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중구청이 최근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대구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사업을 신청하여 최종선정, 국비 74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구광역시 중구의회에서는 지난해 의원 연구단체 ‘청라언덕’에서 대구 중구 공공도서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한 것이 구립도서관 건립의 기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 ‘청라언덕’(권경숙,이경숙,홍준연,우종필 의원)은 지난해 8월,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대표:조극래)과「중구 공공도서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체결하고, 그해 12월 20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립도서관의 건축과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대구시가 시립중앙도서관을 옮길 계획을 밝히면서 중구 관내 구립도서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터라 이번 도서관 건립은 연구의 성과로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구의회 권경숙 의장은 “주변에 도서관이 없어 많은 불편을 느끼시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의원들이 공공도서관 설립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했으며, 그 연구가 이번 구립도서관 건립 사업 추진이라는 열매를 맺은 것 같
(포탈뉴스) 창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이 독서로 힐링하는 ‘책 읽은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또한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올해까지 지속되며 장기화된 거리두기로 심적인 고통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영산도서관 및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은 보다 풍성한 독서 문화 생활을 위해 기존 3권인 대출 가능 권수를 21일부터 5권으로 확대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최대 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한 ‘두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인 9월 영산도서관 대출권수는 718권으로 올해 1~8월 도서 대출권수 평균 642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산도서관에서는 올해 12월까지 실시하는 한문장 챌린지, 도서기증․나눔, 독서 마라톤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책을 더 가까이 하고 읽으며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창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성산중․대성중학교 학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체험과 자기계발을 위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가지(嘉智)각색(各色)’을 실시했다. 군은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친구관계 등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지역자원을 연계한 전통문화 체험, 자기계발 특강을 제공해 다양한 경험과 함께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1일 차에는 창녕향교에서 한국고유의 전통문화인 민화 그리기, 다식 만들기, 다도 배우기 등 체험을 진행했으며 2일 차에는 자연친화적인 목공예품 만들기와 자기계발 동기 강화,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고유의 문화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여주 능서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동체가 함께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학부모회가 주축이 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목공을 주제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나무 책상을 만드는 활동으로 향긋한 나무 내음 속에서 학생들의 소통과 책상을 만드는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해 신뢰감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을 마치며 학생들은“못 박는 것을 잘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잘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좋았다”,“나무 냄새도 좋고, 가족과 함께 학교에서 목공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다음에 가족들과 더 어려운 것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어요”라며 체험 소감과 더불어 2022년에 하고 싶은 활동을 메모지에 적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일현 교장은 “오늘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뜻깊은 모습을 보며 이런 행사를 추진해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포탈뉴스) 여주 세종중학교 학생들이 주도하여 제작한 자작나무 협동화와 독도 협동화 제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행사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자 세중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자작나무와 독도 협동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자작나무의 의미는‘당신을 기다립니다.’로, 코로나19가 끝나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학교를 다닐 수 있길 바라는 의미로 제작되었다. 2021년 9월에 시작하여 약 한 달에 걸쳐 전교생과 교직원 손에 의해 완성된 대형 풍경화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분위기에 활력을 준다. 또한 학생들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 협동화를 제작한다. 조규섭 교장은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함께 미술작업에 동참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 협동심을 느끼고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협동화 제작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0일 맹꽁이 보존방안 수립실태 점검을 위해 관양고 도시개발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맹꽁이 관련 청원제기에 따른 현장확인을 통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맹꽁이 보존방안 수립 및 실행용역을 진행중인 관련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대체서식지 조성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과정, 결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소통을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관양고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문헌조사 및 현지조사 당시 법정보호종인 맹꽁이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환경부 협의 의견에 따라 추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맹꽁이 개체가 발견되었다. 이에 환경부와 사업구역 내 대체서식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협의되었으며 현재 포획 및 이주 작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포탈뉴스) 파주시의회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조례안 및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등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제22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이틀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조례안 12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23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상임위원회 별로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 15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한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용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저소득층 학생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대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총 4건이다. 한양수 의장은 “시민 불편 및 서민 경제 침체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시민을 위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29일은 지방자
