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는 3월 25일 지역 내 주택가와 상가,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통장협의회 및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5여 명은 오봉오거리, 백사벌네거리, 회전교차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성북로 1길 일원), 골목길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했다. 황미란 통장협의회장은“겨우내 지저분해진 도로를 청소해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추진한 대청소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침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북성새마을금고는 3월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220포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220포 중 일부는 재가노인돌봄센터를 통해 맞춤돌봄 대상인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며, 일부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성동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북성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웃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안재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신뢰를 다시 나누어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며, “칠성동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김은경 동장은 “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 4)은 대구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정착까지 전(全) 주기적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최근 대구의 대학가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 정원이 채워지지 않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일부 대학은 학과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순히 대학의 생존 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인구구조에도 악영향을 미처 도미노 효과으로 이어진다. 대학이 줄어들면 지역의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되고, 결국 지역소멸이라는 더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이태손 의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대구의 유학생 수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2024년 기준 대구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약 6천 명으로, 전국 대비 2.9%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대구가 보유한 풍부한 교육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유학생 유치 경쟁에서는 뒤처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Study Korea 300K 프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교육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대구 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위원회는 기존 의정자문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대학교수, 어린이집 원장, 교육계 원로 등 교육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향후 2년간 교육위원회 소관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 자문 간담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대구 교육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마음학기제의 전면 시행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교육혁신2.0 △학교 공간 활용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등 교육청의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소영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통해 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많은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제시된 소중한 의견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급변하는 교육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25일, 성서자원회수시설, 폐기물에너지화시설, 환경자원사업소 등 지역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포함한 운영현황 및 향후 시설 보완 계획 등을 살피고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30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의 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원들은 먼저 폐기물 소각시설인 성서자원회수시설을 찾아 현재 개체 사업이 진행 중인 1호기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2, 3호기의 가동 현황도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환경자원사업소에서는 폐기물에너지화시설과 매립장의 가동 현장을 확인하고, 대구시와 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각종 생활폐기물 처리와 감량정책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환경기초시설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정책 추진과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선제적 대비를 주문했다. 김재용 위원장은 “도시의 쓰레기처리는 하루도 멈출 수 없는 시민 생활의 필수 기능”이라고 강조하면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 만화·웹툰 산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2022년 국내 웹툰 산업 규모는 1조 8,290억 원으로 2021년 1조 5,660억 원 대비 16.8% 성장했고, 2023년은 2조 1,890억 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K-만화·웹툰 산업은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2022년 기준, 대부분의 특광역시 만화 산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데 반해 대구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밝히며, “2024년 1월 정부에서 발표한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에 발맞춰 대구시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경쟁력 있는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에는 웹툰 관련 전공이 10개 대학에 15개 학과가 있고 매우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어, 공모전을 통한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전하며, “그 방안의 하나로 대구시의 역점 사업인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통합 이전 사업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건강교육 및 불소도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기관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일정은 3월 25일 대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향후 7개월간 28개 기관, 750여 명의 영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 소속 치과위생사가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하여,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구강 건강교육과 함께 불소도포 시술을 병행함으로써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구보건소는 ▲저소득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사업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금요 무료 치과진료 사업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구강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영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충치예방은 물론 구강건강의 중요성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최명숙 의원(도시환경보건위원회)은 25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백산아스콘 공장 이전 문제와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구정질문에 나섰다. 최 의원은 아스콘공장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이 주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며, 구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백산아스콘 공장은 1992년 대기배출시설로 신고된 후 30년 이상 운영돼 왔다. 