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승마힐링하우스에서는 4월 한달 간 수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수건 케이크는 얇은 크레이프 속 크림을 채운 후 돌돌 말은 모양이 수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최근 사회관계망(SNS)에서 크게 유행하는 디저트이다.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하며, 1인 2만 원의 금액으로 필요한 모든 재료와 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전화예약, 네이버플레이스(승마힐링하우스)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매월 승마힐링하우스는 시기와 유행에 맞추어 색다른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한다. 덕분에 승마힐링하우스에서는 빵 굽는 향기와 함께 빵끗 웃는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하다. 작년에는 함안 지역 농산물의 맛을 살린 3월 노을멜론빵 만들기, 8월 연잎마블식빵 만들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월별 주제에 맞게 준비한 11월 참깨 그리시니 빼빼로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미니 구겔호프 만들기 또한 인기이었다. 아울러 승마힐링하우스는 2인실부터 다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마련돼 숙박·승마체험·베이킹체험 세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가지와 국도변 등 군 전역에 ‘명품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계절별에 어울리는 꽃길을 조성해 머물고 싶은 거리를 만들고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달부터 인제읍, 원통 시가지 구간의 중앙분리대와 도로변 가로화단을 메리골드 등 꽃으로 장식한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인제읍과 원통 시가지에 베고니아,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의 꽃을 심어 관리하고 도로변 난간에도 걸이 화분을 비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군은 인제읍 고사리 일원의 노루목 회전교차로 화단에 백일홍,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을 심어 국도 31호선 통행객이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군은 내린천 구간에 산철쭉을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약 8억4천만원을 투입해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해까지 산철쭉 11만 5천본, 회양목 5만 5천본, 돌단풍 4만 1천 본 등을 심었고, 올해는 복원한 주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예초‧제초, 관수 등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도31호선 합강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 기간동안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5월 3일(토)부터 5월 6일(화)까지 4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광한루원, 유채꽃밭 등 주요 행사장을 연결하며 특히 남원역, 스포츠타운, 임시주차장 등 교통 거점과 연계하여 대중교통 이용자뿐만 아니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까지 모두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선별 기점과 종점을 살펴보면 1노선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출발 쌍교동성당 하차, 2노선 남원역 출발 승사교 하차, 3노선 춘향문화예술회관 인근 연지매점 출발 승사교 하차, 4노선 더라우아파트 앞 임시주차장 출발 승사교 하차로 4개 노선 구성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순환되며 전 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축제 당시 지적됐던 점심‧저녁 식사 시간대 셔틀버스 미운행 문제를 개선, 전 시간대 끊김없는 운행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도심 내 교통 상황을 고려해 셔틀버스를 마련했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조성을 위하여 홍익대 세종캠퍼스 대학생들과 손잡고 최근 관광트렌드 ‘다채롭고 개인화된 경험’, 소비트렌드 ‘경험소비’를 반영한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출장객’, ‘뚜벅이’, ‘연인’, ‘수학여행단’, ‘나홀로 여행자’ 등 다양한 가상여행객(페르소나)을 설정해 이들이 세종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나가면서 지역 관광코스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재단은 이를 총 10개 관광코스로 도출해 ‘세종 관광안내서’로 묶어 오는 6월 공개할 예정이다. ◇ 홍익대 세종캠 UX디자인 수강생 40여명, 관광경험 디자인 참여 최근 ‘개별여행(FIT)’, ‘색다른 경험’이 관광의 중요한 선택요소가 됨에 따라, 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주요 관광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인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디자인컨버젼스학부 UX(사용자경험) 디자인 강의(지도교수 안성희) 수강생 3~4학년 40여 명과 협력한다. UX 디자인이 대상자를 분석해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사용자 관점의 총체적 경험을 디자인한
(포탈뉴스통신) 서울이 맛의 향연으로 물들었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중 세빛섬에서는 3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서울미식팝업(Seoul table: Discover the taste of Seoul)’이 열렸다. 인절미, 쌈밥, 강정 등 한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는 나랑김밥, 한과미의식, 요아정 등 다양한 민간업체와 협업하여 색다른 미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식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볼 수 있도록 직접 찰떡을 자르고 원하는 고물을 묻혀 만드는 ‘시그니처 인절미 체험’을 진행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4일에는 피자 김밥, 강된장을 넣어 쌈 채소에 싸 먹는 쌈밥 김밥 등 이색적인 김밥 말기 체험과 직접 강정을 볶아 버무린 후 틀에 펼쳐 잘라 나만의 강정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서울미식팝업에 참여한 Samuel McKay(영국)는 “김밥 말기, 강정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맛있는 음식과 체험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생
