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모범부부 2쌍과 가족복지 기여 유공자 4명을 포함한 총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화목한 부부 문화 확산과 가족 가치 증진에 기여한 모범부부 및 가족정책사업 지원에 헌신한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가족사랑의 소중한 의미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오는 6월 9일부터 3주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증정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서구는 65세 이상 수급자 어르신 중 동주민센터로부터 대상자 100명을 추천받아 장수 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액자를 포함해 증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1억원을 돌파하면서 전국 상위 지자체 12곳에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균형발전진흥과)는 이날 울주군을 방문해 이순걸 군수, 행정안전부 김철 균형발전진흥과장, 심우진 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국 상위 지자체 12곳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해 제도를 개선 및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울주군에 기부된 모금액은 총 11억1천800만원에 달한다.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2억6천600만원을 달성했고, 지난해 4억5천100만원, 올해는 현재 4억100만원을 모금해 최고액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주군은 지난 3월 온양읍과 언양읍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한 결과, 전국에서 온정이 모여 두 달여 만에 기부금 2억100만원을 달성했다. 산불 피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키트 개인전 은메달, 트랩과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안일지가 본선 115점, 결선 46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트랩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본선 112점, 결선 31점을,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박종하가 118점을 획득하며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북구청 사격팀은 최근 대한사격연맹 정기포상에서 남자 산탄총 부문 우수단체상을 받았으며, 이종석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박종하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해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358점)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 중구 ‘소소한 카페’에서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취업 희망교실을 열었다. ‘취업 희망교실’은 울산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사업체를 견학하고 직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8개 학교에서 장애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해 의료세탁, 제과제빵,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포장·조립, 커피 전문가 등의 분야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을 쌓는다. 첫 번째 취업 희망교실은 지난달 15일 울주장애인근로사업장과 베이커리카페 ‘베이커스바오밥’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의료 세탁 관련 직무를 체험한 뒤 제과제빵을 실습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희망교실은 6월 4일 찬솔 사회적협동조합과 ‘소소한 카페’에서 열렸고, 학생들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조립·포장, 커피 전문가와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자녀의 직업 선택과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상담을 받았다. 울산교육청은 하반기에도 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서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 3,6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울산혈액원 이기훈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은 헌혈자가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2022년부터 나눔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울산지역 고등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온 1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18명을 선발해 동일한 금액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훈 울산혈액원장은 “이 장학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가 청소년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혈액원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오는 6월 7일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와 연계해 ‘꿈이 자라는 책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옛 중부도서관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성남동 임시 중부도서관에 보관돼 있던 도서 48,721권을 이관 받았다. 이어서 자체 선별 과정을 거쳐 도서 40,000권을 울산종갓집도서관에 재등록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미등록 도서 8,721권은 울산종갓집도서관 보존서고에 보관하고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이번 행사에서 미등록 도서 8,721권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3,000권을 주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CGV 울산성남점 건물 인근에 위치한 ‘꿈이 자라는 책 나눔’ 행사 공간(부스)을 방문하면, 한 사람당 최대 5권의 도서를 선택해서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옛 중부도서관 이관 도서를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도서 나눔 행사를 열 예정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개원을 앞둔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의 공식 별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름짓기 공모전을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록원의 역할과 정체성을 반영하면서도 학생, 교직원, 도민 모두가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생산된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교육적·역사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이다. 단순히 기록을 저장하는 공간을 넘어, 경남 교육의 흐름과 발자취를 담아 미래 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기록원은 기록물 보존뿐만 아니라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자들은 이곳에서 교육 역사와 변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경남 교육이 걸어온 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록원은 앞으로 교육 자료를 보관하고 공유하는 지식 저장소이자, 도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교육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된다. 별칭 이름짓기 공모는 누구나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초동면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봉황체험학습장(구. 