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민주, 안산8)이 안산 경안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교육청 예산 11억3천백여 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이 확보한 이번 예산은 경안고의 낙후된 칠판교체와 석면해체제거사업, LED등 교체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시 경안고등학교는 1995년 개교한 이후 19~26년이 경과된 노후화된 칠판을 사용하고 있어 와이어 끊어짐과 파손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저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미정 의원은 “경안고는 오래된 칠판으로 인해 원활한 교육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또한 학생건강과 직결되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해 석면해체제거사업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 의원은 “경안고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 학생들이 괘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일 제356회 정례회 상임위 제1차 회의 안건을 심사하기에 앞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로부터 최근 안양지역 초등학교 불법촬영 카메라 적발관련 사안 및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당초 의사일정에는 없었으나, 최근 사회적 이슈화 되고 있는 해당사안에 대해 모든 의원들이 유감을 표명하며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장에 대한 질의와 질타를 이어갔다. 김은주 의원은 이번 사안에 대해 강한유감을 표명하며, 현상황에 대한 후속처리에 있어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심리적 측면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피해규모가 염려된다며 비밀보장되는 광범위한 상담체계 구축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고도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에 대한 감사처분 강화 ▲기존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새로운 검토 ▲유사 성 사안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모든 근무자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 등의 일관성 있는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죄질이 나빠 즉시 직위해제된 공무원에게 직위해제 기관 공무원보수를 준다는 것은 과거 성 사안이 사회 이슈화 되기 이전에 제정된법이 개정되지 않은 결과”라며 관련법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오늘(2일) 교육기획위원회 의원협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도사들과 정담회 자리를 가지고 현장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수교육지도사들은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특수교육지도사 배치기준은 투명하지도 이해되지도 않는다”며, “도교육청의 인사발령에 따라 이에 따라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주기로 강제로 전보 조치된다. 이는 학교 현장의 필요나 요구가 전혀 담기지 않은 납득하기 힘든 조치로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도교육청이 스스로 교육적 방임을 초래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데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복무요원이나 봉사자 등 임시방편으로 늘릴 것이 아니라 양질의 특수교육지도사의 확대가 요구되며, 일반학교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은 특수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도 필요하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임채철 의원은 “학교현장의 상황을 고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노력이 요구된다”며,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협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가 2일 ‘마을을 중심으로 용인교육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일 용인시와 ‘용인혁신교육포럼 제2차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기획위원회에서는 지난 제1차 기획위원회에서와 같이 학생, 학부모, 교장 등 여러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강원하 교육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장,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김은주 의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교육 회복을 위한 지역 특색화 프로그램(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코딩 교육 등), 꿈찾아드림교육, 학부모‧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정담회 운영 등 2021 용인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마을을 중심으로 용인교육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에 맞게 3개 마을분과에서 논의된 문제와 해결방안 모색에 대한 협의 내용을 공유하며 ‘학생을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용인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학생주도성 성장 지원, 기후변화교육, 코로나 우울을 이겨낼 학생위기지원 등 시의적절성, 미래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어 학교-마을 연계를 강화하고 용인형 미래교육을 위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0월 30일(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건강장애부모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전국건강장애부모회 관계자는 현행 민간위탁기관이 교육의 질이 낮고 교육 콘텐츠 수도 적어 학생의 학습 선택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 일부 병원학교에 초등, 중등 교사자격을 갖추지 못한 교원 배치 문제, 유치원 연령대 병원학교 시설 부족으로 유아기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지적하였다. 또한, 중증·희귀성 난치성 아동의 치료비 과부담으로 빈곤계층으로 전락하거나 가족해체를 맞게 되는 문제도 제기하며 현행 건강장애학생 지원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토로했다. 정윤경 의원은 “건강장애학생들이 일반학생과 동등하게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 차원에서의 학습 지원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미 2차례에 걸친 건강장애학생 관련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치료비 지원 등 필수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고 현재 문제를 일으킨 원격교육 민간위탁기관을 대신할 기관을 도교육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도교육청에 병원학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이강수 장학관으로부터 ‘2021 몽실학교 성장과 향후 발전 방안 계획안’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1 몽실학교 성장 및 발전 방안 계획안’은 몽실학교 정체성 확립 및 운영 체계 구조화를 개요로 ▲몽실학교 설치 및 운영 체계 확립 ▲지역별 몽실학교의 질적 동반 성장 내실화 ▲공간 없는 몽실활동을 활성화하고 향후 계획으로 지역별 몽실학교 안내 및 반영, 공간 없는 몽실학교, 학교 연계 교육활동을 위한 예산확보 등이다. 이강수 장학관은 “몽실학교를 처음 시작한 의정부시가 좋은 모델이 되고 있으며 교육철학이나 가치를 담아 타지역과 균형을 맞춰나가고 체계화하여 지역 특성은 최대한 살리되 통일화 및 정형화가 필요하다”며 “공간 없는 몽실학교 확대 및 몽실정책마켓 운영” 관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되 교육장 운영 철학과 기본적인 사고 공통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통의 가치는 서로 공유하면서 코로나 시기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몽실
(포탈뉴스) 양산시의회 ‘양산역사문화연구회’는 10월 29일 “양산역사문화연구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산역사문화연구회는 양산시의회 소속 연구단체로 양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도출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시책에 올바르게 반영하고자 설립된 의원들의 연구모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숙남 의원을 비롯하여 이상정, 이종희, 이용식, 김효진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전문가로 육군3사관학교 서용태 교수, 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 송영조 박사를 초청하여 양산 역사·문화 연구에 대한 필요성 및 연구방안과 함께 ‘양산학’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정숙남 의원은 “양산은 신도시 조성 후 급격한 인구 유입이 발생했고, 향후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양산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보다 활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는 관련 연구가 선행돼야 하고, 연구단체와 연구자들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산역사문화연구회는 양산 역사
