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살사 댄스에 이어 꽃꽂이로 여심을 저격했다. 에녹은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꽃꽂이 수업에 나섰다. 이날 에녹은 앞서 살사 댄스에 이어 데니안과 함께 꽃꽂이 수업에 임했다. 두 사람은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2대 1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고, 플로리스트를 마주한 에녹은 인터뷰에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라고 노래한 뒤 "보석이 뭔지 알겠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에녹은 데니안을 견제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는 꽃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냈고, 플로리스트는 에녹이 고른 꽃을 보며 "생각했던 에녹 님의 성격이랑 꽃이 비슷하다. 뭔가 러블리하다"고 밝혀 에녹을 설레게 했다. 그러던 중 에녹은 플로리스트에게 "아나운서 준비하셨다고?"라고 물었다. 꽃을 고를 때 그녀의 플라워 도서를 미리 읽었던 것. 세심한 에녹의 모습에 패널들 모두 감탄했다. 그러나 에녹은 데니안에게 관심을 빼앗겨 고군분투했다. 결국 에녹은 관심을 끌기 위해 "뮤지컬은 안 좋아하셨냐"고 물었고, 감상하는 재미를 아직 못 찾았다는 플로리스트에게 "제가 한 작품을 아직 못
(포탈뉴스통신) JTBC ‘가족X멜로’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TOP10에 1위를 석권하며 본격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60만 시청 수 (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970만 시청 시간을 달성하며 1위에 등극한 것. 또한 한국, 브라질,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을 포함한 총37개국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8월 12일~8월 18일 기준) 가족과 멜로를 결합한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대사들, 그리고 이를 십분 살리는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의 완벽한 연기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맞닿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진희 미스터리’가 매회 의문을 빌드업하며, 다음 회 시청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족X멜로’의 최대 미스터리는 바로 30억 건물의 소유주 변무진(지진희)이 ‘어떻게 벼락부자가 됐는가?’다. 무진은 가족빌라의 매매를 완강히 반대했던 이전 집주인 때문에 방화까
(포탈뉴스통신)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 김삼순이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 오픈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이 9월 6일(금) 첫 선을 보인다. ‘로코의 시발점’,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당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티시에 김삼순(김선아 분)의 사랑스러운 ‘리오픈’ 초대장이 담겨있다. ‘2024년’ 버전을 알리는 기념 케이크는 물론이고, “우리 연애하는 척 한 번 ‘더’ 해볼까요?”라는 테마가 눈길을 끈다. 김삼순의 고용주이자 프렌치 레스토랑 ‘보나뻬띠’의 사장 현진헌(현빈 분)의 달콤한 제안에서 시작된 로맨스가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메
(포탈뉴스통신) 그룹 ITZY(있지)가 박진영과의 의리를 증명했다. KBS는 2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ITZY의 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화려한 복고풍의 사운드를 제대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 공연으로 진행한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본 투 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엔믹스(NMIXX) 지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주연, 트와이스(TWICE) 미나에
(포탈뉴스통신) 그래미 시상식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월별(최근 28일간)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로 올랐다. 오늘(21일) 유니버설뮤직은 “지난 5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가 이번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이나 돌파했다”라며 “플랫폼 역사상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을 넘긴 것은 총 3명뿐이며 빌리 아일리시는 이 중 최연소”라고 의의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역작인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계속해서 차트에서 사랑을 받았다. 본 작품에 들어간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는 올여름 다수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직후 13주 동안 스포티파이 톱 50 글로벌 차트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세 곡이나 더 해당 차트에 올라가기도 했다.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의 인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포탈뉴스통신)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일렉트로 국악밴드 누모리가 ‘2024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글로벌 관객을 위해 K-Pop과 국악을 융합한 신곡 ‘쾌지나’와 ‘가자가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도깨비불이 났다’ 발표 이후 공개하는 신곡 ‘쾌지나’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어린아이들에게 물려주자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시원한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에 판소리, 정가, 민요 소리꾼들의 경쾌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오픈카를 타고 해변을 달리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국악계의 신성 이아진(판소리), 구민지(정가), 윤세연(민요)과 누모리의 리더 정준석이 부르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는 듣자마자 귀에서 맴돌며 따라 부르게 되는 친근함을 선사한다. 