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3월 13일 오전 11시 지역의 한 식당에서 ‘혁신 모임(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혁신 모임(크루) 구성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은 혁신 모임(크루) 구성원을 대상으로 관행적 업무 개선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혁신 모임(크루)의 목표를 살펴보고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혁신 모임(크루)은 다양한 경험을 갖춘 6급 계장 6명과 새로운 시각을 지닌 재직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 8명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발굴한 ‘관행적 업무 부수기’ 개선 과제 32건의 적절성과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혁신 모임(크루) 구성원들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접견실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정구기구(NGO)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교육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박무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 정기자 굿네이버스 울산초등교육전문위원회 위원장(언양초 교장), 심말선 굿네이버스 울산중고등교육전문위원회 위원장(달천중 교장), 정연태 울산지역 후원회 총재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1억 3천 9백여만 원의 교육기부금을 울산교육청에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희망 나눔 꿈 지원사업, 아동 권리 교육과 세계 시민교육, 국제교류사업, 기후 위기 대응 사업’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이어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지역 희망 편지 쓰기 대회 1호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며 제17회 희망 편지 쓰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천창수 교육감은 “굿네이버스가 울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슬로건 ‘안녕, 봄’으로 3월 고객의 날 행사를 1차 지난 6일에 이어 2차 19일 진행하게 된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구멍이 있는 목욕 바구니 대신에 방수 소재의 친환경 리유저블 가방을 제안해 ‘고객 만족 안전사고 제로’ 문구를 넣은 안전중심의 샤워용품 가방을 3월 1차 고객의 날 사은품으로 나누어 주며 현장에서 회원들과 소통했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센터에서 강습을 마치거나 운동을 하러 방문한 회원들이 친환경 리유저블 가방을 받으러 길게 줄을 선 모양이 마치 오픈런(Open Run)을 방불케 했다. 3월 2차 고객의 날 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이 된다. 오전 행사에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선물을 받지 못한 회원은 2차 행사 시 울주종합체육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고객의 날 회원 맞이 환영 인사와 함께 친환경 리유저블 가방을 선물하면서 “공단의 ESG 경영과 최인식 이사장의 안전 중심 소통 경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자율방재단(단장 김인규)는 13일 오전11시 울산과학대학 내 헌혈의집에서 단원 20여명이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헌혈은 울산동구 유일의 헌혈의집인 울산과학대센터점이 실적저조로 폐소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가 벌이고 있는 헌혈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울산동구 자원봉사단체 뿐아니라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센터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동구자율방재단 김인규 단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이웃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통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했으면 좋겠으며 헌혈의집 또한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그림책 신민재 작가 ‘어서 와요, 달평 씨’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어서 와요, 달평 씨’는 주부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독자에게 가족 간의 협력과 감사함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콩이네 집에 우연히 찾아온 달평 씨는 마법처럼 모든 일을 해결하지는 않지만, 가족들이 서로 협력하게 만든다. 아빠는 요리, 엄마는 정리 정돈에 재미를 붙이고, 아이는 양말 짝을 맞추는 데 도사가 된다. 각자의 역할에 대한 달평 씨의 칭찬은 가족에게 동기를 부여해 결국에는 가사 분담뿐만 아니라 나아가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동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고자 ‘15분 하루 독서’를 본격 시행한다. 이 정책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기며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15분 하루 독서’는 읽고 싶은 책을 별도의 과제 없이 15분 동안 자유롭게 읽는 독서 활동이다.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울산 독서교육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등교 후 수업 전, 아침과 점심시간, 공강 시간, 방과 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생활 속에서도 독서를 확산할 수 있도록 독서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학생, 교원,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독서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13일 장검중학교를 방문해 ‘15분 하루 독서’ 운영 현장을 살폈다. 장검중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담임교사와 함께 독서를 진행하고, 독서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는 등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고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협력강사 연계(매칭)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협력강사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연계 시스템 도입은 협력강사 모집과 연계 과정을 자동화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는 협력강사 채용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강사 지원자는 희망하는 학교별로 서류 제출과 면접 심사를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희망 학교와 협력 강사 지원자 모두에게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1수업 2교사제는 초중학교 희망 학급과 교과를 대상으로 정규 수업 중 담임 또는 교과교사와 협력강사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는 제도다. 협력강사는 정규 수업에서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즉각 지원하며, 특히 읽기, 쓰기, 수리(국어, 영어, 수학) 영역(교과)에 대하여 기초학력 보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협력강사 모집은 ‘초중등 교원자격증 소지자, 4년제 대학 졸업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청년 인구 정책으로 동구에서 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의 2025년 상반기 입주자 5명이 선정됐다.