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활용 및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25년 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11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AI를 활용한 브랜드 키워드 및 슬로건 개발 ▲콘텐츠 기획 실습 ▲네이버 플레이스·블로그 기본 세팅 ▲인스타그램과 릴스를 활용한 실전 홍보 등이 포함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진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SNS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은 알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18개 시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추석 및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추진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도내 각 시군의 도로관리 및 정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진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복구와 기능저하 구간의 보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와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포장 덧씌우기, 소파보수 및 차선도색 등 사업비 약 13억 원을 투입해 노후 포장구간의 주행성 및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포장 보수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도로변 풀베기, 지장수목 제거, 배수로 준설 등 도로환경 전반의 청결도와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무엇보다 진주시는 시민 체감형 정비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생활도로 위주의 정비를 강화하고, 개천예술제와 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에 맞춰 주요 관광지 및 교통요충지 주변 환경개선에 집중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남도는 ▲시군 현장점검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에서 자원봉사부스를 운영하고 관람석 질서 유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는 공설운동장 관람석과 동·서문 등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배치됐으며, 특히 동문은 관람객과 차량 통행이 집중되어 자원봉사자를 다른 지점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안내와 정리를 강화했다. 또한 점심·저녁 등 경기 공백 시간에는 경기장 내와 관람석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정리를 실시해, 관람객과 선수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화전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내 자원봉사부스에서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소개 리플렛을 배포하고 현장 안내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안내와 환경정화를 맡으며 보람을 느꼈다”며 “다음 대회에도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8일 2025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진심의 달그락 공동부엌’ 활동(6회차)을 진행했다. ‘진심의 달그락 공동부엌’은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함께 반찬을 만들며 교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전달을 넘어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진심 회원은 “그동안 주변 독거노인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는데, 이번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께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 평소의 반찬 봉사가 더 넓게 닿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진심의 달그락 공동부엌‘은 이동면을 시작으로 상주면, 남면, 남해읍, 설천면, 미조면 6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으며, 6회차 활동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제로페이)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이다. 축제 기간은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수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남해군은 행사 취지에 맞춰 축제 기간 동안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추가 환급)을 지원한다. 해당 기간에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군민은 기존 15% 기본 할인에 5% 캐시백을 더해 총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제로페이) 결제에만 적용되며, 지류형 및 카드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또한 예산 소진 시 캐시백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가을철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유익한 혜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8일 군청 광장에서'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공공기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남해군청 전 직원 및 자위소방대원, 남해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발생·상황전파 △직원·민원인 대피 △중요문서 반출 △화재진압 △구조구급 및 응급활동 등 일련의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남해군청 자위소방대원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직원이 협업하여 화재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정경충 재무과장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소속 공무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번 훈련이 재난상황 초기 대응능력 향상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도시계획도로 소로2-5호(꿈나눔센터 진입도로)개설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10월 24일부터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공사는 꿈나눔센터 건립에 따른 원활한 진입로 확보와 함께 지역 내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남해군의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센터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교통흐름 개선 및 생활권 환경 향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박경진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꿈나눔센터 진입도로 개설로 도심 내 교통체계가 개선되고 주민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4일 개막한 '2025 양산시 국화축제'에서 개막식부터 이틀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현장 기부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기부 감사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다”, “양산의 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는 이번 국화축제에서 홍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참여 신청을 한 기부자’ 중 선착순 100명을 한정으로 진행되며, 본인이 양산시에 직접 기부할 경우 커피 쿠폰 2만원권, 지인을 소개(최대 5명)해 기부할 경우, 본인과 지인 각각 1만원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 완료 후,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에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하면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1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시 명동 소남교 아래 회야강 둔치에서 ‘2025년 외국인 근로자 락(樂) 페스티벌 · 다문화 음식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 주최, 양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양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여 개 참가국의 입장 퍼레이드와 전통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다문화 음식 여행 부스에서는 각국의 전통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프리마켓 존에서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만든 독특한 전통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해 각국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도 마련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됐다.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은 “이번 락(樂)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2025년 노동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풍성한 정취와 함께 노동자들 간의 연대감을 다지고, 노동자들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황산공원 서부광장에서 출발해 황톳길 1㎞ 구간을 왕복하며 맨발로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 안광진 의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기 운동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로 삼아 노동자들이 연대감을 느끼고 결속력을 강화해 건강한 직장 생활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가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716필지에 대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8일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G-Space@East(G-스페이스 동부)에서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과 연계하여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고객지향 실전 창업 교육 'CORN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양산 청년센터를 통해 모집한 지역 청년 창업가 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은 고객 가치제안 캔버스 작성, 프로젝트 과업 정의, MVP(최소기능제품) 개발 등 단순한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넘어,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솔루션을 설계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멘토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고객 중심의 마인드셋과 실전 역량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퇴천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행정과, 행복나눔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3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영산면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호)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3일간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6년 주민자치 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영산면사무소 현관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만 19세 이상 영산면 주민(단체 소속 및 직장인 포함) 17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선호하는 안건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투표 안건은 ▲‘영산면 연지 스마트공원 준공 기념 음악회’ ▲‘영산면 관광명소 알리미 사업’ 등 2건이었으며, 현장 투표 결과 ‘영산면 연지 스마트공원 준공 기념 음악회’가 2026년 주민특화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경호 회장은 “주민총회에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 주신 영산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창녕슈퍼텍고등학교에서 가족주말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온가족 다함께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팀별 경기와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며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릴레이 경기와 협동 게임 등은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재규 관장은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