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소방본부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본부 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는 중추 기관’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개청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과 소속 위원(서동학, 박우양, 연철흠, 전원표 의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59억 2천만원이 투입된 충북 소방본부 통합청사는 부지면적 3,500㎡, 연면적 2,835㎡ 지하1층 자상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층에는 대회의실과 식당, 임산부휴게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대응총괄과·예방안전과·119종합상황실이, 3층에는 본부장실·소방행정과·작전회의실이 들어섰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통합청사 개청으로 소방본부가 일원화된 만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현장대응과 대형재난 상황 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추진 과정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청주 소재 서원고등학교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는 고교학점제 제도 개선 사항 발굴과 우수 운영 모델 확산을 위해 선정하는 학교로, 현재 충북에는 7개교가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고교학점제 관련 시설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고교학점제 운영의 필수적인 사항인 수강인원·수업방식에 따라 학습공간이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구성될 수 있는지 여부와 유휴교실·복도 등 공용 공간의 활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성원(제천1)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은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고교학점제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10일에도 옥천 소재의 옥천고등학교, 청성초 및 청성초 화성폐교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숙애(청주1) 의원은 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인 내용이 담긴 조례 제정을 위해 장애인 단체 활동가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충청북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충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수어통역센터 중앙지원본부, 도 노인장애인과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은 도내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해, 장애인의 의사소통권리를 증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이숙애 의원은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감사드린다”며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도내 장애인들의 의사소통권리 향상과 더불어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대응을 점검하고 의료원 운영 안정화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단계적 일상 회복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일시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환자 수 증가가 염려된다. 병상 부족으로 재택 치료도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택 치료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금껏 인내하며 수고한 의료인력의 노력에 대한 위로와 보답으로 의료진의 복지계획도 잘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의료사회사업이란 치료가 급하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 금전적·정신적 지원을 해주는 것인데, 4개 의료원 모두 제대로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진료사업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은 4대 의료원 수익과 관련해 “의사 한 명당 보는 외래 진료 인원이 평균 10명에서 22명이 되고 있는데 의료원이 공공성을 갖고 있지만, 이것이 타당한 것인가 깊이 생각할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최근에도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고 불안과 좌절을 안기는 일”이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치료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의 미래 세대를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와 이용 학생 수에 비해 컵소독기의 수가 부족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물 공급으로 학생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수기·컵소독기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의 지역사회 개방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야간에 학교 조명시설을 제공하는 등 학교 운동장·체육관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노력을 해달라”고 제시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학령인구가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9일 충남도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점검 등을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2019년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의 수태율을 조사해본 결과 보조사업의 경우 평균 38%의 수태율을 보이는 반면, 일반 농가에서 시행한 수정란 이식의 평균 수태율은 62%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사업의 시행주체가 한우 농가가 아닌 수의사 임의로 농가를 선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으로 한우 농가의 의지에 따라 수의사를 선정하고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우량 한우 수태율 향상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일부 축산 농가에서 축사 부족으로 축분장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남은 음식물로 만든 불법 저가 사료를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며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도내 산불 발생 및 피해 현황과 관련해 “최근 산불발생 건수는 줄고 있지만 면적은 증가하고 있고,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경우에 피해 면적이 넓은 경우가 많다”며 “영농교육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서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9일 충남도 공동체지원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여주기식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영우 위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고향사랑 기부금 법률안 통과로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충남도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제도의 혜택은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범위 안에서 지역 농특산품을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본적인 인센티브를 뛰어넘어 충남에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연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15개 시군에서 주민자치회가 102개 운영되고 있다. 