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30일 방배4동 주민센터, 12월 9일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서초문화원의 '서초골목콘서트'를 연다. '서초골목콘서트'는 구의 다양한 일상공간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콘서트로 서희태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1도 몰라도 즐기는 클래식’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서거 1주기’를 기념하여 그의 인생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미주,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세이킨,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 피아니스트 장주연, 첼리스트 조재형의 연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추억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 중 ‘Life is beautiful’, 영화 '황야의 무법자'의 OST 중 ‘Main Theme’,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 중 ‘Love Theme’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영화음악들로 채워진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자 중 사전예약자 50명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현 서초문화원장은 “단계적 일상회
(포탈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 11월 25일 오후 5시 별관 2층 채움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유관기관 협력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11월 22일부터 시작된 학생들의 전면 등교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상황에 발맞춰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생활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협의 ▲위기학생 지원 및 보호를 위한 모색 등이 이루어졌다.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이나 학교 주변을 살피는 예방활동과 같이 유사성이 큰 사업의 경우, 사전 협의를 통해 협력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위기학생을 학교 안팎에서 협력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였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계 체계를 지속해 나감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되었다. 전옥주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학교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한계에 부딪힐 때도 있다. 연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같은 유관기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
(포탈뉴스) 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원은 지난 18일 제332회 장수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후속조치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장정복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편적 복지 실현에 다가가고자 제8대 장수군의회 의정수행 기간 중 의원발의한 여러 조례안이 당초 제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발의에서 장 의원은 대부분의 조례가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각종 정책의 시행 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몇몇 조례는 후속조치의 미시행으로 본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장정복 의원은 “헌법, 법률, 명령과 함께 조례는 엄연한 법령의 한 종류로써 그 시행에 따른 구속력을 지니고 있다”며, “군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가 행정의 안일함으로 사장되는 사례가 없도록 군과 의회, 우리 모두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정복 의원은 2018년 제8대 장수군의회 출범이후 총 16건의 자치법규 제·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이중 총7건의 조례 제정안이 본회의에 통과돼 시행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주상절리길 개장과 더불어 DMZ지역을 연계한 평화, 생태, 두루미 탐조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철원은 DMZ와 북한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평화 전망대를 비롯하여,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관찰할 수 있는 용양보(호수형 습지), 겨울 철새를 비롯한 두루미 최대 서식지로 지역 특성을 활용한 평화 생태 관광을 본격적 진행하고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 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는 DMZ평화관광은 고석정에 위치한 DMZ평화관광안내센터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평일 하루 2회(10:00, 14:00), 주말 하루 3회(10:00, 13:30, 14:30)로 운영한다. 근남면 마현리에 위치한 승리전망대는 승리전망대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로 운영하며,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해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를 적용하여 하루 5회(10:00, 11:00, 13:30, 14:30, 15:30)운영한다. 셔틀버스 및 단체 관광(대형 승합차)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화읍 생창리에 위치한 DMZ생태평화공원은 전쟁, 평화,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십자탑 탐방로(제 1코스)와 용양보 탐방
(포탈뉴스) 철원군은 11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철원문화원 태봉갤러리에서 지난 1년간의 먹거리육성개발 분야, 맛집 육성 사업성과를 담은 “철원은 음식이 예술” 철원 푸드(FOOD) 페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대미인 맛집, 평화지역 맛집, 예술 맛집, 철원의 노포식당이라는 4가지 테마를 주제로 사업추진 내용을 사진작품 및 영상으로 전시한다. 이번 철원푸드페어는 향후 식문화 체험·홍보 공간조성 구상을 위한 사전 전시형태이다. 철원의 오대쌀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하는 오대미인·평화지역 맛집 선정·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예술가와 협업해 예술 작품화하여 전시하고,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업소의 스토리를 웹진으로 제작하는 등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음식예술 콘텐츠 사업을 추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맛집 사업과 예술음식콘텐츠 사업은 지역의 대표 맛집을 육성함과 동시에 철원의 대표음식산업화를 위한 자료를 분석·수집하는 첫 관문으로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추진과 이를 통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계절 축제와 연계한 지역의 대표음식을 발굴·확산해 지
(포탈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전거 시민크루 ‘자전거 좀 타는 사람들’의 영상 상영회를 11월 27일 오전 11시부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대극장 3층에서 개최한다. 자전거로 즐거운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크루 ‘자전거 좀 타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춘천시민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전거 전시회, 자전거 잡지제작, 재생 자전거를 활용한 문화재 라이딩, 친환경 자전거 로드투어 등 시민주도의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을 펼쳐왔다. 오는 11월 27일 토요일에는 자전거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시민크루 ‘모두의자전거’ 팀이 한 달간 자전거를 타며 찍은 브이로그 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 도시의 풍경, 출퇴근 길, 크리티컬매스(자전거대행진)등 자전거와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전거 다큐영화 ‘마더로드’와 환경 활동가의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춘천문화재단 김희정 사무처장은 “자전거와 사람, 공간을 잇는 시민크루의 활동들로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에 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춘천문화재단]
(포탈뉴스) 안산시는 마을공동체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활동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다음달 6~10일까지 ‘2021 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닫힌 마을과 마음의 문을 열자는 의미로 ‘동동(洞洞) 동대문을 열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시 12개 마을 거점공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대화모임과 과일청과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체험 행사는 시민들이 여러 곳의 마을공동체 거점을 방문할 때마다 주어지는 작은 미션과, 미션 수행에 따른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체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이달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되며, 올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의 결과 공유회도 진행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풀뿌리 주민자치의 확산을 위해 25개 동 마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행ㆍ재정적인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참여는 안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문의는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로 하면
