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1일 현대자동차 송도센트럴지점과 함께 중구 제2청 부설주차장(운남서로 100)에서 방문 고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장거리 운행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7일 이상 긴 연휴로 귀성·귀경길의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단은 안전 운행을 돕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기획했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시스템 ▲타이어 상태 등 차량 안전 운행의 핵심 요소다. 또, 워셔액과 와이퍼 등 일부 소모품은 무상 보충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무상점검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사전 전화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은 귀성길 안전을 돕고 자동차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주차 공간 제공을 넘어, 주민 생활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중구보건소는 지난 9월 17일과 9월 24일 영종국민체육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체육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보건소의 인프라와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전적 예방 관리를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상담, 홍보물 제공 등이 이뤄졌다. 또한 체성분 측정과 연령대별 맞춤형 운동 상담을 통해 비만 예방을 도모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전용 인형을 활용한 ‘CPR 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내부 경영 성과 평가에서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의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건소와 협력해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상주단체 ‘뮤직오디세이’의 시민참여 퍼블릭프로그램 〈일상의 침묵 속에서 시간을 듣다'에 함께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의 소리를 직접 채집하고 공유하며, 이를 작품으로 완성해 보는 특별한 체험형 워크숍으로,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3시 한중문화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이 제한 없이, ‘소리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예술의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는 작품은 오는 11월 한중문화관과 서울 문래예술공장에 이어, 2026년 뉴욕 라마마 갤러리아에서 연달아 선보일 융복합 창작 공연 '침묵 속에서 시간을 듣다'의 일부로 확장된다. 시민이 직접 만든 소리가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다. 뮤직오디세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은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의 소리를 통해 창작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참여자가 곧 예
(포탈뉴스통신)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저녁 8시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는 중구 구민과 인천 시민, 영종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야간 문화축제다. 영종도 해안 공간의 특성을 살린 연출은 물론, 이에 걸맞은 음악까지 들려주며, 서사가 있는 시각 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과 불꽃놀이의 조합은 지금까지의 드론쇼와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행사에 함께하는 모든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와 함께, 플리마켓·푸드트럭·참여형 프로그램·특별 공연(소찬휘, 마이티마우스 등)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를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 생활환경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회와 함께 복개천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직원들과 회원 40여 명은 평소 청소 취약지로 꼽히는 구월동 일대 복개천1·2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적치 쓰레기와 날림쓰레기를 정비했다. 동시에 ‘내 집(점포) 앞 쓸기’ 캠페인,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및 재활용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이상화 구월4동 재향군인회 회장은 “환경정비를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운동(치우GO·고치GO·지키GO)’ 실천단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등으로 구성된 실천단 70여 명은 관할 구역 내 취약지를 돌며 잡초 제거와 전단지, 담배꽁초 집중 수거 활동을 벌였다. 논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개최된 제25회 소래포구축제에 각 동이 자매결연지를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갖고 상생협력과 상호 우의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 논현2동 ․ 논현고잔동 ․ 남촌도림동 ․ 구월3동 등은 자매결연지를 초청해 다채로운 교류 행사를 열며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 논현2동 – 홍천군 북방면 논현2동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을 초청해 주민자치회, 자생단체, 북방면 체육회 및 이장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소래포구 어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고, 만찬과 특산물 교환 등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다졌다. 논현2동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도농이 상생하는 살기 좋은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논현고잔동 – 서산시 운산면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충남 서산시 운산면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소래포구 축제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현고잔동 윤정헌 주민자치회장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서창어울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 19명과 지역 주민 8명 등 총 27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소 이용 고객과 인근 주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헌혈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단체헌혈 외에도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수영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과 서창생활문화센터는 남동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구민들에게 선보이는 ‘내가 본 남동, 내가 그린 남동’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2025 남동구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 작품으로 구성돼, 11월 3일까지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 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식작은 ‘내가 생각하는 남동구의 자랑’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의 명소와 일상 풍경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전시 개막에 앞서 지난 9월 6일(토)에 진행됐으며, 남동구청장상과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남동구의 아름다움과 자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구민들이 