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지난 23일 (사)소비자기후행동 주최로 개최된 ‘미세플라스틱 저감 정책 제안 포럼’에 참석하여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울역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기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플라스틱 문제 현황을 파악하고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유근식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생긴 플라스틱 쓰레기가 840만 톤, 바다로 유출된 무게만 2만5,900톤에 이른다고 하며, 바다에 버려진 마스크는 15억6,0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가 심각하다”며, “특히 이들 플라스틱 폐기물이 잘게 부서지면서 생기는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환경 파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으켰다. 이어 “올해 2월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기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나, 정부 정책과 상위법 미비를 사유로 한
(포탈뉴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협회 동두천지회가 주관하는 ‘제2회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가 오는 12월 4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두드림 가요제는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요 경연대회다. 이번 가요제는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무대로 꾸며진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 금상(1명)은 상금 80만원과 상장, 은상(1명)은 상금 50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축하공연으로 ‘천태만상’,‘꽃길’로 유명한 트로트 여신‘윤수현’의 특별무대도 열릴 예정이다. 두드림 가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동두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12월 2일 저녁 7시 30분에 이상현 한옥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숨은 문화재에서 읽는 우리예술’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클라우드 미팅 지원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이상현 강사는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하면서 ‘집’과 인연을 맺었다. 그 후 ‘한옥’의 매력에 빠져 한옥연구가가 됐고 인문학 중심 한옥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EBS, 불교방송을 비롯하여 공공도서관에서도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인문학 한옥에 살다'와 '이야기를 따라가는 한옥 여행', '우리가 사는 한옥', '즐거운 한옥읽기 즐거운 한옥짓기' 등 10편이 있다. 이번 강연은 올해 안성시 도서관 중점사업인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3가지 테마 중 하나인 ‘우리동네 숨은 건축찾기’로, 일상생활 가까이에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안성의 숨은 문화재 ‘국사암의 석조여래입상’부터 서양의 예술물을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가 발주하는 도로·공원·건축물 등의 공사는 무장애 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계획·설계·시공 ▲시민 모니터링, 시민 제안제도 활용 등으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 장려, 무장애 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홍보와 정보제공 ▲무장애 도시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및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정보 수집, 조사·연구 ▲교육 관련기관 등과 협력해 학생·시민 등에 대해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해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개인, 기관 및 단체 등에 포상 등이다. '무장애 도시'란 모든 용인시민이 개별시설에 접근·이용·이동하는 데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된 도시를 말한다. 김상수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드론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 추진 ▲용인시 관내 드론 관련 기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드론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 조성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드론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 드론산업 기반 조성 사업 등 추진 ▲드론산업 등에 관한 사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공립 연구기관 등에 위탁해 운영 ▲공공기관, 학계, 연구기관 및 산업체 등 관계 기관 또는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드론산업 발전 등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개인, 기관 또는 단체 등에 포상 등이다. 김상수 의원은 "국내 드론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후발 주자에 속하지만 드론 기술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민의 문화권 보장 및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서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해 문화자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기본 이념 정비 ▲정의 규정에 문화, 문화자치, 문화주체 내용 신설 ▲문화도시추진위원회의 명칭을 문화도시위원회로 변경 등이다. '문화자치'란 문화권 보장과 문화예술진흥 등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문화 주체가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이며, ‘문화주체’란 문화 활동을 수행하는 관련 법인·단체·개인 등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를 향유하는 모든 주체를 말한다. 명지선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의 박물관 및 미술관을 지원·육성해 문화·예술·학문의 발전과 용인시민의 문화 향유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전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 지원 ▲박물관 및 미술관의 진흥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용인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위원회 설치 등이다. 박남숙 의원은 "조례를 통해 박물관 및 미술관의 소장품 소개의 한계를 넘어 능동적으로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 학생, 타 시·군·구 및 국외에서 전입하는 1학년 학생 ▲지원 금액은 10만 원씩 경기용인지역화폐로 지급 등이다. '입학준비금'이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있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의 입학을 준비하기 위한 사회보장적 금전을 말한다. 황재욱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을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철산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24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철산초 신축공간 개관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신축공간 개관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회의에서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여 필수 인원만 현장에서 참여하고, 유튜브와 Zoom을 통하여 비대면 온라인 공개로도 진행했다. 이번 신축공간은 계획부터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신축공간 이름을 학생자치회를 통해 공모하여 이름을 결정하였다. 체육관은 아이들이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철산 뛰움터’로 결정되었다. 급식실은 학생들의 행복한 점심시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는 뜻으로 ‘철산 레스토랑’으로 결정되었다. 도서관은 꿈을 키우고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라는 의미에서 ‘꿈마루 도서관’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개관식 준비 역시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순서는 본 행사장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면 환호의 박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컷팅식에도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같이 신축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그 이후 신축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 투어를 하고 각 신축 공간마다 학생들이 배치되어 방문하
