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 29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제14기 울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년 재구성되며,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청소년이 참여한다. 제14기 울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27일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에서 확인됨에 따라 지난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발생해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에서 회복되더라도 환자의 30~50%는 손상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서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과 더불어 집 주변의 물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민방위 대원 1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 연차별로 구분해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차수는 총 10회(주말교육 1회 별도)에 걸쳐 권역별(범서, 서부권, 남부권)로 실시한다.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3천명은 오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집합교육이 이뤄지며, 3년차 이상 대원 1만1천명은 4월 중순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사이버교육을 시행한다. 집합교육은 ‘2025년 울주군 민방위 강사 평가위원회’에서 선발된 민방위 강사 8명이 맡는다. △민방위제도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화재 대피 등 4개 필수 과목을 교육한다. 특히 집합교육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자율선택형 민방위 교육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으로 민방위 대원이 교육 일정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능동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예약 신청은 ‘울주군 민방위 집합교육 예약센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최근 잇따르는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22일 온양, 25일 언양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994㏊가 소실되고, 주택과 창고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뿐만 아니라 의성과 산청 등 경상도 지역 곳곳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모바일 앱 인증 기능을 일시 중단한다. 이 기간에는 산행 중 모바일 앱에서 인증 사진 등록이 불가능하므로, 참여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울주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산불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참여자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모바일 앱 인증을 잠시 중단하오니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이 시행 중인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은 영남알프스를 중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일부터 울산지역에서 유통되는 양식 활어를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밀검사의 경우 결과 확인에 24시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에 도입된 신속검사도구(키트)를 활용하면 약 3시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정밀검사 대비 검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부적합 수산물을 유통 초기 단계부터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대상은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숭어 등 주요 양식 어종이다. 검사항목은 ▲엔로플록사신 ▲옥시테트라사이클린 등 다빈도 검출 동물용의약품 11종과 사용이 금지된 ▲클로람페니콜 등 총 12종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이 내려진 수산물에 대해서는 판매금지・회수・출하정지 등 신속한 사후조치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부적합 정보를 등록하고 관련 기관에 즉시 통보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해 수산물 생산 및 유통 전반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오존 경보제를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 경보제는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로 구분된다. 1시간 평균농도를 기준으로 권역별 측정소 중 1개소라도 오존 농도가 각각 0.12ppm, 0.3ppm, 0.5ppm을 초과하면 해당 권역 전체에 발령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행정구역 기준 5개 권역에서 오존 농도가 유사한 3개 권역(서부권, 중북부권, 연안권)으로 변경해 운영된다. 또한 알림서비스도 지난 3월 19일부터 기존 문자(SMS)에서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환해 운영 중으로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울산지역의 오존과 미세먼지 경보 발령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은 가스상 물질로서 미세먼지와 다르게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으므로 오존 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총 18일, 41회에 걸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마음안심버스 운영 ▲1577-0199 심리상담전화 ▲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상담실 운영 ▲심리 지원 도구(키트, KIT) 제공 등 재난심리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동상담센터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 ▲뇌파 측정 기계(HRV)를 활용한 스트레스지수 측정 및 관리 교육 ▲두뇌 훈련(트레이닝) 기기를 이용한 심리 치유(마인드 힐링)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심리상담전화로 24시간 언제든지 전화하면 불안·우울 등 심리적 위기상태를 전문가에게 토로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구군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마음상담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리상담 후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주민은 전문 상담기관 연계 등 필요한 조치도 이어갈 예정으로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요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덧붙여 지난해부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울산을 대표하는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울산광역시 건축상은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 발굴과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 공모 대상은 울산시에 소재하는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모집 분야는 주거・공공・일반・새단장(리모델링) ・신진 등 총 5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건축물에 대한 새단장(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대상을 반영한 새단장(리모델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해 더욱 다채로운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모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수상작은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6점 등 총 7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와 건축물의 설계개요, 현장사진 등을 포함한 10매 이내의 설명자료를 작성한 후 울산시청 건축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특수목적관광(SIT : Special Interest Tour)의 관련규정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국내거주 외국인 및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세계적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변경내용은 외국인 단체관광객의 울산 유입을 돕기 위해 사업 지원 대상을 ‘특수목적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울산으로 유치하는 종합여행업 등록업체’ 등으로 명시했다. 