또한 생성형 AI로 만든 푸른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고래 그래픽과 누모리 음악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는 환상적인 느낌을 전한다. ‘쾌지나’와 함께 발매하는 두 번째 신곡 ‘가자가자’는 가스라이팅을 소재로 한 섬뜩한 내용의 노랫말을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표현해 판소리와 민요, 정가 특유의 창법들과 한국 전통 장단이 덥스텝, 레게, 일렉트로 음악과 혁신적으로 조화를 이뤄 한
(포탈뉴스통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주동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네 남녀의 로맨스릴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테인티드 러브'는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로, 주동우 외에도 깊은 눈빛이 매력적인 실력파 배우 장우,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는 신예 배우 장유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동우를 중심으로 영화 '테인티드 러브'의 주요 인물 네 명이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안에서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는 인물들 주변으로 새장과 휴대폰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흩어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는 또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드러내는 이번 포스터에서도 배우들은 강렬하고도 사연이 담겨 있는
(포탈뉴스통신) 가수 김범수가 캐나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범수는 지난 10일 캐나다 밴쿠버, 13일 캘거리, 17일 토론토에서 '2024 김범수 콘서트 '여행, The Original''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여행, The Original'은 김범수가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캐나다에서 개최하는 공연이다. 앞서 3개 지역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김범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김범수 오리지널 버전의 트랙들로만 구성된 무대들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김범수는 '보고싶다', '하루', '슬픔활용법', '끝사랑', '지나간다' 등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수많은 히트곡부터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9집 '여행'의 수록곡들까지 진정성 넘치는 라이브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김범수의 색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도 이어졌다. 김범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김범수 KIM BUM SOO'를 통해 화제가 됐던 '마라탕후루', '티라미수케익' 등을 명품 라이브로 선보여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 김범수는 "이번 캐나다
(포탈뉴스통신) 올여름 단 하나의 한국 공포 영화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오늘 개봉과 함께 알고 보면 더욱 섬뜩한 관람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POINT 1: 대한민국 3대 흉가 소재! 소문만 무성했던 ‘늘봄가든’ 괴담의 시작을 그린 공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곤지암,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다. 실제 ‘늘봄가든’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하여 감독은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유명한 ‘늘봄가든’ 괴담에 녹여보았다. 관객이 인지하고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접점을 넓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처럼 전례 없는 소재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 올여름 관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포 영화가 될 전망이다. [자료=㈜제이앤씨미디어그룹] POINT 2: 공포 베테랑 제
(포탈뉴스통신)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후 저녁 7시 핫백(HOT100)과 탑백(TOP100) 차트에서 각각 1위, 6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늘 21일 오전 12시 HOT100과 TOP100 차트 모두 1위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기록을 통해 플레이브는 2024년 멜론 TOP100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자 버추얼 아이돌로 등극했다. 2024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비비의 '밤양갱', 에스파의 '수퍼노바', 아일릿의 'Magnetic'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이 TOP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또한 역대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K-POP 남자 아이돌 그룹은 BTS, 빅뱅(BIGBANG), 엔시티드림(NCTDREAM), 세븐틴(SEVENTEEN), 엑소(EXO) 5그룹에 불과하며 플레이브가
