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도봉구는 4월 11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민선8기 정책목표를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교통이 편리한 균형발전도시 ▲질 높은 교육문화도시 ▲투명하고 혁신적인 청렴행정도시로 정하고, 지난해 10월 총 53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재건축·재개발 등 활성화 적극 지원 ▲고도지구 완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도모 ▲GTX-C 도봉구 전구간 지하화 추진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 개선 ▲청소년 복합 체육관 신설 추진 ▲도봉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이 있다. 2023년 3월 말 기준으로 재건축·재개발 전담부서 신설,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점심 및 저녁시간 주차 단속 유예 등 5개 사업을 이행 완료하고, 48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구는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 구축한 ‘주요사업 추진현황’ 시스템에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실시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김자인 선수(세종, 발자국산악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콤바인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자인 선수는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볼더링 훈련 중 왼손 약지에 부상을 입는 치명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 끝내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쥔 것으로 밝혀졌다. 선발기준에 따라 김자인 선수는 올해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대표로 나서게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불굴의 노력으로 이번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강북구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김자인 선수와 함께 강북구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자인 선수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 이어, 지난 3월 20일 강북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자인 선수 이름의 ‘인’이 강북구에 소재한 북한산 인수봉에서 따왔다고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15일~29일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구는 2020년부터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순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493마리의 반려견과 2174명의 보호자가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놀이터에서는 위생미용·리드줄 만들기·산책교육 등을 배울 수 있고, 반려견 놀이기구, 볼풀장,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4월 15일(토)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 ▲4월 22일(토) SETEC 주차장 ▲4월 29일(토)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2022년 상반기 이후 광견병 접종을 완료하고 동물등록된 중·소형견(체고 40cm 미만 또는 몸무게 10kg 미만)과 대형견(체고 40cm 이상)이다. 중·소형견, 대형견별로 시간을 나눠서 운영한다. 10시부터 13시, 13시부터 16시까지는 각각 중·소형견(최대 30마리)이, 16시부터 18시까지는 대형견(최대 10마리)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이용 전날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에서 ‘강남구 반려견 순회
(포탈뉴스) 서초구가 정부의 ‘집값 작전세력’ 근절 대책 마련에 적극 동참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금일 14시 30분 한국부동산원 강남지사(서초구 서운로 3)에서 열린 '집값 작전세력 근절 대책회의'에 참석해 “일선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하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며 “서초구도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엄정히 단속해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구청장은 구에서 추진중인 ‘공인중개사 신분증패용제’ 사업도 소개하며, “공인중개사는 자긍심을 느끼고, 매도·매수인들은 믿을 수 있어서 현장반응이 참 좋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고가의 허위 거래신고 후 계약 해제, 증여세 회피 목적의 부동산 저가 직거래, 매도인 간 가격 담합 행위 등 시장 교란행위 근절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성명 강남구청장, 윤승영 경찰청 수사국장,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등이 참석했다. 향후 구는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할
(포탈뉴스) 서울의 명소 송파구 석촌호수에 233만 명의 상춘객이 방문해 환상적인 호수의 봄 벚꽃을 감상했다! 송파구은 휴대전화 기지국 통계 자료를 통해, 벚꽃 개화 시점인 지난달 27일부터 9일까지 석촌호수를 방문한 인원은 총 233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벚꽃 개화시즌에 비해 100만 명 더 증가한 수치다. 연령층으로 보면 단연 ‘MZ’세대가 1위였다. 전체 방문객 중 20, 30대가 전체의 50.7%인 118만 명으로 집계되어 가장 많았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석촌호수는 유명한 벚꽃사진 명소로,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석촌호수벚꽃’은 누적 게시물 4.6만 건에 이르러 ‘#여의도벚꽃’ 게시물 3.4만 건을 월등히 앞섰다. 호숫가 배경의 연분홍빛 벚꽃과 함께 찍은 벚꽃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인기 게시물에 올라 ‘좋아요’ 세례를 받았다. 송파구 ‘아름다운 봄 이야기, 호수의 봄 축제’ 수변 무대에 펼쳐진 버스킹, 팝, 재즈 등 다양한 공연부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업사이클체험 등 부스와 플리마켓 또한 젊은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MZ세대 사이 소문난 송리단길, 방이맛골 등의 맛집도 인기 요인이었다. 실제로
