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민국 최대의 만화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부터 '지옥'까지, 연이어 들리는 웹툰IP 대흥행의 조력자로 주목받고 있다. 위 두 작품 모두 웹툰 원작의 영상화 작품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또 다른 공통점이 있어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즉 웹툰 '스위트홈'의 김칸비 작가와 웹툰 '지옥'의 최규석 작가 모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만화 클러스터에 입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입주 기업 및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작업 공간 및 공공 프로젝트 수행 지원, 비즈니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자 홍보부스 운영 및 디렉토리 북 제작 등 작품 홍보 마케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현재 클러스터에는 100여 개실 385여 명의 만화작가 및 기업 등이 입주하여 작업 중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09년부터 한국만화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웹툰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에 멈추지 않고 오는 2023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노인 휘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정윤주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심사위원장)과 도내 44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및 휘호대회 참가 어르신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되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일구신 주인공이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휘호는 평생의 취미이고 정신을 가다듬는 수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습관”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좋은 벗”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 휘호대회 심사 결과 대상 김병극(의왕시지회), 최우수상 양덕선(성남시 중원구지회), 우수상 김동해(용
(포탈뉴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은 12월 10일 학원자율정화위원회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월 25일 자율정화위원회 사전 모임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사교육 분위기를 조성하여 불법.편법 운영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신규 등록 및 요청하는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등 운영의 애로사항을 양평교육지원청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도 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및 교습소를 위해 운영시 갖춰야할 각종 서류들은 안내북 형태로 제작하여 배부하는등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동종 업계의 학원 및 교습소 원장들로 구성된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올바른 사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준 고마운분들로 방문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양평교육지원청에서 충분히 사전 홍보하고 학원정화위원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원담당 김재민 주무관은 “학부모의 사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공교육의 동반자로서의 올바른 역할 수행으로 양평교육이 한걸음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말
(포탈뉴스) 2021 양평꿈의학교는 찾아가는 꿈의학교 14교,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5교, 다함께 꿈의학교 1교 총 30교가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양평군청의 지원금으로 학교 밖 학교로 개교하는 꿈의학교는 학생들의 흥미, 취미에 맞는 분야의 학교를 찾아 지원하고 함께 활동하는 방식으로 2021년 12월까지 사업이 종료되며, 해마다 공모 선정된 꿈의학교가 다시 개교한다. 2년째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부분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는 꿈의학교가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참여 학생과 운영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중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는 옥천초등학교 신영희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학교내 수업장소 및 악기 사용까지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2년동안 연습만 하고 있는 학생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관객들에게는 행복을 줄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하여 진행한 이번 콘서트는 양평교육지원청 별관2층에서 직원들을 관객으로 진행했으며, 공연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찾아와 준 정동균 군수님의 깜빡 방문으로 학생들은 더 신나게 연주하며 실력을 뽑냈다. 관객 모두 학생들의 선곡된 7곡의 연주에 함께 흥을 발산했으며, 퓨전 연주와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포천클라우드시네마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포천에서 열린다.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번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포천’에서는 6개 섹션 13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27회 상영되며, 영화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은 4회 진행된다. 먼저, ‘영화가 만난 관계의 파동’과 ‘일상의 기쁨과 행복, 힐링 영화’, ‘영화로 떠나는 여행’ 섹션에서는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미나리'를 비롯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가버나움',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등의 영화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잊고 지낸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책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만나보는 ‘영화로 만나는 고전문학’ 섹션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호밀밭의 파수꾼」의 진짜 이야기 '호밀밭의 반항아' 등이,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랑 놀자’ 섹션에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마샤와 곰: 최고 중에 최고' 등이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
(포탈뉴스) 포천 영중초등학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1~6학년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소독제 사용 및 체온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도서실과 과학실, 강당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안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시 버스 관람(과학으로 밝힌 문화재의 비밀 전시) ▲범종 타종체험 ▲거푸집으로 목걸이 만들기(청동기 제작 체험) ▲누금기법을 이용한 금귀걸이 문양 액자 만들기(금제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문화재 체험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 교과서에서만 보던 문화재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고, 우리 조상들의 우수한 문화를 알 수 있었다”라며, “박물관에 그동안 가본 적이 없었는데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박물관에 꼭 가보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 “포천지역에 박물관이 없어 인근 연천이나 서울로 가야만 했는데, 이번 찾아오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포탈뉴스) 포천 일동유치원은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이해 교육을 위한 ‘코끼리야, 넌 안돼!’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이해 교육은 일반 유아와 장애 유아의 효과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유아교육과정 내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유아와 함께 지내는 방법 및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 등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번 장애이해 교육 인형극은 ▲틀림과 다름의 바른 의미 알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인형극 관람 약속을 지키며 즐겁게 인형극 관람하기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은 셈, 사실 등이 어긋나거나 명확히 정답을 가릴 수 있을 경우 ‘틀리다’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비교하는 두 대상이 같지 않으면 ‘다르다’라는 말을 사용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특히 모습이나 생각이 달라도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관점에서는 단점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성격도 얼마든지 장점이 될 수 있음을 유아의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교사는 “유아들의 흥미를 반영한 인형극 관람을 통해 나와 모습이나 생각이 다른 친구의 다름을 수용하고 다양성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의원은 지난 25일 의정부 발곡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준공 및 학교 주변 도로 환경 개선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곡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길정은 학부모회 회장은 “권재형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며, “이번에도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신설 및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해주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재형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발곡초등학교의 숙원사업인 통학로 환경 개선과 다목적 체육관 신설이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권재형 의원은 평소 학교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곡초등학교, 동오초등학교, 발곡초등학교, 장암초등학교, 효자초등학교 등 5개 학교 체육관 증축에 적극 노력하며, 그 결과 2개 학교는 준공, 3개 학교는 추진중에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 / 더불어민주당, 성남2)는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월 25일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받고,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청소년야영장 기능보강사업비(1,977백만원)에 대한 세부내용과 향후 예산집행 계획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고,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민주, 안양1) 부위원장, 김용성(더민주, 비례대표) 부위원장, 송치용(정의당, 비례대표), 유영호(더민주, 고양6), 이진연(더민주, 부천7)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오토캠핑장과 대피소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한 목소리로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하였고, 이를 통해 야영장을 찾는 도내 청소년과 해당 가족들의 높아진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영장은 집합 다중시설로, 이용객들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보건교사 확보(채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끝으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25일 경기도남부·북부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고위험 정신질환자 광역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권락용 의원은 “코로나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로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정신병원 응급입원을 거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야간에 입원이 거부될 경우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안전보호조치를 해야 하는데 이로 인한 치안 및 구조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분당경찰서를 방문하여 일선 경찰관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보니 전문적 응급의료 시설이 없는 경찰관서에서 보호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며, “치안공백과 정신질환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자치경찰위원회가 대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분당소방서가 분당경찰서, 경기도내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제적으로 응급 이송체계를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경기도 차원의 광역응급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덕섭
(포탈뉴스)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가 주최하는 ‘GIYFF 해외수상작 감독과의 대화’ 행사가 지난 22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유투브 채널 ‘김포마을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임준수 운영지원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각 영화 당 약 30분 가량의 GV 시간을 가졌다. GIYFF 해외수상작 감독과의 대화의 첫 타자는 이번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해외경쟁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한 작품 'LENZ'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아미르 후세 인타벳 감독은 ZOOM을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단편영화 'LENZ'는 서사를 나열하는 일반 극영화와는 달리 대사가 적고, 형식이나 프레임 자체에서 새로움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아미르 후세 인타벳 감독은 “평소 CCTV 화면 구성에 관심이 많았다. CCTV의 화면배치를 참고하여 다양한 장면들을 한번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
(포탈뉴스)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의 9차례 GIYFF 커뮤니티그라운드 행사 중 첫 번째 타자인 ‘학부모운영위원회’가 지난 23일(화)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진행됐다. ‘GIYFF 커뮤니티그라운드-학부모운영위원회’는 어린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들 또한 함께 영화제를 만들어가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GIYFF학부모운영위원회는 어린이 청소년을 서포트 할 뿐만 아니라 영화제 프로그램 기획, 홍보, 영화제의 각종 상영회 등의 행사를 진행,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본 행사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조성륜 집행위원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신현숙 GIYFF 학부모운영위원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GIYFF학부모운영위원회가 기획했던 대표적인 행사로는 약 20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됐던 ‘GIYFF시민기획프로그램’이 있다. 그중 신현숙 학부모운영위원은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인 ‘시네마드로잉-힐링캠프’가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시네마드로잉-힐링캠프’를 통해 학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자치행정실 소속 행정과, 자치분권과, 인사관리과, 정보통신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행정과에 역사기록물, 민간기록문화 전반에 대한 조사와 전시(회) 및 홍보 강화와 용인시청 직장어린이집 수용 가능 범위 내에서 민간 어린이까지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어린이 등 소외계층 관련 행사 시 절차를 간소화하고, 직장어린이집 승하차 구역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자치분권과에는 특례시 로고 제작 시 시민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주민세 환원 사업 시 취지에 맞는 사업선정 및 예산 확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분구 분동 추진 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행정업무 절차 준수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면서 분구·분동과 관련해 명확한 기준과 매뉴얼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김진석 의원은 행정과에 공무직 등 통합채용 관련 응시 연령에 대한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고, 예방접종 총괄지원 TF팀에서 미등록 외국인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25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성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를 맡아 도의회-도-도교육청 공동 정책협의회를 통해 획기적이고도 다양한 정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특히 1년여에 걸친 학교급식 지원방식 개선 협의를 통해 학교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분리하고 도청의 분담부분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이 동일한 급식단가를 통해 질 좋은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박 의원은 남양주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69억 원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Fun Ground 진접 조성,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9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113억 원의 체육관 증축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부평초, 양지초 등 4개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증축하도록 지원하였고, 25억 원의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통학로 보도블럭 설치, 방화셔터 및 체육관 불꽃감지기 설치 등 남양주 관내 25개 학교의 교
(포탈뉴스)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서울국제마라톤」 대회가 2년 만에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27일~28일 양일간 온라인 대회, 11월 28일 오전 8시부터 서울올림픽공원~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마라톤’은 국제육상연맹이 선정한 세계육상 문화유산이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 중 유일하게 플래티넘 라벨 등급의 국내 최고권위 마라톤 대회이다. ‘서울국제마라톤’은 매년 약 3만 5천명 이상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이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대회 규모를 300여명으로 축소하여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 28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서울국제마라톤」은 국내 엘리트 선수 38명과 함께 일반인 참가자 300명, 총 338명이 참가한다. 방역 수칙도 보다 강화하여 대회를 운영한다. 참가자 및 대회 관계자 모두 예외 없이 백신접종 완료자인 동시에,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자여야 한다. 모든 인증이 완료된 자에게만 통행밴드를 발급하고, 통행밴드가 없는 인원은 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