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5일 유성호텔에서 열린‘2021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행정부시장, 황운하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우승호 의원, 곽현근 사회혁신센터장, 지역혁신가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비전선언, 기조연설‧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참여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물질적 관점에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자원의 선순환구조에 관해, 제도적 관점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어떻게 하면 공동체가 더욱 잘 살 수 있을까’와 관련해 많은 사례와 연구발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5일 오전 10시 제26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4일까지 4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60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2건, 요구안 1건, 건의ㆍ결의안 4건, 보고 9건 등 모두 9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이틀 동안의 시정질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안정적 생활 보장 촉구 건의안’을,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참정권 실현을 위한 선거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을, 손희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홍종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 반대 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태권 의원은 ‘도시개발 사업시 학교 용지 확보와 관련’하여, 우애자 의원은 ‘학생 미디어 중독 해소 방안’을, 손희역 의원은 ‘LED조명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하여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소비를 유도하고 사회적경제 가치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ʹ2021 사회적경제 DAY 릴레이 캠페인ʹ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기존 시장경제처럼 이윤추구만이 목적이 아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람의 가치를 염두에 두는 경제활동을 말하며, ʹ2021 사회적경제 DAY 릴레이 캠페인ʹ은 사회적기업을 지지하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바이소셜(Buy Social)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세종시교육청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부서를 지명하고 캠페인 피켓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다양한 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해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촉진과 사회적 가치 소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 세종시에 최초로 건립된 종합형 안전체험시설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5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조치원읍 서창리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날 개원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의장, 서미애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응원 메시지 전달, 샌드아트 공연,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체험시설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원식 행사에 앞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함께 서명한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학생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상호 협력하며 교육원의 운영을 위한 소방공무원 지원 등을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곱게 물든 단풍 길을 지나오며 여러 가지 이유로 꽃 같은 시간을 지켜주지 못한 아이들이 생각난다”라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체득하여 안전한 삶, 행복한 삶을 누리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7월 착공해 올해 9월 공사를 마친 교육원은 교통사고, 지진·풍수해, 선박·항공기 사고,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등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행동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시설을 갖
(포탈뉴스) 김포문화재단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월곶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는 그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로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던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의 아쉬움을 해소시키기 위함이다.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성인대상 ▲내가 만드는 기쁨-라탄공예 ▲감성을 담은 손 그림-연필화, 어린이 대상 ▲공감! 소통! 보드게임, 시니어대상 ▲사군자 수묵화 등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층에 맞게 편성되어 있다. 그 장르 또한 공예, 요리, 미술, 연극 등 다양하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구성 및 내용에 신중을 기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본 프로그램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
(포탈뉴스)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도시재생 특화 전략 연구모임」과「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에서는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연구 결과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김경숙 의원을 비롯한 김선화, 서정열, 김필여, 이재현, 김은희 의원으로 구성된 「미래도시재생 특화 전략 연구모임」은 안양시 도시재생 현장 방문 및 타시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고, 소명식 교수의 자문을 받아 지역자산(인적자산, 인문자산 등) 목록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또한, 윤경숙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정완기, 강기남 의원과 박종준 변호사가 참여한 「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은 안양시 조례 중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았거나 상위법에 맞지 않은 조례 등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총 20건의 조례를 정비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최우규 의장은 “열정을 갖고 연구활동에 참여하신 12명의 의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의견과 우수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안양시의회는 11월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3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은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로 접근하는 안양시 행정의 사각지대」라는 주제로 32년 만에 전부개정되어 지방의회 운영을 자율화, 인사권의 독립, 정책지원 인력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향후 안양시 조례 등 자치법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의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세미나를 마쳤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전면 개정으로 달라지는 지방자치법을 살펴보고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사천·남해교육지원청 및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을 대상으로 3일차 현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이어 갔다. 조영제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남해교육청의 경우 성폭력예방교육 이수율이 10개 군 지역교육청 중에서 가장 낮다고 지적하면서 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올해 7월에 출범한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 교육청이 기초단체, 경찰서 등과 적극 협조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 달라고 당부했다.