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5일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12일간(11.5.~11.16.)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피감기관은 시흥교육지원청 등 12개 교육지원청과 안전교육관 등 4개 직속기관, 중앙교육도서관 등 11개 교육도서관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본청 등 27개 기관이며, 시흥, 양평, 포천, 의정부 등 피감기관 소재지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획득하며, 행정의 그릇된 관행을 적발, 시정을 요구해 행정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매년 11월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는 지방의회의 고유기능이다. 남종섭 위원장은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검토하여 합리적인 지적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하고, “의원 한 명 한 명이 그동안 충실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해온 만큼 도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학생의 눈높이에서 경기교육의 오늘을 꼼꼼이 살피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기동남부발전연구포럼(회장 유광국, 더민주 여주1)는 4일 13시 30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 동남부 지역 도농연계 성장방안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동남부발전연구포럼 유광국 회장과 연구회 회원인 성수석 의원, 지석환 의원, 김규창 의원, 엄교섭 의원, 김인영 의원, 백승기 의원, 양경석 의원, 이명동 의원, 박덕동 의원, 양운석 의원, 이종인 의원을 비롯한 연구수행기관인 여주대학교 곽윤숙 책임연구원, 김진용, 박윤조 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동남부발전연구포럼에서 추진하는 연구용역으로, 경기 동남부 지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 현황 분석 및 지역별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목적이 있다. 곽윤숙 책임연구원은 “경기 동남부 인구유입의 증가, 지역 내 세대 간 격차 심화 및 도시와 농천지의 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다” 고 말하며, “경기 동남부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별 강점 및 약점을 분석하여 경기 동남부 지역별 우위 분석과 협조체계 방안 마련 연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에 대해 공동모색이 필요하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4일 항구적인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 3일 일산대교 운영사에 통보한 ‘통행료 징수금지 공익처분’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한 법적 판단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5일 법원에 제출하였으며, 수원지법 앞에서 1인시위를 추진하였다. 특별위원회는 「경기도의 ‘일산대교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공익처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을 존중하지만, 경기도에서 운영사에 최소운영수입보장금을(MRG)를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사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무료화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탄원서에서 일산대교 무료화는 그동안 부당하게 제한받았던 경기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기본권 회복을 위한 정책이며 경기도에서 법적 절차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약속하고 있는 만큼 일산대교 무료화가 항구히 유지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수원지법 앞 1인시위에서 소영환 위원장(고양7)은 “경기도가 손실금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여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공익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한 것은 정책 번복으로 주민들이 겪을 불편함은
(포탈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3층 의장실에서 10월 9일 안양시 의회에서 개최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의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온숲이 주관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은 청년세대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세대에게 연설을 통한 민주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지윤(성균관대학교)∙이연서(수원대학교) 학생이 성적 우수 부문으로, 김서현(건국대학교)∙문현빈(강남대학교) 학생이 우수 리더십 부문으로 선정되어 상장을 전달받았다. 최우규 의장은 “청년연설대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세대간의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내어달라”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포탈뉴스)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 힘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제50차 지방의회 직무교육」(제주)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료하고 업무 연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향후 의회 일정에 대비한 지역별 맞춤형 재정진단 방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추진과정 및 핵심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최우규 의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금번의 교육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날카롭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김필여 대표의원은 “예산안 심사 전략과 혁신조례 재·개정에 대한 교육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므로 이와 같은 전문교육에 많은 의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포탈뉴스) 완주군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이 ‘2021 광주미래식품전 박람회’에 초청받았다. 5일 완주군은 4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광주미래식품전 박람회’에 초청받아 체험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과, 2021년~2022년 ‘완주 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홍보 부스에서 이루어진 ‘막걸리칵테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기도 했다. 박물관 안내뿐만 아니라 완주군 관광안내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는 등 완주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4일간의 박람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완주군과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맞춰 완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광주미래식품전 박람회는 200개사 300부스로 운영되며,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호남 유일 식품박람회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이 오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러브어게인'을 공연한다. 5일 완주군은 장기간 코로나로 힘들고 지쳐있는 관객들이 재밌게 박장대소할 수 있는 멜로 코믹극 '러브어게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7년 삐삐, 시티폰이 유행하던 시절로부터 유튜브 방송이 유행하는 2021년까지의 민준과 서연의 연애 이야기다. 