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아, 충무공의 고향인 서울 중구가 오는 4월 26일 오전 8시, 국립극장에서‘제480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생기념 중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순신 장군은 중구 건천동(현 인현동)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고, 훈련원공원에서 무과에 급제한 바 있다. 구는 위대한 장군의 시작점인 중구를 알리고, 장군의 기개를 구민과 함께 되새기며 남산에서 뜻깊은 봄날을 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출정하라, 누려보라, 승리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장군의 기개를 되새기며 국립극장에서 시작해 석호정, 필동쉼터 반환점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 4.5km로,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걷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집결해 간단한 준비체조 후 8시 20분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반환점에서는 경품 응모권이 배부되며, 중구 건강마일리지 500점이 제공된다. 걷기 코스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가위바위보 게임, △석호정 전통놀이 체험존(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중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준비를 돕고 출산 후 모유수유 및 신생아 돌봄 관련 지식습득으로 예비부모의 자신감을 높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소방안전관리사 등이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 내용에는 모유수유 및 젖몸살 관리 방법, 산후 전신 관리 및 산욕기 케어법, 신생아 수면교육, 목욕법과 배꼽소독 방법, 예방접종 후 관리, 영유아 하임리히법 및 영유아 안전사고 대비 방법 등이 포함된다. 출산준비교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 및 가족은 4월 25일(금)까지 중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3396-5679)로 전화 또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금액을 지원하는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조리비용, 중구형 임신부 가사서비스, 임산부 농산물 꾸러미 등 출산양육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 12회 운영되는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을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은 2018년 8월 어린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4회 공연을 개최해 6만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 공연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음악극, 매직쇼, 가족뮤지컬 등 다채로운 영유아 전문 문화 컨텐츠를 제공한다. 올해는 작년 대비 공연횟수를 늘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의 공연이 개최될 계획이다. 지난 3월 31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올해 첫 공연인 ‘드라랄라 치과’와 4월 9일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 ‘드로잉매직쇼 크레용용’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되며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일뿐 아니라 휴일에도 가족들과 함께 문화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이 평일 1회, 주말 2회 등 총 3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5월 3일에는 레이저쇼와 그림자쇼 등 퍼포먼스를 통해 쉽고 재밌게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과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노원 원더랜드: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존 노해로 7차선 도로를 통제해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특히 두 공원을 잇는 녹지연결로에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공간을 꾸민다. 양쪽 공원을 오가며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등나무문화공원은 본무대를 비롯해 ▲놀이기구 ▲포토존 ▲쉼터가 위치해 공연과 놀이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본무대'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김영래 마술사의 옴니버스 매직쇼를 시작으로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 ‘베베핀 해피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 사이사이 노원구 태권도시범단, 어깨동무합창단, 셔블아카데미 등 지역 공연단체도 무대를 채운다.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범퍼카, 미니레일기차,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운영되며, 대형 블록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앤드센터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론을 조종해 경주를 펼치는 드론레이싱과, 탱크로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올해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220가구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의료급여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는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국가가 제공하는 의료복지제도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여 본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이용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의료급여 연장승인 신청요령 ▲건강생활 유지비 및 본인부담 면제 혜택 ▲올바른 약물 복용 및 관리법 ▲부정수급 방지 안내 등으로 꾸렸다. 구 관계자는 “수급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의료 접근성 강화와 실생활 중심 정보 제공을 통해 과잉 이용 등 의료급여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해당 분야 전문가인 의료급여관리사가 보광동(21일 오전), 청파동(23일 오전) 주민센터를 방문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 사정 등으로 방문이 어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교육 활성화 및 미래교육발전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용산구의 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 실제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지역 맞춤형 글로벌 교육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는 교육 환경 분석과 미래 비전 수립, 실현가능한 신규 사업 제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각 중점사업을, ▲글로벌 교육 확대 ▲미래 교육 시스템 구축 ▲교육 인프라 개선, 3가지 분야로 구분하여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교육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한,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스마트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세계를 배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마을버스의 배차간격 미준수, 난폭운전, 불친절 등 주요 민원사항 개선을 위한 ‘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버스 서비스를 평가하는 참여형 교통 점검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 4명이 4개 노선(용산01~04)의 마을버스를 직접 탑승해 운행 실태를 점검한다. 모니터링은 노선별로 매월 2차례 실시하며, ▲배차간격 준수 여부 ▲운전 태도 ▲승객 응대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운수회사에 전달해 자율적 시정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에서 별도 점검과 행정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중대한 사항에는 ▲과도한 배차간격 ▲과속 및 급정거 ▲신호위반 ▲고의적인 승객 무시 또는 승하차 거부 ▲승객 안전위협 난폭운전 행위 등이 포함된다. 모니터단은 용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받아 선발했으며, 마을버스 점검에 필요한 교통비와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는 이와 함께 마을버스 민원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마을버스 노선 개선 용역’도 18일 착수했다.
