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노래 서바이벌 경연대회 ‘GTS054’에 선정된 최종 멤버 4인의 가상 콘서트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GTS054’는 1, 2차 예선을 통해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4인이 선정됐다. 이번 메타버스 가상 콘서트는 ‘이프랜드(ifland)’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그동안의 활동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 상영과 경북교육청 공식 음원인 ‘함께해요 경북교육’을 최종 멤버들이 함께 부른 후 소감 발표로 진행된다. 콘서트는‘GTS054 가상 콘서트’라는 제목의 랜드(land)에서 진행된다. 가상 콘서트장에서는 출연자들이 아바타로 등장하여 공연을 보여주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ifland’어플을 다운 받아 설치해야한다. 로그인 후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석가능하나 최대 131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맛쿨멋쿨TV’를 통해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가상 콘서트는 실시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공식 SNS 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비대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20일과 27일에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교원의 수업ㆍ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의 수업 참여를 촉진하고 학습 과정을 관찰ㆍ피드백하는 평가자로서의 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소통의 증가, 새로운 사회문제 등장 등 다변화 되는 사회 속에서 학교에서의 수업 및 평가 방법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학생들에게 삶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요구되면서 교사들에게는 △교육과정 전문가, △촉진자, △평가자, △협력자, △성찰자로서의 역량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 중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촉진자와 평가자로서의 역량 신장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촉진자’란 학생 특성을 파악하여 다양한 교수ㆍ학습 방법 및 전략을 활용하여 학생의 수업 참여를 촉진하고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능력을 말한다. ‘평가자’란 학생 성장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ㆍ관찰하고 이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ㆍ피드백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실제 교실 수업과 유사한 모의 상황을 제공하고 수업 중 발생하는 문제를 연수 참여자
(포탈뉴스) 서울시가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새활용하우스에서 ‘서울 제로숲 제로웨이스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매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 제로숲 제로웨이스트 마켓’은 서울시 제로웨이스트 체험공간 ‘제로숲’이 기획한 행사로, 11월 20일~21일, 27일~28일 총 4일간 오전 10시~오후 6시에 열린다. 시는 포장폐기물 저감 및 제로웨이스트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서울새활용플라자(SUP)에 제로웨이스트 체험공간 ‘제로(Zero)숲(SUP)’을 조성하여 소분·리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23개 업체가 참여하며,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 및 새활용 패션제품 등을 판매하는 반짝매장(팝업스토어)뿐 아니라 비건 베이커리, 일일 강좌, 의류교환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로웨이스트 소비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14개 제로웨이스트․새활용 브랜드의 반짝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고체치약 등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 외에도 선인장 가죽 등으로 제작한 비건 패션가방, 종이로 만든 가구, 택배상자에서 분리된 테이프로 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조동용 의원(군산3)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뉴스더원 주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광역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조동용 의원은 “도민들께서 뽑아주신 도의원으로서 그 역할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최 측은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동용 의원의 경우 조례,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조동용 의원은 그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치․운영 조례, 해양쓰레기 관리 조례,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국비 지원 촉구, 자동차대체부품산업 규제 완화 촉구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안의 정책개선 및 신규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상반기에는 도의회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와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 구축,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광역화 및 지역가산점제 시행 촉구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더불어민주당·무주)은 18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의 역사성 및 문화성 재고찰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을 ‘한국고유사상이라 할 수 있는 삼신관에 비춰 살펴봐야한다’는 신시문화연구원 이찬구 박사의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불교 문화재로 지정되게 된 경위와 사유에 대해 전라북도 문화유산과 이민석 학예사의 설명과 함께, 중앙대 송화섭 교수, 역사 문화 칼럼니스트 조옥구씨의 토론이 이어졌다. 