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물금 나래메트로시티가 양산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29일 양산시청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물금 나래메트로시티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한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과 편의시설이 입점한 복합상권으로 이번 지정으로 더 많은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그간 양산시 내 기준을 충족하는 구역이 없어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구역이 없었으나, 올해 양산시에서 구역 내 밀집 점포 수 완화 등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공포했고, 이후 나래메트로시티 상가가 자격 요건을 갖춰 공식 지정됐다. 양산시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들의 점포가 2천㎡이내의 면적에 상업지역 25개, 상업지역 외 20개 이상 모여 있는 구역에, 하나의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는 경우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 시, 환경개선 및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등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제1호 양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은 29일 하남읍 소재 국공립 꼬마사랑어린이집이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144만원 전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행사는 지난 20일 수산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자원 재활용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었다. 문경자 어린이집 원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원아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즐거움을 가르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남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꼬마사랑 어린이집이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9일 치매 환자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위한 자조모임‘우리동네 가족카페(우리가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지역 내 카페에서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경증 치매 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 16명을 2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는 지역 내 두 곳의 카페를 치매 가족 카페로 지정해 라탄 공예, 자기 공예, 원예치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참여 가족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운영됐으며, 참여 가족들로부터“즐겁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우리동네 가족카페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자아존중감 회복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9일 밀양문화원에서‘2025년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응급처치 교육 강사를 초청해, 고령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 방법과 운전 시 유의 사항, 교통사고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동영상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하기 쉬웠으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교육과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는 6월 16일과 17일에도 밀양문화원에서 추가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29일 봄철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읍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안병구 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감자 수확(4,290㎡) 작업을 중심으로 감자 굴착, 선별, 상자 운반 등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매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봄 영농철과 가을 수확기에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기간’으로 지정해, 시청 산하 전 부서 및 읍면동별로 1회 이상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별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 돕기 지원 희망자를 연결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5년도 건축물에 적용할 시가표준액과 올해 1월 1일 고시된 기타물건 중 신규·변경된 시가표준액을 결정 고시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시 과세표준 산출의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토지나 주택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시지가나 주택가격이 적용되며,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은 주택 외의 건축물(부속토지 제외)은 각 지자체의 장이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시가표준액을 산정한다. 시는 올해 산정한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하여 지난 2월 건축물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5월 중 경남도지사의 승인과 창원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올해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이 용도별로 63만 원에서 84만 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용도 지수 및 가감산율 등이 신설·조정됐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2025년 1월 1일 결정·고시 이후 신규 또는 변경 결정한 이륜 차량, 에너지 공급시설, 종합체육시설 이용회원권 등 수시 조정 사항에 대해 고시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경상남도-창원특례시 현안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진해신항 개발,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경남도와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 난항을 겪고 있거나 공동대응이 필요한 현안들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양 기관은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도심융합기술개발단지, 도심생활복합단지 등 국가지역전략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경남도의 사업시행 방식 마련과 공공개발 시행자 발굴 등에 창원시가 적극 협력하고,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재심의 결정에 따라 7월 말 재심의 신청을 앞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추가 토양정밀조사 실시 등 신청서를 보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칠북~북면 도로 개통과 연계한 북면 내곡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5월 29일 고성읍 상리면 소재 제8358부대 2대대 군장병 60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장병들이 자살 전조증상 및 신호를 알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여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고, 장병들의 정신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보건소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진행하였으며, 주변 사람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위기 상황에 개입하며, 적절한 도움을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병들은 자살 위기 징후를 ‘보고’, 고민을 ‘듣고’, 전문기관에 ‘말하기’로 연결하는 생명존중 실천방법을 익혔으며,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습득하였다. 이번 교육은 장병들이 자살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서로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대 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군 장병들이 서로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관내에서 검역대상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을 발견함에 따라 신속한 방제를 당부함과 동시에 옥수수 재배농가에 긴급방제 약제지원에 나섰다. 