봉황초등학교)에서‘제4회 공예정원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남공예중앙회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싱그러운 여름의 초입에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즐기며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오색한지공예 남경득 대한명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민화, 도자기, 매듭공예 등 18명의 장인이 참여해, 전통 공예의 멋과 우리나라의 미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 중 한지공예, 민화, 생활한복, 천아트, 도자기, 규방공예, 가죽공예, 닥종이인형, 전통매듭, 홈패션, 퀼트, 연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부분의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남경득 명인은“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초동면을 찾아와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많은 분이 오셔서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무료 체험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플리마켓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계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4일 모범여성지도자 76명을 대상으로 전남 강진군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모범여성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및 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18년간의 유배 생활 동안 인문, 과학기술, 농업, 의학 등 500여 권을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참가자들은 강진의 대표 관광지인 남미륵사에서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을 관람하고, 다산 초당과 다산 박물관 등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다산 정약용의 애민·실용·청렴 정신을 되새겼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여성의 힘이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성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성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밀양영남루 휴게소(울산방향) 내‘로컬푸드 행복장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로컬푸드 행복장터 건립과 관련한 역할 분담과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명확히 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밀양시는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건립 및 운영, 주변 관리 등을 맡게 되며,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부지 무상 제공과 공사 진행 협조, 장터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난 4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에는 시의 100% 출자기관인 밀양물산㈜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외에도 밀양물산㈜ 대표도 참석해 원활한 운영과 긴밀한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권우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한국도로공사와 밀양시가 상호 협력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고속도로 이용객에는 양질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앞으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9일, KBS 강태원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 30명을 모시고 관내 석화한정식에서 특별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어르신 외식지원사업 '방방곡곡 행복밥상'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식비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재단의 100만 원 외식비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정성 가득한 한식 한상이 준비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맨날 가족들 밥만 차려주고 정작 지금은 혼자 밥 먹는 것이 너무 외로웠는데, 비싼 요리도 먹고 대접받으니 오랜만에 외출이 너무 행복하다.” 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창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덩달아 힘이 난다. 귀한 시간을 만들어 준 KBS강태원복지재단에도 감사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6월 4일에 열린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의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이 사후환급 방식만을 고수하면서, 창업자의 초기부담을 가중시키고 지원효과를 반감시키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관련 정책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창업은 대기업의존형 수출경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특히 사업화 단계에서 무려 90%의 창업기업이 좌절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상황에도 부산시는 예비창업자 스스로 먼저 지출할 것을 고집해 창업의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자기자본이 부족한 창업자에겐 지원이 아닌 또 하나의 장벽인 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실제로 현재 부산시의 창업지원사업은 대부분 ‘선집행·후청구’ 방식으로 운영되며, 창업자가 자체 자금으로 비용을 먼저 집행한 뒤 증빙을 통해 환급받아야 하는 구조다. 정 의원은 “자기자본이 부족한 청년이나 사회적 약자에게는 사실상 진입조차 어려운 제도”라며 “2020년 기준 창업자의 94%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국민의힘, 남구3)은 6월 4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남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오륙도선 트램 실증사업이 사실상 중단됐음에도,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부산항선으로 방향이 전환된 것은 아쉽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오륙도선은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SK뷰까지 약 5.15km 구간을 잇는 무가선 트램 실증 노선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난 해소, 해양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18년부터 추진되어왔다. 하지만 총사업비가 470억 원에서 900억 원대로 증가하면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받게 됐고, B/C 0.39, AHP 0.418이라는 낮은 평가로 사실상 중단됐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예비타당성 재조사에서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평가를 받으면서 오륙도선 실증사업은 추진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중대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공식적인 절차 없이, 얼마 지나지 않아 7,200억 원 규모의 ‘부산항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성 의원은 “이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의회는 2025년 6월 4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신동복 의원이 발의한 산청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 조례안, 군수가 제출한 2024회계연도 산청군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심의하고, 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신동복 의원은 산청 흑돼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명품 산청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안천원 의원은 공인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구했으며, 이영국 의원은 산청읍 인구 1만명 회복을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 이어서 최호림 의원이 발의한 군수 출석요구의 건이 상정되어 가결됐다. 김수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가 예산집행의 방향키와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행정사무감사는 잘못된 부분 지적과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