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해랑이예요! 오늘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에 방문했어요. 국내산 수산물 할인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찬스를 놓칠 수는 없죠. 굴비, 고등어 등 다양한 선물세트 중 제 마음을 사로잡은 수산물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함께 알아봐요. ◆ 2024년 수산대전 설 특별전 · 언제? 1월 11일(목)부터 2월 8일(목)까지! · 어디서? 전국 45개 마트, 온라인몰에서! · 무엇을?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수산물 성수품을! · 어떻게?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 왜? 해랑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날이니까!!! ◆ 아직 끝나지 않은 설날 기념 특별 EVENT ①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 2월 2일(금)~2월 8일(목) -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상품권으로 환급! ※ 구매금액 3.4만 원~6.8만 원 → 1만 원 환급 / 6.8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 ② 수산물 전용 모바
(포탈뉴스) 이런 메일… 받아본 적 있으세요? 연말정산 시기가 되면서 국세청 사칭 악성 메일을 통해 조작된 포탈 사이트로 유도하여 개인정보, 현금 송금을 유도하는 방식의 피싱 방법입니다. 세무조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다양한 형태로 이메일을 보내어 해당 파일을 클릭하면 조작된 포탈 사이트로 넘어가는 형식의 피싱입니다. 이메일 외에 문자 등을 통해서 인터넷주소(URL)를 전송하여 악성앱 설치 및 개인정보를 빼가서 소액결제등을 유도하는 문자피싱 방법도 있습니다. ◆ 스미싱 범죄 예방법은? Ⅴ 의심스러운 문자 및 이메일 절대 클릭금지 Ⅴ 이메일 등이 아닌 국세청 홈텍스 어플 등을 통해서 정보 확인하기 Ⅴ 개인정보, 자금이체 요청 시 반드시 거절하기!! Ⅴ 경찰청에서 만든 ‘시티즌 코난’ 앱을 설치하여 스미싱 앱 등 찾아내기 Ⅴ 링크를 클릭했다면 즉시 112로 신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사실 알리기!! 스미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꼭 기억해주세요! [뉴스출처 : 경찰청]
(포탈뉴스)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면,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나날이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서비스가 출시 1년을 맞이했습니다.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보이스피싱 의심 시 본인 명의로 개설된 모든 계좌를 일괄 또는 선택하여 지급정지 - 2023년 490,000건 이용 - 오프라인으로 확대된 하반기 월평균 이용건수 상반기 대비 15배 상승 △ 정지신청 : 고객 본인 모든 계좌 조회 및 일괄지급정지 · 이용대상 : 만 19세 이상 내국인 (미성년자, 외국인은 이용이 불가) · 대상계좌 : 수시입출금계좌 및 금융투자회사계좌 · 방문 신청 (거래 금융사 영업점) : 영업시간 중 · 전화 신청 (거래 금융사 콜센터) 및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또는 앱 연중무휴 매일 00:30 ~ 23:30 △ 정지 해제 : 거래하는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을 통한 해제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가 금융사기로부터 적극적으로 재산을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포탈뉴스)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대결! 애니메이션'이 치열한 경쟁이 일상인 애니메이션 세계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블레이드이엔티 | 감독: 요시노 코헤이]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그린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이 치열한 흥행 전쟁을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NO.1 애니메이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독, 프로듀서, 성우 등 다양한 스태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공무원을 그만두고 애니메이션 세계에 발을 들인지 7년 만에 데뷔작인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 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히토미’와 8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천재 감독 ‘오우지’가 스토리보드에 둘러싸인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초짜 감독 ‘히토미’와 베테랑 감독 ‘오우지’가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피 말리는 흥행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
(포탈뉴스) 닥터슬럼프’가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지난 27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가장 찬란한 시절 ‘혐관(혐오 관계)’ 모드는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슬럼프와 번아웃을 맞은 가장 초라한 시절이자 현재의 모습은 ‘짠’하고 진한 공감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세상 끝에 서있던 인생 최악의 순간, 1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 엔딩’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1%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서울과 부산, 모의고사 만점을 맞은 ‘전국 1등’ 여정우와 남하늘이 소개됐다. 서울의 여정우는 적수 없는 만년 1등으로, 부산의 남하늘은 독기 품은 공부 천재로 이미 유명했다. 두 사람 사이에 ‘전쟁의 서막’이 시작된 건, 남하늘이 가족들과 서울로 올라와 여정우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였다.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듯, 오직 한 명의 전교 1등을 가리기 위한 견제와 경쟁
