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25일 봉화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칙령으로 독도주권을 선포한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전직원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하기, 독도수호결의문 낭독, 독도 사랑 다짐 구호 외치기’ 등의 2021 독도의 날 독도 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독도수호의지와 독도사랑을 담은 표어 및 독도사랑 4행시 짓기를 공모하여 작품을 함께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하기’를 통해 직원들의 가슴속에 독도 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일반인에게도 홍보하여 독도의 날을 널리 알리고 독도수호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독도가 우리의 영토인 근거와 이유를 알고, 논리를 가지는 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독도를 알리고 지켜내는데 앞장서서,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에서 지난 5월에 심어 놓은 백진주미 추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북삼읍 숭오리 354-1 일원의 630여평의 논에 벼경작을 하여 이 판매수익금으로 연말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추수에 참여한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매일 논에 들러 물은 잘들어가는지, 벼는 잘 익었는지 확인했었다” 며 “그 어떤 사업보다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 이 같은 마음으로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겠다.”며 말했다. 박평녕 공공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구슬땀이 좋은 비료가 되어서 행복한 사랑미가 나올 수 있었다. 헛되이 되지 않도록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영양군은 지난 10월 23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음식디미방 기능장 자격증 취득 교육생들의 실기평가의 일환으로 음식디미방 요리만으로 전통한식 반상(飯床)인 9첩상차림 재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음식디미방 면병류와 어육류 중 대표음식 54종을 8명의 교육생들이 총 8상(床)을 차림으로써 앞으로 음식디미방 음식의 대중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그동안 감향주, 칠일주, 부의주 등 음식디미방 주국방문 51개 술 종류 중에서 몇 가지만 재현했는데 이날 평가회에서는 음식 요리상과 함께 과하주, 벽향주, 유화주 등 28종의 술을 담아 시음회도 함께 가짐으로써 음식디미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기회가 되었다. 우리나라 전통한식 9첩 상차림에는 김치, 생채, 숙채, 구이, 조치, 찜, 전, 편육 등으로 구성되는데 그동안 음식디미방 전 품목에 관한 요리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단순한 체험교육으로만 이어져 왔다. 그러나 이번 상차림 재현을 통해서 음식디미방 음식으로도 충분히 반상, 다과상, 주안상, 면상, 교자상 등 전통 한국적 상차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음식디미방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영양군 문화시설사업
(포탈뉴스) 울진군의회는 10월 25일 제252회 울진군 임시회를 폐회식을 갖고 13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김창오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체력인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울진군수가 제출한 『2022년도 울진군 출연 계획안』 등 10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으며, 임시회 기간 중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정 주요업무를 전반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임시회 폐회에 앞서 첫 번째 군정질의에 나선 장시원 의원은 울진군 장학재단 장학기금 조성 및 운영현황을 질의하였으며, 향후 장학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추진하여 사업성과 거양을 촉구하고 아울러 2022년~2023년 울진방문의 해 사업 추진에 대하여 목적과 준비사항 등 추진현황과 예산 등에 대하여 질의를 하고 사업 방문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금년 12월에 선포식과 서포터즈 발대식 등을 개최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와 한국관광공사 및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협의를 진행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두 번째 질의자로 나선 김창오의원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를 위해 집행부가 TF팀을 만들어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와 관계기관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알리기 기념행사로 독도퀴즈,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독도사랑으로 하나 되기, 독도사랑 메시지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 땅 독도!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퀴즈,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독도사랑 메시지, 독도사랑 퍼포먼스 및 인증샷, 독도사랑 미니 카페 운영 등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독도사랑 행사에 울진교육지원청 전직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울진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생 약 3,000 여명에게 학교별 독도의 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25일 독도의 날 울진교육지원청이 함께합니다.” 문구와 함께 학생 간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 미니 카페에서 독도에 대한 화제가 끊임없이 오고 가는 것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는 우리의 관심이 늘 독도에 대해 향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산시 사동초등학교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임을 알리고 대외적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독도의 날(10월 25일)인 월요일 아침, 독도지킴이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독도홍보 활동이 전개되었다. 동아리회원들은 독도홍보 알림판을 들고 저학년 교실을 찾아,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인식시키고 독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독도 팔찌를 나누면서 독도를 사랑하고 함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날 5학년들은 창체시간을 통해 독도시계만들기, 독도바람개비만들기, 독도사랑팔찌 만들기 활동도 하였으며, 특히 신나게 돌아가는 독도바람개비를 들고 환호하며 독도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독도수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양교사는 급식에 전교생에게 “독도의 날” 쿠키를 제공하며 “독도의 날에 우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하여 조금이나마 나라 사랑의 길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동초 송명호 교장은 “이번 독도의 날 홍보 행사로 아이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알고 특히 역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독도에 대해 좀
(포탈뉴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10월 13일 경산지역 우수기업인 (주)일지테크 본사를 방문했다. (주)일지테크는 1996년 경쟁력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 차체부품을 제작, 생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경산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차 1차 협력사이다. 올 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 협약을 통해 2학년 5명을 용접분야에 신규채용하여 8월부터 월 2주간 기업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기계금속고는 기업 방문을 통하여 재학생이 근무하는 현장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일지테크 기획관리팀의 김기종 팀장은 “기업은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제학교는 학생들을 채용 후 도제교육훈련을 통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도제를 운영하면서 현재 만족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참여 예정입니다. 또한 도제학생들이 MZ세대들인 점을 감안하여 소통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일지테크는 내년에도 학생 선발을 계획하고