현재 전북도에는 약 20여건 정도의 마애불이 있는데,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은 마애불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무주지역 산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입지하는 마애불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도상을 보여주고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이번 정책세미나를 주최한 황의탁 의원은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는 무주 대불리 불상이 전라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무주군과 전라북도가 이를 활용한 관광자원화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8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이라는 예기치 않는 위기 속에 사회복지 분야가 겪어야 했던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서서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따뜻한 복지 경기도’를 향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양평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김우탁 씨(74년생)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윤화섭 안산시장, 강기태 경기도 및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9월 7일로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이 연기되면서 이날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은 18일 의회사무처, 소통협치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드코로나에 맞춘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추진되어야 함을 제언하고, 예산의 전용․이체내역에 대한 보고 등 의회 보고 절차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수 의원은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는 작년부터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많은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제는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시점으로 의회사무처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설치한 에어부스와 관련하여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설치하였으나, 실제 효과 여부를 알 수 없고 직원들이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라며 의회사무처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사용한 예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2020년 6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예산의 전용․이체내역을 의회에 제출할 의무 조항이 신설되었음에도 이와 관련된 현황을 안내받지 못하는 의원님들이 대다수이다”라며 “예산은
(포탈뉴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8차 정례회의」가 18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화성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과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협의 및 토론에 앞서 코로나19 피해 계층 성금기탁식, ‘지방의정봉사상’시상식(3명), 전국지역신문협회 감사패 전달 등의 행사가 있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화성시의회 김효상, 박경아, 정흥범 의원이 수상했다. 제158차 정례회의의 심의 안건으로는 시흥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채택의 건, 경기도 협의회장이 제출한 △「제2의 대장동 방지」개발이익 환수 관련 입법 촉구 결의문(안)채택의 건 등이 있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은 현재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국·도비 매칭 보조사업 추진 시 기초단체의 재정 부담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매칭비율을 책정하여 시행하는 방식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21년 현재 48.7%에 머물러 있다. 이런 열악한 상황은 반영되지 않고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는 매칭사업이라는 명목으로 과도한 예산 부담
(포탈뉴스) 포천 창수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유치원생 7명을 포함한 전교생 38명 각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누기’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수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창수면 유일의 학교인 창수초등학교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이다. 창수초등학교는 ‘학부모부담 교육비 ZERO’ 실현을 통한 교육비 부담 경감, 매일 방과 후 바이올린, 피아노, 가야금, S/W 코딩, 독서논술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올해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낙농, 치즈체험, 파주 퍼스트가든, 일산 아쿠아리움 탐방 등의 현장 체험학습과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꿈이룸 진로체험, 오토마타 목공체험, 도자기체험, 샌드아트체험, 원예체험, 독서마술공연을 비롯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소질을 발견하고 특기를 살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수초 정필원 교장은 “학생에게는 꿈을 간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즐거운 배움터로, 교사에게는 사랑을 실천하고 가르치는 긍지와 보람의 터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믿음과 만족을 주는 신뢰의 학교를 목표로 ‘앎’과 ‘함’
(포탈뉴스) 포천 추산초등학교은 지난 11일부터 Wee클래스 또래상담부 주관으로 전교생 대상 ‘미안해! 고마워! 내 마음을 보내!’ 사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엽서에 적어 내면 사과와 함께 전달해 주는 행사이다.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또래상담부원과 학생봉사자, 선생님들이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엽서와 연필을 나눠주었고, 학부모 봉사자들도 함께 사과데이 홍보에 나섰다. 500여 명의 학생의 마음이 담긴 엽서는 또래상담부원과 6학년 학생 도우미들이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 엽서가 친구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제출된 엽서와 사과는 선생님을 통해 17일부터 순차적으로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에게 전달됐다. 