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21일 평촌경영고등학교로부터 평소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정옥 부의장은“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김풍환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평촌경영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교직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열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외교연구포럼」(회장 정희시 의원, 군포2, 더민주)은 22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체계구축과 지역간 협력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의 SDGs 이행체계 구축현황 검토를 통한 경기도 SDGs 이행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경기도 SDGs 이행 모델 개발 및 지방정부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을 맡은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인 이창언 교수(경주대학교, 로고스 칼리지)는 “과거 의제는 환경중심이었으나 현재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확장이 되었다” 라며 “경기도에서 SDGs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해 총괄 부서를 구축하여 SDGs가 잘 수립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보고를 했다. 연구회 회장인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2)은 “SDGs는 여러 분야의 여러 정책이 모여 이행되어야 하나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후 이행에 있어서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 라며 “현재 각각의 이슈와 논의가 부서 내 혹은 위원회 내 업무로 갇혀있는 실정으로 기존 환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22일 부여 용강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선거를 통해 의장 선출 과정을 체험하고, ‘쉬는 시간을 늘리자’, ‘깨끗한 교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장·단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뒤 조례안을 처리하기도 했다. 충남도의회 신동헌 사무처장은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토론문화와 정책 결정 과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단체’는 22일 15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단체’는 이은진 대표의원을 포함해 김경희, 김도근, 김효상, 배정수, 송선영, 신미숙, 엄정룡, 조오순, 최청환, 황광용 의원이 소속되어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화성시 민간위탁 현황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제안 △민간위탁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화성시의회의 의뢰를 받아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가 수행하였으며 연구배경은 ▶ 민간위탁 관련 정부정책 대응을 위한 민간위탁 제도개선 ▶ 화성시의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민간위탁 성과평가 및 제도개선 ▶민간위탁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건비 기준 검토이다. 지난 9월 있었던 중간보고회에 이어 최종보고회에서는 화성시 민간위탁 제도개선 방안과, 민간위탁 근로자 인건비 기준, 화성시형 민간위탁 감사 기준 등의 연구용역 결과를 논의했다. 연구용역결과 민간위탁 조례 내 구체적 내용이 부족하고, 명확한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인 「화성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하던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단설유치원까지 확대 배치했다. 등하교 시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25교, 중등 1교에 27명 배치하여 운영하였으나,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 수요 조사를 통해 유치원 13교, 초등 13교에 26명을 확대 배치하여 약 4,315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도보 통학을 독려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10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각급학교 실정에 맞는 안전한 통학로 동선 지도를 학교별로 제작해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원칙적으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
(포탈뉴스)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22일 지역사회 내 공적 돌봄 안전망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및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최성복 동녘지역아동센터장과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가 주제발제를 하였고,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과 김덕심 의원 등 8명의 패널이 토론발제를 하였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고양시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 및 한계’와 ‘아동복지 돌봄 체계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지역아동센터의 나아갈 방향성을 찾고, 지역 내 공적 돌봄기관 간 상생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은“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 900여 명의 취약아동을 위해 노력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 패널 토론에서 “부처별 다양한 돌봄정책의 개별적 추진으로 인한 아쉬움이 크다”며 “돌봄 관련 기관과 시청 아동청소년과 간의 긴밀한
(포탈뉴스) ‘내포지역 동학농민혁명군 최후의 항전지’ 태안군에 건립된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22일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동학농민혁명태안군유족회 및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개관식’을 갖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문영식 명예관장 위촉식에 이어 가세로 군수의 식사(式辭)가 진행됐으며, 군립합창단의 공연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전국 지자체로는 3번째 동학 기념관으로, 태안군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북접의 진원지이자 내포지역 혁명군 최후의 항전지로 알려져 있다. 총 사업비 77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한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태안읍 남문리 380-3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인권존중과 평등의 세상을 꿈꾸다’ △‘농민,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일어서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일본에 맞서다’ △‘저마다 하늘님 되는 세상을 향하여’ 등 4가지 주제로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이 전시된다
(포탈뉴스) 김포시의회가 22일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조례안 등 45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우식 의원의 5분 발언과 유영숙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홍원길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안』 등 12개 조례안은 원안으로, 『김포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김포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형평성을 확보하고 입법체계 등을 보완하자는 의견으로 상임위에 보류됐고, 『김포시 생애최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현재 김포시에서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과 더 긴급한 정책 현안이 많으므로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 상임위에서 부결돼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솔터축구경기장 시설 조성』 등 2021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7건과 『2022년 (재)김포시민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기타안 23건은 원안 가결됐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오는 11월25일~12월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시정연설
