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3월 20일 오후 3시 동천강변 일대에서 ‘1사 1하천 살리기’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업·자생단체·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 등을 제거했다. 또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되는 유용 미생물이 포함된 흙덩어리인 이엠(EM) 흙 공을 동천강에 던져 넣었다. 한편,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지역 기관·단체 등이 특정 하천을 맡아 자발적으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는 환경 봉사활동이다. 현재 중구에서 주관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는 기업 3곳,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 자생단체 12곳 등 총 21곳이 동참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힘을 합쳐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북구의회가 1분기 정기 자원봉사활동으로 20일 농소1동 소재 동천 자전거도로 일원 환경 정화에 나섰다. 북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이 참가해 자전거도로 근처 및 농기계 통로에 버려진 크고 작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도로 내 노후 편의시설 등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북구의회가 매 분기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의 하나다. 김상태 의장은 “봄을 앞두고 도보나 자전거로 북구의 멋진 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면서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02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5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85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연령·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일자리정책과,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개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지역 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만 4,483호로,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택 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타당성 검증을 마쳤다. 중구는 올해부터 전자열람 활성화 및 개인정보보호 등을 위해 개별주택가격 열람 방식을 우편에서 전자열람으로 변경했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전자열람이 불가능한 경우 중구청 세무1과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는 주민들이 개별주택가격 전자열람 전면 시행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우편과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 등록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중구청 세무1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의견이 접수되면 주택 특성의 적정성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와 함께 대한노인회 노인대학 어르신 50명 대상으로 ‘뱃살은 줄이고! 근육은 올리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르신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가운데 하나로, 비만 및 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낙상 예방을 위한 유연성·평형성·근력 증진 운동 △체험형 영양교육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 협응 운동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합병증 관리 △올바른 잇솔질 및 틀니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구보건소는 매월 참여자의 허리·종아리 둘레 등을 측정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복지시설과 함께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사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해 홍보전을 펼친다. 중구는 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9경 9맛거리’와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캐릭터) ‘울산큰애기’, 지역 대표 축제 ‘울산태화강마두희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경 9맛거리 및 태화강국가정원 사진 등을 활용해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중구 9경 9맛거리 휴대전화 임무(모바일 미션)와 돌림판 문제 풀기(룰렛 퀴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중구 9경 가운데 하나이자 지역 대표 봄 관광명소인 ‘학성공원과 장무공원’을 주제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해 지역 알리기에 힘쓴 결과 홍보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구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울산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한 홍보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관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과 ‘울산광역시 남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한 최종 보고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남구는 국가와 울산시 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계획기간으로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성훈 박사의 최종 보고 후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개진된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남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미래가 행복한 도시 남구!’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 Clean 에너지 전환 ▲ Clean 생활문화 조성 ▲ Clean 순환경제 활성화 ▲ Clean 탄소중립숲 조성 ▲ Clean 제도 도입 5개의 추진 전략 아래 건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지난 20일 국내외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인 이스포츠(전자스포츠)를 확산시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울산광역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시행에 따라 차세대 스포츠로 불리는 이스포츠 및 이스포츠 연관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인섭 의원이 대표발의로 제출해 이날 확정된 개정조례에는 장애인 등 이스포츠 소외 계층의 이스포츠 접근성 확대를 위한 근거 규정과 이스포츠 관련 여러 분야간 협력체계 구축 규정이 새로 들어갔다. 이를 통해 태동 단계인 울산 이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기존 스포츠와는 달리 전자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이스포츠는 ‘이스포츠진흥법’ 등에 따라 “게임물을 매개(媒介)로 사람과 사람 간에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및 부대활동”으로 정의되는 가상공간에서의 활동이다. 특히, 온라인·사이버 기술의 발전 추세에 따라 전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두뇌스포츠로 디지털 문화를 선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3월 20일,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위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청년층의 행정수요 다변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청년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보다 심도 있는 정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당초 2025년 4월 30일까지였던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2026년 4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협의하고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 밝혔다. 권순용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연장을 통해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발굴함으로써, 우리 시가 청년들이 혜택을 제때 누리며 미래를 손쉽게 꿈꿀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2025년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예산 대비 521억원 증액된 1,716억원을 편성하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89개 세부 사업을 통해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3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한 후 제8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며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 손근호 의원은 ‘울산페달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손근호 의원은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배달앱 ‘울산페달’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전용 앱 개발, 가맹점 확대 및 소비자 유입 정책 도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존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회부한 17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이 상정되어 의장 선출이 진행됐다. 의장 후보자로는 이성룡 의원과 손근호 의원이 등록했으며, 투표 결과 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 첫 주민청구조례인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가 최종적으로 통과됐다. 울산 중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 수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한글문화마을 조례는 지난해 2월 주민청구를 통해 중구의회에 제출된 뒤 내부논의와 법률자문 등을 거친 뒤 지난 17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으며 이날 본회의에 상정, 최종 통과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글문화마을 조례는 의결한 날로부터 5일 이내 중구청장에게 결과를 이송해야 하는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이날 집행부로 보내졌으며 이후 20일 이내인 오는 4월 9일까지 공식 공포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도 함께 의결됐다. 이 밖에도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손愛(애)손봉사단이 20일 울주군 온산읍 온덕1리 경로당에서 온기나눔 재능나눔 손마사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愛(애)손봉사단은 지난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단이다. 매월 지역 경로당을 찾아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봉사단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말벗 등 활동을 진행하며 정서적 위로와 함께 노후생활에 활력을 전했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영순 센터장은 “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대하고, 손에서 손으로 온기를 나누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과 제주 서귀포시가 20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이날 지방세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울주군을 방문했다. 울주군 온양읍과 서귀포시 표선면은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특산품 판매 교류와 우호 증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영 울주군 행정지원국장과 세무1과장, 세무2과장, 서귀포시 오경수 세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안과 고향사랑 기금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경수 서귀포시 세무과장은 “울주군 세무행정 우수사례를 서귀포시에 접목해 세무행정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진영 울주군 행정지원국장은 “제주 서귀포시 세무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고향사랑 교차기부 등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양 지자체의 우호를 다지고 주민들에게 좋은 세무행정 서비스가 제공됐으면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정책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총 31명 중 울산해양경찰서 총 5명으로 19세부터 34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부문 청년인턴 운영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기회를 확대해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부정책 방침의 일환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20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로 접수는 전자우편(e-mail)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통해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친 뒤 최종 합격자는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로 채용된 인턴은 각자의 관심 직종과 전공에 맞춰 경찰서 각 부서에 배치하여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울산해경 정책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청년인턴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채용정보 게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해경]
(포탈뉴스통신)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0일 지역 경찰관서와 협력해 여성안심순찰대 현장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본부장, 태화지구대장, 범서파출소장 등 약 10여 명이 참여하며, 치안수요가 많은 태화지구대와 범서파출소를 방문한다. 먼저 순찰 근무가 시작되는 오후 7시에 태화지구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한 후 범서파출소로 이동해 순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순찰활동에 참여해 지역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은 지난 3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지역경찰관서 49개 읍면동에서 50명의 순찰대원으로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