사과데이 행사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1학년 때 자기 때문에 다친 친구에게 지금까지 전달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 한 1학년 학부모는 “아이의 교우관계를 걱정했는데, 놀아줘서 고맙다는 엽서를 아이가 친구로부터 받아온 모습을 보고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사 마음이 적힌 엽서와 사과를 받은 김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안평초등학교 유치원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2021학년도 유치원 교육청 지원 장학 및 놀이중심 나눔공동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유치원 교육청 지원 장학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방법 개선을 주제로 하여 수업참관 및 장학지원단의 수업 협의로 진행되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놀이중심 수업활동을 위한 나눔공동체 연수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수업 공개는 유아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딱지를 가지고 유아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여 결정하는 형태로, 유아가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활동을 설계하고 실행해 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수업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던 유치원 교사 전○○은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성찰이 보다 성숙된 수업을 가능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미화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유치원 수업지원 컨설팅을 통해 놀이중심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치원 장학에 대한 지원과 연수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유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18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부터 실시될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제도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태희 의원은 “내년부터 지방의회에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될 예정으로, 경기도의회 또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직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35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의회사무처 차원에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박 의원은 “현재 인력 활용 방법 관련 행정안전부와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책지원관의 업무분장 등을 법률에 맞게 합리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사권 독립 사안에 의원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미흡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 밖에도 박 의원은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의회 신청사의 전기차 충전구역 확충, 장애인 주차 시설 확보 등 주차시설 및 각종 민원인 편의시설의 정비를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8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지원팀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개정과 의장 표창의 품격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미숙 부위원장은 정책지원팀이 신설된 지 1년 정도 되었으나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책지원팀원에 대한 대외직명제가 전문위원실별로 달라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책지원팀이라는 팀 명칭에 걸맞게 6급 이하 임기제와 5급 임기제인 정책지원팀장에 대한 대외직명이 각각 입법조사관, 입법전문위원이 적절한지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적절한 새로운 직명 부여와 통일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의회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개정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이 남발되고 있어 표창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여겨질 뿐만 아니라 지역별·의원별로 균형있게 나가지 못하고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기능을 강화하고 표창수여자의 지역사회 공로에 대한 검증 등 표창 수여 기준 등을 강화하여 표창에 대한 객관성·공정성을 높이고 표창의 품격을 높일 필요가 크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추가 질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영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7)은 18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편의점 운영 실태와 정책지원관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정책편의점 제도는 도민이 제안한 지역의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검토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홍보하는 것이나, 주민 섭외, 민원 취합 및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의정기획담당관, 도민권익담당관 등의 역할이 미미하고 언론홍보담당관에서 주도적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형태가 됨으로써 관련 부서의 역할 분담이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제도의 취지, 최초의 기획 의도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내년 초부터 도입될 새로운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서 주민의 뜻이 반영된 정책편의점 제도의 적극적 쇄신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 소영환 부위원장은 지방의회의 뜨거운 감자인 유능한 정책지원관 채용 및 운영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는바, 의원 의정활동의 원활하고 수준 높은 지원을 위해 엄격한 채용 절차와 자격시험을 통해 의회직류로 선발하는 방법이나 유능한 인재의 승진 기회 부여하는 등의 합리적 인력 운영을 위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강식 의원(더민주, 수원10)은 18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SNS 서포터즈 운영의 문제점 및 의원 장례서비스 실효성에 대해 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의정포털시스템 구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대해 당부했다. 김강식 의원은 “의회 SNS 서포터즈에 대하여 2020년에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인원이 증가된 것 외에는 특별하게 개선된 점이 없다”라며 “서포터즈는 의회 의정소식과 조례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업체에 위탁하여 운영함에 있어 기준이나 목적이 뚜렷하지 않아 콘텐츠의 질과 양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본 의원이 직접 SNS 서포터즈를 운영한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직접적으로 서포터즈와 정기 모임을 통해 직접 미션과 발굴한 미션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담당자가 필요한데 매년 변경되는 업체에 용역으로 그것이 가능하기 어렵다 생각한다”며 “또한 현재 서포터즈 지원서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보겠다는 서포터즈, 블로거들은 지원이 어렵고 전문가만 지원 가능하다는 압박감을 가져다주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