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3~25일 3일간 공무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주요 내용은 가상의 태풍 ‘메뚜기’의 한반도 상륙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전파, 비상소집, 상황판단회의 개최, 태풍 상황 종료 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한 토론훈련이다. 특히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적극적인 학사일정 조정, 응급 현장 조치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또한 지진·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예천 대창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현안사항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 및 안전점검을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유관기관과 연계해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북도청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토론)훈련에 참가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의 학교시설 수용에 대해 도청, 도교육청, 학교 간의 이견에 대해 현장감 있는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신속·정확한 재난상황 대처로 학생 인명피해와 학교 시설물 피해 최소화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9대 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 의회사무기구 조직 및 인력 규정 개정 촉구 건의의 건 △ 동남권 지역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건의안 △ 차기 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보육의 질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9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보육의 질적 편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여건 조성을 위한 대안과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익균 협성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는 정원충족률 감소라는 현재 어린이집 공급구조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영아반 운영비 지원, 차액보육료 상향 지원을 기존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공병호 오산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는 영유아보육법의 근본 취지인 아동의 최선의 이익이 현장에 반영되어 보육의 질적 전환을 가져왔는가에 의문을 표했다. 이에 더해 교사 고용 안정과 인건비 지원을 강조하며 어린이집 유형에 따른 차별 없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심도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보육 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발제문의 내용에 공감을 표하며 보육의 핵심이 되는 교사의 처우 개선 및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29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웰빙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웰다잉 문화조성’의 필요성과 임종준비, 장례문화 관련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수칙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연구원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송계순 원장(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 정수천 이사(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 오재호 연구위원(경기연구원), 김인재 과장(부천시보건서 건강정책과), 조태훈 과장(경기도 노인복지과)이 토론자로 나섰다. 송계순 원장은 발제를 통해 웰다잉 삶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 우리사회에서 ‘죽음의 질’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품위 있는 마지막 삶’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패널토론에서는 웰다잉에 대한 철학적 관점의 접근, 부천시 웰-엔딩 문화조성사업,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의 추진성과 및 개선과제 등에 대한 열띤 토의가 있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영준 의원은 “웰다잉 조례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하남시 도로관리과 담당자와 미사지구 내 가로등 교체에 대한 정담회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미사지구 가로등 조명등은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눈의 피로감이 심하고, 조명등의 밝기 또한 어두운 측면이 있어 LED가로등으로의 교체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다. 또한, 기존 CDM가로등의 교체 시기가 이미 지나 LED가로등 교체의 시급성이 확산되면서 미사지구 내 호수공원 경관과 주변 도로의 가로등 교체도 건의가 많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도로관리과 김응준 팀장은 “미사지구 내 보행자도로와 차도의 가로등 교체가 시급한 상황에서 경기도 예산확보가 더욱더 간절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미사강변도시의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에 도로조명과 가로등의 존재는 필수적이어야 하고, 밝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10억 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로조명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일원(신장동, 덕풍동) 가로등(보안등) 710개 LED 교체 사업은 추 의원의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
(포탈뉴스) 연제구는 지난 26일 ‘연제랑 비키랑’ 어린이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접하기 힘든 어린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협업하여 진행됐다. 행사는 단순한 영화 상영에 그치지 않고 상영 전·후 영화에 대한 설명과 감상 후 느낀 점을 서로 소통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이번 상영회는 모집 이틀 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참여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서 누리지 못한 문화 활동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거창군은 29일 거창전통시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김종두 군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상인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몰 ‘와락’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했으며, 개장식이 끝난 후 청년몰을 둘러보며 청년상인들을 격려했다. 거창군은 지난 4월부터 청년몰사업단을 통해 청년몰 참여자를 공모하여 최종 11명의 청년 상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 상인들은 1층에 공방, 영상미디어 제작, 비트메이킹, 디저트류, 샌드위치, 수제청 등 6개 점포가 입점하고 있으며, 2층에 초밥, 밀키트, 치킨밥, 수제돈가스, 퓨전일식 등 5개의 점포를 운영하여 지역민에게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통시장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몰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몰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역의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및 단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 개발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포탈뉴스) 2021년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점등식 행사가 28일 시민회관 및 광장에서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현종교 목사) 주최,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추진위원장 장재덕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명품 트리문화를 형성해 경북과 영천을 대표하는 겨울철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축제는 ‘하나님께 영광! 