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공원과 산책로에 설치된 나무데크의 잦은 유지보수로 인한 예산낭비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문희성 의원은 31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중구의 공원과 등산로에 광범위하게 설치된 방부목·합성목재 데크가 부식과 갈라짐, 변색 등 약한 내구성으로 인해 매년 보수가 반복되고 있다”며 “땜질 식 보수나 정비가 아닌 데크를 내구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바꾸는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이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최근 3년간 중구 관내 나무데크 보수 및 교체에 투입된 예산은 모두 11억4,564만원 수준이다. 중구에는 태화강국가정원 산책길을 비롯해 공룡발자국공원과 숯못생태공원, 함월근린공원, 무지공원 등에 방부목·합성목재 데크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방부목은 변색과 부식, 갈라짐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합성목재는 화재에 취약한 단점마저 보이고 있어 정작 편의를 위해 설치한 데크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구청은 1~2년 주기로 오일스테인 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작천정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마음돌봄공간 ‘마음약방’을 운영했다. 마음약방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한 뒤 엽서와 선물이 담긴 마음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마음약방과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적어 힘들 때 꺼내볼 수 있는 ‘행복저금통’도 함께 운영됐다. 정신건강 상담 문의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울주군, 중구, 북구 지역 학교와 지자체, 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비디오(DVD) 자료 기관 택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울주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보유 중인 디지털 비디오 자료를 기관에 1회 최대 5점까지 4주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용은 방문 대출과 택배 대출 모두 가능하다. 방문 대출의 경우 원하는 디지털 자료 소장 여부를 도서관에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현장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다.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반납은 방문 또는 택배 모두 가능하고, 택배비는 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기관 택배 대출 서비스로 우리 도서관 소장 자료가 학교 등 각종 기관 문화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이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디지털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전문상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원만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하반기 교육부 ‘위(Wee)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직접 개발했으며, 학생들의 사회 정서 역량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춰 저학년용 ‘마음 팔레트’와 고학년용 ‘유앤아이(YOU&I)’로 구성됐다. 2일간 총 4회기로 운영되는 집단상담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구들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건강한 관계 맺기 기술을 익힌다. 강북 위(Wee)센터는 3월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신청 학급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평산초등학교 등 5개 학교 11개 집단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발생 여부와 사회 정서 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은 울산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 12명과 외부 상담전문가 8
(포탈뉴스통신) ‘제29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남외초(초등 남자, 여자부), 서생중(중등 남자부), 울산중(중등 여자부)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29일~30일 양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신인선수를 발굴하고자 열렸다. 초등부 30개 종목과 중학교 28개 종목에 총 36개 학교의 학생 327명(초등 28개 학교 257명, 중등 8개 학교 70명)이 참가했다. 최우수 선수로는 남외초 김선호(5학년), 손다현(6학년), 울산스포츠과학중 김성현(3학년), 울산중 노현서(2학년) 학생이 받았다. 각 종목별 우수 학생 선수는 오는 5월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울산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종목별 참여 인원에 따라 공동 3위까지 입상한 학생과 학교는 교육감상을 받는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는 진로 개발의 장이, 울산에는 우수선수 발굴의 기회가 돼 5월에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급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수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생태환경 수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교육과정과 연계성을 고려하고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배움중심 집중학년제를 적용해 수업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으로 선정했다. 학교 간 생태환경 역량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지난해 미지원 대상 학급을 우선으로 310학급을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3월까지 울산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단을 구성하고, 학교의 신청을 받아 희망 학급을 선정한다. 수업은 4월부터‘내가 그린 생태도시 울산’을 주제로 급당 2차시, 총 620차시로 운영된다. 전문 강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울산 지역 동물 10종 탐구와 ‘에코 빌리지 앱’을 활용한 증강현실(AR)로 생물 관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태화강생태관, 철새홍보관, 울산야생동물보호관리센터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학습도 지원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자료도 제공해 학생들의 적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일과 3일 교육청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울산 지역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지원 기관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지난 1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되면서,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작은 박람회를 열었으며,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안전망센터, 각 구·군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센터, 아동센터 연합 등 100개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한다. 