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2025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대구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다. 지역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30개 종목, 2,14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에 대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3차에 걸친 강화 훈련을 거쳐, 5월에‘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의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나아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로서 큰 활약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구교육발전특구의‘전국 최초 늘봄형 도서관학교 운영’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특색있는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대구교육발전특구 30개 세부추진 과제 중 하나로, 지역 공공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늘봄 모델을 말한다. 지난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서부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수성도서관, 북부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서 통합독서, 이야기수학, K-pop댄스와 같은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방과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한 사례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는 13일과 20일, 중구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식생활 및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영유아 이유식 ▲모유수유 ▲나트륨 줄이기 등 영유아 영양 관리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개선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영양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자는 매달 2회, 1년간 쌀, 우유, 달걀 등 필수 영양보충식품을 지원받고, 월별로 다양한 주제의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조금24 또는 중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관리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 동신교 생활체육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중구 편’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과 함께 초대 가수 조항조, 한혜진, 윤태화, 송민준, 성민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다채롭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기성 가수를 제외한 중구 주민, 지역 직장인, 학생 등 노래와 춤, 유쾌한 매력을 겸비한 끼와 열정이 가득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중구청 문화교육과(4층), 중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패션주얼리전문타운 2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며, 예심은 다음 달 10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4월 12일 오후 2시 동신교 생활체육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3월 19일 대구북구가족센터에서 '북구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 아동학대예방의 날'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분기별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강북경찰서와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서툰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국어로 번역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법에 관한 홍보물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교실을 수강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오랜만에 자국어로 된 자료를 접하게 되어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양육법을 알게 되어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전반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제1기 토요도서관학교’참가자를 모집한다. ‘토요도서관학교’는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주말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1~2학년 대상,‘책 읽기 재미! 글 쓰기 재미! 팡팡’, ▲초3~4학년 대상, ‘역사의 순간! 나의 글로 새기기’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재료비 별도)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찬 관장은 “어린이들이 토요도서관학교에서 다양한 주제와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는 3월 20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하나인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이하 코칭단)’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지난해 12월부터 구축한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코칭단은 경계선지능 학생을 포함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을 위해 두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특성을 세밀하게 진단ㆍ분석한다. 이를 통해 ▲인지능력, ▲정서관리, ▲동기향상 등 3가지 영역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코칭단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개별화된 학습코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칭단 32명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학습코칭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2024학년도 우수사례 특강이 진행됐으며, 기존과 신규 코칭단이 서로의 멘티ㆍ멘토가 되어 노하우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습코칭과 발전을 위한 자율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남부코칭단전문학습공동체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Wee클래스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담당하는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Wee센터 운영 사업 안내와 위기학생 관리 방법, 응급심리 지원 절차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서 Wee클래스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상담 교사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Wee클래스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학생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Wee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다른 학교 담당자들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호 교육장은 “매년 신학기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사전 건강스크리닝 검사를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활동량계, 체중계 등)를 연동하여 보건소 전문인력이 약 6개월 동안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전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혈압, 혈당, 보행 검사 등을 실시하며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스마트 기기를 배부한다. 또한, 6개월 동안 어르신에게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 매일 혈압 측정하기 △ 매일 물 마시기 등 개별 맞춤형으로 건강미션을 부여하고 미션 달성자에게 건강 운동 물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AI시대에 발맞추어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3월 18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800여의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매직쇼를 통해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고,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한다. 인형극은 ‘안전이와 바이러스, 세균과 비누경찰’이야기로, 안전이라는 캐릭터가 바이러스와 세균의 위험을 알리고, 비누경찰이 등장해 손씻기의 중요성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한다. 면역 체계가 상대적으로 약한 어린이는 세균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의 조기 형성이 필수적이다. 남구보건소는 이번 어린이 감염병 예방 교육 이후, 하반기(9-11월)에는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1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화)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앞산블라썸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꽃도 함께 피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의류, 각종 생필품과 함께 미역·다시마, 건어물, 다육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분식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을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하면 이를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 모인 성금과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앞산의 벚꽃처럼 나눔의 마음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며 “많은분들이 함께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벚꽃개화시기인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앞산에서 ‘앞산블라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월 29일과 30일에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앞산네거리까지 구간의 다양한 벚꽃 명소에서 지역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월 5일과 6일에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패션 이벤트 및 무대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리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4월 5일의 ‘벚꽃 패션 이벤트’는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출신의 전문 모델 10명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20명이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로 지역의 관광명소 앞산하늘다리에서 이뤄지는 퍼포먼스를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빨래터공원 무대에서도 볼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하늘다리 중간에 위치한 ‘사랑의 프러포즈 존’에서 임진왜란의 역사 인물 두사충을 모티브로 한 모델들의 특별한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패션 이벤트에는 중국 천년고도 허난성에서 온 전문 모델들이 참여하는데, 이것은 남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축제 및 행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2024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7개 센터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운영 성과와 입주기업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입주기업 26개사를 지원해 총 1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신규 창업 11개사, 고용 창출 12명, 지식재산권 등록 30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3년 개소 이후 40세 이상 기술 보유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창업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에 위치하며 329.1㎡ 규모의 사무공간, 상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14년 만에 재단의 비전과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로고 변경은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재단의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로고는 달서구의 구목인 편백나무를 모티브로 삼아, 지역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2023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이 디자인을 맡아 장학재단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표현했다. 로고의 초록색은 친근하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달서’ 글자가 편백나무의 형상에 결합되어 지역민을 위한 재단의 가치를 강조한다. 설립 14년 동안 달서구는 교육, 문화, 경제 분야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었으며, 재단은 1,105명의 학생에게 총 15억4천2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 새로운 로고는 이러한 과거의 성과와 미래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2025년부터 새로운 로고는 재단의 홍보물, 홈페이지 및 공식 문서 등에 적용되며, 장학재단은 이를 계기로 지역 교육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이사장은 "새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을 운영하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작해 올해부터 정규 운영된다. 4월에는 현직 경찰관이 진행하는 범죄예방 교육이 운영되며, 피싱 등 일상 속 범죄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 달서구 거주 또는 재직·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라면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셜다이닝(5월) ▲부동산 교육(6월) ▲정리·수납법 교육(7월) ▲실생활 금융 팁(8월) 등 청년들의 실질적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데이(9월)도 마련될 예정이다. 달서구 청년센터는 ‘청년 웰컴클럽’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취·창업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문화교실,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