(포탈뉴스) 박지훈과 지우가 ‘취중진담’을 나눈다. 내일(29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8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으려는 악희(박지훈 분)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까지 이용하는 금화(지우 분)의 욕망이 충돌한다. 앞서 악희는 연월(홍예지 분)이 연모하는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사조 현(박지훈 분)이라는 것에 분노했다. 그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황후 금화와의 합궁을 추진했고, 이에 금화는 연월로 하여금 자신의 시중을 들게 하며 악희의 폭주에 불을 붙였다. 연월이 방 밖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악희와 금화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흥미진진한 엔딩이 탄생했다. 오늘 28일(일) 어스름한 불빛 아래에서 술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악희와 금화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늘 아내에게 쌀쌀맞던 사조 현과는 달리 악희는 부드럽고 능숙하게 금화를 다루는 반면 금화는 술에 잔뜩 취한 듯 흐트러진 자태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오직 질투심 때문에 황후전을 찾아온 악희가 금화의 계획대로 합궁을 해 연월의 마음을 어지럽힐지 주목된다. 특히 평소 사
(포탈뉴스)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조정으로 복직한다. 27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1회에서는 황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강감찬(최수종 분)이 조정으로 돌아온다. 앞서 파직당한 뒤 금주로 돌아간 강감찬은 여수장(송옥순 분)이 황제가 파견한 안무사의 목을 베라고 명령하자 격노했다. 이에 수장들은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강감찬을 처형하라 명하며 생사기로의 위기에 놓였다. 때마침 기병을 이끌고 강감찬을 만나러 온 현종(김동준)이 참수 위기에 놓인 강감찬을 구해내면서 극강의 스릴을 안겼다.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관복을 입고 다시 조정으로 복귀한 강감찬과 김은부의 서고 조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방 개혁을 놓고 입장 차이를 보이며 대립각을 세웠던 두 사람은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김은부는 다시 조정으로 복귀한 강감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강감찬 역시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성공적인 지방 개혁을 위해 김은부와 합심한다. 그런가 하면 강민첨은 긴급한 사건이 발생한 듯
(포탈뉴스) “전원버튼 아이콘 모양, 무슨 뜻일까요?” 알아보니 생각보다 재밌는 사실이 많았는데, 그동안 동그라미와 직선인 줄만 알았던 전원 버튼이 사실 숫자 1과 0으로 이루어진 아이콘이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공학자들이 컴퓨터 전원 버튼의 ‘켜짐’은 1, ‘꺼짐’은 0으로 표시했고 이 두 숫자를 결합해 오늘날의 전원 아이콘이 된 거라니..! 심지어 분하지만, 오빠 말대로 전원 버튼으로 낭비되는 전기를 아낄 수 있었다! 난 그동안 전원 버튼이 두 종류인 줄도 몰랐는데? ‘1’이 밖으로 나와 있으면 전원을 껐어도 전력이 소모되는 제품, ‘1’이 ‘0’ 안에 있으면 대기 전력이 소모되지 않는 제품이라는 사실! 생각보다 전원 버튼 속에 숨겨진 비밀이 많았다! 그런데 우리 오빠는 왜 대기전력이 없는 제품까지 전부 코드를 뽑고 다니는 걸까..?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포탈뉴스) 우리나라 국민은 WHO 권고기준보다 1.5배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고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은 당류 1일 권고기준을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어요. 알고 계셨나요? 식약처에서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저감 표시기준'을 마련하고 나트륨· 당류 줄인 제품을 개발하도록 기술 지원하고 있어요. '나트륨· 당류 저감 표시기준'에 따라 아래 적용대상 품목은 나트륨·당류 함량의 평균값 보다 10% 또는 자사유사제품 보다 25% 이상 줄이면 ‘덜’, ‘감소’, ‘줄인’, ‘라이트’ 등의 문구를 제품에 표시할 수 있어요. ’23년 식약처의 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저감 제품은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나트륨·당류 함량이 높은 원재료 사용을 줄여 시중 유통되는 제품보다 나트륨·당류 함량을 10% 이상 낮췄어요. ◆ 덜 짜고 덜 달게 먹기 꿀팁! Ⅴ ‘덜’, ‘줄인’ 등이 표시된 제품을 찾아보세요! Ⅴ 건강먹거리 코너를 활용해 보세요! 주변의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에 관심을 가지고 덜 짜고 덜 단 제품을 선택한다면 건강한
(포탈뉴스) 식품 표시 정보가 늘어가면서 좁은 면적에 많은 표시사항이 들어가게 되어 소비자가 식품 정보를 확인할 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식품 표시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 관심 생활정보는 큐알(QR)코드에 담아 제공하는 ‘식품표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어떻게? 글씨 크기는 더 크게! Ⅴ 제품명, 소비기한과 같은 안전 정보 표시는 눈에 잘 보이게! 식품 섭취에 중요한 정보는 포장지에 크고 잘 보이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실시간 확인 가능 식품의 정보제공은 더 많이! Ⅴ 모든 가공식품에 영양성분 표시 확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성분 표시 대상을 일부 가공식품에서 모든 가공식품으로 확대 * 매출액 기준으로 2026~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 예정 Ⅴ 과라나가 함유된 고체 식품에 ‘고카페인’ 주의 표시 확대! 액체 식품에만 표시하던 ‘고카페인’ 주의 표시를 과라나 함유 고체 식품까지 확대 나머지는 어디있지? 큐알(QR)로 확인! 소비자 관심 생활정보는 표시 정보부터 회수 여부 등 안
(포탈뉴스) 전국 방방곡곡 축제의 나라, 대한민국! 축제 명칭도 상표로 등록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상표권 분쟁 예방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지역만의 축제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등록하는 추세인데요, 겨울에 열리는 축제 중 어떤 상표들이 등록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 대관령눈꽃축제(24.01.27 ~ 24.02.11) '상표등록 제 41-0074495호' 대한민국의 겨울왕국, 대관령눈꽃축제 7080 눈마을, 멧돼지 술래잡기,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9 (대관령면) ◆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24.01.06 ~ 24.01.28) '상표등록 제41-0380578호' 얼음나라 화천에서 즐기는 짜릿한 손맛, 산천어 축제 얼음낚시, 맨손잡기, 루어낚시 3가지 체험 가능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 강화빙어축제(24.01.01 ~ 24.02.25) '상표등록 제41-0372542호' 겨울하면 빠지지 않는 ‘호수의 요정’ 강화빙어축제 올해는 안전 관계로 빙어낚시만 진행 중. 빙어전용 실내좌대 낚시터가