(포탈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열린시민청(구 평생학습원) 4층 청년동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성 평등 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광명시는 22일, 24일, 30일 3회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여성친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9년 10월 30일 교육, 사회복지, 아동보육관련 분야 활동가와 일반시민 등 100명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교육돌봄분과, 취창업분과, 안전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재생분과 등 5개의 분과로 나눠,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방향과 전략 수립,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및 시민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 첫날인 22일에는 광명시 주요정책의 성인지성 검토, 홍보물로 보는 광명시의 성인지 정책 등을 통해 여성 친화적 시각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2일에는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목표와 주요사업 검토, 협의
(포탈뉴스) 연천군은 지난 23일 군남면 옥계리 드라마 미술전시장에서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연천군 역사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의 역사문화를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영유아를 위한 연천군 역사문화교육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영유아를 위한 교육방안 등을 협의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드라마에 나온 소재를 가지고 우리 연천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보는 연천군 역사문화 교육은 장소도 군남면 옥계리 드라마 미술전시장으로 드라마 속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어 교육의 내용과 잘 어울리도록 장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강의 경험이 많고 여러차례의 방송출연,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등 다수의 역사서를 집필한 일명 쏭내관, 송용진 강사다.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1부는 ‘역사와 창의력’, 2부는 ‘한국사 속 연천’으로 드라마를 통해 재미있게 연천 전곡리 유적, 호로고루, 대전리 산성, 경순왕릉, 숭의전 등을 살펴보고, 3부는 ‘평화 통일’로 연천의 상징 평화와 통일을 세계여행 속에서 풀어보는 시간으로 연천 유엔군화장장시설, 열쇄전망대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원장은 “연천에 살면서도 연천의
(포탈뉴스)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남북의 전통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여무동락(與舞同樂) 우리 춤, 남녘에서 북녘까지’를 개최한다. ‘여무동락(與舞同樂)’은 ‘춤과 음악으로 함께하여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로 남북의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공연이다. 특히, 남한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삼현승무, 우도설소고 등의 춤과 북한에서 전승되고 있는 평양검무, 쟁감춤, 궁중정재 포구락 등이 무대에 올라올 예정이어서 전통무용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무동락을 통해 남과 북의 전통춤을 시민분들에게 선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남북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통일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과 각 지역에서 전승되어온 다양한 춤으로 전통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1월 24일부터 400석 선착순 예약이 진행된다. 예약은 포천문화재단 문화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포천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작품 전시회를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작품 전시회의 주제는 ‘일상’으로, 어르신들의 깊은 열정과 배움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에 공유하며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일상 회복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포천시노인복지관 1층 로비와 2층 구름다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부는 포천시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이종범 관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과 노력에 깊은 응원과 감사함을 표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포천시 어르신들의 문화, 예술, 문해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외부지원을 통해 지원해 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복지관협회 등을 통해 사진반과 미술반을 진행해 왔으며,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에서 서예반과 플라워반을, 포천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성인문해교육을, 노인맞춤돌봄 특화
(포탈뉴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지질학적 상식을 함께 배워보는 ‘한탄강 온라인 퀴즈쇼’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개최된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탄강 온라인 퀴즈쇼’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홈페이지 VR 전시실과 한탄강 지질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 ‘geopark tv’에 업로드된 자료를 근거로 20문제를 출제한다. 전국의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1월 25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퀴즈쇼는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총점제로 진행된다. 최다 득점자가 우승자가 되며,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프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그 외 퀴즈쇼 중간 번외퀴즈 등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쏭내관의 재밌는 史 교육현장’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고창군이 군립미술관 건립과 지역 문화예술 부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 유네스코 고창 생태 미술 프로젝트’ 전시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생태 미술 프로젝트는 고창으로 이주한 문화기획자 안민영과 예술가 김현승이 공동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문화예술기획사 ‘일육팔’과 고창출신 작가 김준우 외 4인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했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고창에서의 삶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 모두가 공존하며 조화하는 길을 모색하려 했다. 전시에서는 크게 ‘의, 식, 주, 관계, 에너지’로 5가지 주제를 구축했다. 이는 피상적인 자연생태의 관념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시도로,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관계하는 자연과 미래 환경문제에 대한 실증적인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고창군청 오태종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생태 미술 프로젝트의 진행은 추진 중인 군립미술관 건립 사업의 주요 콘셉트 구축에 토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는 문체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만반의 준비를 위한 것”이라 말했다. 전시는 이달 30일까지다. 군립미술관 앞에서 판소리 공연 및 드로잉 아트쇼 진행과 함께 마무리된다. 12월7일에는 생태미술과 미술관 건립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