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8일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시와 공연 예술의 발전을 위한 자료 교류 및 전시, 교육, 연구,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간 문화적 연대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아트뮤지엄 시티 수성’을 목표로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수성구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예, 미디어아트 등 공동 문화예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경구중학교에서 ‘새학기 증후군’ 예방을 위한 등교 캠페인을 했다. ‘새학기 증후군’은 방학 후 새로운 학기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 증상으로, 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나타나며 복통, 두통, 수면장애, 불안, 우울감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경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응원의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응원 메시지를 함께 외치고 ▲일정 관리 수첩과 간식 등 응원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중구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상담 전화,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효(孝)목 우리마을 장독대 행사’를 진행했다. 효목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0여 명의 회원들은 25일부터 3일간 직접 고추장을 담가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권찬규 효목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미정 효목2동장은 “사랑의 고추장 나눔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추장을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관내 청소전문업체 ‘뽀도둑’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 봉사에 참여해 주신 뽀도독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구 동구청은 월 1회, 청소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의 거주지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서동에 소재한 청소전문업체 ‘뽀도둑’은 입주청소, 거주청소, 방역, 특수청소, 에어컨 청소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동구청,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청소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는 지난 28일, 동구노인회관에서 제28기 팔공어르신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8번째 입학생을 맞이한 팔공어르신대학은 매주 금요일 취미, 교양, 건강, 현장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원윤 지회장은 “올 한해도 팔공어르신대학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팔공어르신대학에 입학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를 표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영덕군·청송군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성금 2천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24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4일 만에 총 2천300만원을 모았다. 성금 모금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 일동, 주민자치위원연합회 및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시아 산단 협의회 등이 함께 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영덕·청송 주민들의 피해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영덕군과 2019년, 청송군과 2022년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시정질문(서면)을 통해 대구시의 다자녀 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생활에 밀접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 울산, 세종 등 특·광역시 대부분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하고 있으나, 대구시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이유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자녀 가정을 위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시행 시 예상 비용과 재정적 부담에 대한 면밀한 분석 후 조속하게 감면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정 부담이 적은 감면 방식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해 다자녀 가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대구시는 군위군을 제외하면 다자녀 가정 수도 요금 감면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없는 상태로 '대구광역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가정 수도 요금 감면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구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 예술인이 급변하는 예술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특화 비즈니스 교육프로그램인 ‘창창스쿨’참여자를 4월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창창스쿨(창의적인 생각, 예술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여는 창)’은 대구 예술인들의 활동 확장을 위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 아이디어 구축과 시장 진출방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예술창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 왔다. 진흥원은 올해부터 마케팅을 직접 진행해 보는 ‘아이디어 실현 과정’을 신설했으며, 해당 과정은 자신만의 아이템을 보유한 예술가를 우선 선발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직접 마케팅해볼 수 있도록 하여 참여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창창스쿨’은 4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 등에서 총 8주간 진행된다. 30여 명의 지역 예술가들은 예술창업 콘텐츠 개발, 시장형 사업모델 구축, 실전 마케팅 등의 실습 과정을 거친다. 교육 후반기에는 아이디어 실현과정을 위한 활동지원금과 실습 결과에 따른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월 26일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에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센터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명섭 사장은 올해 2월부터 공사(公社)가 관리하는 건설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 강점문 전무이사, 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 및 2025년도 운영 계획, △부패방지 및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하여 정명섭 사장은 “산불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으며, 센터에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과 훈련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대구 농업기술센터에서 ‘봄날 치유의 시간, 치유농업의 이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사가 대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의 가치를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유농업 이론과 아로마테라피, 허브식물을 활용한 실습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 등의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 한편, 치유농업이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서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정의된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부터 ‘대구광역시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교육과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꼈고, 봄이 한 발짝 다가온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치유농업 실습을 통해 허브의 향과 효능을 체험하면서 치유농업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대구환경교육센터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 수돗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돗물홍보협의회’가 발간한 워크북 ‘물은 어떻게 수도꼭지에서 나올까?’와, 대구환경교육센터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모두를 위한 물환경교실–수돗물 속으로 흠뻑’을 결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원수인 낙동강 이해, ▲ 기후위기 시대, 수돗물의 환경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총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대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학교 10곳을 3월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하고,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대구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수돗물의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이해하고, 대구 수돗물 ‘청라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28일 대구시민건강놀이터 3층 건강콘서트홀에서 9개 구·군 보건소 공무원 및 건강증진사업 전문인력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기초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보건소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최신지견과 뇌졸중·심근경색 바로알기 등의 교육을 통해 사업분야 이해도 및 실질적 실무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돼다. 교육강사는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장훈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송지은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민지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도진국 교수,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이유미 단장으로 구성돼, 5명의 탄탄한 교수진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기초이론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 기초교육에 이은 심화교육은 10월경에 실시 예정이며,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전문인력의 역량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수상레저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와 봄·가을 행락철, 그리고 국가안전대전환 안전점검 시기를 맞아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대구시는 올해 수상레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3월 중순에 각 구·군에 통보했고,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4월부터 매월마다 구·군별 자체 점검을 실시해 성수기와 행락철 등 주요 시기마다 집중적으로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동구와 달성군에 위치한 주요 수상레저 업체의 시설과 기구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동구에는 봉무공원과 동촌유원지, 달성군에는 디아크 주변에서 수상레저 3개 업체가 운영 중이다. 이들 업체는 모터보트, 제트스키, 웨이크보드,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46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철저히 관리해 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또한 수상레저 3대 안전 위반행위(무면허, 주취 조종, 승선정원 초과)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민·관 협력 네트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콜센터에 AI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2025년 4월 1일부터 차량등록, 노후자동차, 여권 3개 분야에 대해 AI상담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 AI상담시스템은 민원인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질문의 의도를 분석한 후, 지식데이터베이스(DB)에서 검색한 최적의 답변을 음성으로 제공한다. 시범운영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로 2단계로 구분해 진행되며 1단계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단계는 평일 24시간으로 확대된다. 시범운영 기간 AI상담 결과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오류 수정, 문제점 개선 등을 통해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구축한 AI상담시스템은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주변 소음 등으로 AI가 음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담원에게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시민들은 120달구벌콜센터 이용 시 AI상담, 상담원, 보이는ARS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120달구벌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AI상담 이용 방법 등 콜센터 관
(포탈뉴스통신)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미국 알라추아카운티에서 열리는 2025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에 6박 8일 일정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1년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2025 미국 알라추아카운티 WMACi는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주최로 열리며 3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8일간 전세계 80개국 4,000여 명의 마스터즈 선수 및 동반자, 임원등이 참가해 전세계 육상 동호인들의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는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의 대표단을 대회에 파견해 대회 시설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벤치마킹, 대륙·국가별 대표단과의 네트워크 형성, 2026년 대구대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해 파견기간을 빈틈없이 활용했다. 먼저, 3월 22일에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조직위 대표단 퍼레이드를 통해 참가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내년에 열릴 대구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다음으로, 매일 열리는 팀 매니저 회의에 참석해 그날 벌어지는 경기정보를 수집하고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식을 습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