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성과 평가, 효과적인 감량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속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과적인 억제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 참여를 통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과 홍보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지원방안 검토도 이뤄졌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표어로, 북구 8개 구립도서관에서 공연과 특강, 전시, 체험 등 5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모든 도서관에서 '도서반납일 준수 캠페인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도서반납을 독려할 수 있는 표어나 문장을 적어 구립도서관 자료실 내 응모함에 넣으면 도서관별 후보표어를 선정 후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개의 표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표어는 '북구 사서의 책' 홍보를 위한 물품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오후 5시 '보헤미안 마림바' 로비 음악회가, 강동바다도서관에서는 13일 오전 11시 레이저 매직쇼가 열린다. 명촌어린이도서관은 12일 오후 2시 '사자마트' 소복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기적의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 '까치복덕방'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염포양정도서관에서는 16일 오전 10시 성인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일상돌봄서비스와 긴급돌봄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장년을 지원하며,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하나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하지만 돌봄자가 없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청·중장년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면서 경제활동 등을 하는 만 9세 이상 39세 청년이다. 긴급돌봄 지원사업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으로 한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자 △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자 △타 서비스 신청 후 처리되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만 19세 이상 국민 등이다. 2개 사업 모두 소득기준은 없으며 중위소득 구간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울산 내 등록된 제공기관에서 기본적인 재가돌봄서비스와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특화서비스(식사, 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를 추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국제대회’ 8개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는 12개국 1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우열을 겨뤘다. 울주군청팀은 대회에서 2개 부문 1위, 2개 부문 2위, 4개 부문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입상 내역은 △싱글 맨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2(배정부·장혜정) 등 2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콤비 라틴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배정부·장혜정) 2개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듀오 스탠다드 클래스 1&2(이영호·장혜정) △듀오 프리스타일 클래스1&2(이영호·장혜정) △싱글 우먼 프리스타일 클래스1(장혜정) △콤비 라틴 클래스2(이동진·황주희) 등 4개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5일부터 국가에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위로수당을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 울주군 참전유공자 위로수당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설됐다. 앞서 울주군은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80세 이상 월 20만원, 65세 이상~80세 미만 월 15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했다. 그러나 다른 국가유공자와 달리 유족 승계, 취업 및 교육 등 주요 혜택이 지원되지 않아 참전유공자에 대한 별도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울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올해 1월부터 분기별 30만원의 위로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참전유공자 위로수당은 기존 참전명예수당 수령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참전유공자증, 신분증, 수당을 수령할 통장 사본을 지참한 뒤 울주군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번 위로수당 첫 지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올해 도로 개설 및 확포장공사를 대폭 확대 추진하면서 지역 내 교통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올해 기존 추진 사업 11건(선형 개량 1건, 확포장 2건, 개설 8건)과 신규 추진 사업 16건(정비사업 2건, 확포장 5건, 개설 9건) 등 도로개설공사 총 27건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공사는 예년 평균 10건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울주군 내 교통환경 개선 요구 증가와 농어촌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정비 필요성 증대에 따른 것으로, 울주군 전역에서 균형 있는 도로망 확충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올해 1분기 기준 예산 451억원을 우선 투입해 총연장 3.7㎞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내 11건의 사업 준공이 목표다. 추가 예산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 확대는 지난해 도로과 조직 개편으로 도로계획과 개설 업무를 분리한 효과가 크게 반영됐다. 업무가 세분화되면서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고 사업 추진 속도도 향상돼 보다 체계적으로 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생산단계 염소 식육 안전성 검사’를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염소고기가 개고기 대신 보양식으로 급부상해 염소고기의 수요 및 생산량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이다. 울산의 염소 도축장의 경우 지난 2023년 도축 두수가 327두였으나, 지난해에는 702두로 염소고기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관내 도축장 1개소에서 생산되는 염소 식육이다. 검사 항목은 식육에 잔류하는 항생물질 및 식육 중 오염 지표균에 대한 미생물 검사로 식육 안전성 검사를 올해부터 지속 점검(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질병 병성감정, 기생충 방제, 큐(Q)열 검사 등 사양관리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염소고기를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염소 식육 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 사과농가에 예방적기 약제 살포를 당부했다. 울산은 과수화상병이 지난 2015년 경기도에서 처음 발생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이지만, 예방을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개화 전 약제인 ‘네오보르도’는 동제화합물로 반드시 약제별 주의사항을 살피고,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한다. 특히 다른 약제와 섞어서 쓰거나, 동제화합물을 준 뒤에 곧바로 다른 성분의 약제를 뿌리면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최소 7일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개화기 살포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예측 정보체계(시스템)를 참고해 경보 등급이 ‘위험’ 이상일 경우 24시간 이내에 농약을 뿌려야 한다. 