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목포4)은 3일 2021년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을 출석 요구해 교육 당국과 해당 기업의 문제점을 강도 깊게 지적하며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혁제 의원은 “안타까운 사고 책임은 실습 능력이 없는 기업을 참여기업으로 선정한 학교와 실습생 교육에 무지한 해당 기업의 책임이다” 며 “따라서 학교의 최종감독 기관인 교육부와 기업 근로감독의 책임부서인 고용노동부가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실습 사고 날 때마다 학생 신분이라고 해서 학교에만 책임을 묻고 해법을 찾으라 하니 이런 사고가 반복 된다.” 며 “교육 당국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박형남 여수해양과학고 교장은 “학교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남아있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학교에서 현장 실습생을 매일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현장실습과 취업이 연계되기에 현장실습을 폐지하는 것도 최선은 아니라고 본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이 지난 11월 1일 경기도교육청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양평지역 꿈의학교 운영자들과 꿈의학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2021년 양평지역 꿈의학교 운영자들은 꿈의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였고,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각 꿈의학교가 처한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꿈의학교를 운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승희 도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소 섭외에 어려움이 있는 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양평학생야영장 및 양평어울림센터를 이용하기를 당부”하였으며, “학생모집을 위해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또한,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열정을 다해 꿈의학교를 운영하는 운영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평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윤성미(비례, 국민의힘)의원 3일 창원교육지원청과 의령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의계약시 특정업체 편중으로 인한 특혜시비가 없도록 당부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의 최근 2년간 1인 또는 2인 수의견적공사 계약현황을 보면 총1,345건(총계약금액 약 482억)으로 그 중 한 회사가 62건, 또 다른 회사가 28건으로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수의계약의 경우 1인 견적공사는 2천만원 이하까지 2인 견적공사는 2억 이하까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여성 장애인 기업 및 사회적·자활 기업 등 취약계층 고용기업의 경우 5,000만원 이하까지 1인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특정업체 편중에 따른 특혜시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객관적 검증이 필요하여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특히 윤의원은 “특정업체에 편중된 수의계약은 자칫 특혜시비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수의계약 시 업체선정의 구체적인 근거를 명시한 수의계약 요청서가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병희 의원(무소속, 밀양 1)은 창원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의 코로나 관련 백신 접종 대책은 한 마디로 0점이자 헛방 그 자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관내 교직원들의 접종 현황에 대한 서면자료를 요청했으나 창원교육청은 관련 자료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재 국민 대다수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내해 가면서까지 백신 접종을 반강제적으로 인내하고 있는데, 국가 기관인 교육청에서는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지는 못할망정 각 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있다.”며 공적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만약 백신 미접종 교직원에 의해 교육현장에서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죄없는 우리 학생들이 그 피해를 입게 되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와 관련해 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적극 촉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 의령군의회는 2일 합천군과 합천군의회를 잇달아 방문해 합천군과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LNG 발전단지 건설계획 중단 및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성명서 전달에는 특별위원회 소속 군의원 7명이 함께했다. 합천군은 삼가면, 쌍백면에는 부지면적 337만㎥(약 100만평. 축구장 470개 크기)의 메머드급 규모의 LNG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발전소 건립부지는 의령 궁류면 주거지 및 한우산 도깨비숲 별천지마을과 자굴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도 맞닿아 있어 의령군 주민의 생존권에 큰 위협을 가한다고 군의회는 보고 있다. 이에 군의회는 지난 7월 합천LNG발전단지 건립을 반대하는 특별위원회(위원장 주민돈)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군의회는 합천군 지역 주민들도 LNG발전소 건립반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LNG발전소 건립 예정 부지인 삼가면과 쌍백면 지역주민들을 만나 발전소 건립 반대에 대한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돈 특별위원장은 “의령군 전 읍면에 합천LNG발전단지 건립을 반대하는 현수막 게첨과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인접한 의령군에 혜택은 없고