(포탈뉴스통신) 비무장지대 DMZ와 가장 가까운 캠핑장인 평화누리캠핑장이 지난 해 4월 직영을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아 변화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가 평화누리캠핑장 직영 1주년을 맞아 시설 및 서비스를 한층 개선, 외국인 등 여행객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캠핑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해 4월부터 ‘룸오더 서비스’를 시작, 카라반·글램핑 44개 전 객실 내에서 간편하게 조식, 장작, 추가 이불 등 다양한 렌탈용품과 서비스를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변 관광지 연계 할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평화누리캠핑장 이용 캠퍼들은 임진각평화곤돌라, 퍼스트가든, 뮤지엄헤이, 산머루농원, DMZ개성인삼체험 등 인근 관광지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 서비스에 실시간 민원응대 기능을 탑재, 현장 대응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외국인과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언어와 큰글씨 모드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캠핑장 전반에 최신 시설도 도입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방수·방염·방풍 기능이 강화된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찾은 관광객 대부분이 전주의 먹거리와 볼거리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 설문조사’ 결과에서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전주 여행 전반적 만족도가 94.1점으로 1년 전보다 4.7점 증가했으며, 내국인 관광객은 전주의 ‘먹거리’(맛집, 음식의 맛과 종류 등)와 ‘볼거리’(전통문화유산, 명소, 자연경관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광객 특성 △전주 여행 형태(방문목적, 교통수단, 동반자 유형, 체류기간, 이용숙박시설 등) △소비형태(지출비용, 주요 쇼핑품목 등) △만족도 등 20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주 방문지역을 묻는 질문에는 △전주한옥마을(99.5%) △경기전(78.8%) △덕진공원(42.6%) △남부시장(32.6%) 순으로 조사됐다. &nb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벚꽃과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피는 봄철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이천시티투어 봄꽃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시티투어는 벚꽃 개화 시기와 복숭아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각각 다른 코스로 진행된다. ‘봄엔 이천 벚꽃 투어’는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7회), 4월 7일부터 12일까지(6회) 총 13회가 운영되며, 장소는 지난해 10월 잔디광장, 수변데크, 어린이테마놀이터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 활동, 문화생활 등을 누릴 수 있게 된 이천의 벚꽃 명소인 설봉공원에서 진행되며, 환상적인 조명과 음악을 품은 음악분수와 함께 봄날의 벚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천시립박물관, 월전미술관, 영월암 등 이천의 문화에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도 함께 코스로 구성하여 더욱 풍성한 봄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장호원 전통시장 5일장(4일, 9일)에 맞춰 4월 9일, 14일, 19일, 24일(총4회)에 운영한다. 장호원 황도의 원조목이 있는 아름다운 장호원 진암리 도월마을과 장호원 전통시장의 먹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증평군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해 관광객에게 증평 여행의 새로움을 선사할 ‘다시, 증평스탬프투어’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증평 스탬프투어는 증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두 가지 테마, 역사치유투어와 문화경험투어로 구성됐다. 각각 12개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총 24곳의 명소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GPS 위치를 인증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보강천 미루나무숲, 삼기저수지 등잔길,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연암지질생태공원, 추성산성 등 증평 9경을 비롯해 벨포레 놀이공원과 목장, 삼기조아유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정안둥구나무마을 등 특색 있는 농촌체험마을도 포함돼 있다. 또한,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증평장뜰시장, 증평자전거공원 등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또한 증평의 대표 인물인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연병호항일역사공원, 사
(포탈뉴스통신) 봄이 점점 짧아진다. 그래서 더 소중한 계절, 함안으로 봄 산책 가보자. 평일에는 고즈넉한 풍경 따라 천천히 걷기 좋다면, 관광객들로 활기찬 주말에도 소란스럽지 않은 아늑함으로 걷는 이를 품어준다. 말이산고분군의 살구나무와 벚나무에 핀 꽃이 아름다워 바라보다가 그 아래 화사한 얼굴들에 더 오래 마음이 머문다. 말이산고분군에 찾아온 봄 “고분군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대구에서 왔다는 베트남 유학생 방응욱뀐(27), 레티튀짱(28)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함안박물관 인근에 있는 ‘나홀로 벚나무’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풍경사진이 예뻐서 함안을 처음 찾았다는 이들은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답다고 했다. 지난 주말에는 커플티를 입은 연인부터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벚나무 한 그루에 이처럼 사람들이 몰리는 건 아마도 15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고분군과의 조화로움 때문일 것이다. 고분군을 걷다 보면 노란 민들레, 손톱만큼 작은 봄까치풀이 가득해 자주 걸음을 멈추게 된다. 