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 3)은 남해의 경우 창원이나 진주 등 도내 주요 도시지역에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타지에서 부임한 교직원들이 숙소를 구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다고 질의하였고, 이에 강태석 남해교육장은 관사 건립, 유휴 공간 활용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상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 2)은 자유학년제와 관련해 심층적인 질의를 이어갔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자유학년제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진로상담교사의 부족 문제나 소규모학교 자유학년제 공동교육과정의 과소 예산 편성, 자유학년제 관련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해 물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일간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21년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지역민과 다문화가족이 상호 교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사회적 기업 이나연 ODS 대표의 ‘다문화를 한 걸음 더 이해하기’주제 강연 △가야사 인형극‘우리 할머니는 허황후’ △다양한 국가의 전통 문화 공연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도내 26개 기업과 기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박람회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0개 부스에서 다문화 교육 콘텐츠 전시, 체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체험활동은 다가치꾸러미 체험, 김수로왕 허황후 펠트인형 만들기, 전통매듭 만들기 등이 있다.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1회 3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경남 교육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박람회도 이러한 노력의 과정이다”며,“이번 다문화교육박람회가 우리 경남의 다문화 학생들이 세계적 리더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철저한 사전계획을 세우고 홍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해 의원은 먼저 경기지역화폐 할인가맹점 추가 확보 및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 중 시행된 수수료 일시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할인가맹점이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1~10%의 할인을 제공하는 점포를 의미하며, 진흥원은 할인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결제 수수료 및 할인액 가맹점주 부담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일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사업 시행 1주일 전에 신청공고 및 안내가 있었다.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으니 소상공인들이 사업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신청 기간이 짧아 신청하기도 어려웠다는 민원이 많았다”라며 해당 사업 사전계획의 미비와 홍보 부족을 지적하였다. 또한, 청년푸드창업 허브사업의 경우에도 1차 공모에서 모집이 제대로 되지 않아 2차 공모에서야 선정되어 진행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는 “1차 공모가 실패한 원인은 해당 사업이 어떠한 사업인지 진흥원이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아 신청자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 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대장정을 시작했다. 교육기획위원회의 감사 대상 기관은 본청 및 9개 직속기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13개 교육지원청, 재단법인 경기교육연구원으로 5일부터 9일까지는 교육지원청을, 10일부터 14일까지는 경기도교육청남부・북부청사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사기간 중 행감에 출석요구된 증인과 참고인은 총 184명으로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 교장선생님, 학부모 등으로 보다 심도깊은 행감 질의를 위해 요청한 것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10대의회의 마지막 행감인 만큼 그동안 축적된 의원님들의 집행부 업무에 대한 이해와 행감 노하우가 총 집결된 수준있고 강도 높은 행감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위원회 의원님들간 본인의 전공분야가 자연스럽게 분화되어 특화된 영역에 대한 질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위원장으로서 최근 지역교육청에서 발생한 극단적 선택, 학생학대, 교직원 성비위 문제 등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5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군포의왕, 수원, 평택, 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첫날 직장내 괴롭힘을 넘어서서 상호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건강한 공직사회 구축을 촉구했다. 이애형 의원은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한 불행한 사태를 지적하면서 이 상황에 있던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교육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범공무원 상을 탈 정도로 솔선수범한 주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배경에는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공직사회 분위기에서 괴롭힘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당연시하는 왜곡된 인사관리의 방식으로 인한 인권침해 문제가 이렇게 불행한 결과로 귀결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향후 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서서 교육청 내 직원들의 인권과 존엄성이 존중되는 분위기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4개 지역 교육장에게 주문했다. 특히, 이의원은 올 4월 괴롭힘 상담센터 설치,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을 포함한 「경기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11월 5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수원·평택·군포의왕·안성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관사 이용 시 인터넷 통신비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관사에는 교육감이 이용하는 1급 관사, 기조실장, 교육장이 이용하는 3급 관사, 원거리 거주 교사들이 발령받았을 때 활용하는 3급 관사가 있는데, 이 중 3급관사 이용시 인터넷 통신비 지원여부에 대해 4개 지역교육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평택교육장은 “3급 관사가 18개 있으며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는 선생님들이 거주하기 적절치 않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안성교육장은 “3급 관사는 34개로 안성은 농어촌지역이 많아 주로 학교에 관사가 배치되어 교육공동체의 의사결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터넷 통신비 등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며, “2022년도에는 적극적으로 예산편성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 해 5월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제5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1월 5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수원ㆍ평택ㆍ군포의왕ㆍ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반계고 무상교육에 따른 특성화고 침체 문제를 해결하도록 촉구했다. 황 의원은 “일반고가 무상교육으로 전환되면서 특성화고가 갖는 무상교육의 수혜가 사라짐에 따라 중학교 학생들이 일반계고에 진학하고, 특성화고, 폴리텍고 등의 입학정원이 미달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밝히면서 경기폴리텍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최근 학생 충원율이 30%에 불과한 이유를 질의했다. 이에 경기폴리텍고 학교장은 “최근 제주도 생수공장에서 난 사망사고, 여수 현장실습 중 잠수로 발생한 사망사고 등이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전체 특성화고 지원율이 30%로 떨어졌으며, 경기도 내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과 평택기계공고 경쟁률 역시 2:1, 3:1에 불과한 실정으로 겨우 미달을 면했다”고 했다. 또한 “고졸이 취업할 수 있는 제조업 분야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생산인력의 질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중장기적 비전을 갖고 직업교육을 담당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직업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5일 한부모 가족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한부모가족 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남양주 한부모가족 지원정책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영환 자치행정위원장은 “한부모는 홀로 자녀를 키우면서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남양주시 한부모가족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양육환경 개선과 자립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 현안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 현장 방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