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 아동보호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23일 밝혔다. 달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구리소년 실종일이 포함된 기간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지정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리아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내가 바라는 세상’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보호 유공자 표창, 아동보호 행동강령 서약식, 아동합창과 의지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서약식에는 구청장과 구의장을 비롯해 아동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아동 보호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2부에서는 주민과 공직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데 함께할 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3월 21일,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일자리, 미래산업, 환경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6명의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은 2년간 대구시의 경제·환경분야 주요 현안과 의정 활동에 대해 정책적 자문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는 의정활동의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탄소중립 이행 및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지역경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미래신산업 분야 전략적 투자유치 △맑은 물 하이웨이 등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대구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의정자문위원들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제환경분야 시정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재용 위원장은 “주요 현안들에 대해 새롭게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들의 수준 높은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의회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이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상권 회복을 위해 제315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3월 20일,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가결됐다. 박종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대구에는 전통시장 146개를 비롯해 상점가 13개, 골목형 상점가 14개, 상권활성화구역 3개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서민경제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관한 조례가 없었다”라고 지적하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지원 근거를 확립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상권 및 상점가 컨설팅, 시설현대화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 △대규모점포 등록에 관한 특례 △시장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 의원은 “대규모할인점의 저가공세, 온라인구매 및 새벽배송 등으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다시금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통합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이 제315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안광학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3월 20일, 상임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재용 의원은 “대구는 전국 안광학사업체의 66.3%가 집중돼 있으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안경테표면처리센터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안광학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DIOPS)가 열리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메카”라고 강조하며,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시의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례 발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안광학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실시 △안경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컨설팅, 제품 시험평가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안광학산업에도 소비패턴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대구시도 발빠른 대응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혁신과 연구개발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투자로 안광학산업이 지역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1일, 사회복지법인 해인복지재단(북구 소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종합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인복지재단 산하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장애인주간이용센터를 찾아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2010년 설립 이래 장애인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 여건 조성을 위해 여러 복지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재단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 대구시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창석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인 장애인 및 그 가족의 고충, 개선 사항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양육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정보원의 '사이버안보 업무규정' 개정으로 사이버보안 업무 대상이 되는 출자·출연 기관의 범위를 규정하고, 사이버보안 업무와 관련한 대구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한 대구시장의 지도·감독 권한을 부여하고자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류종우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보안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우리시 출자·출연 기관은 규정상 다소 미비했던 것이 사실”임을 언급하며, “국가정보원의 규정에 발맞춤과 동시에 대구시 산하 기관에 대한 대구시장의 책임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20일 소관 상임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3월 27일(목)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예비군 훈련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현역 장병의 복무 인원 감소는 필연적이며, 상대적으로 국가방위에서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대구시의 예비군 처우나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허시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예비군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향후 예비군에게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은 △예비군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한 차량 운행 지원 △구·군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관내 예비군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지원 △예비군의 사기 진작 및 편의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허 의원은 “국방과 국가안보에 있어 예비군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나 대구시의 지원은 그간 부족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예비군이 국가방위와 시민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적인 지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의 소감을 밝혔다. 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오후, 수성구청 2층 접견실에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경ICT산업협회와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와의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력 사례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민간 산업계가 함께 수성구의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운영 ▲스마트도시 분야 연구·기술 지원 활성화 ▲스마트도시 구축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간의 자문 기능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수성구는 2023년에 스마트도시 인증을 처음 받았고, 올해 재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과제 발굴 및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도시 정책과 운영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7일부터 2일간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전(금 3, 은 2, 동 1)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대회 둘째 날(18일) 열린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류지수(–57kg), 유경민(-73kg), 최여진(+73kg) 선수가 금메달을, 강명진(-53kg), 김가현(-73kg) 선수가 은메달을, 이진주(-67kg) 선수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여자 실업팀 최강자의 위상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류지수 선수는 준결승에서 고양시청 이주아 선수에게 1회전 5:2 승, 2회전 2:1 패, 3회전 5:0 승으로 결승에 올라 광산시청 황지원 선수에게 1회전 8:0, 2회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수성구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유경민 선수는 준결승에서 성주군청 황유진 선수에게 1회전 8:3, 2회전 11: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해 같은 팀인 김가현 선수의 기권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여진 선수는 준결승에서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들안예술마을 소상공인 연합회’가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골목상권 회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모로, 지난달 공모 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시의 8개 신청 지역 중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들안예술마을 소상공인 연합회’는 공예, 원예, 디저트·카페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로 이번 사업으로 스탬프투어, ‘들안예술주간’ 행사, 전문가 컨설팅 등 골목상권 회복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성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정책과 연계하여, 공예 중심의 문화산업과 지역경제를 융합한 차별화된 골목상권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 2020년부터 들안예술마을을 중심으로 공예 중심의 시각예술 육성 및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중·상·두산동 일대 들안예술마을의 원룸과 단독주택 등 기존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 캐릭터 ‘뚜비’가 굿즈 판매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뚜비’ 굿즈는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볼펜, 인형, 키링, 스티커, 핀버튼,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비건 가죽과 폐플라스틱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굿즈도 함께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굿즈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수성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서울 용산 아이파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일본 린쿠 엑스포 등 국내외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뚜비’ 브랜드의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수성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제조·판매망을 구축해 ‘뚜비’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굿즈 제작도 준비 중이다.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동성로 나그놀, 더현대 대구·서울, 이월드 등으로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뚜비 굿즈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월 24일부터 뚜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
(포탈뉴스통신) 박태훈 파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8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박태훈 위원장은 2024년 파동 주민자치위원장에 취임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 20일 ㈜대경안전컨설팅과 초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금액 1억 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및 현장 안전교육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은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2025년도 초소규모 건설현장 기술지원 기관’으로도 지정됐으며, 수성구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자체와 민간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에 ‘남산동 악기점 골목’과 ‘삼덕동3가 골목’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발굴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여하고, 골목상권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남산동 악기점 골목은 하드웨어(HW) 중심의 ‘활력지원사업’ 대상지로,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상권은 대구 유일의 악기 거리로, 중앙대로 일원(명덕역~남문시장 구간)에 악기 판매점, 음악 연습실, 대구음악창작소 등 음악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 사업 내용은 ▲상권 브랜드 강화를 위한 악기상가 상징 조형물 설치 ▲노후 상가 개선을 위한 벽화 및 공공디자인 ▲인디뮤직 페스티벌 개최 ▲중고 악기 장터 운영 ▲찾아가는 악기 교실 등 다양한 문화·경제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덕동3가 골목은 소프트웨어(SW) 중심의 ‘회복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감각적인 카페와 편집숍, 음식점 등으로 20~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와 수태골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중 산불 발생 빈도가 가장 높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봄을 맞아 진행했으며,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한국산림보호협회, 동부소방서 등 총 250여 명이 함께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구민 여러분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