말이산고분군 북쪽 일원에 있는 말이산 1호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코레일과 협력해 봄맞이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12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여수 낭도, 진도 관매도 등 5개 섬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봄을 맞아 섬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섬 여행객들에게 1인당 4만~6만 원의 인센티브와 KTX 왕복 열차비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섬 기차여행’은 서울·경기·충북 등 내륙지역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전남을 방문하고, 섬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 경남권 여행객을 위한 경전선 연계 상품도 새롭게 출시 됐다. 부산에서 출발해 순천과 보성을 거쳐 전남 섬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이번 상품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섬은 여수 낭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 기점·소악도 등이다. 여행 기간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각 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을 찾는 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4월 1일부터 쉼이 필요하거나 자연 속 힐링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미동산, 힐링 숲체험’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숲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동산, 힐링 숲체험’은 4월 25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산마늘 패스토 만들기’와 ‘야외 미술치유프로그램’ 등 오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희망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을 즐기고,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의 충남’ 콘텐츠를 마련해 매달 특정 시군을 집중 홍보 중인 가운데, 3월 논산에 이어 오는 4월 가볼 만한 관광지로 아산·당진을 소개한다. 도는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코스, 해당 달에 개최하는 지역축제 및 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이달의 충남으로 알리고 있다. ◇ 온천과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과 치유의 여행지 ‘아산’ 아산은 1300여 년 역사의 우리나라 대표 온천 휴양지로 온양온천, 도고온천 등이 유명하며, 예부터 알칼리성 맑은 물인 아산의 온천수는 피부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조선시대 왕의 치유·휴식의 장으로 사랑받았다. 현대에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되는 등 아산 온천은 국가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온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아산 관광지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순신 장군 사당인 현충사가 있다. 아산 현충사는 올해 꼭 가봐야 할 2025∼2026 한국관광 100
(포탈뉴스통신) 지난 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102% 수준까지 회복하며 올해 서울 관광시장 전망이 밝은 가운데, 서울시가 활력을 더욱 불어넣기 위해 관광업계 고용환경 지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서울 여행을 위한 단체관광객 여행자보험지원을 시작한다. 먼저 올해도 관광업계 인력난 해소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기업과 구직자의 상호요구를 반영하여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 ▴구(재)직자 맞춤형 교육 ▴1:1 취업 상담 ▴채용설명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은 국내 구직 사이트들과 연계해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작년 한 해에만 5천 2백 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되고 8만 8천 명의 구직자가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업이며, 올해는 인재검색, 기업홍보 등의 유료서비스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관광업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구(재)직자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구직자는 취업전략부터 서류작성, 면접 방법까지 취업 단계별 맞춤형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으며 현직자는 실무에 꼭 필요한 노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와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재개된다. 시는 전주·완주의 관광객 유치 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주·완주 시티투어’를 올해는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다양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전주·완주 시티투어’는 양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테마형 여행상품으로, 처음 도입된 지난해에는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라는 명칭으로 전주의 팔복예술공장과 전주한옥마을, 완주의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됐다. 올해 ‘전주·완주 시티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코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며, 전주수목원과 한지박물관, 구이저수지 둘레길 벚꽃코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여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투어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북여행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완주 시티투어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양 시군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