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4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오늘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인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 및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교육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연구책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연구책임자인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경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28일 오후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2025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철하 위원장(한국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지훈 부위원장(경기역사문화유산원 연구원장)을 비롯해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의회사 편찬 및 인쇄 발간 용역’의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의회사 편찬을 위한 연구주제 선정, 집필진 구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국가적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부각하는 것으로 편찬 방향을 명확히 했으며, 집필진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료의 객관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철하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낼 방향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편찬 방향에 맞춰 학술성과 공공성을 두루 갖춘 역사서를 편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4월 25일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남양주 왕숙지구의 특수학교가 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이번 특수학교 신설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였던 경은학교의 과밀 문제가 약소하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역 내 다양한 반대와 어려움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교육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유호준 의원은 작년 1월 경은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해 “현재 왕숙지구의 특수학교 부지를 두고 지역 내 다양한 반대 의견들이 있다”라며 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한 뒤 “그럼에도 정치인들이 양보할 수 없는, 양보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저에게는 그것이 바로 특수학교 신설”이라고 밝히며 특수학교 신설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수학교 설립 위치는 왕숙신도시 지구단위 계획 발표 당시 이미 예정됐던 위치였지만, 일부 예비 입주자 사이에서 특수학교는 통학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신도시 도심에 특수학교보다는 과밀이 예상되는 일반학교를 설립하고, 필요하다면 특수학교는 외곽에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이준배 의원, 조우현 의원, 고병용 의원, 황금석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이 28일 상대원동(중원구 갈마치로 245)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종합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성남 아이파크디어반 복합지식산업센터에 확충 이전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4,333.79㎡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강당 등 37실이 마련됐다. 성남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능·취미·정보화 과정(근로자반 28강좌, 일반시민 24강좌)을 제공함으로써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공간이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고 근로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8일 포천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국힘·김포3) 및 포천시 지역구 의원인 김성남(국힘․포천2), 윤충식(국힘·포천1) 의원을 비롯해 포천시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청계저수지 둘레길 정비사업 ▲수해지역 하천정비사업 ▲지방도 368호선 도로 확포장 추진 ▲신북면 119 안전센터 건립 등 총 8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포천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성남 의원은 “일동면 길명1리 742일대 하천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취약하여 수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다”라며, “기상이변에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시설 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충식 의원은 “신북면 일대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중앙지역에 소방 응급 접근성 향상으로 신속한 출동체계 마련을 위한 포천 신북면 119 안전센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28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터미널 준공 경과를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서 유진선 의장은 “용인시의 새로운 관문이자 교통 허브가 될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용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 지은 공영버스터미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881.7㎡ 규모로 조성됐으며, 운수종사자 휴게시설과 숙소, 상업시설, 대기실,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가결됐다. 서울로 7017은 1970년에 만들어진 고가도로를 구조 보강과 시설 개선을 통해 2017년 5월 20일 보행자 중심의 고가 보행로로 재탄생했다. 이후 쾌적한 보행 환경과 녹지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남궁 의원은 서울로 7017이 조성된지 약 8년이 경과하면서 플랜터 등 식재기반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남궁 의원의 3~4월 현장조사에 따르면, 식물 성장 및 노후로 인한 화분 균열 및 파손, 식재 기반 보완 등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 의원의 조례개정안은 서울로 7017의 식물과 화분에 대한 관리 규정을 신설하고, 화분 훼손 및 쓰레기 투기 등 행위 제한 조항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궁 의원은 “서울로 7017은 시민들에게 보행 편의성과 녹색공간을 제공하는 상징적인 장소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원주마이스산업활성화특별위원회는 4월 28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원주마이스산업활성화특별위원회 부서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 마이스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차은숙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과제와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중소도시인 원주에 적합한 관광·학술대회와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연계한 원주형 마이스 행사 기획,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논의를 이어갔다. 차은숙 위원장은 "마이스산업은 원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원주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는 국제회의지구 홍보, 관광상품 개발, 참가자 편의 지원 등 마이스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은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24일 임경대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85에 위치한 임경대는 통일신라시대 학자 최치원이 놀고 즐기던 곳으로 아름다운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양산시의 관광하기 좋은 명소이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은 경남도 지자체, 공공기관, 도민의 ‘경남부터 여행하기’ 확산으로 지역 내 관광소비 촉진 및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를 시작으로 경남 내 많은 시군,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곽종포 의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 양산문화원 박인주 원장을 지목했다. 곽종포 의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양산을 비롯한 경남에 다양한 관광명소를 즐기고 여행하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어 관광객들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힘찬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 김지헌 의원)는 4월 28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제2차 협의회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및 착수보고회에는 김지헌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청 에너지과, 기획예산과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 및 착수보고회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요조사와 입법·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과업 추진 일정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으며,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필요성과 지역 적용 가능성, 향후 정책화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 대표인 김지헌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원주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오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됐던 충북교육도서관 현장 방문을 취소했다. 교육위원회는 충북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리 안정 지원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범 교육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울산보건의료 연구회'(회장 손명희)는 28일 울산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및 정책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보건의료 연구회'의 연구용역 과제인 ‘울산광역시 신규 간호사 및 예비 간호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의 방향성과 주요 과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과제는 울산대학교 옥민수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며, 질적연구 방법론을 활용해 울산시 간호사 인력의 부족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해 정책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관내 간호사 인력의 기본 현황 및 의료기관별 인력 현황, 이직 및 퇴직 현황 분석 ▲근무지 선택 이유, 근무과정 상 어려움, 향후 근무 의향 등 질적 연구 ▲울산 내 간호사 정주 여건 개선 정책 방안 도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명희 회장은 “간호사 인력 확보 문제는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산재 전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김동칠 의원(교육위원회, 달동ㆍ수암동)은 28일 오후, 동평중학교에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통합 추진협의회가 진행한 “동평초ㆍ동백초 통합 추진을 위한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달동지역 소규모 학교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통합 추진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최한 자리로, 주민 참여와 관심 속에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동칠 의원은 “학교 통합 논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통합 과정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학생 수 급감에 따른 소규모 학교 통합에는 공감한다”며, “원활한 학교 통합 추진과 함께 통합 이후 남게 될 동평초 부지를 실버교육센터, 평생교육시설, 주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기대서 의원(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이 제302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이동불편노인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 개정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동불편노인’에 한정됐던 기존 조례의 적용 대상을 ‘이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으로 확대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폭넓게 보장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 변경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동불편노인을 이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으로의 용어 변경 등이다. 기대서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이동이 불편한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 등 더 많은 주민들이 차별 없이 이동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진보당/용봉·매곡·일곡·삼각동)이 제302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8일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 개정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에 맞춰 기존 조례의 범위를 노인 일자리 창출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까지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노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필요한 근거 규정도 포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광주광역시 북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 ▲추진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 실시 및 위탁 운영 ▲노인생산품 우선구매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손혜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북구 어르신들이 보다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