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개학기를 맞아 19일 대동근린공원 등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매월 진행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북구청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등 관련부서가 함께 대동근린공원과 강동중앙공원, 햇빛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바닥재 상태, 놀이기구의 안전장치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북구 관계자는 "개학기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생활밀착형 안전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 생활밀착형 안전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민간 주도의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검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가암검진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 방문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검진 참여를 독려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날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진행하는 국가암검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온산문화체육센터, 중부사회복지관 등에서 국가암검진에 대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연령, 성별에 따라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항목의 국가암검진을 받아야 한다. 장기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54 ~ 74세)은 폐암 검진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문을 연 지 10년 이상된 병영의 대표 문화관광시설을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된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어련당과 외솔기념관, 외솔한옥도서관을 차례로 점검했다. 올해로 개관 11년을 맞은 중구 대표 한옥체험시설인 어련당은 지난 2023년 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공사를 거친 뒤 지난해 3,893명이 방문해 6,5000여만원의 사용수입액을 올렸으며 평균 예약률은 52.5%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숙박예약 플랫폼(ONDA)에 가입, 전국적인 홍보에 나서 지난 1~2월 두 달간 622명이 찾아 1,120여만원의 사용수입액과 54.2%의 예약률을 나타나며 소폭의 실적개선을 보였다. 정부로부터 공립박물관 인증을 받지 못한 외솔기념관은 올해부터 ‘문화도시 거점공간’으로 지정해 국·시비 등 2억5,000만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구는 오는 9월까지 한글실과 체험실 등 내부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기념관을 찾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체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제23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옥동초, 현대중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두 학교는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고, 초등부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등부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미포체육센터축구장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초등부 12개 팀, 중등부 5개 팀이 참가했고, 초등부 10경기, 중등부 3경기 등 총 13경기가 치러졌다. 단일팀 형태의 학교 운동부 외에도 학생공공스포츠클럽과 사설 클럽팀도 참여해 더욱 다양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축구를 하면서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대표팀이 울산 축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수학문화관은 올해 수학 체험교구 대여 사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 역량을 지원한다. 수학 교구 대여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갖추기 어려운 대형, 고가의 수학 체험교구를 학교에 지원하고,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수학문화관은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지난해부터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활용도와 수요가 높은 교구를 선정해 교구를 확충했다. 공으로 배우는 약수, 강 건너기 대형, 자석 블록, 다빈치 다리, 대수학습용 저울 등 다양한 교구 67종이 있으며, 최대 14종을 한 달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초등 1학년 수학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자 수백판, 레켄렉, 자석 수모형 꾸러미 등 수요가 많은 교구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희망일 1주일 전까지 수학문화관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수학문화관 관계자는 수학 교구 대여 사업으로 수학 교과 수업을 비롯한 수학동아리 활동의 폭을 넓히고, ‘파이 데이’(수학과 친해지는 날) 등 학교 단위의 다양한 수학 체험 행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포탈뉴스통신)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자 늘봄지원실장과 늘봄·교무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소규모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상담은 늘봄학교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부터 늘봄지원실장 13명과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60명을 대상으로, 강남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늘봄지원실장 11명과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62명을 대상으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2주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상담은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법과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도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8일까지, 강남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 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연수에서는 ‘2025 늘봄학교 운영 방안, 회계와 위탁 계약,
