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대명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과 함께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관리본부, 성서자율환경감시단, 달서구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대명천변 쓰레기 수거 및 오염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염사고 발생 시 유해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제 훈련과 함께, 월성교 하부에 설치된 노후 오일휀스 교체 작업도 병행했다. 달서구는 이 외에도 중방지 일대 정화작업과 평안샘터 정비를 포함해, 3월 한 달간 ‘세계 물의 날’ 기념 수자원 보호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기고,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하천 환경 개선과 물 절약 실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도원지 상류인 수밭골천 일원에 지역 환경단체(영남자연생태보존회) 회원 및 도원고 환경동아리(에코) 학생들과 함께 반딧불이의 먹이인 생다슬기를 방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면에서 깨어난 반딧불이 유충의 주요 먹이인 다슬기를 방사함으로써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균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자연생태보존회 회원 및 도원고 환경동아리 소속 학생 등 행사 참여자들은 이날 직접 생다슬기를 방사하며 반딧불이 복원의 의미와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도심 속 청정지역인 수밭골천에 애반디, 늦반디, 운문산반디 3종의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후 지난 몇 년간 유충 방사, 먹이원 공급 등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착공하는 수밭골천 소하천 정비사업과 연계, 반딧불이 개체수 확대를 위한 생태 둠벙 및 소생물 서식처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수밭골천 일원 반딧불이 생태를 잘 보존해 도시 속 청정 자연환경을 품은 생태 그린도시 달서를 조성해 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21일 구청에서 전국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인 ‘영커피’와 함께 결혼·출산장려 공동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저출산이라는 인구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전략으로, 커피 소비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결혼·출산 장려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홍보마케팅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행정적 지원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영커피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약 9만 개의 컵홀더를 제작·배포해 결혼·출산 장려 문구를 삽입하고, 매장 키오스크를 활용한 직관적 미디어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정보 전달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컵홀더 뒷면에는 달서구 출산정책 안내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울산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구 협의체, 동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울산 동구 화정가족문화센터를 방문, 울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바쁜 시기에 지역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 울산광역시 동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 스마트 안심택배함을 확대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동구 내 스마트 안심택배함은 총 13대가 됐다. 스마트 안심택배함은 비상벨과 CCTV가 결합된 무인 택배 보관함으로, 주민들에게 비대면 택배 서비스와 함께 방범 기능도 제공한다.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리며 112와 바로 연결되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CCTV를 통해 주변 상황이 24시간 녹화된다. 이용 방법은 택배함 이용자가 배송지를 근처 택배함 주소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택배함에 물품을 보관한 뒤 콜센터에서 수취인에게 인증번호와 함께 택배 도착 문자를 발송한다. 수취인은 인증번호 입력 후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해당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24시간 무료 이용 가능하며 단, 보관 후 48시간 내 찾아가지 않으면 1일당 1천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스마트 안심택배함 확대 운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꽃비 맞으며 떠나는 음악 소풍’, 대구 동구 봄 축제가 주민들을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29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일원에서 2025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을 개최한다. ‘두두벚동’은 ‘두근두근벚꽃동구’의 줄임말로, 동구에서 벚꽃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축제는 28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점등 기념식, 청년가요제, 봄밤음악회, 랜덤플레이댄스 등이 진행된다. 동구ZONE, 두근ZONE, 반짝ZONE 3개의 ZONE이 운영되며, 메인무대인 동구ZONE에서는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15팀이 겨루는 청년가요제 본선과 랜덤플레이댄스,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밤음악회가 열린다. 두근ZONE은 누구나 와서 연주할 수 있는 그랜드피아노 프리연주와 어린이벼룩시장인 어린이동구마켓을 운영하며, 반짝ZONE에서는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반짝 플리마켓, 봄빛 라이트를 선보여 감성을 자극하는 야간경관을 선사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봄밤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발라드 황제 ‘케이윌’, 감미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지난 20일 ‘희망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 빨래방’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해 드리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오고 있다. 김정숙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희망 빨래방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오는 27일오후 6시 30분, 서구청 구민홀에서 김광석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제1차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2025년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2025년 경제 전망과 재테크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광석 교수는 경제전망과 주요 경제 이슈를 분석하는 전문가로 방송·신문·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를 운영하며 경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도움을 주는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사업을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년 미래플랜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