(포탈뉴스) 서울시는 도시와 한강의 연결성을 높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한강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보행접근시설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한강공원 접근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접근시설 개선은 지난 3월 9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두 번째 핵심 전략, ‘이동이 편리한 한강’을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어린이·노약자 등 누구나 한강을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시는 한강 배후지역 어디서나 도보 10분 이내 한강공원 접근이 가능하도록 500m 간격으로 접근시설을 확충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나들목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한강변 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를 통해 주거지역에서 직접 한강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초록길 조성을 추진하고, 한강변에 쉽고 빠르게 접근가능토록 나들목을 신·증설하며, 어둡고 낡은 나들목은 밝고 환하게 재정비한다, 한강교량 남북단에는 승강기를 증설해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더욱더 높일 예정이다. (암사초록길)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도로상부를 초록길로 조성하여 강동지역의 녹지축을 한강공원과
(포탈뉴스) 서울문화재단은 12일 서울연극센터의 문을 3년 만에 다시 열고, 센터를 중심으로 신(新) 대학로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극센터는 연극을 중심으로 시민과 연극인이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2007년 개관해 연간 약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만큼 대학로 연극의 허브 역할을 해온 서울연극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약 3년 동안 노후된 건물의 안전을 보강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공사를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해왔다. 연면적 942.61㎡ 규모의 서울연극센터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 2개 층만 사용하던 공간에서 지상 4층으로 확장해 전 공간을 활용해 연극을 중심으로 시민과 연극인이 만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별도의 로비가 없는 대학로 소극장들의 공공 라운지 역할을 하는 1층에선 방문객 누구나 공연 전에 시간을 보내거나 대학로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연예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2층은 연극인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연습, 회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 세미나실, 공유랩을 마련했으며, 3층은 쇼케이스, 낭독공연, 전시, 교육,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12일 재개관식에는 오
(포탈뉴스) 서울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위기가구 및 복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존 동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건강중심 동주민센터’로 개편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화재·사고 등 예기치 못한 재난과 장기적 경기 침체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복지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장에서는 이들에 대한 선별 발굴ㆍ지원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실현하고자 시는 기존 동주민센터 기능을 복지ㆍ건강분야 중심으로 재편하여 동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동주민센터 개편안은 ▴ 찾동 사업 범위를 복지·건강 분야에 집중 ▴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서 ‘동행센터’로의 명칭 변경 ▴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칸막이 제거 및 통합복지 상담역량 강화 등을 담고 있다. 먼저 동주민센터 역량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집중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편방문에서 빈곤·위기가구 중심의 선별 방문·신속 지원으로 전환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포탈뉴스) #."나에게 넥스트로컬은 ‘첫 번째’입니다. 넥스트로컬은 저에게 창업을 마음먹고 도전한 ‘첫’ 지원사업이었고, 넥스트로컬을 통해 ‘첫’ 사업자를 낼 수 있었고, ‘첫’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넥스트로컬은 저의 창업에서 그 ‘첫 번째’를 함께 했습니다. " -신선아 대표(피키피커, 경북 문경) #. “넥스트로컬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힘을 주는 감사한 동반자입니다. 창업 이후 포기하고 싶었던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넥스트로컬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고군분투하며 만든 서비스로 고객을 만나는 경험 덕분에, 왜 창업을 하고 싶었는지, 다시금 초심을 생각나게 하는 동기가 되어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긴 호흡으로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끌어주는 넥스트로컬 사업 덕분에 매 과정마다 다음 단계로 가고 싶다는 의지와 약속한 것을 지키고 싶은 책임감, 사업에 보답하고 싶은 감사함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감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경 대표(클로빙, 경남 통영) 서울청년들이 타 지역에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Next Local)' 4기 총 42개
(포탈뉴스) 서울연구원은 4월 13일 오후 15시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 건물 탈탄소 전략 모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서울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 세계 많은 도시와 국가에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건물 탈탄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제 에너지 위기로 건물에너지효율개선사업(BRP)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올해로 설립 1주년을 맞이한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하여 해외 도시 및 지역의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서울의 건물 부문 탈탄소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두 명의 해외연사가 글로벌 도시 및 지역의 건물 탈탄소 전략을 공유한다. 첫 번째 순서로 ▴김지훈 뉴욕시립대학교 교수가 ‘뉴욕시 탈탄소 경로’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순서로 스테판 토마스 부퍼탈연구소 박사가 ‘유럽연합과 독일의 건물 탈탄소 전략’을 발표한다. 김지훈 교수는 2019년 뉴욕시 조례 97(The Local Law 97 of 2019)에 담긴 뉴욕시 기후 전략을 소개한다. 이 조례는 뉴욕 대형건물의 탄