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월 임대료 최대 82%를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입주자 모집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이뤄졌으며, 동구 소재 사업체에서 근무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로 입주일 즉시 전입 예정자로 총 36명이 접수됐다. 이 중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입주 대상자 32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13일 공개 추첨을 통하여 5명이 선정됐다. 추첨 당첨자는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입주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입주할 예정으로 울산 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에는 2024년 입주자 32명을 포함하여 총 37명이 입주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달성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지명정보 표준화를 위한 지명 정비를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지명 정비 사업은 지난해 시 지명정비 연구용역 (울산연구원 울산역사연구소 수행)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명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정립하고, 올바른 지명 사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과 인공지명 219건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지명 정비 사업은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미고시된 지명과 유래나 명칭에 오류가 있는 지명, 도시개발 등으로 변경 또는 폐지가 필요한 지명을 중점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정비한다. 남구는 옛 지명대장과 울산지명사, 규장각 역사지리정보 서비스 등의 자료조사와 남구를 비롯한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최종지명을 결정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과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지명의 체계적 정비로 주민들이 혼란 없이 올바른 지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납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부를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환수된 재원을 도로와 공원, 하수도 등 공공시설 확충과 지역 발전에 재투자하는 국토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이다.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은 광역시 내 도시지역의 경우 660㎡ 이상, 비도시지역의 경우 1,650㎡ 이상의 개발사업으로 개발이익의 20~25%가 부과된다. 해당 사업에는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개발, 도시개발, 관광단지 조성, 교통, 물류시설 용지 조성, 체육시설 부지 조성, 지목 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총 8개 유형이 포함된다. 개발사업 준공 인가 등을 받은 납부 의무자는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를 구청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 또는 불성실하게 제출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남구는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인지도 부족과 홍보 미흡, 고액 부담에 따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4년‘장생포1지구’사업에 이어 2025년 지적재조사 ‘장생포2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생포2지구’ 사업 규모는 201필지, 64,692.0㎡이며, 소요예산 5천 4백만 원은 전액 국비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토지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의 토지를 조사하고 측량해서 새롭게 경계를 등록하는 사업이다. 특히, 토지소유자 간 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의 형태를 정형화시켜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장생포2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 신청할 예정이며,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각 필지의 등록 사항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소유자와 경계 설정 협의 후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이의신청을 거쳐 향후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해 통지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울주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 ‘자봉우리’강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한 강사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주제로 마련됐다. 박인완 강사를 초빙해 1회기 교육으로 ‘스마트폰과 AI챗 GTP 활용’, ‘강의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및 구글링 활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다음달 10일 예정된 2회기 교육은 ‘강사의 능력 향상을 위한 PPT 활용’, ‘AI챗 GTP를 활용한 강의 준비’ 등 내용으로 계획됐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들은 향후 초·중·고교 및 봉사단체 등을 찾아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의미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을 소유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8천419건, 총 2억6천643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는 은행방문,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환경기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시행 중인 복지사업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제작해 책자와 e-북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는 울주군에서만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안내서다. △지역주민 △저소득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보훈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부록으로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길라잡이 책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e-북을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울주군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은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주민 이용이 많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무료로 배포해 복지서비스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통해 더 많은 울주군민이 혜택을 받고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
(포탈뉴스통신) 서울주소방서는 3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대강당에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새나창의 어린이집 소속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원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생활 습관화를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방법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실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