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겨울철 기습한파에 대비해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선다. 군은 이달 한파쉼터 2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과 개선․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6개 읍․면에 고루 지정된 한파쉼터는 마을회관, 경로당, 문화시설 등 접근성이 좋은 시설 내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버스 정류장에 온열의자 42개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해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또 스마트 워치를 위해 독거노인, 고령농업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한랭질환 예방 및 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취약계층의 폭염질환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고령농업인 등에 배부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것으로,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신호가 발생할 경우 비상연락망에 전달해 위험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가스 공급시설, 공중화장실, 수도설비 등 한파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대합실을 갖춘 신규 시외버스 정류장을 운영하며, 청주행 첫차와 막차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31일 영동시외버스터미널 폐업 이후 약 4년 만에 이뤄지는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새로 문을 여는 시외버스 정류장은 영동읍 계산로 66번지, 중앙지구대 맞은편에 위치한다. 정류장에는 기존 중앙시장 앞 매표소가 이전되며, 매표소뿐만 아니라 휴게공간과 무인발권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옥천-청주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에 첫차와 막차가 추가로 운행된다. 2025년 1월 9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증차 조치로, 영동발 청주행 첫차는 오전 6시 50분, 청주발 영동행 막차는 오후 8시에 운행을 시작한다. 이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청주행 버스 증차와 신규 대합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김천문화원 제27기 문화학교 성과공유회가 12월 27일 오후 2시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무용, 사물놀이, 가요, 아코디언 연주, 난타 공연과 시창작․문예창작(시화), 문인화․서예․서화, 사군자 작품 전시회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제27기 문화학교는 총 13과목, 17강좌로 운영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지난 8개월 동안 문화학교에서 쌓아온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잘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김천시는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강생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자신감이 높아지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배움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음성군이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지난주 관계부처 합동 피해 조사를 통해 피해 금액이 선포기준액을 초과하는 경기·강원·충북·충남 지역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시설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대규모 재난 피해를 본 지자체의 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과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통신요금 등 30개 항목의 간접비가 감면 지원된다. 지난달 27~28일 내린 음성군의 평균 적설량은 32.4cm로, 삼성면의 경우 42.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내린 눈은 물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로 이는 건설보다 2~3배 정도 무거워 화훼 등 시설하우스와 인삼 시설, 축사가 밀집한 음성군의 피해가 컸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13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2월 18일 오후 2시, 금강산콘도 금강홀에서 주민자치 정보공유 및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운영으로 읍면 간 협력·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고성군 주민자치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고성군 주민자치 협의회의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 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회식, 작품전시회,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현내면 금강누리 퓨전 장구팀의 공연과 5개 읍면 주민자치 활동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함선영 강사의 ‘주민자치위원들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기여자에게 군수 및 군의회 의장 포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와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간성읍 플루트 팀, 거진읍 모델워킹 팀, 현내면 색소폰 팀, 죽왕면 드럼 팀, 토성면 요가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동해안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30개)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고 가장 늦게 폐장하여 전년도 대비 피서객이 22.6% 증가했다. 그러나 북쪽에 위치한 화진포 해수욕장 등 일부 지역은 심리적, 물리적 접근성에 제약이 있어 피서객 증가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성군에서는 화진포 해수욕장의 특성화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선교사 셔우드홀 박사가 1940년 화진포에 있는 김일성 별장에서 크리스마스 씰을 창시한 것을 모티브로 한 '8월의 크리스마스 해수욕장 in 화진포'이다. 우선, 크리스마스 빅트리(Big Tree) 광장이 조성된다. 특히, 광장 중심부에는 단순 경관시설물이 아닌 높이 40m 내외의 조망, 휴게 등이 가능한 트리 형상의 전망대가 들어서 사계절 활용 가능한 테마 랜드마크를 형성한다. 또한, 화진포의 자연, 역사 및 문화를 연결하는 스토리가 있는 씰 워크웨이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한다. 더불어, 주변 숲을 활용해 50개 내외의 사이트를 보유한 캠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캠핑 사이트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18일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자 2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은 공공건축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향상 등 우수한 사업관리로 공공건축 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격려하기 위해 수여된다. 이번 표창장은 안전관리분야 박노운(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사업관리분야 봉준수(㈜정원커머스)씨가 각각 받았다. 박노운 씨는 공공건설사업소와 협약을 맺은 건설사업현장에서 건설안전코칭과 안전관리 자문분야에서 활약했다. 봉준수 씨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현장대리인으로서 건설현장 품질관리와 사업관리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봉기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도시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건설사업소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공공임대지식산업센터, 금남면 행복누림터, 부강마실공방 등 4개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약을 맺고 건설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는 등 공공건축물 안전관리와 품질관