(포탈뉴스) 서울시가 4월 17일부터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양방향 면제를 실시한다. 도심방향은 징수하고, 외곽(강남) 방향 징수 면제를 시작한 1단계는 4월 16일까지 운영되며, 2단계 시작인 4월 17부터 한 달간 양방향 모두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번 조치는 1996년부터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부과해오던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정책에 대한 시행효과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2개월간 임시로 실시 중에 있다. 서울시는 이번 혼잡통행료 면제기간 동안 서울시 주요 도로의 교통량과 통행속도 변화를 분석해 6월 중 발표하고, 이를 기준으로 전문가, 시민 등과 충분히 논의하여 연말까지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정책방향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두 달 간의 실험을 마치는 5월 17일(수)부터는 혼잡통행료 양방향 징수가 다시 재개되는 만큼, 도로 이용 시 면제 날짜를 참고해야한다. 또한 인접 우회 도로인 소월길, 장충단로 등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도로교통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 이창석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남산 1·3호터널 및 인근 도로 이용 시 교통 정보를
(포탈뉴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이 인건비 절감이라는 시장의 수요와 맞물려 지난 몇 년간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무인정보단말기의 사용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디지털 약자가 뒷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무인정보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사회적 배려문화 조성을 위해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을 함께 추진 중이다.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는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니어클럽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7개 기관과 신한은행, CJ CGV, 세븐일레븐, KBS미디어, SK텔레콤, 에이럭스 등 6개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3월부터 롯데GRS도 함께하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 무인정보단말기 적용 가이드’를 개발했으며, 올해 2월‘서울시 스마트도시 특구 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경로당(관악구) 10곳에 표준 가이드를 적용한 무인정보단말기를
(포탈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나타나는 소상공인의 동태적 특성과 현안에 따른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사업체패널’을 구축하여 1차 패널 조사를 완료했다. ‘소상공인 사업체패널’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체 중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분포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패널(조사대상)로, 동일한 패널에 매년 동일한 문항을 반복하여 주기적(매년 1회)으로 패널 조사를 실시한다. 종단적 조사를 통해 사업체 패널의 동태적 특성을 파악하여 보다 면밀한 지원정책 및 맞춤형 사업을 발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재단은 2022년 상반기(2~5월) 서울시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 사업체 323개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하반기(10~12월)에 2,577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1차 사업체패널 조사를 완료했다. 소상공인 사업체패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별로 약 80~120개 표본을 할당하여 구성했다. 소상공인 사업체패널 조사는 ①사업체 일반현황, ②창업준비, ③경영현황, ④고용현황, ⑤노후대비, ⑥경기동향(실적 및 전망), ⑦삶의 질(업무피로도, 직업만족도) 등에 관련된 내용
(포탈뉴스)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의 환경 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 수여하는'2023년 서울특별시 환경상'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녹색기술·에너지전환·환경경영·자원순환·기후행동 총 5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개인 및 단체)을 선정해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 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서울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수상자로 선정할 수 있다. 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내 공적만 접수할 수 있으며, 동일 공적에 대한 이중 시상은 불가하다. 또한, 3년 이내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자 및 같은 해 서울특별시시민상 수상자는 지원 자격에서 제외한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서울시(실·본부·국) 및 산하기관과 자치구, 국가기관, 비영리 법인 및 단체이며 개인이나 미등록 단체가 후보자를 추천할 때는 서울시민 3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추천 양식은 서울시 누리집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4월 28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과 120다산콜재단은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발굴·개발하기 위해 4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달간'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는 챗GPT(Chat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과 같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하는 대회이다. 생성 AI(generative AI)는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뜻으로, 텍스트나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단순 추론 이상의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만큼 두 기관의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주제는 ‘에듀테크 캠퍼스 서비스 앱·웹 개발’ 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재단이 운영 중인 교육 사이트를 개인 맞춤 교육에 최적화되도록 개선하는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120다산콜재단의 주제는 ‘상담 지원 서비스 앱·웹 개발’ 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