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장학금 120만 원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 1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하드디스크, 휴대폰(배터리 분리형), 외장하드 등 각종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파쇄하여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로 완전 폐기하는 서비스다.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 서비스는 구민뿐만 아니라 수성구 소재 소상공인 및 직장 재직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수성구청 정보통신과로 전화 접수 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배터리가 부착된 기기는 폭발 및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사전에 배터리를 분리해야 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무심코 버린 저장매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앞장서는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새마을협의회와 협력해 ‘뚜비마을방역단’을 구성하고, 해빙기를 맞아 이달부터 유충구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뚜비마을방역단은 정화조와 같은 모기 유충 서식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특히 해빙기에는 모기의 저항력이 약해 유충 방제가 더욱 효과적이며, 성충 방역보다 비용과 시간이 절감되는 만큼 선제적인 유충 구제가 하절기 모기 발생을 크게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마을방역단의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학과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의 협력 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을 통한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6일 ‘2025년 수성구 저출생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저출생대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수성구 저출생대책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저출생 대책 기본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저출생대책 시행계획 수립 및 심의, 저출생 관련 사업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수성구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비전으로 삼고, 개인의 삶의 질 향상,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수성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결혼(만남) 지원 ▲임신·출산 지원 ▲양육·보육·교육 지원 ▲다자녀가정 지원 ▲일자리·주거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가족친화정책 ▲다문화·한부모가정 지원 등 총 8개 분야, 111개 사업에 1,42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송기찬 부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청나래는 지난 12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Blue Dream 100상자(9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Blue Dream 박스는 ‘청나래’의 ‘청’과 청소년들의 ‘나래(꿈)’를 상징하는 상자로 여성용품, 샴푸 등 9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동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나래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3년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지원, 예체능 및 학업 우수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2018년부터 수성구에 총 7,78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마련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8일 배우 정웅인 씨를 수성구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정웅인 씨는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JTBC 가족x멜로’, ‘애플TV 파친코 시즌2’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부터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구정 및 복지자원 개발 관련 홍보 활동을 통해 수성구 나눔사업을 알리는 데 공헌했고 앞으로도 수성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웅인 씨는 “수성구 홍보대사로 다시 한번 활동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성구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정웅인 씨에게 감사드리며, 그의 활동이 행복수성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간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성구는 이번 발대식에서 사업 참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가치보육 지정서를 전달한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공모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5개 그룹, 21개소 어린이집이 참여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로 확대하여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다가치보육 사업에 참여한 원장은 “어린이집 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인근 어린이집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특히 교재·교구 공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부모님 만족도도 높았다”며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 최주희 연구원이 ‘식품 유래 유산균 엑소좀 기반 골 질환 제어 기전 규명 및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융복합 치료 효능 평가’를 주제로 2025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인 국내 이공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최주희 연구원은 연구과제의 책임자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5.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유산균의 엑소좀과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해 골다공증의 새로운 예방·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산균 유래 엑소좀의 특성을 분석하고, 파골세포 분화 과정에서의 효과를 규명하며, 골다공증 동물 모델에서 치료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엑소좀과 마이크로니들을 융합해 효율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피부 자극 없는 경피 제형 치료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첫 시즌 공연으로 클랑포룸 빈과 니드컴퍼니의 협업으로 탄생한 메타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를 3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선보인다.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공연을 시작으로 에스토니아 국립극장과 업무협약 및 7월 사아레마 오페라축제 진출을 확정했고, 최근 이탈리아에서 선보인 자체 제작 오페라로 큰 성공을 이끄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오페라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국내에서는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콘서트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를 시즌 첫 초청공연으로 선정하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2025 콘서트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는 오스트리아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클랑포룸 빈’과 벨기에의 국제적인 예술집단인 ‘니드컴퍼니’의 협업으로 탄생한 메타오페라이다. 클랑포룸 빈은 10개국 출신의 25명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대 음악계의 빈 필하모닉이라 불리며 독특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2014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이하 ‘더 마스터즈’)의 3월 프로그램 ‘신창용 피아노 리사이틀’이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더 마스터즈’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를 초청해 독주회를 펼치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3월 ‘더 마스터즈’ 공연에는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는 스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2016년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2022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상 수상, 같은 해 롯데콘서트홀 상주 아티스트를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첫 수상자로 선정되며 K-클래식을 주도하는 클래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연주력과 풍부한 해석력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는 신창용은 이번 공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3월 21일까지 대구시립무용단 서포터즈 ‘몸짓스(몸짓’s)’ 제5기를 모집한다. ‘춤에 대한 열정’을 의미하는 ‘몸짓스(몸짓’s)’는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무용단과 시민 간의 소통 강화, 공연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시립무용단의 서포터즈이다. 2019년 대학생서포터즈 1기로 시작해 올해 제5기를 맞이한다. 제5기 서포터즈는 3월 28일 발대식을 가진 뒤,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기간 동안 시립무용단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돕고,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수료증 제공과 함께 무용단 연습실 참관 및 공연 관람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지원 방법은 대구시립무용단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이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4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 공연을 개최한다. ‘호모 심비우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과 상호 의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삶, 공행하는 인간을 의미하며 ‘손을 잡지 않은 펭귄 공동체’, ‘숲’, ‘로드길’,‘아카시아 꽃잎이’, ‘지구’, ‘신록을 마시며’등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노래하는 시 13편을 곡으로 만들어 무대를 채운다. 공연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자연재해, 팬데믹 등을 주제로 한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을 합창과 솔로가 교대로 선보이며, 신명 콘서트콰이어와 디오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해 다소 진지한 주제를 무거운 분위기 보다는 사회적 울림과 호소력에 초점을 두며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A석 16,000원, B석 10,000원, BL석 10,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
(포탈뉴스통신) 대구의료원과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지역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통한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공익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영업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담보하기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데이터 분야에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가계부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며 지역별 매출 증감률, 상권별·업종별 매출액 등 실시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방향성 수립과 역량 집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데이터 교류를 통한 신용보증 프로세스 개선,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협업, ▲데이터 기반 기관 정책수립 및 운영 지원, ▲ 지역 소상공인 성공을 위한 관련 정책 홍보 및 기회 지원 등이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시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재단의 소상공인 정책 노하우와 KCD가 보유한 양질의 자영업자 데이터를 결합하여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할 것이다”며, “지역마다 다른 니즈를 파악해 실질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