(포탈뉴스)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정겸, 임호석, 박순자,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 보고」 와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3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 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시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등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성과를 파악하여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회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 대상 청렴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청렴 교육자료’를 발간했다. 이는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학교 현장에서의 청렴교육에 활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자료는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로 정직, 공정을 주제로 엮어 동화로 구현한 유치원생용 동화책 ▲위인들의 청빈하고 솔선수범의 삶을 그려낸 초등학생용 만화책 ▲사실적 이론에 입각한 청렴과 경제성장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우리는 왜 국가청렴도를 높여야하는가?’의 중·고등학생용 PPT로 학생별 수준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자료로서 제작됐다. 정영숙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특색있는 청렴 교육자료 지원으로 청렴 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오전과 오후 각 2시간 동안 ‘2021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포천 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했다. 가족 메이커 프로그램은 상반기 한 차례 실시해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이번 하반기에도 접수 시작과 동시에 인원이 마감되어 참여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를 주제로 ▲소금물 연료 자동차 만들기 ▲풍력발전 등대 만들기 ▲태양광 회전목마 만들기 과정을 구성해 총 20가족 5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포천에서는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없어 매우 아쉬웠는데, 교육지원청에서 이러한 과정을 개설해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참 좋았다”라며, “아이와 함께 장난감을 만들며 기후 위기의 시대에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향후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이번 가족 메이커 프로그램은 기후환경 교육과 공학 교육을 통합한 주제로 운영되어 학생과 학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은 10월 26일 오전 11시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강원도교육청 남북교류사무소에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교육청-강원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양측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동해북부선 최북단 역인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체험학습장을 개장한 것을 계기로 체결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 교류 △평화·통일교육 인프라 공유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 협약을 바탕으로 ‘2022년 부산-강원 평화·통일 학생교류 프로그램:(가칭)유라시아 철도 평화탐방단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6월 부산지역 중학생 40명이 2박 3일간 강원도를 방문해 제진역 평화열차 체험장과 DMZ, 통일전망대, 최북단 명파분교를 탐방하고, 강원도지역 중학생 40명이 부산을 방문해 임시수도 기념관과 감천문화마을, 유엔평화공원 등을 체험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부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마당에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도사랑 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시청 공직자부터 뜻을 모으고자 진행됐다.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직원들은 시청 앞 마당에 집결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제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한목소리로 ‘독도는 우리 땅’을 만세 삼창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한 채 진행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시 공직자들이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고 독도에 대한 전 시민의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주간)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최근의 안보환경 변화와 위기상황을 반영해 전시종합상황실의 상황조치 훈련 중심으로 국지도발 대비 연습과 전시대비 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가상의 지역에 포격도발 상황을 부여하여 국지도발 상황 조치 및 학생보호를 위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사태 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및 각 부서 필수요원이 참석하여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실시되며, 충무사태별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 및 교육부 자체상황을 부여하고, 우발상황을 가상한 1일 3건 이상의 메시지를 자체적으로 작성하여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연습 전일인 26일에는 훈련담당자를 대상으로 을지태극연습 진행절차 및 전시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교육을 실시하며, 연습기간동안 6・25전쟁 관련 안보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29일에는 전직원 대상으로 비상전투식량을 지급하여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취식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의 ‘제7회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를 끝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2021년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를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는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그림심리분석, DISC코칭기법, MBTI성격유형, 부모양육태도, 교류분석의 5개 과정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쌍방향 화상 강의로 진행되었으나, 7회에 걸쳐 소그룹으로 운영하며 상담·코칭 관련 검사도구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다양한 코칭 기법 체험을 제공하여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평균 만족도 94.7%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부족했던 점과 고쳐야 할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다. 부모양육태도가 아동의 변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를 조금 더 정확하게 알게 되어 좋았고, 내 주변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2년에도 대전에듀힐링센터는 상담하고 코칭하는 에듀코칭
(포탈뉴스) “모든 아동은 어떠한 종류의 학대와 차별로부터 보호 받아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22일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아동학대 현황과 인권 실태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현 위원장은 “아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달 단계에 있어 어른과는 달리 적절한 법적 보호를 포함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요구된다.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며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동 개인에 대한 학대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많은 아동들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학대와 여러가지 인권 침해를 겪고 있다. 오늘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아동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사례와 위기상황 등을 접할 수 있었다” 며 “아동은 모든 형태의 학대와 방임, 차별, 폭력, 노동 등 아동에게 유해한 것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도 아동의 인권보호와 건강한 성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정책대안 제시와 제도적 지원에 기여 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유기견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