공장이 위치한 지역은 공장설립 당시에는 공업지역이었으나, 2001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에 따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면서 현재는 반경 500m 이내에 약 3,5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악취와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불편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으며, 일부는 호흡기 및 피부질환을 호소하고 있다. 최 의원은 2022년에 체결된 공장 이전 협약이 법적 구속력이 없어 여전히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이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해 대기오염도 검사에서 허용 기준 초과로 공장 사용중지 명령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형 문화경제 생태계 육성 연구회'는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이번 최종보고서에서는 ‘수성구형 문화경제 생태계 육성 발전’을 위해 예술(아트), 빛, 디지털콘텐츠, 공예품, 캐릭터, 축제 등 사업의 백화점식 나열을 넘어 사업 간 연계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하향식 지원 의존 최소화, 자생 역량 중심의 시민 주도형 문화도시 거버넌스 추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박새롬 회장은 “수성구의 고유성 확보를 위해서는 문화도시 브랜드화 및 이를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화할수록 효과적이며, 또한 문화향유권, 문화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과 문화적 형평성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인 시민 참여 및 문화경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본 연구회는 수평적·협력적 네트워크와 중·단기적인 계획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 등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가 나타날 수 있고 내실 있는 정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뱀 특별전 전시와 연계한 ‘유연한 움직임의 마법’ 행사를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과학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을사년 뱀띠 해를 맞아 개최한 ‘사(巳)이언스, Science!’ 특별전과 연계한 행사로, ‘생물 뱀 체험’과 ‘로봇 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물 뱀 체험’에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네이처파크 전문과학관의 사육사가 뱀의 행동 방식, 습성, 생태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참여자들이 살아있는 뱀과 직접 교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했다. ‘로봇 뱀 체험’에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김무림 박사(인간중심로봇연구본부장)를 초청해 ‘협소 공간 탐색을 위한 생체 모방 뱀형 로봇 이야기’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본 강연에서는 뱀의 움직임을 모방한 로봇 기술의 원리와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로봇 뱀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알아봄으로써 생체 모방 기술이 현대 로봇 공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보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또한, 강연과 더불어 한국로봇융합연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기술융합 전시 1부 ‘파편화된 인식’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공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 전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시 기획자 2명이 연중 2회에 걸쳐 3층 미디어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이 합쳐진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2025년 첫 번째 기술융합 전시는 정해인 기획자의 ‘파편화된 인식’으로 양자역학적 관점을 예술·철학적으로 차용해 인간 감각의 한계와 오류를 탐구한다. 기획자 정해인을 중심으로 김지혜, 전지혜, 최은영 작가가 각기 다른 접근 방식으로 감각적 오류와 인지적 불확실성을 영상, 사진, 설치, 조형, 체험형 작품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낸다. 전시는 두 개의 공간에서 진행되는데, 메인공간이 ‘미디어 팩토리’에는 참여 작가의 공간으로 구성, 감각과 인지의 오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배치된다. 아울러 ‘미디어 월’에는 AI 및 적외선 촬영 기술을 활용해 대구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여러 시점을 겹쳐 보여주는 체험형 비디오 아트가 상영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월 26일부터 약 2개월 동안 노후 산업단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21일(금) 서구 중리동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공장 밀집 지역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이다. 우선 노후 공단 등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철 기간을 맞아 관할 소방서와 관계인이 합동으로 안전진단을 시행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계인에게 위험성을 고지할 계획이다. 또한 관할 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공단 등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 훈련을 포함한 특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종이, 섬유 등 가연성 제품을 취급하는 공장에 대해서는 소방서 점검반을 활용해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를 권고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입주업체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인프라와 인력 편중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간 정보보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이 첫 번째 클러스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사업 3년 차로 또 하나의 지역 클러스터가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공모는 3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2029년까지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보보호 기업 육성(정보보호 스타트업 발굴·육성) ▲ 정보보호 인재양성(실전형 사이버 훈련장 구축 및 운영) ▲ 정보보호 기반조성(보안 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광역권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3일에는 대구·경북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3D지도’에 군위군 전역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군위군 3D지도를 추가해 오는 26일(수)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대구3D지도는 대구광역시의 지형과 건물을 3D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교통, 건설 등의 도시정보를 결합한 디지털 공간지도이다. 대구시는 2023년 7월 편입된 군위군 지역의 3D지도를 항공사진 및 드론영상 등을 활용, 신규 제작해 오는 26일(수)부터 대구3D지도에 공개한다. 이와 함께 대구3D지도를 새롭게 개선하며 ▲시 전역의 높낮이를 표시한 경사지도, ▲지형·지물을 블록화해 도심항공교통(UAM)에 활용되는 격자공간지도, ▲드론 가상비행 시뮬레이션, ▲가상 가로수배치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더 나아가, 대구3D지도에서는 4월부터 기차역사 실내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대구역사, 대구역사, 동대구역사 3곳의 실내 파노라마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는 ‘군 작전수립’,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드론 교통 기반 구축’ 등 미래혁신 대구를 이끌어가는 기초 데이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군위군 3D지도를 제작하면서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4일 구·군 재난관리부서와 합동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안전관리실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 대구시는 해빙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단, 급경사지는 4월 15일한) 시, 구·군 취약시설 관리책임부서별 자체 계획에 따른 안전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이미 추진 해오고 있었다. - 전체 2,285개소정도를 대상으로 점검 중이며, 요즈음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신속하게 안전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 이날 점검에 참여한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해빙기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점검 완료를 통해 선제적으로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