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초등학교은 12월 2일 다문화특별학급 학생, 6학년 전체 학생, 돌봄교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모두 함께 「김치쏙쏙 마음쏙쏙」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며 한국 고유의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 특별학급 학생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관계로 4명씩 소그룹으로 김장담그기에 참여했다. 광명초등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2017년부터 교육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지정되어 다문화, 일반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을 통해 공교육의 정상화를 올해도 꾸준히 실현해 오고 있다. 이번 다문화특별학급 학생, 6학년 전체 학생, 돌봄교실 학생들과 함께한 「김치쏙쏙 마음쏙쏙」김치담그기 행사는 추워진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누는 우리의 따뜻한 김장 문화 체험을 통하여 학부모단체와 지역단체에서도 협력하여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 다문화 감수성 향상에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특별학급 3학년 학생은 “마스크를 쓰고, 방역과 위생 수칙을 잘 지키며 친구들과 함께 김장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자원봉사자 감사 축제 ‘서초V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서초V페스티벌’은 ‘서초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2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업로드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축제 준비영상’, 2일차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인터뷰’, 3일차 ‘볼런티어 어워즈’, 4일차 ‘서초 하나되어,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볼런티어 어워즈’는 지난달 16일,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했다. 기존 시상식을 탈피하여 자원 봉사자들의 사연과 애청곡을 미리 받아 노래를 들려주는 등 오롯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시간을 선사함으로써 평소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던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한편,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참여형 재능나눔 온라인 플랫폼 ‘서초재능TV’,
(포탈뉴스) 양주시의회 한미령 의원이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생명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봉사 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미령 의원은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항상 앞장서 왔다. 한미령 의원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언제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정책 연구 및 입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WBC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시상식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뉴스출처 : 양주시의회]
(포탈뉴스) 의왕시의회 이랑이 부의장과 전경숙 의원이 1일 경기도 중부권시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주민참여소통분야’와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경기도중부권시장의장협의회가 한 해 동안 기초의회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항상 마음속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전 의원은 ‘의왕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10여개를 발의하는 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사안을 바라보며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왕시의회]
(포탈뉴스) 거제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경남도민예술단인 손양희 국악예술단의 ‘손양희국악예술단의 풍류콘서트’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1년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육성을 위하여 경남도에서 매년 우수예술단체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손양희국악예술단은 경남을 대표하는 국악(퓨전)전문예술단체이다. 공연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와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판소리와 민요, 창작 국악 실내악과 국악가요, 창극(단막극)과 판굿의 농악놀이까지 전통과 퓨전 등 우리 음악을 총망라한 작품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에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기를 바라며, 전통 국악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체온체크, 거리두기 등 관람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포탈뉴스) 파주시의회는 지난 1일 금촌역 광장에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해를 정리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 나눔으로 행복한 파주를 만들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의원들은 “사랑의 온도탑 행사가 이른 추위로 시작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양수 의장은 “이렇게 소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말 분위기로 들뜨게 하지만 한편에서는 한없이 외롭고 쓸쓸히 보내시는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살펴봐야 할 때가 지금이며, 코로나까지 더해져서 더욱 힘들게 지내고 계실 분들께 우리가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힘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이 제막식에 담긴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도탑의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힘든 분들에게 사랑이 전해져 따뜻한 파주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수영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지난 11월 27일 10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제『제3회 My Dream, My Future』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만 9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사진 부문은 ‘우리들의 학교생활’ 또는 ‘나만 알고 있는 수영구’ 를 주제로 초·중·고등부 각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정하였고, 영상 부문은 자유 주제의 댄스 동영상으로 각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입선한 총 36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으며,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아이패드를, 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각 30만 원/15만 원/10만 원씩을 지급했다. 『My Dream, My Future』는 2019년 댄스, 힙합, 합창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제2회에는 그림, 시, 수필, 편지글 4개 부문에 대한 경연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제3회는 사진, 영상 공모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
(포탈뉴스) 안양시가 12월 송년의 달을 맞아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부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으로 운영된다. 우선 성인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독서마라톤’ 행사의 연계 특강인 『더 셜리 클럽』 박서련 작가와의 대화와 권정민 그림책 작가와의 대화(평촌) 등 작가 북토크를 준비했다. 『까칠한 내 아이, 마음 제대로 이해하기』 곽소현 작가 특강(삼덕) 등 자녀교육과 관련된 강좌도 삼덕, 호계,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아빠와 함께하는 스노우볼 오르골 만들기’(석수), ‘책으로 겨울나기’(호계), ‘메리크리스마스 토퍼 만들기’(벌말)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만들기 강좌를 다수 준비했다. 또한 ‘온라인 조선궁궐 나들이’특강(박달), ‘메리 사이언스 크리스마스’특강(관양),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어린이) 등도 선보인다. 대면 행사로는 캘리그라피 특강(만안ㆍ박달), ‘찾아가는 문화피크닉 앙상블 콘서트’(비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시, 무료 배부 등의 행사가 각 도서관 현