(포탈뉴스) 함안군의회는 지난 1일 경남도 최초 행정에서 직영하는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이광섭 의장, 윤광수 부의장 등 군의원 9명이 참여하여 내년도 25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 예정인 함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경남도 먹거리 2030 혁신전략’에 따라건립되어, 지난해 9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남해군 관내 전 학교(30곳)에 급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식재료 선정과 배송 등 전 단계를 행정이 직접 운영하여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소득증대를,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은 “경남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이 학교에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무안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1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귀농귀어촌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전남의 비전과 농촌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객들은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사전등록, 교육, 귀농귀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교육과 상담 참여 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의 유튜브 채널 ‘귀농TIME’를 통한 실시간 중계도 함께 실시된다. 무안군은 “맞춤 상담은 박람회 개최기간 3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든 가능하며, 무안군의 지역 및 정책 설명회는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니 귀농귀촌에 관심 있으신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안군을 알리고, 귀농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출
(포탈뉴스)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1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나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본 사업은 서귀포예술의전당, 道문화예술진흥원, 제주아트센터 도내 3개 공연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11월 8일 극단 로기나래의 '우리 신화, 오늘의 노래' 음악극을 개최하여 서광초, 하례초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관람할 예정이다. 11월 11일 ~ 11월 12일에는 극단 이륙의 '뮤지컬 달꽃 만발'을 개최하여 서광초, 온성학교, 저청초, 대정서초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관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철저한 방역으로 공연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1월 22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해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전체 등교를 시행한다.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도 수능 이후부터는 시행 기준이 완화된다. 11월 22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도내 지역에 한해 인솔자 포함 99명까지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을 할 수 있다. 내년 3월 새 학년부터는 시행 지역이 도외로 확대된다. 도교육청은 11월 1일 오후 부교육감 주재로‘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에 따른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를 통해 11월 1일부터 수능 주간인 11월 21일(일)까지는 현행 학사 운영 방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수능 주간 이후인 11월 22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는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전체 등교가 가능하다. 단, 확진자 등이 발생하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은 수능 주간까지는 지금의 방침을 유지한다. 11월 22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는 기준을 완화해 시행한다. 장소는 도내로 한정하지만 참가 규모는 인솔자 포함해 99명까지 확대한다. 차량은 정원내 탑승 가능하며, 식당 출입도 49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포탈뉴스)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10월 23일, 10월 30일 2일간 초․중등학교 교사 13명을 대상으로‘2021 다문화 학생 정서지원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라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적응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서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는 다문화학생과의 만남, 다문화 학생 지도 시 어려움 및 해결 방법, 학급 어울림 프로그램, 다문화 학생 정서 돌봄과 의사소통하기, 다문화 학생 정서지원 프로그램 총 15차시로 구성되었다. 1일 차는 다문화 학생을 지도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하고 해결하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할지 함께 생각해보았고, 한 주 동안 교실에서 적용해 보았다. 2일 차에는 놀이치료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방법, 집단 사포화, 9분할 회화법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급 단위 정서 지원을 위한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어울림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확진자 급증이 우려됨에 따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해 도민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1일 오전 9시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지만 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매우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며“가장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 도민들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일상 방역 수칙 준수에 함께하면서 수험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시험장, 2개 별도시험장, 2개 병원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440명 증가한 6,994명이다. 올해는 방역 기준에 맞춰 시험실의 안전망과 관리‧감독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작년에 비해 일반 시험실 22개가 증가했으며, 별도시험실 46개, 자가격리자 별도시험실 5개, 병원시험장 2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직업계고 학점제 워크숍’을 11월 1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실시했다. 2021년 직업계고 학점제 워크숍은 2022년부터 특성화고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내년부터 직업계고 학점제를 운영할 특성화고(서귀산과고, 제주고, 제주여상, 중문고, 한림공고, 한국뷰티고)와 2021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할 예정인 일반고 특성화과(성산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교무부장과 업무담당, 학과부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1분과와 2분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1분과는 2022년 특성화고 신입생부터 192학점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교무부장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반영 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협의했다. 2분과는 직업계고 학점제 담당부장 또는 담당자로 구성하여 2021년 특성화고 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을 위한 제주도교육청의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모형의 단계적 도입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중등 직업교육에 도입된 NCS 기반
(포탈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 서울시 주최「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46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10월31일 폐막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역대 최대인 총 72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중 오프라인 관람객은 총12만 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 2회와 유사한 수준의 유료관람객수를 유지하였으며 티켓 총판매수익은 2배 이상 증가했다. 2021 서울비엔날레는 전 세계 53개국, 112개 도시, 190명 작가, 40개 대학, 17개 해외 정부 및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9월16일~10월31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등에서 진행됐다. 메인 전시인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 주제전, 도시전과 함께 게스트시티전, 서울전, 글로벌스튜디오, 현장프로젝트 등 전시와 개막포럼, 전시연계 포럼, 토크, 영상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해 세계적 비엔날레 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시는 온라인 방식의 도시건축비엔날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