(포탈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평택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미래형 장애 학생 직로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미래형 장애 학생 직로 직업 프로그램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10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청한 39개교의 300여 명의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에서 진로 체험교육이 힘겨운 상황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찾아가는 미래형 장애 학생 직로 직업 프로그램은 미래의 직로 직업을 체험해보고, 직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1인 미디어나 드론, 창의 미술 등 장애 학생들이 경험하고 싶어 하는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장애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진로 역량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 학생의 직로 직업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적이며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어야 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직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시-대구시 문화교류 특별공연 'WOS 비르투오소 챔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대구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및 우호증진 기여를 위해 기획된 이날 공연에서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지휘자인 타니아 밀러의 지휘로 ‘WOS 비르투오소 챔버’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의 수준 높은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WOS 비르투오소 챔버’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0년 창단한 앙상블 단체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다. 타니아 밀러는 역동적이며 강렬한 테크닉과 우아하고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캐나다 최고 지휘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빅토리아 심포니 명예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국제 콩쿠르에서 가장 주목할 성과를 이룬 국내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한국
(포탈뉴스)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5일부터 17일간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향대전에는 국화분재와 조형물 그리고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획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함평천 생태습지공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어 가을 정취를 물씬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습지공원에는 길을 따라 펼쳐진 넓은 국화들녘과 울긋불긋한 핑크뮬리, 금억새 탑방길 등 가족‧지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조성돼 있다. 또한, 함평천 양안으로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으며 밀원수 존에는 수국, 라벤다,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함평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국향대전이 오랜만에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만큼 면밀히 준비해 ‘안심‧안전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안양 샘모루초등학교는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3, 4학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 체육관에서 전문수영강사 2인과 함께 학급별 생존수영 체험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수업은‘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과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본교 3, 4학년 학생 및 담임 교사가 참여한다. 생존수영 체험수업은 ‘물과 친해지기(호흡법, 발차기), 구명부이를 이용한 생존 뜨기, 구명조끼 착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직·간접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생존수영의 필요성과 물에서 뜨는 다양한 방법들을 동영상 시청 및 실제 교구를 이용해 배웠고, 구명조끼를 착용해보고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참여한 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인해 실제 물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학생들이 생존수영의 필요성을 깨닫고 위급 상황에서 다양한 생명 유지 방법들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샘모루초 교사들은 앞으로도 생존수영과 관련된 활동들을 꾸준히 연계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재)용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축제 및 야외행사가 금지된 상황에서 위축된 용인 시민에게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용인 희망콘서트'’를 기획했다. 용인문화재단의 특별한 기획 의도가 돋보이는 '용인 희망콘서트'는 용인 시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11월 12일 저녁 8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양다일, 모트, 최낙타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인디 데이’(전석 2만원)를 시작으로, 11월 18일 저녁 8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트로트 데이’(전석 3만원)에 박현빈, 홍자, 노지훈의 신나는 트로트 행진이 펼쳐진다. 11월 20일 저녁 7시 용인포은아트홀의 ‘뮤지컬 데이’(전석 3만원)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민영기, 정선아, 김소향과 트리티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12월 7일 저녁 8시 용인포은아트
(포탈뉴스)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조례 7건이 10월 25일부터 시행된다. 최미경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의회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는 성남시의회 홍보대사를 위촉하여 의회의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발의되었다. 이상호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층간소음 방지와 자발적 갈등 해결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최현백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는 성남시 교통체증과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로의 대전환이 시급하므로 성남시 철도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안정적 재정 확보, 그리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성남시민에게 철도건설에 대한 신뢰를 주고 성남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6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1 제7회 인천혁신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미래를 품은 우리인천교육, 혁신의 시공간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연, 발제, 사례발표, 공연 및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며, 학부모 에듀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된다. 1부는 ‘인천 혁신미래교육,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발제한다. 교사 및 학부모의 공연,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영상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시간과 발제자와 교사·학생·학부모가 대화를 나누는 순서로 이어진다. 2부는 ‘사람을 만나다’, ‘시간을 마주하다’, ‘공간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민주적공동체, 미래형 혁신학교, 행정혁신, 교육과정, 교육회복, 온라인 학습환경, 동아시아시민교육 등 총 22개의 세션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인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혁신교육한마당을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위드코로나 시대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인천 혁신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공연, 전시 복합문화공간 ‘청라블루노바홀’이 지난 22일 첫 연극공연과 함께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4년여 공사 끝에 올해 7월 준공된 ‘청라블루노바홀’은 2019년 11월 준공을 앞두고 뜻밖의 화재로 인해 개관을 미루게 됐다. 이후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보수공사 끝에 22일 인천을 배경으로 한 연극 ‘달려라, 아비’ 공연과 함께 개관을 맞았다. 이날 개관 행사는 이재현 서구청장이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올라 개관선포를 하는 것으로 치러졌다. 청라호수공원 내 위치한 청라블루노바홀은 지상 1~2층 486석 규모 음악공연, 연극, 뮤지컬 등 전문예술 공연장을 갖추고 지하 1층에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서구 관계자는 “블루노바홀은 푸르다는 뜻의 ‘Blue’와 새 소식이라는 포르투갈어 ‘Nova’의 합성어로 ‘푸른 새 소식’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이처럼 문화예술공연 새 소식을 주민에게 들려드리고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블루노바홀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