지원조건 및 항목도 현실에 맞게 조정했으며 특전(인센티브) 지원사업과의 구분을 명확하게 했다. 울산시는 이번 특수목적관광(SIT : Special Interest Tour)의 관련규정 변경으로 해외 대규모 단체관광객은 물론 고부가 포상관광 유입까지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관광 경향(트렌드)이 급변하고 다양한 주제(테마)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제 특수목적관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라며 “산업, 문화, 생태 등 주제(테마) 여행지로서 울산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한 특수목적관광 판촉(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포탈뉴스통신)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해오름 지역의 연계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2025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울산연구원과 경북연구원에서 초광역 도시발전 전략 설정과 다양한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추진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연구’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43개 공동협력사업의 올해 추진방향 및 전략을 담고 있다. 분야별 발전 전략을 살펴보면 ▲경제·산업·해양 분야는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단일 경제권 형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오름동맹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조성’ 등 계속사업 11개와 신규사업 2개가 추진된다. 또한, ▲도시기반(인프라) 분야는 ‘초광역 대중교통체계 및 공동생활·경제권 도시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전철망 구축’ 등 계속사업 7개, 신규사업 3개를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는 ‘기능적·물리적 관광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형산강·태화강 프로젝트’ 등 계속사업 12개,
(포탈뉴스통신)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가 울산대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된다. 울산시는 민간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의 협약에 따라 매년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울산대교 통행료 조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소비자물가지수가 114.91로 지난 2023년(112.71) 대비 2.20(1.95%) 상승함에 따라 대형차와 터널 구간 중형차 통행료의 인상요인(100원↑)이 발생했다. 하지만 울산시는 통행료를 인상할 경우 지역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동구 방문객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통행료 동결에 따라 통행료 인상분은 울산시가 시 재정을 추가 투입해 지원한다. 울산시가 울산하버브릿지(주)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지난해 통행량(5만 6,547대/일)을 감안해 볼 때 연간 106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통행료 인상에 대해서도 고심이 깊었으나, 시민 부담을 줄이고 우리 시의 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대체인력 근로자 특전(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소재 중소기업에 채용된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가 일정 기간 이상 지속해 근무할 경우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특전(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근로자는 3개월 지속 근무 시 100만 원, 6개월 지속 근무 시 추가 100만 원의 특전(인센티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채용된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로,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받는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근로자여야 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상시 가능하며, 근로자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에게는 특전(인센티브)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청사에 오롯이 울산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 조성됐다.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새단장하는 사업을 완공하고 4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 본관 건립 후 로비 내에 여러 사무실을 배치해 사용해 왔으나 답답한 분위기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새단장 사업에 착공해 도서관, 전시관, 만남의 장소 등을 설치하고 이날부터 시청사 1층을 시민에게 개방하게 됐다. 로비 공간에는 8,000여 권의 책을 비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휴식하며 책을 볼 수 있는 열린 도서관과 일본, 중국 등 국제교류도시에서 받은 각종 기념품을 전시하는 국제교류전시관이 들어섰다. 로비 서쪽에는 시금고인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과 엔에이치(NH)농협이 1별관에서 이전해 금융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컴퓨터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정보검색센터와 어려운 법률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무료법률상담실도 마련했다. 또한, 민원안내창구(데스크)와 청원경찰실을 확장해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31일 오전 10시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에스케이(SK)에너지 울산공장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역기업 애로해결 현장간담회와 연계한 ‘4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세계적(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울산시의 기업친화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와 구・군 부단체장, 이춘길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omplex) 총괄부사장, 최우진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 화학생산본부장 외 기업 관계자 등 모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울산시 및 구군 월간업무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진행될 기업 간담회에서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omplex) 이춘길 총괄부사장이 기업애로 사항으로 ▲위기의 석유화학업계를 위한 울산시의 지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조기시행 ▲공단 내 주차공간 확보 ▲산업경관 개선사업 적극 추진 요청 등을 건의한다
(포탈뉴스통신)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가 29일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주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감리 활동을 펼치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한 아동 관점 의견을 모아 센터에 정식 제안했다. 또한 아울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논의해 활동 방향과 주제를 선정했으며 차기 회의에서 추가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온산센터)는 수렴된 최종 의견을 검토 후 반영 가능 여부를 위원회에 향후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초·중학생 총 17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아동 참여권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