행사는 초중등 학교급별로 나눠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26개 학교가 참여하며, 2일 차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봄꽃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봄꽃투어’는 노란빛 유채꽃이 만발한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초화단지를 중심으로 슬도까지 이어진 길 따라 걷는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인증지점 5개소(슬도, 슬도아트, 성끝마을,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초화단지,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선물을 신청할 수 있다. ‘봄꽃투어’ 이벤트는 늘 운영되는 기본 코스(동구 5개 권역) 이벤트와 중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동구는 선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기본 코스는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65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계절 이벤트로 주전 해안둘레길 투어(5~6월), 꽃바위 바다소리길 투어(7~8월), 시장 투어(9월 중순~10월 중순)가 열릴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먼저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해 접속한 뒤, ‘울산광역시 동구’ 코스별 인증 지점을 방문해 GPS 인식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해피생활민원기동반 및 화정마을관리소에서 운영중인 생활민원서비스의 신청 편의를 위하여 4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을 하고자 하는 주민은 동구청 대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메인화면의 ‘생활민원서비스 신청’ 메뉴를 통하여 별도의 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정 내 소규모 수리 서비스와 화정마을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공구대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화로만 생활민원서비스 신청을 받았으나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추가 운영하며 야간 시간대나 주말 등에도 시간에 구애 없이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비스 내용은 소규모 수리(못 박기, 문고리 교체, 실리콘 부분 작업), 전기 분야(전등·스위치·콘센트 교체), 배관 분야(싱크대·세면대·변기 부속품 교체), 공구 대여(드라이버, 망치, 톱 등 생활 공구 56종) 등이며 일반 구민은 필요한 재료 구비 후 신청이 가능하고, 사회취약계층은 연 5만원 이내의 부품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공구 대여는 동구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전화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지난 2024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동구 노동복지기금이 질병과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노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동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노동 복지기금 지원사업 칭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전하동에 살고 있는 50대 주부라고 밝힌 글쓴이는 남편이 건강이 좋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생활비로 고민했는데, 동구 노동복지기금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노동복지기금 지원 사업이 확대되어 더 많은 분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동복지기금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2개 분야에서 지원 중인데, 특히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기존의 채무나 낮은 신용도 등으로 시중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연 1.5%의 저금리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상담 문의가 꾸준히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구가 올해부터 노동복지기금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한 이후 긴급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사업의 상담과 지원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동구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 기준을, 기존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올해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4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전문 컨설턴트의 주요 지원 내용은 △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설명과 평가 절차 안내 △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 주방과 객석 위생상태, 식재료 관리 등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현장 모의평가 등이다. 또한,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이 되면 지정증과 현판을 교부하고, 종량제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있다. 신청접수는 1일부터 가능하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와 2024년 사전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중도 포기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은 각종 인허가에 따라 준공된 토지 중 지목변경 등이 이뤄지지 않은 미정리 토지를 정리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지목변경 미이행 토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이용 현황을 일치시켜 토지거래 시 지목이 달라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건축허가(신고)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로 준공은 됐으나 지목이 변경되지 않은 토지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이 지적공부와 일치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후에는 소유주에게 지목변경 신청 기간을 안내하고, 기간 내에 신청이 없는 토지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로 지적공부의 공신력 제고는 물론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보건소는 북구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기기인 '뷰박스'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후 검사 스크린을 통해 손씻기 전후 형광물질(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구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유도할 수 있다. 뷰박스와 형광로션은 최대 5일간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관련 문의는 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감염병 출현 및 감염병 발생 증가로 감염병 예방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손씻기는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수단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으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해당 기간 2025년 지방세 체납액 95억원 중 35억원을 정리하기 위해 세무부서 전직원 체납세 책임징수제 실시, 고액체납자 특별관리반 운영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4월 11일까지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을 홍보하는 등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납세능력이 있는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부동산·예금·급여·매출채권·차량 등을 압류하고, 명단공개·출국금지·번호판 영치 등 강경 대처할 계획이다. 다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2024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적극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여 적극행정 추진 환경 조성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우수사례 적극 홍보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했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에도 능동적으로 나서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상·하반기 모두 두차례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 초등학교 앞 대형차 전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휴대전화 음영지역 해소, 전기차 사용후배터리를 활용한 스마트승강장 조성, 버스승강장 생분해봉투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