캠페인)이다. 대상별 올해의 책 선정 및 선포식,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시민 추천도서 공모와 도서관 사서를 통해 추천받은 총 649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 1월 사서추진단 심의와 2월 시민추진단의 심의를 거쳐 총 18권(부문별 3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울산시 올해의 책’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1권씩, 총 6권을 최종 선정한다. 분야는 어린이(저학년·고학년), 청소년(문학·비문학), 성인(문학·비문학) 등 총 6개 분야이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 한 해 울산시민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는 소중한 과정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 많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코레일 연계 기차상품 전문 온라인 여행사와 손잡고 3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울산관광 통합 예약 서비스 ‘울산여행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여행 만들기’는 지난해 5월 온라인 여행사와 협업을 통한 기차 이용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온라인여행사(웹투어(주))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기차와 숙박, 빌림차(렌터카), 입장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이다. 여행객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기차와 관련 서비스를 간편하게 예약하고,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준고속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울산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우선 회원 기준 적립 이용 실적 점수(마일리지)가 1%에서 2%로 상향됐으며 출발일 4일 전 예약에서 출발 당일 예약으로 확대했다. 예약 화면을 개선해 사용자는 알림 창(팝업)에서 바로 예약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고, 예약 즉시 결제가 가능하도록 예약 편의성을 최적화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 디자인’을 주제로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028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사전 홍보 활성화를 위해 참신하고 예술적인 박람회 캐릭터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개인, 기업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1종류 캐릭터의 기본형과 응용형 5개 디자인을 작품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구성한 출품판(패널)과 출품신청서 등을 갖춰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팀 구성은 2인 이내로 가능하고, 작품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27개 작품을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 수여와 총 1,500만 원(대상 8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초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 중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로 선정된 작품은 박람회 영상, 팬 상품(굿즈), 안내판 제작 등 행사 홍보물에 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핵심 산업인 생체(바이오)소재*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와 ‘생체(바이오)소재산업 수요맞춤형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 사업으로 울산 바이오화학협의회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기획된 기업 수요맞춤형 사업이다. 생체(바이오)소재 관련 기술개발, 시험·분석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울산 지역 내 바이오소재 관련 생산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특히,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등을 우선 선정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수행기관(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이 보유한 생체(바이오)소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첨단장비 등을 활용해 지원하게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시험·분석·평가 전주기 분석지원(2개사) ▲인력양성 지원 및 정보지원(2개사)을 한다.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