(포탈뉴스) 안산시는 ‘안산시민과 함께한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안산시 찾아가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갇혀있고 접근하기 어려운 전시장소를 벗어나 시민들이 가장 편하고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간인 화랑유원지 산책로와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을 전시장소로 선정했다. 야외 전시회는 화랑유원지에서 다음달 9일까지, 실내 전시는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다음달 10~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안산의 역사와 환경, 생태,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사진 50점이 전시돼 시민들에게 옛 모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함께 안산시를 발전시켜 온 자부심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사진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함양시키는 계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수준‧희망에 따라 학생 맞춤형으로 교과별 보충 수업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학생의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2학기에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회복’ 대책을 지난 9월에 발표하고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교육회복을 위한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 122억 중 104억원 예산을 집중 투입해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을 초・중・고 562교 5,542학급에 운영하고 있다.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은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습보충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포함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시 교과보충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 사회성 결손 회복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의 학습뿐 아니라 정서, 심리까지 보듬어주고 있다.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은 학생 수준 및 수요를 반영해 학생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2021 경북교육청 학교급식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교급식과 관련된 여러 유관 기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 고품질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 및 미래의 학교급식 문화를 열어가는 비젼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구미코에서 열린 1회 학교급식박람회 이후 2년만에 열리게 되며,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유관기관장들의 영상축하메세지와 올림픽 2관왕 경북일고의 김제덕 선수의 급식박람회 개막축하 활쏘기 장면이 영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2021 경북교육청 학교급식박람회는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시·군의 학교급식자랑거리 홍보 및 체험교육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약처의 홍보버스와 튼튼먹거리 홍보버스, 친환경과 GAP인증 농산물을 알리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학교급식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와 경상북도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영양교사들이 운영하는 영양·식생활 교육부스에는 코르나로 해외여행을 갈수 없는 시대를 반영해 10개 부스에 세계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교육청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경북영업본부)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 금고는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보관,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교육전자금융시스템(e-교육금고) 제공․지원과 세출금의 지급, 기타 교육비특별회계 금융 관련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학생․교직원․학부모에 대한 원활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 경북교육청은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30일 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공고와 재공고(10월 18일)를 거친 결과, NH농협은행(경북영업본부)에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도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변호사 및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에서 제출한 제안서를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교육기관기여 및 교육청과의 협력사업 등의 평가항목으로 적격성 여부를 심의해 적격으로 의결했다. 경북교육청은 금고지정 심의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정책협의실에서 ‘청렴감사멘토단’결연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감사관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재분석해보기 위해 조직됐다. 경북교육청의 감사관(개방형 직위)으로 퇴직한 전직 감사관 4명으로 구성된‘청렴감사멘토단’은 매년 2회 정기 멘토링과 특정사안에 대해 이루어지는 수시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멘토링 결과는 향후 자체감사 계획,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내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과 함께 민간에 파급 가능한 청렴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론할 계획이다. 오랜 업무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감사기법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퇴직 후 체감하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감사행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멘토링할 예정이다. 김혜정 감사관은 “퇴직 감사관의 숙련도 높은 감사 기법을 잘 전수 받아 감사관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제38차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를 열고 신규 지원자 28명에 대해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난치병 지원 대상자가 선정 당시 입원 중인 학생일 경우 지급 범위를 확대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결정일로부터 발병 당해연도까지 지원하던 것을 지원결정일로부터 1년간 소급 지급하는 것으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지침 개선안을 승인했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01년부터 21년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1,366명에게 총 112억 원을 지원해 128명이 완치됐으며 현재 213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군위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교사 25명 참석한 가운데 2021 교육기부 나눔축제 메타버스 참여학교 사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1 교육기부 나눔축제’에 메타버스로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신청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메타버스 속 다양한 교육기부 체험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메타버스의 이해, 국·내외 분야별 메타버스 활용 사례 공유,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기부 체험 방법 등 체험·실습을 통해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토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참여함으로써 교육기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학부모,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기부 나눔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25일 2021 포천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해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포천혁신교육지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혁신교육포럼은 경기혁신교육을 바탕으로 포천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협의체를 의미한다. 포천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기존 포천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통합해 운영하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1 포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점검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와 마을의 특색에 따라 자율적으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배움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시청의 협조와 지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기획위원회에서는 2022년 포천혁신교육지구 사업 계획안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따른 기존 사업내용을 유지하며 동시에 ‘마을교육과정 운영(읍면동 단위 학교 연계 교육과정)’ 및 ‘교육공동체 성장지원 프로그램(마을강사와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연수, 교사의 문화예술교육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