(포탈뉴스) 청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송어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한시적으로 송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식어가와 지역 내 횟집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1억 7400만 원을 확보해 할인쿠폰 2만 3000매를 발행해 배포한다. 청주 송어 소비촉진 행사는 청주시 송어 양식어가와 송어 횟집이 연계해 지역 내 식당 11개소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지정된 송어식당을 방문해 1kg(2만 4천 원 이상) 주문 시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송어회를 구매할 수 있으며, 식당 내 비치된 쿠폰에 소비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으로 결제 시는 할인금액을 적용받지 못하며 꼭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충북송어양어장, 청주시 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송어는 칼슘, 철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금번 행사로 청주의 건강하고 맛있는 송어를 많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비촉진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먼저 11월 9일 저녁 7시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이는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비발디 사계’' 는 클래식과 그림자극의 만남으로 비발디의 ‘사계’에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야기를 대입시켜 사계절의 변화와 삶의 철학적인 교훈을 그림자극을 통해 보여준다. 11월 17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눈먼자들’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이기심에 눈이 멀어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의 모습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현실과 대비되는 판타지 공간을 무대 위에 구현해 드라마틱하면서도 절제된 안무를 입체감있게 연출, 현대 무용의 난해함을 극복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적절히 보여준다. 11월 24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숙희책방’ 은 5·18 민주
(포탈뉴스) 전주시가 세계 슬로시티 전문가들과 함께 느림과 행복 등 슬로시티 철학을 주제로 토론하고 미래 비전을 고민하는 장을 연다. 시는 4일 오후 2시 팔복예술공장 카페 써니에서 세계 슬로시티 전문가 및 슬로어워드 국내·외 수상자들과 함께 ‘세계가 묻고 전주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제5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를 개최한다. ‘슬로니스(slowness)와 슬로비즈니스(slow busines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슬로포럼은 해외 발제자와 패널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이탈리아, 터키, 독일, 한국 등 4개국에서 총 11명이 참여한다. 툰크 소이어 터키 이즈미르 시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독일의 권위 있는 시간관리 전문가이자 ‘슬로비스의 모자’ 저자인 로타르 자이베르트와 리타 게디니 이탈리아 볼로냐 협동조합연합회장이 각각 ‘급할수록 천천히’, ‘볼로냐 협동조합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피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과 안성민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이홍락 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등도 토론자로 함께한다. 포럼에 앞서 슬로니스
(포탈뉴스)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광부의 거리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광부의 거리 축제는 옛 추억 되살리기라는 슬로건 하에 달고나 만들기, 딱지 치기, 광부 의상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조성되며 광부 사진전, 7080 복고 콩쿠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 투어가 진행된다. 총 11개 기관, 405명의 어린이가 해당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8개의 체험 코스를 돌고 스탬프를 받아 기념품을 받아가게 된다. 투어 참여 어린이들은 과거의 놀이를 체험해보고 광부의 거리를 상징하는 ‘광부’에 관한 여러 콘텐츠를 경험해보며 우리나라 근대 산업을 이끌었던 광부들과 그 시대상에 대해 학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된다. 11월 6일, 토요일에는 문화의 거리 파머스 마켓과 연계해 7080 복고 콩쿠르가 개최되며 해당 콩쿠르는 11월 5일, 예선을 거쳐 6일 본선이 진행된다. 또한 3일~5일 어린이 체험 투어가 끝나고는 일반인도 해당 투어를 즐길 수 있게 진행된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포탈뉴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 공연이 오는 11월 11일, 11월 12일 오후7시30분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테마로 한 코믹 연극으로 시골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엄마와 미용실의 단골고객 60대 이상의 아주머니와 할머니들, 타지에서 평범한 회사생활하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미용실 딸 별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마 역에 이지영, 별이 역 박인경, 목포할머니 역 이창건, 봉이할머니 역에는 황현아가 출연 한다.