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9일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에서 ㈜카카오, (사)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래미시장상인회, 자유시장번영회, 문화의거리상인회와 함께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상인과 우수 점포에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문화의거리 상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카카오톡 채널 개설 지원 ▲지역민 서포터즈 일대일 방문 교육 ▲단골데이 행사 운영 ▲SNS 홍보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됐으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여 점포 수는 149곳에 달하고, 상권 누적 채널 친구 수는 약 3만 2천 명을 달성해 올해 전국 사업지 중 가장 많은 친구 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단골데이 4회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1회 운영, 만두축제·치맥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했다. 박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8일 치악예술관에서 관내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원주시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들이 참석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대장의 임무·역할 설명을 시작으로, 재난 발생 사례 분석, 위급 상황별 행동 요령 교육,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실습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실습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장비를 직접 다루며 응급처치 절차를 체계적으로 익혔다. 재난 사례 분석 교육에서는 최근 사고 사례를 통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민방위 조직의 역할을 확인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방위대장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5년 원주시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에는 신규·전입 공무원 70여 명과 핵심 기능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해 기능연속성계획의 개념을 이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 기능연속성계획은 태풍·호우·화재·지진 등 다양한 재해·재난 상황을 단계별로 설정하고, 대규모 직원결원이나 청사 사용 불가 시에도 원주시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대체 청사 선정, 부서별 임무와 역할, 조치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원주시는 발 빠르게 시 홈페이지에 발급 가능 민원서류를 안내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방안을 신속히 마련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연 재난은 물론 이태원참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처럼 예측할 수 없는 사회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활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5회 강릉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강릉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2025년 한 해 동안 단원들이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정통 클래식을 중심으로 고전 레퍼토리를 구성해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웅장한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규모와 구성면에서 한층 강화된 편성으로 운영되며, 보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솔향유스심포니는 2009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봉사연주회, 교류음악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 강화와 예술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하여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단원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빈컴몰(Vincom Mega Mall)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에 지역 우수 기업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특판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강릉시 관내의 총 6개 기업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조미가공품과 K-뷰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며 베트남 현지에서 강릉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 개척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추진 성과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제품 판매와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지원사업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김남국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가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우수제품 해외 판로개척 외에도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권리화, 수출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에도 관련 사업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6년도 총예산안 규모를 1조 5,124억 원으로 편성하여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1조 5,124억 원으로 전년보다 707억 원(4.9%) 증가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조 3,078억 원으로 전년보다 282억 원(2.2%)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046억 원으로 전년보다 425억 원(26.2%)이 증가했다.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재정지출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유사·중복사업, 성과 미흡사업을 정비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력 제고, 재난 및 안전관리 강화,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체계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한 사업에 우선 편성했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618억 원 및 세외수입 565억 원, 지방교부세 5,161억 원, 조정교부금 300억 원, 국·도비보조금 5,134억 원, 순세계잉여금 300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 260억 원, ▲ITS 세계총회 행사 운영 및 ITS 구축·유지 등 75억 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강릉시는 총 60억 원(국비 30억, 시비 30억)을 확보해 중앙동 도심 보행안전 강화에 나선다. 대상지 일대는 남대천 공영주차장과 곶감전길, 중앙시장 주변 상가 간 상·하차 차량이 뒤섞여 보행자·차량 동선이 혼재된 대표적 보행위험 구간이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집중 개선해 보행자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도심 상권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보행 중심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주 보행축 도로다이어트 및 보도 확보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 ▲고원식·대형 횡단보도 설치 ▲포켓쉼터·녹지 기반 휴게공간 조성 ▲범죄예방 시설물(CPTED) 기반 야간 안전환경 강화 등이다. 