돌발비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은 남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검역대상 해충으로 유충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며 번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식량작물 중에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특히 잎이 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에서 주로 피해가 발생한다. 고성군에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주요 옥수수 재배지 20개소에 페로몬트랩(곤충포획장치)을 설치하고 예찰을 강화하여 열대거세미나방 의심개체를 포획했다. 의심개체는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방제 매뉴얼에 따라 분류동정 확인을 추진했고, 열대거세미나방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비 20백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옥수수 재배농가 (207ha, 478호) 대상으로 긴급방제 약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상군 고성군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이 2~3령일 때가 방제적기이며, 농가에서 적기에 방제하여야 수확물 감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군 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이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29일 예매권 1천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산림조합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을 도모하고자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이번 구매는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성의 공룡콘텐츠 브랜드 확장을 위한 조합원들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영국 조합장은 “고성군의 대표적인 행사인 공룡엑스포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엑스포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성군이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해 엑스포는“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고려 말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과 신진작가 발굴을 목표로 한‘제15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경남 고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 주최,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총4개 부문(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에 걸쳐 전국 공모 형식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됐다. 총 433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345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위촉된 15명의 서예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했으며, 1차 심사는 5월 16일 고성군실내체육관, 2차 휘호 및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는 5월 24일 고성문화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한문 부문에 ‘박순선생 시’를 출품한 윤주유(남, 52세, 서울특별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은 김옥희(한글, 경기 부천), 구본섭(한문, 경남 진주), 김영선(문인화, 경북 영주)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장려상, 삼체상, 특선, 입선 등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뛰어난 작품들이 고루 입상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이상근 군수가 고성읍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투표를 마친 후 “투표는 국민의 권리로서 우리 모두가 주권자로서 참여해야 할 소중한 민주적 실천이므로 고성군민 한 분 한 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고성군은 사전투표를 앞두고 전날인 5월 28일에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투표소 설치 상태, 장비 작동, 동선 안내 등 모든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친 상태다.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전국 유권자가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이어지는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고성군 23개 투표소에서 오전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개표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박물관·고성탈박물관, 새단장을 준비하다.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박물관과 고성탈박물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준비에 들어갔다. 각각 고성의 고대사와 탈 문화를 상징하는 이들 박물관은 시설 노후와 전시 한계를 극복하고, 현대적이고 참여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대대적인 재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 2월에 시작됐으며, 올 하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고성박물관은 2012년 5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발굴 성과를 토대로 개관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개관 이후 10여 년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내산리 고분군 등 최근의 고고학적 성과가 전시에 반영되지 못했다. 특히 2023년 송학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전시 내용의 전면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05년 12월 개관한 고성탈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탈 전문 공립박물관이다. 고성오광대를 중심으로 한 탈문화 전시를 통해 고성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본 야마구치현 교육위원회 시게요시 타케시(繁吉 健志) 교육장 등 4명이 경남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7년 체결된 국제교육 교류 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의 하나로, 두 기관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교육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게요시 타케시 교육장 일행은 28일 한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디자인 실습 중심의 교실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경남교육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박종훈 교육감과 2026년도 국제교육 교류 협의서에 공동 서명하고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9일에는 진로교육원을 방문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30일에는 창원대암고등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업 참관을 할 예정이다. 야마구치현 교육위원회 시게요시 타케시 교육장은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깊게 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야마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9일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제조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확산 거점기관인 ‘AX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명현 도 산업국장, 김정환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이상훈 경남대학교 AI·SW 융합전문대학원장, 도내 디지털기업, 제조기업, 연구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AX랩은 경남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개발과 설루션 확산의 핵심 인프라다. 도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담) 공모를 통해 유치한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2024년~2026년, 450억 원)‘의 일환으로 구축됐으며,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았다. AX랩은 대학교, 제조기업, 디지털 기업이 집적해 기술 교류와 기업 네트워킹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내 있다. △제조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 홍보공간 및 성과물 전시공간인 전시체험실 △인공지능(AI) 기술개발·실증 지원 공간인 실증실 △ AI 설루션 세미나·설명회 개최 등 활동 지원 공간인 AX지원실로 구성됐다. AX랩은 도내 제조·디지털 기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