(포탈뉴스통신) ‘손해 보기 싫어서’ 김혜영 작가가 놓치면 안 될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신민아의 로맨틱 코미디 복귀작이라는 점, 특히 29금의 수위 높은 대사와 찰진 비속어 등 ‘화술퀸’, ‘딕션퀸’으로 거듭날 그녀의 색다른 연기가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까지. 올 하반기를 뒤흔들 로코 화제작 탄생을 기대케 했다.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혜영 작가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상을 보내면서 과거 뿌렸던 경조사비가 생각났다. 돌려받고 싶다고 매일 생각하다가 ‘축의금을 거두기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리는 주인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극 관전
(포탈뉴스통신)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가 권력의 주인, ‘보스’ 후보로 변신한 라이즈(RIIZE) 멤버들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21일 ‘보스 라이즈’는 라이즈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큰형님’ 쇼타로는 “분량을 뽑아야 한다”며 분량에 진심이었다. 그는 일단 뛰고, 뭐라도 잡고, 뒤집어엎으며 멤버들을 초토화시키는 열정을 선보였지만, 어딘가 허술한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석은 “내가 왕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멤버들과 협력, 상황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갔다. 멤버들이 “다크 아우라가 풍긴다”라며 긴장하는 가운데 결국 ‘지략가’ 은석이 보스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삶의 이치란 어쩔 수 없다”며 멤버들의 기침부터 박수 소리까지 통제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반면 ‘파워 보스’ 성찬은 힘으로 멤버들을 압도할 것을 예고했다. 성찬은 “권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라면서도, 힘으로 멤버들의 권력을 빼앗아 제패했다. 그러나 어두운 길을 홀로 걸어가면서는 “나 이런 거 안 할래”라며 울부짖어, 담력만큼은 최
(포탈뉴스통신)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대망의 1회에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칠 '운명男'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가 아니라 한 여자로 로맨스를 펼칠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고즈넉한 한옥 ‘썸 하우스’에 모여, 다음날 만날 운명의 남자들을 기다렸다. 상대 남자들이 자신들의 정보나 나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온다는 소식은 여배우들을 더욱 긴장시켰지만, 이들은 마음을 잡고 연애 예능 시청으로 막판 공부를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식사 중이던 오윤아에게 난데없이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속 남자는 “30분 정도 있으면 도착할 것 같다”라며 첫 만남을 예고했다. ‘운명남’의 전화에 오윤아는 식사도 중단하고 데이트 준비에 나섰다. ‘오윤아의 남자’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현재는 해외 패션기업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노성준이었다. “제 나이는 비밀”이라는 너스레로 여배우들의 ‘나이 걱정’을 날린 노성준은 오윤아에게 “처음 보고 놀랐다. 너무 아름다우셔서...”라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
(포탈뉴스통신) 현주와 김명민이 드디어 서로를 직접 마주했다. 어제(2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4회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태로운 대치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률은 매회 상승 곡선을 그리며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3.7%, 전국 3.7%,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송판호는 억울하게 용의자로 몰렸던 이상택(안병식 분)을 포함한 부두파 조직원 일부가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이화(최무성 분)를 찾아가 오열했다. 자신이 벌인 일 때문에 계속해서 무고한 이들이 희생을 당하자 죄책감에 혼란스러웠던 것. 그러나 정이화는 “사악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사악하게”라며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한편, 김상혁(허남준 분)이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을 모두 녹화했던 이청강(박우영 분)은 불안한 마음으로 장채림(박지연 분) 형사를 찾아가 영상을 건넸다. 영상을 확인한 장채림은 곧바로 송판호에게 알렸고 '2년 전 그때'
(포탈뉴스통신)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 박지영이 모성애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박지영은 극 중 시부모인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에게 청렴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 중인 ‘고봉희’ 역으로 분한다. 사별한 남편을 대신해 시부모와 자식들을 홀로 건사해 온 봉희는 눈이 불편한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인생의 숙제다. 기적처럼 딸의 눈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봉희는 거액의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자존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간다고. 이와 관련 21일(오늘) 고봉희(박지영 분)의 애환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남편도 없이 시부모와 애들 셋을 홀로 지켜낸 강인함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시부모로부터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하던 봉희는 우연히 차태웅(최태준 분)을 만나게 되고 그를 친자식처럼 보듬어준다. 이에 박지영은 모진 세월을 견뎌내는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