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오창도서관은 초등독서캠페인 ‘책 읽는 꼬마 독(讀)깨비’ 2025년 1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책 읽는 꼬마 독(讀)깨비’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단계별로 진행하는 책 꾸러미 대출서비스다. △동깨비(1~2학년) 단계는 200권 △은깨비(3~4학년) 200권 △금깨비(5~6학년) 120권을 목표로 한다. 올해 1호 달성자는 비봉초등학교 2학년 이민형 어린이다. 이민형 어린이는 2월 24일부터 시작해 84일 만인 5월 18일 200권의 책을 완독했다. 2023년 75일 만에 완독을 달성한 최서온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 최단기간 달성이다. 오창도서관은 연말까지 단계별 달성자에게 독서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관내 명예의 전당에 사진을 게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오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월 문화가 있는 날 특강으로 ‘빙글빙글 비행접시 타고 우주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로켓’을 함께 읽은 뒤 나의 얼굴이 들어간 비행접시 장난감을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그림책 속 주인공 ‘아이비’가 폐품과 재활용품으로 로켓을 만들어 반짝이는 행성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도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나의 꿈은 무엇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족과 함께 타고 싶은 비행접시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들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강은 오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안내·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원보건소는 22일 오창호수도서관 3층 강당에서 ‘치매愛안심극장’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치매 예방교육과 영화 상영이 병행해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치매의 주요 증상, 예방 방법, 인지 건강 유지 전략 등에 대해 학습한 뒤 영화 ‘오! 문희’를 관람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을 표했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예방 실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2일 용암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이동 보건소 - 건강하데이(day)’를 운영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 상담사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홀몸노인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검진을 진행했다. △구강검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영양 식생활 지침 안내와 맞춤형 식단 상담 △금연·절주 상담 △치매조기검진 △체성분 측정 △요실금 치료지원 상담 등이 이뤄졌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 대상 선제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23일 ‘2025년 6월호 청주시민신문’을 발행·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표지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중 하나인 청원생명 맛찬동이 수박이 장식했다. 2면에는 흥덕구 오송읍이 주산지인 청원생명 수박의 재배과정과 올해 출하 계획 등을 실었다. 올해 출하는 5월 23일부터 6월 중순까지 3주간 진행한다. 수확 예상량은 2천여 톤. 무게는 6~8kg, 당도는 11.5brix 이상인 수박을 엄선해 상품화한다. 선별한 수박은 도매시장과 농협판매장, 대형마트 현대백화점 충청점 등 전국 각지로 유통된다. 3면에는 청주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5년간의 기록을 저장한 아카이브 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청주를 꿈꾸고 실현해 온 5년을 상징 조형물과 공간 변화로 저장하는 작업이다. 동부창고에는 이를 기념하는 청주 출신 장백순·강익중 작가의 ‘우리 하나 되어’란 조형물이 세워졌다. 4면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열대식물원을, 5면에는 6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운영하는 도심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충북개발공사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재정환수관리과를 초청해 2025년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재정환수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하여 공공자금의 누수 방지와 청렴한 행정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재정환수관리과 최현민 사무관이 맡아 공공재정환수제도 운영 전반과 관련 법령 및 주요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을 마친 뒤 곧바로 실시된 컨설팅에는 충북도 및 시군, 충북개발공사 감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제도 운영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도 김주회 감사관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장차철 공공재정환수관리과장이 직접 주재했다. 컨설팅에서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중 공공재정환수제도 관련 지표의 미흡사항 ▲2025년도 지표 설명 ▲제도 이행실태 점검에 따른 협조 요청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주회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신규‧승진자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허정 강사가 강단에 올랐다. 허 강사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처리 절차 등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갑질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찾아가는 청렴 설명회, 청렴 문화주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며 ‘청렴어람’ 증평을 위한 발걸음을 계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2025 늘봄학교‧방과후학교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초등 늘봄학교와 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 절차, 점검 사항, 청렴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배움자리에서는 ▲초등 늘봄학교와 중등 방과후학교 현장지원 방향 ▲운영 시 유의사항 ▲자유수강권 운영 점검 ▲누리집 정보공개 목록 등 실무적인 안내가 진행됐으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청렴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았다. 2025학년도 현장지원단은 지역별 교장, 교감, 늘봄지원실장, 주무관, 교사 등 총 73명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부터는 초등 늘봄학교와 중등 방과후학교로 분리 운영하여 보다 전문화된 지원 체계를 갖췄다. 현장지원단은 각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질의응답, 우수사례 발굴과 개선 요구사항 청취 등을 수행하며, 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현장지원단의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의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등을 조사해 산업군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주시는 미래를 선도할 주요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한 뒤 그동안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 △바이오 연구인프라의 확대 △지속적인 기업지원 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특히 지역 바이오산업의 큰 변화이자 충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단인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대소원면 본리 및 완오리 일원에 224만㎡ 규모로 2029년 준공 목표로 조성 중이며,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단을 바이오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이 융복합된 정밀의료, 헬스케어 특화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세부 산업으로는 △의료데이터 기반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AI
