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3월 15일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1365자원봉사포털 동구에 소속된 자원봉사 단체의 다양한 활동 현장과 자원봉사센터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은 주민, 대학생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명찰 전달,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홍보단 활동 지침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1년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행사,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자원봉사단체 소개 등 직접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되며, 개별 SNS채널을 통해 자원봉사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이 생생한 자원봉사 현장 소식과 참신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간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임신 20주 이상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산전관리 ‘예비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빠도 함께 참여하는 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직장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운영한다. 춘해대학교 간호학과 오은정 교수가 강의를 맡아 △분만생리 △영아 심폐소생술 △호흡법 △산전체조 △신생아부터 영·유아기 성장과 발달 등 임신 전 과정과 출산, 양육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에 대해 교육한다. 또 평소 임신과 출산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울주군은 울주군의 넓은 지역적 특성으로 예비부모교실 참여가 힘든 임산부와 배우자를 위해 올해 권역별 보건소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오는 5월 14~28일 범서보건지소, 9월 4~18일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군립도서관 휴관일에도 이용객에게 다양한 도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침독서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울주군 군립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마다 매주 1회 국내도서 요약본 정보를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모바일로 국내도서 요약본과 국제 동향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총 2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홍보 팝업을 누르면 신청사이트로 이동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침독서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도 도서 정보를 얻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15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범서읍 입암리 선바위 공원 인근에서 ‘2025년 어린이 가족텃밭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주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어린이 가족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울주군 내 3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감자, 상추 등 봄 작물 식재 및 수확 △친환경 방제 △생태환경교육 △바른 식생활 문화 등 어린이의 생태체험 학습 및 식습관 개선을 돕도록 구성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어린이들이 작물을 심고 수확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노력의 성취를 배우고, 가족·이웃간 협력하며 소통과 협동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수도권 여행업계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첫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여행(팸투어)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종료한 ‘2025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의 후속 행사로 정책설명회 현장에서 신청한 수도권 여행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울산시는 1차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답사 여행에서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관광자원 등 울산만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답사 첫째 날인 16일에는 반구천 암각화와 외고산 옹기마을(옹기 시연),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한다. 이어 둘째 날인 17일에는 슬도와 대왕암 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자수정동굴나라를 둘러보고 다개 떡방을 방문해 화전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 첫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이 울산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봄철 수요가 증가하는 냉이, 달래 등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거대상은 대형마트와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주요 봄철 다소비 농산물로 냉이, 달래, 쑥, 돌나물, 취나물, 두릅, 머위, 미나리, 세발나물, 더덕, 봄동 등 24건이다. 수거한 농산물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규격 적합 여부 등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등 유통 차단과 함께 생산자 관할 행정기관에 고발하는 등 조치를 의뢰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주요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해 시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은 해상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농무기에 대비하여 해양사고 대비·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특별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관리는 지난 2월 13일 해양경찰청이 발령한 '해양안전 특별경계'가 3월 15일에 종료됨과 동시에 시행되며,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안전관리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년 3월부터 7월까지는 해수와 대기 온도차로 인해 가시거리 1km 이내의 저시정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와 함께 수상레저, 어선 조업활동 등이 증가하면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최근 5년간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선박 681척으로, 농무기에만 304척이 발생하여 45%의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선종별로는 어선이 375척 55%, 예·부선 등 상선이 115척 23%를 뒤이었다. 