방문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함께 느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1월 중 남동구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들을 맞이해 문화 선도산단 선진지 탐방 및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완주문화 재단이 산업단지 문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선도적 성과를 보여온 남동문화재단의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일정에는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거버넌스 관계자, 교육강사,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소래아트홀, 소래역사관 등 재단이 운영 중인 문화시설을 견학한 후, 남동문화재단의 조직 및 사업 운영과 산업단지 관련 문화사업의 추진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남동문화재단은 출범 초부터 ▲산단다 프로젝트 ▲예술로 어울림 등 산업단지를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하고, 산업현장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기존 산단의 이미지를 개선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단은 지난해 산업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 문화정책 모델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100여 명의 회원 및 주니어클럽 봉사단체 초․중․고 학생들과 구월1동 아시아드 근린공원 및 인근 상가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모범을 보이며 아이들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방명철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국토대청결운동 활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 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말을 활용해 아이들과 뜻깊은 국토대청결운동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협의회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방명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협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강풍 등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진단해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구월로 등 10개 노선의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95주를 대상으로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한 안전성 여부를 평가했다. 안전진단 용역 결과, 수목의 노령화, 병해충 등 외부 원인 등에 의하여 쇠약해져 강풍에 의한 쓰러짐 우려가 높은 위험목 100여 주가 선별됐다. 구는 조사를 통해 선별된 위험수목에 대해 시민들의 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차적으로 제거하고,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다시 심을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금까지는 강풍, 폭우 등 자연재해에 의해 가로수가 쓰러질 때, 응급조치 등 사후 대처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구민 안전을 위해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남동형 외국인주민 SNS 기자단’이 최근 열린 제25회 소래포구축제에서 다국적 홍보 활동과 실시간 현장 취재 등 활약을 펼치며, 축제 성공에 기여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초 구성된 ‘남동형 외국인주민 SNS 기자단’은 구정 소식 전파부터 지역 기업과 우수제품 홍보, 명소 취재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남동구 대표축제인 소래포구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국어 카드뉴스 제작, 다국어 홍보영상 게시 등을 통해 축제 전부터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사흘간 필리핀,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의 다국적 출신 기자 10명이 직접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취재 활동을 펼쳤다. 기자단은 현장에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 지원과 취재를 병행하며, 매일 언어권별 담당 기자를 지정해 기자단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축제의 생동감을 전한 생중계 영상에는 소래역사 특별 전시, 다양한 예술공연, 세대별 체험존, 지역 상생 마켓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담겼다. 라이브 방송은 총 4천 회 이상의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구민과 방문객들의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구 송도행정과는 송도국제도시 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용역업체, 상가연합회 임원진 등 10명이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 일제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현수막, 명함,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정비했으며, ‘불법 유동광고물 자진정비 안내문’을 배포하며 업주의 자진 철거 유도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지난 23일 구 도시계획과 ‘3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 일제정비 활동’에 이어 지난 30일에는 구 도시계획과, 상가연합회 임원진 등 총 18명이 연수동 먹자골목 일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입간판, 전단, 벽보 등 다양한 형태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한편, 연수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행정조치 및 강제 철거와 함께, 불법 광고물에 명시된 연락처로 반복적인 계도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 해당 번호를 무력화시키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는 등
(포탈뉴스통신)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고충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안을 살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과 과일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물가동향 파악에 힘썼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연수구 직원, 옥련 1·2동 자생 단체 회원들도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구민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특히 올해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중국·미국·필리핀·몽골 등 국외 자매·우호 도시가 함께하는 글로벌 백제 사신 퍼레이드와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왔수다 만물트럭’을 포함한 인기 가수들의 슈퍼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수구 대표 축제 ‘능허대 문화축제’ 17일~19일까지 진행 올해로 13회를 맞는 능허대 문화축제는 ‘역사와 글로벌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며, 주민 참여와 세계 도시와의 교류를 동시에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7일 저녁에는 연수구 홍보대사 위촉식,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연수구민 노래자랑, 불꽃 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18일에는 행사의 백미인 ‘백제사신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 해외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며, ‘사신만찬연’에서는 백제와 중국 남조의 우호 교류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