(포탈뉴스통신) 비원뮤직홀에서는 BMH 로맨틱 시리즈로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지역 예술단체 뷰벨 앙상블이 선보이는 ‘낭만적인 어느 봄날’공연을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은 따뜻하고 화사한 봄날을 맞아,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클래식 콘서트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날 무대에 오를 지역 예술단체 ‘뷰벨 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조혜란을 중심으로 클라리네티스트 츠츠이 마유미, 첼리스트 박민혜, 소프라노 정선경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 단체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 소리 – 아름다운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음악도 아름답다’라는 두 가지의 아름다움을 포함하는 뜻을 가진 뷰벨 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꾸준한 연주 활동을 목표로 결성됐다. 단원인 클라리네티스트 츠츠이 마유미는 일본 히로시마 엘리자베스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수석 졸업 후 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첼리스트 박민혜는 계명대학교와 폴란드 쇼팽국립음악대학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창신대, 계명대 시민교육원, 경북예고에 출강 중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자살예방법 제17조에 따라 자살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생명지킴이의 개념과 역할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 파악 ▲자살 위험군에 적절한 조기 개입 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살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며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근로 권익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 청소년기 필수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업 지원, 심리 상담, 직업 체험 및 훈련, 자기 계발, 문화 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지난 20일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 주재 주요 공공건축물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프라 시설 건립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사업 기간 내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연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당권역 구립도서관 ▲제5노인복지관 ▲헬스 · 키즈드림센터 ▲서구유스드림센터 등 총 9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 보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핵심 사업인, 내당권역 구립도서관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내당동 29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816㎡ 규모로 조성 중이다. 올 연말 완공이 되면 서구는 총 10개의 공공도서관을 보유하게 되어 인구 대비 도서관이 가장 많은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외에도 계층별 지원 확대를 위한 가족문화 복합시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보훈회관 등이 건립된다. 서구청은 매월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해 각 사업이 계획된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달부터 ‘노사갈등 예방교육’과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추진한다. 3월 27일, 기업 노사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노사갈등 예방교육’은 경제 및 노사관계 전망, 임금 및 단체협약 설명회, 중대재해 예방 관련 안전한 노동환경과 정부정책 등을 교육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앞으로 4회에 걸쳐 실시함으로써 지역에 올바른 노사관계가 정착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 경제발전과 노동인권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고 진로교육도 병행하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3월 말 이룸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시작으로 13회에 걸쳐 중·고등학생, 특수목적학교 등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은 올해 13개 학교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13개 학교 6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청소년에게 생소했던 노동과 인권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소방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2025년 모이소 재난응급의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교육, ▲임시의료소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방안, ▲분류반, 처치반 등 각 반별 역할 숙지, ▲도상훈련 및 실습 등을 포함한다. 특히, 기존 4시간 30분이던 교육시간을 7시간으로 확대해 보다 심층적인 실습과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 지역의 응급의료 종사자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재난의료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재난응급의료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철저한 대비책의 일환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사절단(단장 응웬 티 탄 투이)과 한국다문화재단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125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베트남 문화사절단의 달서구 방문을 기념해 한국다문화재단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다문화재단은 2013년 발족해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권재행 이사장은 “베트남 문화교류사절단 방문을 기해 달서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사절단과 한국다문화재단에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후원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21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근면한 관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 가문의 정신을 되새기고, 올바른 공직관 정립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 체험과 특강을 통해 직원들은 역사적 인물의 삶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최부자 정신 및 청렴 특강 △손님을 후하게 대접하는 과객(過客) 체험 △문화유적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 특강에서는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백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철학을 통해 현대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지속적인 청렴 정책 발굴과 부패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부패 인식 개선과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