(포탈뉴스통신)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18일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경영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초중학교·특수·각종 학교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교육지원청은 경주 라한호텔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각각 진행됐다. 학교경영나눔회는 학교관리자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학교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또한, 교육청과 직속 기관의 주요 업무를 안내해 학교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3월 1일 자 승진, 전직, 전보된 학교장과 교육 전문직원을 소개하고, 상반기 교육청과 직속 기관의 주요 업무를 안내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생 중심의 수업 운영과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각 교육지원청은 주요 업무 추진 방향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북·강남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울산형 초등영어교육‘다듣영어+’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020년부터 지자체 소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31곳, 공동생활가정 1곳, 기타 기관 1곳 등 총 33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어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다드림 전담팀’이 각 기관과 1대1로 연계해 ‘다듣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 주제별 영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제작물(콘텐츠)과 교구를 활용하며,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재 3종(‘Listen Up+’, ‘알파벳 쓰기익힘책’, ‘알파벳 소리익힘책’)도 함께 제공한다. 전담팀은 3월부터 월 1회 기관을 방문해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 열기 – 함께 활동하기 – 의사소통하기 – 표현 익히기’의 4단계 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함께 활동하기’
(포탈뉴스통신) 범서농협 느티나무풍물패가 19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이웃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정월대보름에 주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범서농협 느티나무풍물패는 매년 지신밟기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생활용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진윤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작은 마음을 모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삼남읍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상상(相想)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유통판매 포함), 공공기관 등 5개 분야에서 총 9개 기관과 협약한다. 울주군은 지난해 언양읍에 이어 올해 삼남읍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 삼남읍 2호 참여기관은 △울주군보건소 △나누리약국 △새우리약국 △산업고등학교 △서부노인복지관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세일마트 △홈마트 등이다. 참여기관은 ‘우리는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합니다.’라는 현판을 부착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비롯해 마음검진 스크리닝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고봉밥’반찬 지원 서비스, 자살 수단 차단 사업 등 자살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3월 26일과 4월 2일 총 2회차에 걸쳐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직장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온앤오프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도 할 수 있다! 인스타툰 도전기’를 주제로 인스타툰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기획과 제작 과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4.9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스타툰 작가 ‘미카’ 씨가 진행하며, 디지털 드로잉 툴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직접 인스타툰을 제작할 수 있다. 동구 워케이션센터에서 매월 두 차례 진행되는 ‘온앤오프데이’는 완전한 몰입과 완벽한 쉼을 테마로 나누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기 계발 프로그램과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앤오프 김미나 대표는 “인스타툰을 시작하고 싶지만, 기획과 제작 방법이 막막한 분들을 위해 실전 강의를 마련했다.”라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문화공장 방어진은 3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일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방어진 토요 아트 마켓’을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방어진 토요아트마켓’은 방어진활어센터와 문화공장 방어진의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방어진 내 가설 점포를 활용해 상설마켓을 기획한 것으로, 문화공장 방어진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하이디의 바다밥상’ ‘또임이의 쏘잉박스’ ‘효주의 꼼지락’ ‘고미의 가죽공방’ 등 4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상설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방어진 토요장’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방어진 달장’으로 운영되며, 토요장에서는 지역 특색이 반영된 문화공장 방어진 동아리 상품 전시와 체험행사, 판매 행사가 열리며, 달장에서는 동구 공예 공방이 참여하는 점포가 운영된다. 문화공장 방어진은 3월 22일에는 ‘토요 마켓’을, 4월 26일에는 ‘토요 달장’을 시범 운영하며, 최근 신청한 2025년 울산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9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성웅 고려아연㈜ 경영지원본부장, 문병국 고려아연㈜ 노동조합위원장, 박광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지정기탁금은 △결식 우려가 있는 온산읍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3천만원) △행복마을지킴이 정기 가정 방문 시 생필품 지원하는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지원사업(1천400만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600만원) 등 3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웅 고려아연㈜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고려아연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덕분에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가구 내 전력사용량을 모니터링해 고독사 위험군 1인가구 청년·중장년의 안부를 살피는 ‘2060 전력 매니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한전MCS(주)와 청년·중장년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60 전력 매니저 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1인가구 청년·중장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 LED전등과 전력량 칩을 설치한 뒤 전등 점등 여부로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수집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CCTV, 노출 센서, 대상자의 신체 노출 등 사생활 침해 없이 대상자의 생활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일반전등 사용자는 LED전등으로 교체 설치해 에너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전MCS(주)는 대상자가 전력 사용이 없거나 24시간 이상 전력을 사용하는 등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기관 담당자에게 즉시 문자로 통보한다. 이후 울주군시설관리공단(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연계해 대상자의 안부를 수시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6만6천384필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북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개별 통지되고,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북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간 내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