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13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서구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서구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발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설보광 인터내셔널에서 지난 13일 서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손영미 대표, 박미애 서구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관내 저소득 장애인 권익 증진 방안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설보광 인터내셔널은 인견 직물을 여성 의류에 접목해 상품화와 대중화를 주도해 가고 있는 업체로, 2019년부터 관내 여성장애인 건강검진비 지원,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영미 대표는“설보광이라는 상호가 ‘걷는 것만큼 베풀고 빛처럼 환해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는 손영미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관내 여성장애인 건강검진비와 장애인 문화 체험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을 위해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대구서구가족센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년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심리·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기관들은 청년들의 마음 회복, 관계 회복,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립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구의 청년 고독사 예방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4천만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위험군 발굴, 심리 회복을 위한 디지털 케어 클래스 운영,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일상 회복을 위한 경제·생활 지원 등이 포함된다. 한편, 서구는 '사회적 고립 없는 안심동행, HAPPY 1 서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해피 파트너스 사업 등 생애주기별 1인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돕기 위해 AI 마음 건강 키오스크를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기기는 자가심리진단과 정보 제공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키오스크에서는 우울, 스트레스, 불안장애, 중독 문제 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할 경우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결과를 받아볼 수도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키오스크를 통해 정신질환 관련 정보, 상담소 및 의료기관 안내도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AI 키오스크를 통해 주민들이 손쉽게 정신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리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자숨(대표 김병철)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친환경 주방세제 74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자숨은 2024년부터 달서구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김병철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자숨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주민이 직접 AI 아바타를 활용해 뉴스 진행을 체험하는 ‘주민 AI 아바타 앵커·기자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는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체험단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AI 음성·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뉴스룸에서 뉴스 앵커나 기자로 활동한다. 연령별·그룹별(가족, 친구, 동료 등) 맞춤형 뉴스 진행이 가능하며, 뉴스 원고 작성부터 아바타 설정,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송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달서티비’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연중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신청자는 이메일을 통해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인 음성을 반영한 AI 아바타 사용을 원할 경우 30초 이상의 음성 파일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체험단은 단순한 뉴스 진행을 넘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히고, 지역 소식을 직접 전달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구에 도입해 대만 관광객의 쇼핑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3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TBCA Soft, ICB 등 4개 기관과 대구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대만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은 별도 신용카드 없이도 자국의 결제앱인 ‘PX페이 플러스(PXPay Plus)’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의 간편결제 앱 ‘PX페이 플러스’는 대만 최대 슈퍼마켓 체인 PX마트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해외 결제 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올해 1월 한국에서 공식 출시됐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년 관광통계에 의하면 대만은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주요 방한 국가이고, 대구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35%를 차지하는 최대 인바운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소 결핵·브루셀라 정기 검진을 실시해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으로 시민 보건위생에 기여코자 한다. 소 결핵·브루셀라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결핵병은 만성 쇠약·기침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브루셀라병은 소에서 유·사산, 불임을 초래하고 인체감염 시 고열과 관절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검진은 군위 지역 399호 13,000두를 포함한 관내 소 농가 801호 25,000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사뿐만 아니라 방역 지도 및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검진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근절 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성 개체가 확인되는 즉시 이동제한 조치, 살처분·소독을 실시하며, 역학조사를 통해 근원지를 추적해 추가 확산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참고로, 연구원은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결핵병 7,071건, 브루셀라병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원활한 2025년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자활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의 운영 방향과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변경된 지침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청 행복나눔과,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자활업무 관계자들이 자활사업의 주요 변화 사항, 관련 법규, 실무 지침 등을 설명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담당자들이 자활사업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은 대구진학지도협의회 고문인 김창식 선생이 맡아 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2026학년도 전망 및 주요 변화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주요 대학들의 수시·정시 전형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이어 4월 2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며, 수시 대비 설명회 및 1:1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달서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을 열고, 50여 명의 추진위원과 함께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경찰서, 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지역사회 교육 지원 사업이다. 현재 성당동, 두류3동, 감삼동 등 11개 동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침 안내 및 특강이 마련됐다. 특히, 계명대학교 조명실 교수의 ‘의사소통 방법 이해’ 강의를 통해 청소년과의 효과적인 소통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교육나눔 활동을 펼치는 추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가족센터와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리더 및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노인)·다(다문화)·지(지역) 나눔 공동체’의 ESG 환경실천 교육과 사업 출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 1부에서는 환경교육과 함께 팀별 환경 슬로건·피켓 제작 및 체험 활동을 실시했고, ▲ 2부에서는 대표 참여자의 활동 선서와 개회식을 통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노·다·지 나눔공동체’는 기존의 돌봄 활동을 확장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지역 리더와 외국인 주민 봉사자가 협력해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돌보고 환경교육을 병행하여 ‘그린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향후 이들을 환경 홍보대사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년 동안 노인과 다문화 세대, 지역 리더가 함께하는 ‘돌봄공동체’로 운영됐으며, 올해부터는 환경 보호 활동을 결합한 ‘나눔공동체’로 확대된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학대피해아동의 조기 발견과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상시 합동 점검체계 ‘수성 i(아이) 세이프’ 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수성 i(아이) 세이프’는 2023년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수성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수성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으로 구성된 ‘수성 i(아이) 세이프팀’이 재학대 위험이 있는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 및 점검하며, 필요 시 수사 연계 및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보호조치를 논의하는 체계다. 특히, 단순 점검을 넘어 합동점검표를 활용한 안전 점검, 재학대 방지 부모 교육 등을 병행해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3개월 이상 지속 점검이 필요한 가정에는 면밀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학대 재발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수성구 아동 재학대 신고 건수와 재학대 발생률이 2023년 82건(27%)에서 2024년 32건(10%)으로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따뜻하go, 행복한家’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따뜻하go, 행복한家’는 주거복지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소외된 주거급여 수급자 중장년 이상 1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10월까지 주거복지 담당자가 직접 100여 세대를 방문해 주거실태를 조사하고, 주거복지 정보 제공,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성구청은 지난해에도 ‘주거디딤돌 사업’을 통해 기초수급 중증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33건의 주거환경 개선과 47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따뜻하go, 행복한家’ 사업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고립 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관계망 형성 사업, 1인 고립 가구 가족 만들기 ‘1:1가족이음봉사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봉사단과 1인 가구를 연결해 새로운 가족 관계를 형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수성구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 가족이음봉사단’은 오는 4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자원봉사 활동, 주 1회 안부 전화 및 가족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2인 이상의 가족이며, 모집은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수성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에게도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