(포탈뉴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나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모아 행복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재단 이용자의 참여로 펼쳐지는데, 재단의 소속된 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센터,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응모가 가능한 사진은 2021년 프로그램 참여자 사진으로 국한된다. 사진전은 이용자의 사진 응모가 마감된 후 6개월간 진행된다. 응모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로 즐겁고 행복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행복 사진으로 선정한 이유를 간략히 작성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응모가 마감된 16일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추억하며 일상의 행복을 공유하고 2021년을 행복하게 마감하기 위해 기획했다. 재단 이한번 대표이사는 “모아 행복 온라인 사진전으로 기분 좋은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고 2022년에도
(포탈뉴스) 이천시는 시민들에게 목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이천목재문화체험장이 11월 30일 오후 3시에 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약 2년여 간의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건축면적 1,107.09㎡, 연면적 999.97㎡ , 지상 1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로 만든 반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교육실 및 목공예 체험실, 목재와 목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목공예 전시실, 목공 고급자를 위한 제재실까지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이 끝난 12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위치는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이천농업테마공원 후문 방향), 체험시간은 하루 2회(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체험당 약 2시간이며, 체험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이천시민에게는 체험료 50%, 재료비 30% 감면 혜택을 제공하니 이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목재 체험을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지역사 교육자료 2종(‘전남 마한의 역사’ ‘전남의 6월 민주항쟁’)을 발간해 도내 중·고등학교 및 산하 공공도서관에 보급했다. 이번에 발간된 ‘전남 마한의 역사’는 기원전 2세기 이전부터 기후 6세기 중엽까지 800년 넘게 존재한 우리 고대사의 뿌리이고, 그 마한의 중심지이자 마한문화의 발상지가 전남 지역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전남의 6월 민주항쟁’는 1987년 6월의 민주항쟁을 전남 지역 중심으로 다루면서,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음을 기술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지역사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학생들에게 삶과 연결된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발간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역사는 우리의 정체성을 찾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녀야 할 인문학적 사고 형성에 밑거름이 되는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양주시의회가 12월의 첫째 날,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정덕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며 “앞으로 17일 간의 회기 동안 그간의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하여 우리 양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내년도 본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등 회기 내 처리해야 할 총 12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의견 조율을 마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어린이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통학로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양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이다. 홍성표 의원은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와 지방의회 회의규칙에 위임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주민조례청구권자 수를 해당 법률에 근거해 양주시 청구권자 총수의 70분의 1로 정한 것이 조례의 골자다.
(포탈뉴스) 김포문화재단과 전남 신안군 신안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보구곶-신안 둔장마을미술관 교류전’이 11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이번 교류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전국 15개 작은미술관 사이의 교류전이다. 2019년 인천, 2020년 세종에 이어 올해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에 위치하고 있는 둔장마을미술관과 교류전을 갖게 된 것이다.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2017년부터 접경지역 안에 위치한 유휴시설인 보구곶리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둔장마을미술관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마을회관을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 곳 모두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안에서 보구곶 미술관을 통해 김포에 전하는 이번 교류전의 주제는 ‘둔장마을 사람들’ 展으로 둔장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둔장마을에서 열리는 보구곶 전시는 접경지역 속 작은마을 보구곶리의 풍경과 사람들이야기 담긴 ‘보구곶에 갈 지도’ 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 세아초등학교는 1일부터 7일까지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방과후학교 학부모 초정 비대면 공개수업은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 아이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직접 볼 기회가 없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원활한 비대면 수업 진행을 위하여 웹캠, 공유기 등 여러 정보화 기자재 설치와 점검을 마친 후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학부모들은 줌(zoom) 화면을 통하여 강사의 수업내용과 아이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아초 방과후학교는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취미·흥미·진로와 자기계발을 발굴하는 목적을 두고 방과후학교 수업의 개선점 파악 그리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평택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11월 9일부터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진행되었던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 결과전시 「7개의 시선, 150일간의 기억」에 전시기간 총 6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각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 및 방문객과 소통하고 공존해왔던 7팀의 ‘오픈큐브’입주작가들이 지난 5월부터 150여 일간 걸어온 길을 엿볼 수 있었던 작품들로 진행되었다. 안정리의 거리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지와 한복 작품 외에도 다양한 회화와 설치작품들이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갤러리 C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각 스튜디오 작가들의 활동 모습을 담아낸 스케치영상 또한 관람객의 볼거리를 더했다. 안정리 예술인광장은 이번 첫 스튜디오 ‘오픈큐브’ 운영 및 결과전시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입주작가를 선발하여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평택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