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서구 대표 골목상권인‘내당제일골목’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당제일골목은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교차하는 서구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두류역과 내당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도로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인근에 두류공원과 이월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권 주변으로 2025년도 하반기 약2,000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인구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력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상인회를 중심으로 어려운 경기를 헤쳐나가려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골목상권이라는 점에서 이번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력지원사업은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각 상권 특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시책 평가는 구‧군의 안전시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안전에 대한 의지와 재난발생 대비 상황, 안전점검 활동 등을 평가한다. 올해 안전시책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5개 분야, 23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평가분야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추진, ▷비상대비 역량강화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재난대응 역량강화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특수시책 분야이다. 특히 서구는 비의무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구 최초 아동보호구역 지정,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안전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1년 동안 전 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정책 추진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 '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는 봄철을 맞아 3월 14일 오후 12시에 대현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현동'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에서 인근 감밭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관내 경로당 10개소 300여 명의 어르신들께 곰탕을 대접해 드리는‘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미숙 대표는 “봄철 부족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오랜 시간 대현동을 잘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의 마을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과 함께 관내 마트에서 생필품 지원을 위해 ‘행복한 쇼핑’ 사업을 진행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한 쇼핑’ 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세대에게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쇼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배려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식, 권남숙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월 13일 ‵봄꽃′ 팬지 외 2종 식재 및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칠성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대구역 인근 대로변에 조성되어 있는 화단에 팬지 외 2종을 식재하고 취약지 일원 구석구석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봄꽃길 조성 및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칠성동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대호 새마을협의회장‧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봄 꽃길에서 새로운 인생의 꽃길을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계절마다 봄꽃 심기 및 대청소 행사에 참여하여 칠성동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에 동참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가까운 꽃길을 걸으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1일 관내 저소득 중고교 입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과 베스킨라빈스교환권을 전달하는 “너의 꿈을 응원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사업은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관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 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고교 입학생 총 10명에게 1인당 문화상품권(3만원)과 베스킨라빈스교환권(3만원)을 지원하여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김상돈 공동위원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에게 이번 선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희망찬 새학기를 맞아 학업에 정진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이번 사업은 입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입학 선물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부녀회는 3월 13일 관문동 관내 주요 지역인 매천시장 입구, 팔달역, 장태실 네거리 등에서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 명은 팬지, 페추니아, 리빙스턴 데이지 등 5종의 다채로운 봄꽃을 정성껏 심어 지역에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화사한 꽃들이 거리 곳곳을 물들이며 주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렸다. 문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꽃을 보며 봄의 설렘을 느끼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관문동이 한층 더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활기차고 살기 좋은 관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칠성동 취약지역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꽃내음이 가득한 새봄을 맞아 실시한 마을 대청소는 칠성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방위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칠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우리동네 쓰담쓰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청소에서는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한 클린 화단과 청소 취약 지역인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등 약 500Kg을 수거했다. 또한,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위반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클린화단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마을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참여자들의 노고 덕분에 칠성동이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이미지로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칠성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불법투기 금지 및 철저한 분리수거 실천
(포탈뉴스통신) ㈜엠케이는 3월 13일 검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나눠 달라며 26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엠케이는 3월 13일 검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면 15 BOX를 기탁했다. 최동진 대표는“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라면 한 그릇의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신 ㈜엠케이 대표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복지증진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 청소년들로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 비행이나 일탈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며,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다른 제도나 법령에 의한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복지로’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재산 조사 및 북구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다가오는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지난 13일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IACUC는 동물실험계획을 심의하고 동물실험시설의 운영사항 등을 평가하는 기관 내 위원회로서, 2007년부터 실험동물의 보호와 윤리적인 취급을 도모하기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동물실험시설에는 IACUC를 두어야 한다. 이번 IACUC 워크숍에는 재단 내·외 연구자 20여 명이 참가해 실험동물의 윤리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매해 2백 건 이상의 동물실험계획서를 심사·승인하고 있다. 이에 동물실험 심의가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IACUC 워크숍을 개최해 동물의 인도적 사용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이 승인받은 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심의 후 감독(Post-Approval Monitoring, PAM)’ 활동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3R(Reduction, Replacement, Refinement) 원칙을 기반으로 동물실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
(포탈뉴스통신) 대구를 대표하는 관악 앙상블 ‘더 케이윈즈’가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맞춰, 모차르트의 ‘목관오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14번 B♭장조, KV.270’를 연주하며, 대구 지역 작곡가 박철하의 ‘목관오중주를 위한 음악 '바람의 숨결'’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더 나아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 음악의 글로벌화 정책 일환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그들은 오는 7월 25일에서부터 29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 음악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폭넓은 레퍼토리와 과감한 편성으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색깔을 지닌 ‘더 케이윈즈’는 음악감독이자 경북대학교 조정현 교수를 중심으로, 그들은 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케이윈즈’는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보이스트 조정현 외 플루티스트 김민희, 클라리네티스트 권소민, 바수니스트 최윤경, 호르니스트 김태혁으로 구성돼 있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대표 실내악 연주 단체인 ‘서울신포니에타’가 3월 22일 오후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실내악 가치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전하고 있는 그들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따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K.136’를 연주하며 모차르트가 음악사에 끼친 영향을 주목할 예정이다. 1988년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을 초청해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약 40년간 해외를 포함한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울신포니에타’의 공연이 3월 22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그들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를 기념하고자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K.136’를 연주할 예정이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등도 올릴 예정이다. ‘서울신포니에타’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준에 의해 창단된 이후, 500여 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다.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에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가 3월 13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0배수(3,328일, 199,600시간) 목표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2013년 2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2월 19일 기준 무재해 3,328일을 달성했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인증제도다. 동부사업소는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유해·위험요소 발굴대회 개최, △자체 안전신문고 운영, △안전사진 공모전 개최, △외부 협력업체 안전 간담회 등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을 지속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사)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1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지난 1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 한명아 전(前)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22대 이종선(신나는봉사대 회장)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교육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2년간 대구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단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념영상 및 식전공연, ▷국민의례, ▷이취임사(한명아 전임회장, 이종선 신임회장), ▷축사(행정부시장, 부의장, 교육감), ▷사랑의 쌀 전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종선 신임회장은 취임 축하 화환을 쌀로 받아 해인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사)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82년 7월 설립 이후 현재 37개 단체에 10만여 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의 여성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