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체육회에서 추진하는 생활체육아카데미가 남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체육아카데미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활용해 사전 체성분검사와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을 일상화하는 사업이다. 남구체육회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4개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9988 건강교실'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체지방 최대 4kg 감량과 근육량 최대 3kg 증가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또한,‘뭉빠'(뭉치면 빠지고 흩어지면 찐다) 참가자는 7kg 가량 체중 감량하는 등 생활체육아카데미가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남구 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근력 up, 체지방 down과 1인 1종목 생활체육갖기 등 두 분야로 나눠 8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유연성 향상과 자세교정을 위한 ‘전신순환 스트레칭’과 어르신들의 근력강화를 위한 ‘9988 건강교실’,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향상을 위한 ‘S라인 댄스교실’, ‘줌바댄스&필라테스’,‘탁구교실’,‘배드민턴교실’등 다양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와 연계해 18일부터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의 사전예방과 건강생활 유지, 개선을 위해 전문 운동강사가 근력강화와 유연성, 균형감각 등 적절한 운동 교육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원스톱 건강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백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총 3기 운영할 예정이며, 백세청춘과 혈관튼튼, 관절튼튼 3개반으로 나눠 각각 주 2회, 1시간씩 진행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백세시대에도 즐겁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구립도서관은 복합문화센터로서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인문학 콘서트’유명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인문학 콘서트 프로그램을 구립도서관 또는 인근 유휴 강의실 대관을 통해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남구청 대강당으로 운영 장소를 변경함에 따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중적 인지도와 높은 강의력을 갖춘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어 운영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구는 오는 4월 16일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태주 시인은 43년간 교직 생활 후 공주문화원장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인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바 있다. 두 번째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6월 20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이 변화된 온라인 경영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50개소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4종류의 콘텐츠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지역 인기 사회관계망 계정에 짧은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숏폼 영상 마케팅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운영가이드 제공 ▲ 스마트상점 입점 지원과 리뷰형 블로그 게시로 검색 유입을 늘리는 블로그 리뷰 업로드 지원 ▲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사진과 제품(메뉴)정보, 스마트콜 등을 설정해 주는 스마트플레이스 등록까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로 실용성을 높였다. 남구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을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개별 사업장에 특화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혼자서는 어려웠던 온라인 홍보를 남구에서 지원한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게를 홍보할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8일 한전MCS(주) 울산지점(지점장 이은숙)을 방문해 전력매니저 38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전MCS(주)는 2023년 4월부터 울산 남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 결연을 통한 위기가구 관리와 단전․복지할인 누락 가구를 발굴하는 등 전력매니저들이 발로 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2025년‘찾아가는 현장교육’은 문수실버와 도산노인, 선암호수노인복지관(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총170명)에 이어 4번째로, 도시가스 검침원과 우편집배원, 주택관리업 등 주민밀착형 종사자 5개 군 9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요령과 편의점(CU), 카카오톡 등 남구의 다양한 신고 방법과 희망ON나, 희망이음사업 등 남구만의 차별화된 복지 시책 등이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방문 시 대화방법과 생활확인 질문들, 의도치 않게 알게 되는 개인정보의 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대)는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와 우리새마을금고 임직원,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장이 함께한 가운데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남구 자원봉사자 편의 증진을 위한 남구자원봉사센터 시설보강 지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새마을금고는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복지사업을 비롯해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우리새마을금고 김정대 이사장은 “남구자원봉사자 116,000명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이춘길)가 18일 남구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 1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CLX 이동철 부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한수림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삼산·선암·야음장생포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는 삼산동과 선암동, 야음장생포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결식 우려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연말까지 백미 10Kg과 한 끼 나눔도시락 세트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노인일자리와 자원봉사자들은 주 2회 직접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 배달을 하며 식사해결과 정서적지지, 일상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민관이 힘을 합쳐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는 울산CL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SK 1% 행복나눔기금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SK 한끼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과 상생하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용노동 현안에 경험이 풍부한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노사민정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남구 노사민정협력사업을 위해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석유화학분야 안전체계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토론했다. 남구 관계자는 “더욱 안전한 노동 근무 환경 조성과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사민정실무협의회 파트너십을 더욱 다지며, 노사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신부 출산준비교실과 연계해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남구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한 임신부들에게 행복출산과 육아보육 리플릿을 나눠주면서 남구형 출산 친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임신부들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출산과 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사업,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지급’사업, ‘산모신생아 재가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남구는 올해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 사업을 통해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남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여러 인구 관련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 중 한 명은 “남구에서 이렇게 많은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출산준비교실에서 흑백모빌을 만들고 임신과 출산 관련 유익한 정보도 함께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연말 시행된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회에서도 시내버스 노선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1·2·3·5동)은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시급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배차 간격 조성으로 환승 대기시간 단축 △주요 노선의 직통 운행 재검토 △시간대별 운행 횟수 증회 등 탄력적 운행 △교통 약자를 위한 추가 지원 등이다. 김예나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지만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증가, 추가 비용 발생, 이동 시간 연장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며 “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안은 거수투표 결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임금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삼호·무거동)이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은 SK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업으로 장생포 문화창고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며 “투입 예산은 27억 원이며, 장생포문화창고 경관 개선 사업 비용까지 더하면 80억 원으로 예산 낭비의 대표적 사례가 될까 걱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간 미디어파사드 운영 시간대에 인적이 드물고 인근 상가들도 문을 닫는 입지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곳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타당한지 깊이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미 유지 관리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중단한 다른 지역 사례가 넘쳐나며, 입지가 좋은 울산대공원의 미디어파사드조차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금택 의원에 따르면 2023년 12억 원을 들여 만든 홍성군의 미디어파사드는 운영 2년 만에 장비 고장으로 운영 중단됐고, 2021년과 지난해 각각 16억 원을 들여 만든 광주 남구와 포항 북구의 청사 외벽 미디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양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예나 의원)이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예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다. 이 건의안은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으며, 거수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6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임금택 의원은 ‘장생포 야관경관 개선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 최신성 의원은 ‘통장 위촉 절차 및 임기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임금택 의원은 “미디어파사드 설치 예산이 27억 원에 이르지만 비용 대비 효과 검증과 유지 관리 방안이 없어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며 “장생포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오전 11시 27분경 울주군 온양읍 발리 873-3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 산불피해면적은 0.2ha로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산불진화인력 121명(공무원33, 소방40, 진화대44, 감시원2, 경찰2)과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16대를 투입해 낮 12시 02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또한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문화예술주식회사는 18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및 시민의 문화향유권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조직화사업(환경활동가 및 독서활동가 보수교육)의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향유권 제고를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은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진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 강사단 ‘자봉우리’가 18일 울주군 웅촌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안내, 교육부 NEIS 실적 전송 방법 등이다. 손영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