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30일 (사)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연합회 소속 10개 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민간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이 강사로 나서 연합회 소속 단체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에 대해 강연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보조금 신청 및 집행, 집행 세부 기준, 위반 사례 등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이해하기 어려운 법 절차와 규정 △보조금 집행 실무 및 위반 사례 등이다. 또한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장애인 관련 사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호 이해와 신뢰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한층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지방보조금 교육을 추진해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와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
(포탈뉴스통신)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 오광석 부이사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유용미생물(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운송 전용차량으로 배송 서비스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 배송 서비스는 읍·면 단위 대상으로 월~금 주5회 배송될 예정이며, 균주별 최대 100리터까지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배송 서비스는 소규모 농가(소작농)도 손쉽게 유용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농업 현장에서의 접근성과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고창군에선 매년 약 3000여 농·축·어업 농가가 유용미생물 배양장을 이용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 증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물의 생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연작장해를 완화하며, 토양건강 회복에 기여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군 미생물배양장은 지난해 지역농가에 950톤을 공급했고, 올해는 전국 최초 유용 미생물 읍ˑ면 순회 서비스 시행으로 500톤 가량이 늘어난 1430톤을 예상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농축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30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은 고창군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 하는 무보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을 정비하고 알리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군에서는 지난 3월 각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의향을 조사하여 모집한 결과 103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실관과소와 읍면까지 총 136개 단체가 봉사단 활동에 함께하게 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 활동은 국가유산과 그 주변의 정화활동(청소), 배수로 낙엽제거, 잡초 제거, 화재감시, 모니터링 등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창군 전역의 국가유산을 상시적으로 돌보며, 군민들이 국가유산을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 마련과 국가유산 보호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 단체별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와 함께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나 부터 함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
(포탈뉴스통신) 고창 고인돌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특별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5월5일 월요일은 평소 정기 휴관일이지만,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개관하여 다양한 전시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창군 고창읍에 위치한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청동기시대 생활사를 주제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상설 전시와 고인돌 유적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탐방열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선사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고창 고인돌박물관의 장점이다. 5월 연휴 기간에 열리는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선착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이번 특별운영을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청동기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박물관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포탈뉴스통신) ㈜건국이 화재 피해를 입은 완주군 다문화가정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환철 ㈜건국 부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200만 원의 후원금은 지난 3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다문화가정 주택 신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12월에도 완주군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환철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김희옥 부시장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 김제 관할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만금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30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이날 김 부시장은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새만금전략과장, 자원순환과장, 도시과장 등 주요 부서장들과 새만금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25.2.21.) 및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25.4.18.), 행정안전부장관의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25.4.21.) 김제 관할 결정에 따라 체계적인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를 시작으로 ▲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 새만금 2호 방조제, ▲ 자연쉼터, ▲ 바람쉼터, ▲ 소라쉼터, ▲ 너울쉼터,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방문해 관광안내도 설치, 버스노선 및 신규 승강장 설치,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가로수 및 공원관리, 쓰레기 수거방안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새만금 사업은 김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원”이라며 “김제 관할에 따른 행정공백이
(포탈뉴스통신) 농협중앙회 산하 공익법인인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전주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했다. 전주시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30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병철 NH농협 전북지부 노동조합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하양진 NH농협은행 전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275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550세트를 후원키로 하는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농산물 꾸러미는 쌀과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 대파, 마늘 등 계절에 맞는 국산 신선 농산물로 구성됐으며, 전주시 ‘함께장터’ 사업과 연계해 전주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가 추진 중인 ‘함께장터’ 프로젝트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노동자 응원을 위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동시에 살리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기부와 연계된 소비 구조를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나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청년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춘★별채’의 예비 입주자들이 결정됐다. 시는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인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전주 청년만원주택인 ‘청춘★별채’에 입주할 예비 입주자 5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는 총 1322명의 청년이 지원해 52.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청년층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크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최종 선정된 예비입주자 50명은 △우선 공급 대상자 1명 △기초생활수급자 42명 △한부모 가구 6명 △차상위 계층 1명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거주자 35명과 타지역 거주자 15명으로 나타나, 전주형 청년주거모델이 지역 청년뿐 아니라 외부 청년들까지도 끌어들이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날 예비입주자 선정 여부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했으며,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예비 입주자들이 입주 예정 주택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주택 개방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30일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서류가방 100개를 전주시 통장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과 협력해 버려진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와 도시락 가방 등을 제작해 기부하며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은 도당산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자원봉사센터에 각 기관이 기부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새활용하는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 새활용을 통해 재탄생한 서류가방 100개를 전주시 통장단에 기부하게 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은 매주 수요일마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 △텀블러 가방 △도시락 가방 △선풍기 커버 △서류가방 등 다양한 새활용 제품을 만들고 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실내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기증받아 봉사단과 함께 여러 가지 다양한 새활용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자는 “폐현수막이 여러 가지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나갈 글로벌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시와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은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4기(2025-2기) 전주시 글로벌 인재 양성 영어능력 강화사업 장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마인드와 애향심을 지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말하기 위주의 국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기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은 △어학집중코스와 자체평가, 우리지역 탐방 등으로 구성된 5개월 과정의 국내 연수 △글로벌기업 및 대학투어, 해외도시 투어 등 약 2주 과정의 국외연수 △개인 활동 보고서 작성 및 보고회 등 2주 과정의 활동 보고로 진행된다. 올해 연수 국가는 미국이다. 선발인원은 12명(도내 대학생 8명, 도외 대학생 4명)이며, 이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로 1명을 선발한다. 연수생 자부담 비용은 1인당 150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면제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특별 기획 공연인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들의 대표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전주시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실제 영상 없이도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 연출로, 음악과 상상력이 만나 깊이 있는 융복합 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공연 1부에서는 △음악과 사랑이 어우러진 뮤지컬 영화의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 △비극적인 사랑의 서사를 담은 ‘오페라의 유령’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모차르트의 선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멜로 ‘엘비라 마디간’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존 윌리엄스의 ‘해리포터’와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작 ‘미션’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음악의 거장들이
(포탈뉴스통신)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동물원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 전주동물원과 드림랜드가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문을 열고, 부설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특히 당일 동물원과 드림랜드 모두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또한 시는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동물원 내 부설주차장(828면)을 어린이날 하루 동안 전면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여기에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원 누리집(zoo.jeonju.go.kr)에 동물원 주변 교통흐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메뉴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전주동물원은 어린이날 당일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50여 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관람객 안전관리와 시설 환경정비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30일 다양한 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예술 이야기를 듣는 ‘예술이 머무는 시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정욱 작가가 초청돼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그림 읽어주는 시간’을 주제로 미술사에 나오는 최고의 그림과 예술가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 시민들과 함께 그림을 보며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적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중들에게 미술관에 와 있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작품을 해설해 주는 ‘서정욱 미술토크’로 유명한 서정욱 작가는 서정욱 갤러리 대표와 아트 앤 콘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만의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프리다칼로, 붓으로 전하는 위로 △그림 읽어주는 시간 등이 있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이날 서정욱 작가 초청 강연에 이어 앞으로도 △기획전시, 예술을 품은 마을 △예술체험, 우리마을 예술가 △예술강연, 예술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