영천의 평화!’라는 주제로 대형 트리, 메인 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희망과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구성됐다. 영천시기독교연합회와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에서 각각 200만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가수 신형원, 일기예보 ‘나들’ 등의 공연을 비롯한 문화공연과 점등식 등의 풍성한 축제가 열려 지역 관람객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특히 코로나19로 잊혀졌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시간이 아닐까”며 “사랑과 평화의 불빛으로 온 시민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수담뜰에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맞아 ‘경청! 경남청년이 말하고 교육감이 듣는다’는 주제로 제2차 열린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 대화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경남의 학교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청년 8명이 참여하여, 학창 시절 겪었던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남교육 정책의 변화된 부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이 이번에 기획한 ‘경청!’ 이라는 열린 대화는 기존의 원탁토론회의 방법에서 벗어나, 경험 중심의 실질적 대안 찾기 방식으로, 방송사와 함께 시사 토론의 형식을 취하고 도민들과 또 다른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처음 시도하는 방법이다. 이번 열린 대화는 ‘학교는 나에게 ◯◯◯이었다’의 핵심어로, 교실수업, 진로와 진학, 대안교육, 학교폭력, 학교업무적정화, 학교밖청소년, 마을학교, 공간혁신 등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연관된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경남 청년들은 학교에 대해 ‘사육장, 활력소, 나침반, 아쉬운 기억, 꿈을 갖게 해 준 곳, 집, 작은 마을, 지루한 곳’이라는 단어를 제시했다. 특히, 개그맨 박성광
(포탈뉴스) 연천 백의초등학교는 11월 29일 백의 늘품관에서 전학생이 함께 모여 신나는 예술여행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퓨전 타악기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통예술 타악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타피플은 전통 타악과 퍼커션(마칭) 기반으로 사자춤, 버나 놀이 등 연회를 접목한 퓨전 창작 연회단으로 기존 사물놀이와 차별화된 놀이와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공연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장단 더하기 리듬이라는 주제로 사물놀이와 마칭 퍼커션(서양악기)의 연주와 콜라보로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의 공연을 보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다양하게 구성된 서양악기와 전통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자와 합주를 통하여 음악의 표현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백의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서양악기와 전통악기의 합주 공연을 보고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악기의 소리가 마음에 감동으로 전해졌다고 이야기” 라고 말했다. 백의초등학교는 “퓨전 타악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전통 음악과 서양 악기의 어울림을 느끼고 전통악기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
(포탈뉴스) 연천 온골유치원은 지난 11월 26일 독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고, 책에 대한 흥미 유발과 언어적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의미 있고 통합적인 교육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독서골든벨’을 진행했다. 온골유치원 어린이들은 이번‘독서골든벨’을 통해 동화책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하고 독서에 대한 재미를 높임으로써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그림책의 감성적이고 교훈이 담긴 내용과 그림을 회상해보며 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온골유치원은 ‘독서골든벨’통해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책을 선정함으로써 즐거운 책 읽기 활동과 퀴즈 놀이가 이루어졌다. 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매체들로 인해 생각하는 기회가 줄어드는 요즘‘독서골든벨’을 통해 유아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마음껏 상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연천군의회 이영애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애 부의장은 연천군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의회운영은 물론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영애 부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연천군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의회]
(포탈뉴스)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 80개의 사례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단체가 발표심사에 참가하였으며, 최종 6개 단체(공공부문 1개, 민간 5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의 예술경영대상은 사례 혁신성, 경영사례 가치 실현 정도, 발표 전달력을 중심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는 타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과 함께 높은 실행가능성, 전략과 계획 및 성과가 잘 제시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시민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초중고, 대학교부터 복지관 및 도서관까지 직접 방문해 운영자 교육과 강당 등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널리 전파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재정국 소속 예산과, 회계과, 재산관리과, 세정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브 지급시(수상자 선정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직원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고, 모현 다목적복지회관 환매권 청구로 인한 지급 등 행정 절차 미이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절차 이행을 철저히 하며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시기 등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회계과에는 관급공사 시 전문적인 감리 설정 및 하자발생 최소화 방안과 근본적인 하자보수 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재산관리과에는 관용차량(제설, 청소차량 등) 요소수 확보 등 사전에 재난 대비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로스터 부지에 수용되는 축구센터 등 공유재산 매각 협상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징수과에는 야간 영치 활동 등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세우고, 지방세 징수 포상금 등을 직원들 복지에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전자영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브 지급시(수상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 부의장은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발족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이바지했다. 또한 농정해양위원으로서 농업·농촌의 소득 향상과 농축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농정해양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게 자치분권의 꽃을 피우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