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
(포탈뉴스통신) 부안예술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을 선보인다.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연극이다. 본 공연은 2015년을 시작으로 계속되는 앙코르 공연으로 이어진 흥행작으로 배우 조혜련이 연출과 동시에 엄마 역으로 열연한다. 특히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의 중요성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많은 관객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전석 만원이며 부안군민은 80% 할인돼 2천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3일 부안군농촌지도자회회장단, 공무원 35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해뜰마루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부안군농촌지도자회는 공공기관과 민간농업인단체가 협력하여 실천하는 청렴,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실현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여 일상속 청렴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읍면 회장단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된 이번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찬회와 대의원회의 때에도 실시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만큼 청렴을 인식하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 청렴도 향상을 지속적으로 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해뜰마루일원 구석구석에 숨겨진 쓰레기와 폐기물들를 수거하며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부안을 보여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위기를 인식하여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농촌지도자 정병만 회장은 ‘농업인 리더로써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젊은 세대에게 깨끗하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상은 관내시설 중 처리용량 500㎥/일 이상 하수를 처리하는 부안공공하수처리장 등 9개소이며, 관계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3명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환경부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토목, 전기, 기계분야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공공하수처리장별 안전예방 대비 태세, 사고대응 체계, 복구 체계 등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대비 태세를 진단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향후 유지관리계획에 따른 적절한 시설물을 관리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하수처리시설이 되도록 적극행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X부안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부안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지안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의 미래에 동행해 주시는 LX부안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와 활력 있는 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어르신 목욕비 지원, 청년 주거비용 보조, 지역 생태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김제시로 결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결정이 현재 새만금 개발계획의 핵심 방향성과 행정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 하천 연장선을 기준으로 구역을 구분하던 방식은 이미 2021년 새만금 기본계획 개정을 통해 남북 2축 도로 중심의 권역 체계로 전환된 만큼 이에 부합하는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판단 기준이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또 군은 중분위 심의 과정에서 의견 진술 기회가 단 한 차례에 그쳤고 숙의보다는 신속한 결정이 우선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해양 생태와 어업 기반 등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해 온 지역임에도 국가 정책에 꾸준히 협조하면서 함께해 왔다”며 “이번 결정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에도 역행하는 만큼 정당한 절차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변도시 매립지는
(포탈뉴스통신) 원불교 부안군지구에서 지난 23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키트 4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식료품 키트 40세트는 원불교 부안군지구와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함께 마련한 것으로 김, 떡갈비, 통조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불교 부안군지구는 2022년부터 매해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꾸준히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기탁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원불교 조인국 부안지구장, 각 교당 임원진 등이함께 했다. 조인국 지구장은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교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저 연차 공무원들의 정책연구모임인 ‘정책 반올림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출범한 ‘정책 반올림 5기는 앞으로 자유로운 의견과 아이디어 등을 제안해 시정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책 반올림’은 임용 5년 차 이하 8~9급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실무 현장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고, 공직 내부의 소통과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는 군산시의 시정 혁신 모임이다. 지난해 활동한 정책 반올림 4기는 ▲시 캐릭터 활용 방안 다양화 ▲새만금 화훼단지 조성 ▲반려견 테마파크 구성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 지원사업 개선책 등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직원 간 칭찬 사연을 접수 받아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동료 격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올해 5기는 총 18명의 직원이 참여해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정책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병행하며, 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연말 정책 경연대회를 통해 성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사캠페인 ‘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안녕, 친구야!’