특히 남대천 주차장–곶감전길 구간은 차량 진출입과 상·하차 활동으로 사고 위험이 높았던 만큼, 보행로 체계 개편을 통해 위험 구간을 집중 개선하고 보행사고를 실질적으로 줄이도록 추진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공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11월 20일 목요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고성군 중학생 대학 캠퍼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봉사단과 연계해 추진되며, 학생들에게 실제 대학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고성중학교 학생 70명과 교사 4명, 군 관계자 2명 등 총 76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투어 △전공·대학 생활 소개 △진로·진학 컨설팅 △기념품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AMP 크림슨봉사단은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학업 전략 수립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캠퍼스 견학 역시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됐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견학 프로그램이 중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간담회 및 교육’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자·소비자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간담회 및 교육은 농업인단체, 연구회·작목반 등 다양한 생산자가 참여해 고성군 로컬푸드 정책과 매장 운영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로컬푸드 시대의 새로운 길: 지속 가능한 매장운영과 소비 트렌드 이해’, ‘친환경 로컬푸드 성공전략: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현장 중심 교육’, ‘농업인의 눈으로 보는 로컬푸드 미래 트렌드와 매장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지원과장의 매장 현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생산자 관점에서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간담회를 통해 생산자의 의견을 군정 로컬푸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농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0일 정부관리양곡의 부정 유출과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2동의 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583톤의 정부양곡을 대상으로 하며, 수송 중인 양곡까지 포함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하여 합동반을 편성하고, 단순한 수량 확인뿐 아니라 양곡의 품질 상태, 보관시설의 안전성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재고조사를 통해 정부양곡의 안전한 보관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양곡의 품질 유지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19일, 제342회 정례회 제1차 전임 최문순 도정의 알펜시아 리조트 졸속 매각 및 레고랜드 부당 지원 의혹에 관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임 도정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금번 회의에서 특위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로부터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산업국으로로부터 GJC 사업 추진 현황, 하중도 개발사업 투입비용 및 감사원 감사 결과 등을 확인하며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 행위 여부와 도민 세금이 투입된 하중도 사업 개발비용의 적정성을 확인했으며, GJC의 향후 사업 방향과 재무 상태도 점검했다. 박기영 위원장은 “도의회는 도민의 혈세가 공정하게 쓰였는지 지속적으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며, “이번 진상조사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재발을 막기 위한 도의회의 확고한 책임 의지와 행정 감독 강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설악권 행정협의회는 11월 19일, 인제군청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설악권 행정협의회는 설악권 4개 시군(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의 상생 및 공동 성장을 위해 1975년 최초로 구성된 행정 협의체다. 2008년 마지막 정기회의 이후 중단됐다가 양대철도(동서고속화철도·동해북부선) 시대를 맞아 인접 시군 간 연계 협력 필요성이 부상하며 지난해 7월 재출범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회원인 최상기 인제군수, 전철수 고성 부군수, 탁동수 양양 부군수가 참석했고,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양수 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논의된 상생 협력 안건은 모두 4가지로, △(속초) 양대철도 적기 완공을 위한 공동대응 △(인제) 설악권 관광거점 조성사업 △(고성) 동해고속도로 고성구간 연장 조기 착공 △(양양) 역세권 개발구역 내 최소 용도지역 변경권 부여 공동대응 건이다. 이 중 △(속초) 양대철도 적기 완공을 위한 공동대응 △(양양) 역세권 개발구역 내 최소 용도지역 변경권 부여 공동대응 건은 각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문막반계산업단지에서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사)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지역 산업계·교육계 인사, 학생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학생 대표의 개관 선언, 감사패 수여,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는 문막반계산업단지와 인근 지역 산업단지에 대학과 연구소를 집적해 교육과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기업 수요에 맞춘 인력 양성과 기술지원을 통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산학융합지구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07억 원(국비 118억·도비 52억·시비 52억·민간 85억)이 투입됐다. 지하1층∼지상6층 규모이며, 산학캠퍼스관,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연구·개발(R&D)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며, 정보통신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자동차
(포탈뉴스통신)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착공식이 19일 오후 2시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 착공식은 황욱중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장의 경과보고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기념사, 원강수 원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축포를 터뜨리며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실증센터 건립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산업통상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시행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실증센터는 실제 반도체 제조공정과 유사한 조건에서 세라믹 히터나 포커스 링, 쿼츠웨어 등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소모되는 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는 시설이다. 국·도비 275억 원과 시비 152억 원 등 총 427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며, 연면적 2,562㎡ 규모로 조성되는 실증센터에는 반도체 제조 시설인 FAB과 기업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선다. 실증센터에는 12인치 웨이퍼 기반 공정용 장비를 포함해 시험·분석 장비, 공정 안정성 검증 장비 등 총 10종이 갖춰질 예정이다. 기존 센터들이 주로 시제품 분석 중심인 것과 달리 이번 실증센터는 반도체 소모품 시험 생산부터 성능 검증, 공정 안정성 검증까지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19일 오는 2026년 10월 강릉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상징물인 ‘ITS글로브’ 공개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ITS글로브는 19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강릉 시정설명회’에 뒤이어 화려한 공연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는 ‘빛으로 잇는 ITS 도시, 강릉’을 주제로, ITS 세계총회의 상징물인 ‘글로브’의 여정과 지금까지 2026 강릉 ITS세계총회 준비 과정이 담긴 홍보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메인 퍼포먼스로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남구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이 직접 ‘ITS글로브’를 무대에 직접 거치하여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강릉총회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알리게 된다. ITS글로브 공개행사와 더불어, 강릉아트센터 실외 및 로비에서 시민들의 IT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아트센터 외부에는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여 미래 교통 기술 경험할 수 있도록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형 자율주행차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