서울 대학로 무대에서 첫 선을 선보인 '러브어게인'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장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주일 전에 예약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거창군은 5일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거창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식후행사로 기념식 퍼포먼스, 산림휴양관 및숲속의집 탐방을 진행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 2014년부터 8년 동안 276억원의사업비를 들여 자연경관이 수려한 가조면 우두산 자락에 사계절 머무르는 체류형 산림휴양 관광지 조성했으며 개장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는 해발 600m 고지 세 봉우리를 연결하여 총길이 109m, 높이 60m의 무주탑 현수교로 지난해 10월 임시개통 이후 전국적인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많은 군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개장하게 되었다”며,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 전국 최고의 체류형 산림휴양관광지로 등극하여 100만 관광객 시대를 조기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두 군의장은 “앞으로 항노화 힐링랜드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춤道 삶道 길어 올리니 춤이라!”라는 주제로 창원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작품 “춤道 삶道 길어 올리니 춤이라!”는 고금(古今)을 관통하는 슬픔과 기쁨, 맺힘과 풀림,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변주하고 춤으로 풀어낸다. 이미 지난해 초연을 통해 한 번 선보인 바 있는 이번 공연은 오상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지도와 국악인 오정해의 협연으로 가무악이 지닌 종합예술의 미학을 무대예술로 증폭시켜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매를 시행하며, 현장배부 100석은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정선문화원에서는 가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동아리이 소통과 활성화를 위해 “문화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문화동아리 한마당 행사는 11월 6일 정선읍 아라리공원에서 토방집짓기 놀이 시연을 비롯해 풍물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문화공연은 1996년에 창단되어 각종 대회 입상과 지역 행사에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선의 대표 사물놀이 동아리인 “큰너울 풍물회”의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함께 실용음악을 알리는 “현실용음악스터디”, 젬베 동아리 “리듬 플러스”, 아코디언 동아리 “손풍금 사랑회”, 문화예술 동아리 “그린나래”, 초·중학생 태권무 동아리 “늘해랑”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남평민속놀이전승보전회 주관으로 열리는 토방집 짓기 놀이 시연은 남평리 토방집 짓기 놀이에 대한 전통 무형문화 계승발전과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옛 우리 조상들의 우수한 지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 정선 사람들은 과거 산간오지에 땅을 일구며 고단한 삶을 살아왔지만 한편으로는 이를 극복하고 승화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정선 남평리는 정선에서는 드문 넓고 비옥한 토지를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시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학이 함께 “교육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 꿈을 꾸는 동고동락 논산 실현”이라는 주제로 2022년 신규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됐다. 그간 논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 사업,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수업, 청소년 자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마을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마을 교육 자원을 발굴하여 지원활용할 수 있는 지역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해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했다. 이번 미래교육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및 돌봄 ․ 상담 공백의 극복을 위해 온 마을이 함께 취약계층을 연결하고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며,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마을공간인 ‘위쥬(with you) 2호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논산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 ‘벌개’를 활용하여 읍면동 단위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활성화 및 마을교육 자치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연계·협력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해 주민에 대한 교육서비스의 질 향상과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와 도마만들기 체험을 통해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 과정 운영방안과 놀이와 쉼이 있는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진구 교육장은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과 쉼의 필요성을 알고 교육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과후 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교사와 유아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 운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1월5일~11월6일 1박2일에 걸쳐 하반기 아빠교실을 수료한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하반기 아빠교실 가족글램핑’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글램핑은 지난 10월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3회 진행되었던 “최강의 자녀교육법, 아빠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빠교실 교육내용인 밥상머리교육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장우현 교육장은 ’옛날에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밥을 먹으면서 밥상머리교육이 이루어졌지만, 요즘은 맞벌이 가정 증가로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밥상머리교육이 필요하다.‘ 며 이번 글램핑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밥을 먹으며 자녀들과 자연스럽게 고민을 나누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밀집도 최적화를 위해 2차례로 나누어 11월12일~11월13일에도 실시한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군은 11월 4일 오후 7시‘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 up하기’주제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봉기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는 젠더에 기반한 폭력예방교육과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일상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의미한다. 특히 부모 및 성인은 청소년성문화 이해와 자녀 양육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 자기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법적으로는 성범죄 관련 사건에서 피해자가 처한 상황이나 맥락에서 사건을 이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부모교육 특강 운영으로 자녀를 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 사각지대 없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조선 대표 여류시인 ‘설죽’을 기리는 2021 설죽예술제가 11월 6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향토여류시인 설죽은 여종시인, 기녀시인, 천재시인 등으로 불리며 빼어난 한시 166수를 남겼으며 동시대를 살다간 황진이, 매천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뛰어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죽이 남긴 시 낭송과 더불어 시·사진·미술 작품 등의 전시 그리고 사물놀이, 플루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돼 시와 전시,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예술제를 주관한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위드코로나가 발표되고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데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철저한 준비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은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과 군민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