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울산 도심공원 활성화 연구모임’(회장 김종훈)은 3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서울시 노원․종로구를 방문해 도심공원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울산의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연구모임은 도심공원의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울산형 도심공원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김종훈, 방인섭, 홍성우, 권태호, 김동칠 의원 5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24일 노원구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를 방문해 도심 속 자연휴양림 조성 사례를 살펴봤으며,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자연과 접점을 강조한 점, 시민들이 호응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에 주목했다. 25일에는 경춘선 숲길을 찾아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도심공원 조성 사례를 탐방한다. 이곳은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었지만 자연 산책로로 만들어 시민들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울산의 폐선 부지나 낙후된 지역에 적용 가능한 좋은 사례로 꼽혔다. 이후 종로구 흥인지문공원을 방문해 병원 철거부지가 도심 속 녹지공원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과정을 파악하고 여러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별 작은 학교의 특성과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집현실에서 ‘2025학년도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 첫 협의회를 열었다.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네트워크)’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고자 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올해부터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정책이다. 올해 울산의 작은 학교는 초등학교 20개 학교, 중학교 6개 학교로 총 26개 학교이다. 학교급과 지역별 여건에 따라 ‘강북 초등학교(6교), 강남 남구 초등학교(5교), 강남 울주군 초등학교(9교), 강북·강남 중학교(6교)’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연중 지속적인 협의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작은 학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작은 학교 26개 학교의 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4일 야음장생포동 마을 주민들이 함께 장생포 고래로 일원에서 가로화분 내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 남구는 매년 계절마다 장생포고래로에 위치한 가로화분 내 꽃을 교체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생포 주민들과 함께 직접 봄꽃을 심고 비료를 주는 등 장생포 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야음장생포동 자연보호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으며, 장생포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보호협의회 김미정 회장은 “매일 지나다니는 거리에 직접 꽃을 심고 나니 거리의 변화가 더욱 실감 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최향감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생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는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수단체 3개소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큰솔봉사단의 청소년진로특강과 코칭, 대한체육밸런스협회 바로서봄 남구봉사단의 노인 낙상 예방 교육과 선암대날 자율방범대의 저소득층 집수리지원 사업이다. 우수사업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각 250만 원이며, 사업 특성과 지역 여건에 따라 청소년센터와 주간보호센터 등 남구 전역에서 펼칠 예정이다. 남구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참신하고 효과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남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을 장려하고 더 많은 구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남구국민체육센터와 대현체육관, 남산레포츠공원 스쿼시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튼튼머니’인증시설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0일까지 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운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사업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운동이나 체력 측정, 스포츠 강습 등에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 용품구매와 병원 이용, 친환경 식품 구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튼튼머니’인증시설 등록은 울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튼튼머니 적립은 4세 이상 시설 이용객 누구나 가능하며, 운동 전후 QR코드 인증을 통해 30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주일간 남구 초등학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활동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개운포 좌수영성 등지의 탐방 활동, 수군체험, 소금항아리 꾸미기, 부채 꾸미기 등 공예체험 활동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남구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개 초등학교 19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98%를 기록한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남구는 지난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체험활동 횟수를 14회로 대폭 확대해 4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등의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자 매회 체험활동 시 주 교사와 보조교사 이외에 2명의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3월 24일 방어진문화센터에서 ‘2025 해파랑길 길동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총 14차시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 길동무 1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울산 동구는 2023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및 지역프로그램 연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이 큰 인기를 끌며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운드워킹’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더사운드벙커(대표 이용원)’에서 교육을 직접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코스 개발과 스토리 기획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길동무들은 교육과정에서 길 안내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문화와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해설 기법을 익혔다. 양성과정을 마친 길동무들은 4월 12일 열리는 ‘해파랑길 걷기축제’에서 길 안내자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슬도 유채찬란 페스티벌’을 맞아 황금빛 유채꽃이 만개한 해파랑길 8코스를 함께 걷는 행사로 진행된다. 그리고 4월 13일부터 운영되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럭키 서청!! 