(포탈뉴스) 2023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 개막작으로 전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영화 <애니멀 킹덤>이 제29회 뤼미에르영화제 수상 및 제49회 세자르영화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을 전했다.[감독: 토마스 카일리 | 출연: 로망 뒤리스, 폴 키르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애니멀 킹덤>은 알 수 없는 돌연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동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어느 날, 몸의 이상 징후를 느끼기 시작한 ‘에밀’과 그런 아들 ‘에밀’을 지켜 주려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판타지. 먼저 지난 1월 22일(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29회 뤼미에르영화제에서 토마스 카일리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뤼미에르 영화제는 세계 최초로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의 이름을 따 만든 영화제로 프랑스의 ‘골든글로브’라고 불리는 만큼 <애니멀 킹덤>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1월 24일(현지 시각) 노미네이트를 공개한 제49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총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 후보 중 최다 부문 기록으로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후보 부문에는
(포탈뉴스) 김동준의 호족 가문 행차 사실을 알게 된 하승리가 충격에 빠진다. 내일(27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1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강감찬(최수종 분)을 데려오기 위해 금주 강씨 가문으로 행차했다는 소식을 접한 원성(하승리 분)이 걱정에 휩싸인다. 앞서 현종은 안무사(고려시대 외관직) 75명을 각지로 파견, 지방 개혁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호족들이 절반 이상의 안무사들을 개경으로 돌려보내며 첫 개혁부터 위기를 맞았다. 강감찬은 가문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라가 있어야 가문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반발했고, 이에 수장들은 강감찬을 향해 칼날을 겨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때마침 금주로 행차한 현종이 참수 위기에 놓인 강감찬을 구해내고, 지방 개혁 완수를 위해 호족 가문의 수장들과 대면하게 된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원성이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와 함께 금주 강씨 가문으로 행차한 황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걱정 가득한 얼굴의 원성은 안무사들마저 피투성이로
(포탈뉴스)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백 씨 부인(최유화 분)의 들켜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되면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여화는 한밤중 백 씨 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마주하게 된다. 백 씨 부인은 모두의 모범이 되는 수절과부이기에 여화가 본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해 이들 앞에 벌어진 일이 더욱 궁금해진다. 여화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여화를 혼란스럽게 만든 백 씨 부인의 비밀은 무엇일지, 여화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그것도 잠시 백 씨 부인의 속사정을 알게 된 여화는 그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그 가운데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의견 차이를 보여 이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게다가 백 씨 부인의 사연은 염흥집(김형묵 분)의 사망 사건을 쫓는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해 무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
(포탈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오유진, 배아현이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전국 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1%를 기록하며 브레이크 없는 시청률 폭주 기관차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는 6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적수 없는 1위 기록이다.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긴장감이 폭발했다.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과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이 칼을 빼들었다. 미리 보는 결승전과 같았던 두 사람의 대결은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뜨거운 관심 속 오유진은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아 모두를 울렸다. 배아현은 나훈아의 ‘모란동백’을 주무기인 기교를 빼고 담백하게 불러 여운을 남겼다. 장윤정은 “오유진은 못하는 게 없어 앞으로 얼마나 성장을 할까 두려움을 느끼는 가수”라고 칭찬했다. 이어 “기교가 짙은 보컬들은 기교가 빠진 걸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배아현의 확장을 본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을 높이 평가했다. 진 대 진의 팽팽했던 데스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