(포탈뉴스) 관악구의회는 지난 10월 19일, 관악구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투명한 관악구의회를 구현하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과 연계하여 지방의원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수효 행정안전부 복무감찰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해설과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공유, 그리고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인 ‘1등한 날’상영 등이 이어졌다. 관악구의회는 제8대 출범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의 MOU를 통해‘지방의정리더십’교육을 진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의원들의 정책역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뉴스출처 : 관악구의회]
(포탈뉴스) 안양 대안여자중학교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29일까지 학교도서관 주관으로 “독서 나눔 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학교도서관 신간도서를 홍보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학교 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들을 둘러보고 주제별 책 읽기 활동과 책 속 내가 사랑한 문장들을 찾아내 엽서를 만들고,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스크래치 페이퍼에 그리는 활동과 아크릴판을 이용해 나만의 독서 무드등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책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문학 분야의 책만 읽었는데 주제별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책을 접해보게 되어 좋았고, 재미있는 독후 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도서관과 책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선대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과 올바른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여주 세종초등학교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 오는 길을 만들기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세종초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보행안전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속도제한과 세종초 앞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전면 주정차 금지는 일반 도로보다 3배 많은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과 함께 주정차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알릴 수 있었다. 박향옥 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22일 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을 선발하는 ‘제12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이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됐다.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기도에서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지난 16일 가양주주인회 임원진, 심사위원 등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본선 경연대회가 치러졌다. ‘맑은 쌀로 빚은 맑은 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총 207팀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개 팀이 아산에서 생산된 아산맑은쌀로 빚은 술을 선보였고, 올해 경연대회에서 권면표(48세, 청주시)씨가 酒人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이 122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식품연구원 본부장, 전통주연구소 소장 등 전통주 전문가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외관 10, 향 30, 맛 30, 종합적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우수 17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명이 수상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포탈뉴스) 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제73주년 여순 10·19사건 위령제’가 22일 구례군 현충공원에서 열렸다. 73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는 이 날 행사는 1부 위령제, 2부 추모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구례군 현충공원에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김순호 구례군수, 서동용 국회의원,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김영훈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올해는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시작된 역사적인 한 해이다”면서 “이것은 유가족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고,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우리 군에서도 여순 학살 추정지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진실을 알리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종 여순사건 구례유족회장은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통한의 세월을 보낸 우리 유족분들에게 올해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해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사건의 진실규명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지난 10월 16일 김포 몽실학교 초등환경팀 ‘환생하라’의 초대로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청취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회의에서 ‘환생하라’는 ‘환경생각 좀 해라’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직접 지은 팀 이름임을 밝히며, 환경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제안 내용으로는 전보람 학생(푸른솔초6)이 “일회용 대신 텀블러 사용”, 최예찬 학생(금빛초5)이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이상훈 학생(금파초6)이 “새들의 유리창 충돌 방지를 위한 점필름 부착”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들고 다니기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텀블러 휴대가 편리한 주머니 제작, 친환경 아이스팩 제조 회사 지원 및 김포관내 회사에 친환경 아이스팩 제조 추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팩을 잘 버릴 수 있는 방법 및 손쉬운 수거 방법, 향후 건축하는 건물 일정높이에 점필름 부착 의무화 등 다양한 대책 방안 마련에 관한 의견도 함께 제안했다. 이기형 의원은 ‘환생하라’ 팀과 정책회의를 마친 후, “의견청취와 소통을 통해 교육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방향을 수립하겠다”며, “미래세대의 친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민주당, 고양3)은 21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일가정지원과 관계자들과 ‘경기도 여성노동자복지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을 논의하는 정책 협의를 가졌다. 그간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경력인정범위에서 ‘이용시설 경력’만 인정되었고, ‘생활시설 경력’은 인정을 받지 못했다. 동일한 사회복지경력임에도 불분명한 기준으로 불이익을 겪고 있다는 게 현장 실무자들의 설명이다. 신정현 의원은 이 날 정책협의에서 “동일한 사회복지경력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이용시설과 생활시설 간의 경력차이를 두지 않아야 하며 센터장과 직원이 각각 6호봉과 8호봉이 된 이후에는 임금이 동결되는 것 역시 불공정한 규정”이라고 지적하면서 2021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극 적용하여 호봉제한규정을 삭제할 것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센터장과 직원의 고용유지 및 경력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관운영에 지급되는 보조금 중 인건비 비율 내에서 호봉적용을 센터가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합리적으로 조율하는 과정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에 홍성호 일가정지원과장은 “관계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