를 4월 한 달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사캠페인은 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교사 간에 인사를 주고받으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화산, 완주, 봉서중학교 등 총 3개 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목례 ▲손 인사 ▲하이파이브 등 세 가지 인사 방법을 제안하고,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고 즐거운 인사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세 가지 인사 방법을 모두 체험한 후, 가장 즐거웠던 인사를 직접 투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총 551명의 참여자 중 315명이 선택한 ‘하이파이브’가 가장 선호하는 인사법으로 뽑혔으며, 그 뒤를 이어 손 인사(132표), 목례(104표) 순으로 나타났다. 박현정 센터장은 “이번 인사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 간에 인사를 나누는 따뜻한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순간이 서로의 마음에 따뜻한 물결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23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개별공시지가 18만 2,127필지, 개별주택가격 1만 9,789호에 대한 산정가격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또한 사전 가격 열람에 따른 주민 의견이 제출된 10건(토지: 9필지, 주택: 1호)의 가격 조정사항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완주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8%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가격은 1.35% 상승하는 변동률을 보였다. 완주군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원주택 개발수요 등으로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토지 및 주택에 대해 각종 공부 확인 및 현장 조사 등으로 토지, 주택 특성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거쳐 토지 및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을 통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완주군은 도내 타 시·군과는 달리 열린민원과 부동산평가팀에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 업무를 하나의 팀에서 통합 수행하며 효율성을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2025년 공예품 공모전시 당선작 김영봉 작가의 ‘오직 하나 뿐’ 전시를 열고 있다. 상반기 공예품 공모전시는 ‘폐자원의 변신, 명품으로 빛나다’를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열렸으며, 여은희, 김영봉 작가가 선정됐다. ‘악의 꽃-여은희 작가’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김영봉 작가의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누군가 몰래 은밀한 장소에서 쓰레기를 태운 흔적, 쓸모를 잃어 버려진 각종 폐기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유목, 의자 등에 녹여냈다. 인간들이 과도하게 자연을 헤집어 놓고 있는 상황에 쓰임이 다한 것들을 묵묵히 수집해 오직 하나 뿐(Our only world)이란 제목으로 관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거칠지만 작품마다 자연 그대로의 숨결과 세월이 담겨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4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은 다가오는 5월을 맞이해 특별 전시, 체험과 더불어 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상관면이 24일 정리수납 전문업체 두배공간과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배공간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공간정리수납전문가 창업과정을 수료한 10여 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정리수납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창업한 업체다.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산모자원, 선덕보육원 등 정리수납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관면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청소·정리·소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수현 두배공간 대표는 “취약계층에 힘이 되 줄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며 “일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변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인형극과 낭독공연을 연다. 우선, 5월 17일에는 가족사랑 퓨전인형극 '방구쟁이 며느리'를 무대에 올린다.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강조하는 퓨전 인형극이다. 5월 21일에는 어린이 낭독공연 '용궁 간 토끼'가 공연된다. 전주시립극단에서 완주군 어린이들 위해 무료로 공연하는 행사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한 자라와 토기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 우정의 가치를 일깨워주며,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예술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어린이날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5월 가정의 달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활용 역량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부터 전국 지자체에 전면 개통된 ‘보탬e’ 시스템 사용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현장 방문교육으로 실시됐다. 보조사업 담당공무원 과정과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보탬e 개요, 권한 ▲기초교부신청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신청 접수 및 결정통보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보탬e 금융정보관리 ▲집행관리, 집행이체, 집행취소 ▲수행점검관리, 문제사업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2024년부터 전면 시행된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화했다. 특히,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24일 오전 고창웰파크시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을 찾은 전지훈련단과 체육행사, 자매도시 시·군·구 이용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대혜택 대상은 전지훈련·체육대회로 고창을 방문하는 체육단체와 자매도시 시·군·구민(서울 관악·성북·송파·마포, 부산 동래, 경북 상주·고령, 광주 남구, 강원 정선)을 포함해 고창군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초청되어 참여하는 기관 등이다. 웰파크호텔&스파 할인혜택은 비수기, 성수기, 극성수기로 구분하고 이용인원에 따라 감면율이 다르다. 스탠다드 트윈기준 정상가 28만원의 객실을 비수기 30실 이상 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계(비수기) 전지훈련 및 3일 이상 개최되는 전국대회로 고창을 찾는 대규모 체육단체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웰파크시티는 고창읍 석정리·월암리·월산리 일원에 조성된 국내 최대 복합 힐링 단지로 관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리조트로 고창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석정온천휴스파, 서울시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