특히, 같은 기간 6대 해양사고(충돌, 좌초, 침수, 전복, 침몰, 화재) 108척 중 충돌사고가 67척 62%로 집계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대해 울산해양경찰서는 단계별 대응방안을 구축, 사전예방대책으로 ▲ 출항 전 안전수칙 준수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울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남구 거주 20가정(49명)을 대상으로 아버지 역할 지원 ‘우리 집 경제 박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 ~ 13세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경제 놀이와 교육으로 돈의 가치와 가정에서의 용돈 관리 방법, 신용 QR 게임, 모의 투자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경제 습관을 보여주고,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아버지는 “자녀의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놀이를 통한 교육이 즐거웠으며, 오늘 배운 놀이를 통해 아이의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이끌어 주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22일 울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아빠의 과학 실험실(3D 프린팅으로 울산대교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모와 자녀의 깊은 유대관계를 향상하고, 자녀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남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에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5일 남구 청년정책협의체의 역량강화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5 청년정책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년정책 특강과 2부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청년정책 특강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다양한 청년정책과 활용방안, 청년들이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일자리와 주거, 교육 등 청년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의 실질적인 정보제공과 수립 과정을 소개해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어진 2부 네트워킹에서는 청년들이 청년정책협의체의 비전과 미션을 발굴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정책협의체의 목표를 공유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정책 제안을 구상하는 등 단순한 워크숍을 넘어 실질적인 네트워킹 형성과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 정준범 위원장은 “청년 정책의 개념부터 수립과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청년 정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중구 ‘그 남자의 그릇장’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예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으로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유초중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후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했다. 김철민 도예 강사의 지도 아래 학부모들은 도예의 기본 기법인 판성형과 감기 기법을 활용해 직접 그릇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교육은 맞벌이 학부모의 참여를 돕고자 토요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으며, 통컵(머그컵) 만들기와 그릇 만들기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흙을 만지며 직접 그릇을 빚는 과정이 의미 있었고,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자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
(포탈뉴스통신)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 임채덕)은 12일과 14일 각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제로센터 피해 회복 지원단과 법률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피해 회복 지원단 33명(강남 12명, 강북 21명)과 법률지원단 5명(강남 2명, 강북 3명)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과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피해 회복 지원단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필요시 전문 기관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법률지원단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법적 절차에 대한 안내와 대응을 돕는다. 이들 지원단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심리,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피해 학생의 심리적 회복과 법률적 대응을 돕는 심화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심리 지원 방안, 학교폭력 사건의 법률적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함께 14일 중구 혁신도시 일원에서‘노사 공동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봄을 맞아 ‘여럿이 함께 동행’이라는 구호 아래 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공무원 노동조합 집행부와 조합원, 교육청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교육청 주변과 태화연, 혁신도시 일원 3.8㎞를 걸으며 주변 도로 일대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환경정화 홍보(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노사 공동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계절별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다함께 동행’이라는 구호 아래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주민과의 대화 처리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앞서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5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내용과 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순걸 군수와 각 담당 부서 국장 및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에 대한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처리결과에 대한 상세설명과 추경 편성 및 상급기관 이첩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7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 중 도로과 민원이 3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설과 민원이 26건으로 뒤를 이었다. 건설도시국 소관 관련 민원이 총 78건으로 4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민원에 대해 각 담당 부서는 현지 출장과 건의자 면담을 거쳐 검토의견을 작성했다.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는 완료 28%, 추진 중 33%, 장기검토 30%, 불가 9%로 집계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 처리결과 보고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3월 1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주민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수행을 맡은 ㈜한국유통과학연구소는 중앙·태화·학성상권 등 지역 내 주요 상권 5개의 상권실태 분석 결과와 중앙상권활성화구역 5개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상권 유형별 활성화 방안과 중장기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상권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중앙상권활성화구역 5개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해, 3월 안으로 기획재정부 주관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년에 걸쳐 국비 50억, 지방비 50억 등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상권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부산대학교 조경학과가 함께 대학생 참여정원 조성에 나섰다. 중구는 3월 14일 오후 2시 우정혁신도시 종가로 공공공지(성안동 268-2번지) 일대에서 대학생 참여정원 조성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및 학생 등 30여 명은 대학생 참여정원 조성 대상지를 둘러보고, 유지·관리 부담이 적은 가로녹지 저관리형 사계절 정원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10월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한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부산대학교 조경학과와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도시 조성 및 세계적 조경가 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우정혁신도시 종가로 공공공지 및 공개공지 일부 구간을 정원 조성 실습 부지로 제공하고 각종 재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 조경학과는 ‘조경설계스튜디오’ 수업과 연계해 해당 부지에 대학생 참여정원을 만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참신한 시각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