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 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몸짓 연기만으로 공연하는 넌버벌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넌버벌 ‘네네네’ 공연은 평일 5천 원, 주말 1만 원으로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4월 상설 공연에 이어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특별기획한 해외 공연도 5개 작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유일의 어린이 상설공연장인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남구를 대표하는 무거천 상류구간(옥현3교~삼호6교, 약 800m)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까지 하천변에 식재된 벚나무(418주)에 수목투사등과 하천 옹벽구간에 벽부등을 설치하고 아치교(2개소)와 교량(4개소)에 경관조명을 연출해 야간경관을 개선한다. 특히, 수목투사등을 이용한 벚나무 야간경관 연출은 궁거랑 벚꽃축제에 맞춰 우선 시공해 축제를 찾아오는 상춘객들에게 멋진 야간경관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대표 하천인 무거천 상류구간에 매력적이고 생동감 있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야간경관을 제공함으로써 도심형 생태하천의 품격을 높여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지역은 초중고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모두가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 4,000원으로 2023년 43만 4,000원에서 9.3% 증가했다. 울산은 39만 9,000원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다. 17개 시도 중에서는 서울(67만 3,000원), 경기(51만 3,000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사교육 참여 학생 기준으로도 울산은 50만 원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고, 17개 시도 중에서도 서울(78만 2,000), 경기(62만 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사교육 없는 학력 향상 지원,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등을 강화해 사교육 부담 없는 울산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늘봄학교 확대, 예술동아리 연계 예술교육 운영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
(포탈뉴스통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오후 울산 방어진 동방 외해에서 연락두절 및 행방불명(위치소실)된 원거리 조업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남해해경청 관할 해역 내 연락두절 선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2월 여수시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조난신호 없이 연락두절된 선박이 침몰된 상태로 발견, 총 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있다. 이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원거리조업선이 통신두절 및 행방불명(위치소실)된 상황을 가정, 상황전파 및 경비함정의 비상소집과 긴급 출항 등 신속한 수색 및 구조 등 실정 중심의 현장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산시청, 울산해양환경공단 등 4개 유관기관 및 해양재난구조대, 재난의료지원팀이 함께 했으며, 총 11척의 함선과 항공기 1기, 드론 1기가 동원됐다. 울산 방어진에서 20km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된 이날 훈련은 수중무인탐사기(ROV) 등 첨단장비를 투입하여 전복된 선박 내부의 고립된 선원을 찾는 수중수색까지 실전을
(포탈뉴스통신) 최평환 울산 동구 부구청장은 3월 13일 오전 10시 해빙기 취약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재해 위험이 큰 만큼 위험지를 직접 찾아 점검하여 위험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지난 2월 27일 김종훈 동구청장과 안전 보안관이 민관 합동점검을 한 이후 이날 부구청장과 안전 총괄 부서, 취약 시설 소관부서 담당자들이 점검에 나선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4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점검 후 보수 보강 등 적절한 조치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이 폐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안영호 의원은 13일 중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 폐자원 순환 경제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폐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란 자원의 소모와 폐기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재생, 재사용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제 모델이다. 이는 기존에 자원을 채취, 생산, 폐기로 이어지는 일직선 형태의 선형 경제(Linear Economy)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 파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순환경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재활용시스템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폐자전거와 커피 찌꺼기, 태양광 폐패널, 폐배터리 등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폐자원의 활용방안과 이를 통한 순환 경제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안영호 의원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포탈뉴스통신)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에 ‘울산광역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에 따른 전용주차구역 화재 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 수립 △안전시설 설치 기준 △안전시설 지원 △협렵체계 구축 등이다. 또 시장은 관계인에게 안전시설 설치 등을 권고할 수 있으며, 안전시설 설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훈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등에 대한 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이용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13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13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매곡공원 부지 확보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녹지공원과, 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 공무원, 농소2동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곡공원 조성사업 추진 및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곡공원 조성사업은 북구 매곡동 479번지 일원(11,400㎡)에서 추진되는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으로, 산골못 다기능생태습지, 생태계류, 생태숲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하여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 매곡생태휴식공간 조성 준공식을 시작으로 일부 조성이 완료됐지만, 부지 보상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공원 조성이 지연되면서 학생들과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관련 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부지 보상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문석주 의원은 “매곡공원은 매곡초ㆍ매곡중ㆍ동대초ㆍ중산초와 6천 세대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가 구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주민밀착형 조례 제정에 나섰다.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4일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에서 이양임, 이지현 의원이 각각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울산광역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은 구청장이 지역 문화·예술·관광·체육·문화유산 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소유 차량이나 임차버스 등 무료 셔틀버스를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셔틀버스 운행 노선과 운행 일자 및 운행 시간 등은 장소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결정할 수 있으며, 예산 부족 등 부득이할 경우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이양임 의원은 “남구 최고의 축제인 울산고래축제 방문객의 장생포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안이 통과되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주변 도로 혼잡과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3일 대청마루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학생 또는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게 침해행위를 하면, 행위를 한 대상자의 조치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연수에 앞서 열린 본회의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2024년 하반기 교권 보호 사안의 심의와 의결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위원들의 활동 경험과 개선 의견을 나누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규와 제도를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사실관계를 확정하는 과정, 판단 요소별 심의 방법, 질의 역량 기법 등을 공유하며 심의의 전문성을 높였다. 울산 강남교육지원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복기능사(옛 양장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3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18차례에 걸쳐 지역 내 결혼이민자 12명을 대상으로 △여성복기능사 자격 취득 필기 교육 △바느질 도안(소잉 디자인) △컴퓨터 활용 기초 등의 사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30차례에 걸쳐 은주패션(대표명장 김재근)에서 실기 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자격증 시험 준비물과 교육 활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재향군인회가 3월 13일 오전 11시 지역의 한 식당에서 재향군인회 회원복지 증진대회 및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회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회기 이양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차옥 전임 여성회장이 이임하고, 윤성란 신임 여성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중구 재향군인회는 국가 안보단체로서 안보 전적지 순례, 환경 정화, 군부대 떡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윤섭 울산 중구 재향군인회 회장은 “여성 재향군인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회원 복지증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재향군인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항상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국정신 함양 및 안보 의식 확립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연계해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중구보건소는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해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으로 원격 판독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로 가래(객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결핵으로 판단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관리, 복약 지도, 약물 부작용 관찰(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선착순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신청을 받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은 중구보건소 결핵실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만약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진규 ㈜케이엔 회장이 3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진규 ㈜케이엔 회장, 김현진 (사)함이웃 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12개 동(洞)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진규 ㈜케이엔 회장은 울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9호 회원이자 봉사 단체 (사)함이웃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규 ㈜케이엔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이 3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공공기관 6곳에서 한 차례씩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열 예정이다. 각 공공기관은 행사 장소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참여기관이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올해 첫 번째 행사가 열렸다. 이어서 오는 4월에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산업인력공단, 5월에는 근로복지공단, 6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 9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차례로 행사가 진행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