(포탈뉴스통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천후원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0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제12회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영민 김천시의장, 임재춘 복지기획과장,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전광득 김천후원회장과 50여 명의 후원자 및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문성중학교 식전공연 △산타원정대 선포식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주기 위한 후원 행사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산타로 참여해 50개의 선물을 포장하고 아이들의 가정에 소중히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전광득 초록우산 김천후원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산타로 참여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할 초록우산 산타들이 많아져,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9일 금연 성공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성공자 만남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진안군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총188명이다. 이 중 3개월 성공자는 160명, 6개월 성공자는 80명으로 이들의 금연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참석자 간 금연 성공을 축하하고 금연서약문 낭독을 통해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북금연지원의 센터장인 오경재 교수님의 건강관리 특강으로 금연 의지를 북돋고, 웃음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금연성공자 추○○씨는 “담배를 끊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인 것 같다. 이 자리에서 금연선서로 맹세한 것과 같이 나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평생 금연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금연 클리닉을 통해 전문상담사의 상담과 금연보조제 제공을 통해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금연건강교실, 이동 금연 클리닉 등을 운영하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까지 공무원의 각종 비위행위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공직기강 확립 점검 활동에 나선다. 이번 주요 복무감찰 내용은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허위 출장 ▲근무지이탈 ▲음주운전 ▲알선·청탁, 금품 수수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생활민원 관리 소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동절기 대설주의보 등 비상근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가 이뤄지도록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대설 대비 수방 자재 확보 여부 등도 점검에 포함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복무 감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복무사항 준수와 청렴한 해남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안효인)는 28일 영천평생학습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윤리 및 건전생활 실천교육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서맺음꾼 대표인 진석 심리학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복동행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진석 심리학박사는 진정한 행복의 정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시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축복의 노래 등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강의를 통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효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인만큼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8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굿즈코리아(공동대표 김의동·라홍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국장환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국장환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국장환을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과 ㈜굿즈코리아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가 오는 12월 14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8회 백신애 문학제를 개최한다. 백신애기념사업회(회장 김종식)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문인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며, 김사인 시인의 강연과 이명지 수필가의 문학 대담과 함께 제17회 백신애 문학상과 제13회 백신애 창작기금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올해 백신애 문학상에는 문서정 소설가의 '핀셋과 물고기', 백신애 창작기금에는 권상진 시인의 '노을 쪽에서 온 사람'이 선정됐으며, 시상금 1천만원과 창작기금 5백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백신애문학상위원회(위원장 이하석)가 선정하는 백신애 문학상은 등단 5년에서 15년 사이의 작가들이 2023년에 발간한 창작집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문학(영남권)의 활성화를 위해 주어지는 백신애 창작기금은 올해부터는 호남과 제주까지 지역 범위를 확대했다. 문서정 소설가는 2015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밤의 소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눈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등을 출간했다. 시인 권상진은 201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8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교육 수료생 및 시‧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을 겸해 우수 교육생 시상식,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성과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콘텐츠 전문교육과 체험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정규교육 과정을 총 498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과 함께 주말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미디어 스쿨 수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정규교육 수료생 83명(기본 30명, 심화 21명, 전문 9명, 청년‧기업반 23명), 체험교육 235명, 찾아가는 미디어스쿨 74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5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27일 대설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음성군은 27일 대설 피해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긴급대책회의에서 조 군수는 출퇴근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작업과 더불어 농작물 피해예방, 비상근무 철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며,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