(포탈뉴스통신) 충북 북부 물류·산업 거점도시인 음성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22일,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군의회 의장은‘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군수는 “청주공항은 음성군 산업 구조와 가장 밀접하게 맞닿은 관문 공항으로, 활주로 확충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이동 편의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도 “군의회 역시 활주로 건설이 갖는 실익에 공감하며, 도민 공감대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혁신도시와 산업단지가 밀집하고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진 음성군은 수도권과의 연결성도 우수해, 청주공항 인프라가 확충될 경우 기업 활동 기반 강화는 물론,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지며, 충청북도는 시·군, 지방의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미래의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충북선수단은 학생선수 795명(초등학생 291명, 중학생 504명)과 임원 356명 총 1,151명이 34개 종목에 참가하며,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4월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도대표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각종 훈련비와 장비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훈련장을 다니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9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중위권을 유지한 충북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54개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상위권 재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핸드볼, 롤러,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17일과 18일 동안 사전경기로 열린 육상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포탈뉴스통신) 제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위(Wee)클래스 미설치교 중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봉양중학교 외 9개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위(Wee)굿프렌즈’를 운영한다. ‘위(Wee)굿프렌즈’는 위(Wee)클래스가 설치되지 않거나 위(Wee)센터와 거리가 멀어 내방하기 힘든 학교의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 시켜 또래관계 증진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제천 Wee센터 상담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하고 내부 시연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했다. 제천 위(Wee)센터 집단상담에 참여한 봉양중학교 한 학생은 “놀이를 통해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그동안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던 친구들 간의 성품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기뻤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정서와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감성 프로그램들을 자체 개발을 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는 22일 오창초등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제119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무기명 투표를 통한 의장 선출, 안건 심의·의결,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아침 몸활동 의무화 조례안’과 ‘학교 놀이터 쓰레기통 배치 건의안’, ‘학교운동장 공 제공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표결을 통해 의결했다. 2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학생들은 소리 지르기를 줄여야 합니다’, ‘악성 댓글 작성을 멈춰야 합니다’, ‘교복 착용은 선택이어야 합니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토론 열기를 이어갔다. 학생들과 함께한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의회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치·사회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노금식 위원장(음성2)은 22일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간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노 위원장은 금왕농협 이명섭 조합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충북도의회 김종필 의원(충주4)과 음성군 새마을회 김기명 회장을 지목했다. 노 위원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위기가 아닌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도의회도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출 방지, 고령사회 대비 정책 강화 등 충북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는 지역 인구 위기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포럼 개최,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제도 개선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괴산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22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와 TV조선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 행사다. 올해는 전국 20개 분야, 238개 부문, 852개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괴산군의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정괴산 자연울림’은 2023년 괴산군이 출범시킨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생산자의 정직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범 이후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어왔으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위원회는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소비자 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