(포탈뉴스통신)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이 1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각 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범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전 의장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는 특정 계층이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광진구의회도 청년층은 물론, 아동부터 고령층까지 전 세대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전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재영 서울광진경찰서장과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포탈뉴스통신) 송파구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4월 21일부터 총 225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하여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특히, 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보증 규모인 200억 원보다 25억 원 늘어난 총 225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출연금은 총 18억 원으로 송파구 1억 원,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이 17억 원을 공동 출연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힘을 보탠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6개월이 경과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심사 후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신용도판단정보에 등재된 기업, 보증제한업종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협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운영 중인 ‘봄꽃 동행 무장애 해설 관광 프로그램’이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성과평가에서 교육‧문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는 서울시와 자치구의 약자 지원 활동이 시민의 삶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는지 수치로 평가해, 그 결과를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 등에 활용하는 지표다. 올해 선정된 ‘봄꽃 동행 무장애 해설 관광’은 서울시 최초로 기획된 시각장애인 축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처음 선보였다.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촉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적 체험 요소를 더해 시각장애인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연으로 즐기는 봄꽃(청각), ▲손으로 느끼는 봄꽃(촉각), ▲맛으로 느끼는 봄꽃(미각), ▲한강 요트 체험(신체 체감)으로 구성됐으며, 영상해설사가 동행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 영등포구 시각장애인연합회, 페어몬트 엠버서더 호텔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시각장애인 및 활동보조인 등 총 119명이 참여했으며,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또래보다 인지 발달이 더딘 ‘느린 학습자’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선별검사부터 부모 교육까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느린 학습자는 지능 지수(IQ)가 평균 보다 낮지만, 법적 장애로 분류되지 않아 교육·복지 혜택 등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사회적 인식도 부족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느린 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선별검사, 치료 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먼저, 선별검사는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동 부적응 척도를 기준으로 느린 학습자 여부를 판별한다. 검사는 아동, 청소년, 청년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검사 결과 느린 학습자로 확인되면 ▲전문가의 심리‧정서 상담 ▲사회성 및 인지 발달 교육 ▲미술 치료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느린 학습자의 성
(포탈뉴스통신) 최근 보건복지부의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30대 이상 시민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이를 방치하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률이 증가한다. 이에 관악구 보건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으로,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전문가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하거나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검진 전 10시간 금식해야 한다. 구는 관악구 보건소 2층 건강관리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진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직장인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
(포탈뉴스통신)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특별한 이유 없이 구직이나 취업을 하지 않고 ‘그냥 쉰’ 청년은 약 53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장기 실업 상태 지속으로 인한 청년들의 경제활동 단절과 쉬었음 청년으로의 전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팔을 걷어붙인다. 구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관악구 대표 청년공간 중 하나인 ‘신림동 쓰리룸’을 청년 카페로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준비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을 포기했거나, 재시작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와 더불어 청년 삶의 방향을 함께 찾는 ‘동행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청년들의 단계적 성장을 위해 ▲초기상담 ▲청년 고용정책 안내 ▲심리상담, 마음챙김 워크숍 ▲진로 탐색과 취업 설계 상담 ▲직무 체험 및 현직자 멘토링 ▲사회 초년생 기본교육과 실무교육 ▲지역 기반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해당 프로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4월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중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신중년 아카데미는 ▲밥상 위의 건강 비결: 신중년을 위한 식사 가이드 ▲마음공부를 통한 심리자산 만들기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구는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와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46~64세 도봉구민이며, 각 과정당 20명씩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기에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세부 사항은 도봉배움e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과정들이 신중년 세대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에도 활발히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관련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2025.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참가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초등~중‧고등학생까지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초등~일반성인(대학생 포함)까지 확대했다. 구는 구 대표산업인 양말 제조업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본 공모전을 열고 있다. 공모전은 해마다 많은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도봉산 ▲도봉구 상징물(창포꽃, 은행나무, 학) ▲도봉구 캐릭터(은봉이, 학봉이) 및 캐치프레이즈 ▲도봉의 사계절 풍경 ▲도봉 양말 공동 브랜드 ‘핏토(Feeto)’ ▲기타 도봉구와 관련된 내용 등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다. 작품 출품 희망자는 공모작품(원본)과 신청 서식을 작성해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 및 양식은 양말 도안이 포함된 A3 도화지로, 반드시 정해진 도안이 포함된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 양식과 신청 서식 등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성인(대학생 포함)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