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은 2018년 초연되어 합천영상테마파크 '동감축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경주예술의전당 등에서 초청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극단 창작플레이 대표는‘우리 시대의 어머니,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 세대 간의 소통과 노년층 관객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주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오는11월 4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본청 협의회실에서 성폭력예방 및 근절대책 분석 진단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교육청이 교육부에 신청한 주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가 심층 분석·진단하여 정책추진 역량과 성과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교육청별로 ‘주제별 심층 분석 진단’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경남교육청은 성폭력예방 및 근절대책을 주제로 분석을 의뢰했다. 지난해 신설된 ‘성인식개선담당’팀의 성폭력 예방과 근절대책 업무에 대한 분석·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검토하여 추후 계획수립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윤덕경 연구위원과 한국여성민우회 이임혜경 정책위원, 부산 모전초등학교 권진옥 교감과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전남숙 장학사로 구성된 컨설팅팀의 진단 결과 보고와 정책제언이 있었다. 컨설팅의 핵심은 성인식개선담당팀의 성희롱, 성폭력 예방·방지 업무가 성인식 개선이라는 주요 과업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검토했다. 주안점은 △교육청 내 총괄부서와 업무부서 간의 협조체계 구축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업무 효율화 △성평등한 학교문화를 위한 교육과 사안대응 업무의 균형 세 가지
(포탈뉴스) 코로나로 인한 관광트렌드 변화속에 김제시의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가 최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달까지 벽골제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63,200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전체 관광객 수 3배 이상 넘어선 수치이며, 입장료 또한 백신접종자에 대한 무료입장 인센티브를 7월부터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거둬들이는 성과를 냈다. 이는 올해 6월에 개관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관에서 벽골제의 경관을 역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관람객의 눈에 맞춘 미디어로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입한 결과이며, 이외에 갖가지 초화류와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무료자전거 대여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안전하게 즐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계기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관광객의 발길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들이 벽골제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에
(포탈뉴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해운대문회회관과 영화의전당에서 ‘제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이하 BIMF) 매직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BIMF 행사는 관람객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공연과 매직갈라쇼로 콘텐츠 테마를 나눠 ‘매직위크’ 형식으로 2주간 진행된다. 기획공연은 11월 첫 주, 4일에서 7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 이은결 특별기획 공연 ‘떠오르다’ ▲길거리 마술 일인자를 찾는 ‘제3회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 ▲마술, 저글링, 클라운 부분으로 구성된 종합 마술공연 ‘챔피언쇼’ ▲조선 시대 풍문극을 현대적 정보 기술(IT)로 부활시킨 ‘풍문 속으로 사라진 꾼들’로 구성됐다. 11월 둘째 주에는 영화의전당에서 ▲국내 프로마술사 7인이 펼치는 초대형 기획 공연 ‘매직갈라쇼’ ▲대한민국 대표 신예마술사 13명의 갈라쇼 ‘국가대표쇼’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과학 마술 수업 ‘데이매직클래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마켓을 목표로 ‘제15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온라인 행사는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간 공식 홈페이지(ibcm.tv)에서,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부산콘텐츠마켓(BCM)은 전 세계 약 40여 개국 40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마켓으로, 올해는 ‘콘텐츠로 세상을 잇다(Connection the World through content)’를 주제로 ▲‘BCM마켓’ ▲‘BCM콘퍼런스’ ▲‘BCM펀딩’ ▲‘BCM아카데미’ ▲‘K-콘텐츠 리액션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BCM마켓’에서 코로나 19의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3차원(3D) 가상전시관과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마켓과 중소업체의 콘텐츠 전시 지원을 위한 오프라인 마켓이 함께 열린다. 특히, 온라인 마켓에서 국내외 참가자가 아바타를 이용해 오프라인 마켓을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636명 선발에 6,239명이 지원하여 9.81:1의 경쟁률을, 국립학교 교사는 4명 선발에 12명이 지원 3: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175명 선발에 5,022명이 지원 28.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74명 감소하였음에도 지원인원이 전년도와 비슷한 6,239명(+1명)이 지원하였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9.81:1로 전년(8.79:1)보다 증가했고, 중등교사(교과)도 12.46:1로 전년(12.04:1)보다 소폭 증가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국어로 47명 선발에 964명이 지원하여 20.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는 46개 학교법인(68개교)에서 위탁하여 선발인원 175명에 5,022명이 지원하여 28.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