또 경보 등급이 ‘위험’ 미만일 경우는 전체 개화 초기부터 7일 간격으로 2, 3차 농약을 살포해야 한다. 농약 살포 후에는 빈 약봉지(병)를 버리지 말고 다음 해 농약 처리 전까지 증빙자료로 보관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신고 및 약제별 살포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 청년인구 유입과 관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 지역에서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5개 대학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관내 대학(원)생 중 지난해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학생으로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장학금은 1인당 최대 90만 원이 지원된다.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추가 지급해 최대 8학기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재학 중인 대학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신청서(각 대학 접수처 구비)와 주민등록초본(과거 주소 5년 포함),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최초 지급받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2025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마다 "미술관 티엠아이(TMI)" 행사를 통해 관객들의 예술적 소양과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정보’를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인 티엠아이(TMI, Too Much Information의 축약어)는 최근 ‘시시콜콜한 정보들을 모두 공유한다’는 의미로 확장되어 하나의 소통 핵심어(키워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미술관 티엠아이(TMI)" 행사 또한 전시 관람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예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현재 전시 및 미술관 소장품과 연계된 영화 및 영상을 관람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관객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근대미술가의 심도 있는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설명회부터 가족영화 상영회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콘텐츠를 마련함으로써 더 많은 관객이 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시작은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중미술특별전 ‘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대, 직군 등을 모두 통합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법인 및 민간단체, 기업체, 시민 및 공무원 등 450여 명의 참석자들이 약 2ha부지에 편백나무 2,350그루를 식재한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향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지난 10년간 울산대공원에 14ha에 편백나무 1만 7,600그루가 식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숲은 미세먼지 감소 등 대기질 개선 효과, 기후 대응, 산림 휴양공간 제공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무를 잘 가꿔 산업과 산림, 정원이 공존하는 쾌적한 울산 자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군별로도 3월~4월 중 나무심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중구는 오는 3월 28일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대 진달래 3,000그루, 남구는 3월 20일 두왕동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전국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반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초 국가정원을 찾는 내‧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심 핵심어(키워드) 분석과 설문조사를 실시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 거장이 아시아에 최초로 직접 조성한 세계적인 자연주의 정원의(Hoes.Oudlf Ulsan Garden)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데이터베이스 체계(디비(DB)시스템)를 구축한다. 자연주의정원 식물 현황을 기본 도면에 제작 후 드론 영상으로 지리 정보 체계(시스템)·전산 설계(GIS‧CAD) 기반 디비(DB)관리 체계(시스템)를 마련해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한 관리 이력 표찰을 설치하고 시민정원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상주해 관리함으로써 태화강 국가정원이 고품격의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로, 떼까마귀 등 철새 서식지인 삼호대숲에 대해서는 조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해외대학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층과 외국인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1,000명 수준의 국제대학(글로벌 캠퍼스)을 설립하고, 이를 종합 지원 시설(앵커시설)로 삼아 게임 콘텐츠산업 중심의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첫 단계이다. 이를 위해 울산경자청, 울산과학대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3개 기관 공동으로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지난 3월 6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1차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과학대가 학생모집과 학과운영을 담당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시설․장비 지원 및 산학연 협력을 이끌며, 울산경자청은 행정절차 및 해외 대학과의 협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과학대를 중심으로 게임콘텐츠학과 추진안을 마련하고 이번 달 내로 해외 대학과 협의에 착수한다. 추진안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내 영상콘텐츠디자인과와 해외 대학 학과를 연계한 2+2 과정 운영, 학과의 단계적 확대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협상이 순조로우면 20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역 내 기업 투자사업의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기업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찰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울산지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울산사무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회의는 단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재로 이들 10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지역 투자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해결책 방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유관기관별 기업 현장지원 사례와 성과도 공유한다. △울산경찰청의 신규 공장에 대한 진․출입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신속한 협의 및 심의 △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오후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불은 22일 오후 12시 12분경,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인근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가 확대됐다. 24일 오전, 산림 피해는 278ha(확산 중)이며 산불 진화율은 69%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이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불 수습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산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주불 진화 작업과 향후 대형 산불 대응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산불 진압 시까지 실시간으로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