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안전보건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에 최초 심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울산시 소재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지원내용은 국제표준(ISO 45001) 인증 최초 심사비와 상담비(컨설팅) 비용의 50%,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상·하반기로 분리 시행하며, 상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신청기간 내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후 인증서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으로 제출하면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 신청 공고일 이전 2025년 1월 1일 이후에 취득한 인증서도 신청기간 내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국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기업활동과 일상생활 현장에서 경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경제·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취업·일자리 △시민복지·생활불편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실시된다.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시 법무통계담당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또는 전자우편(tladudal@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우편 및 전자우편은 접수 마감일인 5월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100만 원) 1명, 우수(50만 원) 2명, 장려(15만 원) 6명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결과 발표는 오는 7월 중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의 경우 소관 부서 검토 후 자체 개선하거나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2025년 울산경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이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하며 울산시와 경남도의 채용 광역화에 따라 울산경남지역의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제공해 지역인재들의 취업 달성과 공공기관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채용상담부스 운영(오전 10시~오후 5시), 취업전략 특강 및 채용 요강 발표 등(오후 2시~오후 5시)의 순서로 운영된다. 주요 제공 정보로는 ▲2025년 취업전략특강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설명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취업선배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 ▲면접준비, 맞춤 색상(퍼스널컬러) 등 각종 행사(이벤트) ▲취업지원제도 홍보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울산은 7개의 이전공공기관(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주) 등)과 4개의 지역공공기관(울산테크노파크, 울산시설공단 등)이 참여하고, 경남 이전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김두겸 울산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월 28일 박형준 부산시장의 요청으로 홍보(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해오름동맹을 맺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는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울산시는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6일 통계청 공표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출생아 수는 5,300명으로 전년 대비 200명(4%)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특·광역시 중 1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북구 연암동 소재 ‘울산시티병원’을 울산지역 제3호 달빛어린이 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티병원은 지난 3월 27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북구보건소에 제출했다. 북구보건소는 진료실적 및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선정 지표에 따라 심사한 결과 지정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울산시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울산시는 4월 7일 지정을 승인하고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선정 결과를 통보한 후, 소정의 준비 과정과 시민 홍보를 거쳐 오는 4월 2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제도 시행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개소한 데 이어, 중구, 동구, 북구 병의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 노력을 전방위로 펼쳐왔다. 특히,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북구지역에 위치한 시티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한 점에 착안해 핵심목표(타깃)로 선정했다. 이후 수차례 현장 면담 등 지정 노력을 집중해 온 결과 울산지역 제3호 달빛어린이 병원 지정이라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울산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영희 울산시 행정국장의 주재로 ‘울부심 생활+사업 3대 분야(생활안정·생활복지·생활문화) 15개 사업의 소관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현황 발표, 세부 사업별 추진 실적 점검과 2025년 추진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울부심 생활+ 사업’은 울산시가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산업’과 ‘문화’라는 축에 ‘시민생활’을 더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45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울부심 생활+ 사업’은 3대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주요 추진 상황을 보면, ‘생활안정 플러스’ 분야는 △지난해,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전 구·군 읍·면·동에서 각 1회씩 총 55회를 개최했고 6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주)이 동구 울산․미포국가산단내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4월 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조석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주)이 지난 1월 20일 발표한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주)은 공장 증설 투자와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울산시도 이번 증설 투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주)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주)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시설에 증설 투자한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산불로 역대 최대 규모인 931ha의 산림 피해를 기록한 가운데 진화와 복구를 위해 기업·단체들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대운산의 높은 고지와 급경사 등으로 진화 인력 투입이 어려웠으며, 운무로 인한 기상악화로 헬기진화도 어려워 유례없이 오랜 기간 이어졌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시는 울주군, 소방, 경찰이 합심해 피해 예상 지역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전대피를 시켰고 지속적인 재난대피 문자 발송과 신속한 대피명령을 내려 인명피해를 경상자 2명으로 최소화했다. 또한 지역의 의용소방대, 군부대(127여단), 울산 경찰청 기동대와 더불어 해병7여단 등 전국 각지에서 신속하게 달려오신 분들의 도움으로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으며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산불과 관련해 총 96개 기관‧단체에서 4억 7,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오일(S-o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정종진 선수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정종진은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 김기수(수원특례시청)를 상대로 승리하며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2년 울주군청에 입단한 정종진(울주군청) 장사는 16강전에서 만난 황정훈(용인특례시청) 선수를 2-0으로, 8강전에서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 선수를 2-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신현준(문경시청) 선수에게 2-1로 승리하며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사결정전 상대는 금강장사 6회에 빛나는 김기수 장사와 맞붙었다. 첫 번째 판 정종진은 전광석화 같은 잡채기로 1대0으로 먼저 앞서 나갔지만 두 번째 판 김기수에게 밀어치기로 한점을 내줘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정종진은 네 번째, 다섯 번째 판에서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점수를 따내 승부를 굳히면서 금강장사 4회에 올랐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가 4월 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 농구단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동천체육관에는 쌍둥이 형제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창원LG세이커스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3,500여 명이 관중이 모였다. 중구는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밖에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해, 울산큰애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홍보하고 구독자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경기장을 돌아다니는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직관 인증 행사 등도 운영했다. 이어서 울산큰애기는 경기 중간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응원단(치어리더팀)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김영길 중구청장이 시투를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중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울산현대모비스
(포탈뉴스통신) 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5일 울주군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박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동면 16개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6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잘게 썬 배추와 무에 각종 양념을 함께 섞어 나박물김치를 만든 뒤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3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세대별 맞춤형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고려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간편식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다. 이종남 민간위원장은 “중장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정서적 고립, 건강 관리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온정이 담긴 꾸러미가 정서적 고립을 덜어주고 일상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희 청량읍장은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가족센터가 5일 반려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펫티켓과 사회화를 주제로 반려견 가족사업 ‘우리 함께하개’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증가에 따른 올바른 공존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가족뿐만 아니라 비반려가족까지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긍정적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반려견의 위생관리를 시작으로 수제간식 만들기와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가정 내 위생미용, 건강 마사지, 입양 전 교육 등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울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상호이해가 필요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며 “반려문화의 이해를 넓히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몰래산타봉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삼동면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수리수리 울주 집수리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전등 교체, 정리 수납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윤광훈 단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담은 깨끗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 30~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 토요일마다 UNIST 캠퍼스 일원에서 ‘2025년 울주 The Dream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 미래교육 i4.0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니스트 재학생 60명이 멘토가 돼 울주군 중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실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UNIST 재학생 동아리와 연계한 15개 프로그램을 재학생 멘티들이 운영하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월 1회 체험(총 8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AI, 생명과학, 화학, 조정, 축구, 밴드(음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유대 관계를 쌓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UNIST 협력사업으로 울주 Hi-Leader 캠프, 이공계 진로체험, 과학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공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울주군 중·고등학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