서청수가 행운을 드려요~!!’ 라는 슬로건으로 3월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및 내방객에게 고마움을 표현함과 더불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문구를 담을 포춘 쿠키 3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눔했다. “잘되면 내 탓!, 더 잘 되도 내 탓!!”,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사소하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세요!!” 등의 반전 멘트로 참여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포춘 쿠키를 받은 회원들은 “고객의 날 행사를 매달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 이번 행사는 재미와 맛을 담아 포춘 쿠키에 담긴 의미로 하루가 웃음으로 다가오는 깜짝이벤트가 되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토요일 ‘제2회 울주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E-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약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예선전에서는 ‘발로란트’(22팀, 102명 참가)와 ‘리그 오브 레전드’(21팀, 77명 참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에서 43명의 참가자가 4강에 진출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펼쳐진 본선에서 참가자들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띤 승부를 펼친 끝에 발로란트 1위에 MSG(문현고)팀, 리그오브레전드 1위에 아쉽다(남창고)팀이 각 각 수상했다. 이날 특히, 오전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가족 대항전이 진행되어 우승과 준우승팀을 선발하며 화합의 장이 됐고, 부대 행사로 보드게임존과 뉴스포츠존을 운영하여 대회를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행사가 진행됐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울주군 서부권(삼남읍, 언양읍, 상북면, 두동면등)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한 농번기 농민들을 위한 지역상생프로젝트 ‘새참 드시러 오세요’를 3월부터 11월까지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농민의 입장을 고려한 새참메뉴를 개발하고 만들어 배달하는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매회기 청소년들이 활동 후 자신들의 활동을 평가하며 자신만의 활동 포토폴리오를 작성하게 된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사일로 힘든 농번기에 청소년들의 정성어린 새참으로 농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드리고자 2024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을 살펴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가 24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무공수훈자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안보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큰 힘이 돼주신 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무공수훈자의 공로가 과거의 역사로 그치지 않고, 후세에도 잘 전해지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창설된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는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회원 80명 상당으로 구성됐다. 국가유공자 위안·추모행사, 전적지 순례 등 호국정신 계승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감소를 위해 오는 6월까지 공중이용시설(청사)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사 금연구역의 범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에 따라 흡연실을 제외하고 청사 건물을 포함한 대지 전체가 해당된다. 금연구역 내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단속은 청사 이용 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청사 내 옥상, 계단 등 금연 구역 내 흡연 단속을 실시한다. 또 공중이용시설의 금연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와 흡연실 설치 상태 점검 등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한다. 단속과 더불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원과 청사 이용자를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진행해 무료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법규 준수 등 금연 실천에 솔선수범하겠다”며 “단속과 함께 직원들에게 교육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자연 속의 교실인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54개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텃밭 작물을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생태 감수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진행해 온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특색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희망학교를 접수받아 신규 조성학교 14곳을 선정해 학교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운영학교 40곳에는 15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종삼 울산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텃밭 보급 사업 퇴비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농협은 2020년 울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지원금과 물품을 제공하며 지난해까지 총 1억 3,500만 원과 퇴비 1,132포대, 반려 식물 1,200그루를 지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자연 속의 교실인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54개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텃밭 작물을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생태 감수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진행해 온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특색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희망학교를 접수받아 신규 조성학교 14곳을 선정해 학교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운영학교 40곳에는 15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종삼 울산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텃밭 보급 사업 퇴비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농협은 2020년 울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지원금과 물품을 제공하며 지난해까지 총 1억 3,500만 원과 퇴비 1,132포대, 반려 식물 1,200그루를 지원
(포탈뉴스통신)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공연 봉사활동을 펼친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오카리나 봉사단(회장 조균점)과 하모니카 봉사단(회장 여운성), 숟가락 난타 봉사단(회장 이성자) 단원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첫 순서로 3월 24일 신울산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흥겨운 하모니카·숟가락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시로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사항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