시범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3년 동안 운영되고 있었지만, 무늬만 바뀐 것이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다른 점을 찾아볼 수가 없다”며 “도에서는 이를 점검·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 당초 계획에서 너무 많이 벗어났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본연의 취지에 부합한 주민자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주민참여예산제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9일 충남도 경제실과 충남경제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주민 정착방안을 고려한 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행감에서는 산업단지 조성 관련 원주민 거주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아산 탕정산업단지 인근 주민을 초청, 의견을 청취해 눈길을 끌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입주한 아산 탕정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원주민이 외지로 밀려나지 않고 정착하면서 지중해마을이라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가꿔냈다”며 “산업단지 계획단계부터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공동체를 이끌어 간 이번 사례를 향후 도 개발사업 추진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임직원의 지역 거주비율이 낮고 지역주민 고용효과가 미미하다”며 “업체와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해 지역인재가 채용되도록 하고, 외투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부가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충남은 구경
(포탈뉴스) 영월군의회는 11월 9일 제283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영월군 물미묘원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2년 재단법인 강원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7건의 일반안건 등 총 12건의 안건 중 11건은 원안 의결하였으며,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위탁관리동의안’은 투표 결과 찬성 3, 반대 3, 기권 1로 부결하며 11월 8일부터 시작된 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의회]
(포탈뉴스) 진주공예인협회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1년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개막식이 9일 오후 3시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동반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와 동반 개최되어 진주공예인협회 작가와 해외작가의 협업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막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랜 전통을 지닌 진주공예인의 힘이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1월 21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 중 진주공예인협회 회원 40명의 목·섬유·금속·한지 공예품 등 출중한 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다양한 분야의 공예 체험 및 판매 행사가 열린다. 주말에는 캐릭터 솜인형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12팀의 무료 공예 체험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9일 2021년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양식 연구 확대 방안 등을 강구하라”고 요청했다. 박종원 의원은 해양수산과학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내수면 양식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인한 해산물 소비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바다 오염원 접촉이 없는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안전한 내수면 양식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시점으로 내수면 양식 신품종 발굴과 양식 시스템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수면의 수산자원은 한정적이고 폐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자원 증대가 가능하다”며 “방류효과 및 어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방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종자를 방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종원 의원은 ‘전라남도 치유농업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의회]
(포탈뉴스) 지난 4일, 전남도의회 제358회 정례회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는 결국 성과물로 평가하는데, 과학원 연구에 대한 우리 지역 어업인의 만족도가 매우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금까지 우리 지역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증 등 바이러스로 인한 폐사가 심각해 피해액이 막대한 큰 사안임에도, 새우양식 시작한지 30년 동안 여태까지 마땅한 예방책이 안 나온다”면서, “고소득 작목인 새우양식의 안정적인 소득확보를 위해 이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절실한데, 이제껏 연구 성과물이 없으니 어업인이 만족하겠느냐”고 꼬집었다. 또 “연구도 기르는 어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어업인들과의 소통 및 현장 기술 지도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면서, “예를 들어 신안 개체굴이 시작한지 3년가량 되었는데 기술 지도가 부족하고, 실제 투입한 금액 대비 소득이 낮아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문제의식 없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여수, 영광, 완도, 신안 등 앞바다 환경이 다 다른데 김 연구 개발도 특화되지 못했다”며, “올해도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피해로 우리 지역 많은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민주당·목포5)이 전남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보호·지원, 긴급구조 등 서비스를 통합제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전남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재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선 의원은 9일 계속된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재단이 기관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4.23점과 3.04점이 각각 하락한 것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면서 “원장은 추진방향을 제대로 잡아 책임운영을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전 의원은 “조직 내 임기제가 많은 것은 직원들이 소신껏 일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라고 지적하고 “직원들이 승진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는 등 신명나는 일자리가 되도록 사내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현재 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조직장악, 업무파악, 운영철학이 안보여 자질이 의심스럽다”면서 “청소년미래재단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미래 우리 전남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기관이 되도록 상급기관인 전남도에서도 설립 취지에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 발전방향 등을
(포탈뉴스)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기획한 올해 가로수사랑음악회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사무처장 장광호) 주관으로 지난 6일 메타가로수길 금월교 주차장에서 열린 ‘제18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공연으로 진행돼 실시간 400여 명이 접속했으며 이튿날인 일요일 오전에도 1,600여명이 조회하는 등 첫 유튜브 비대면 공연치곤 성공적인 음악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가로수음악회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마련돼 8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박강성, mbc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원미연, 여성3인조 밴드그룹 앵두걸스, MBN 조선판스타 국악경연 우승자 김산옥 국악인 외에 한승기, 빅맨싱어즈 등이 출연해 붉게 물들어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으로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날 공연은 TBN광주교통방송 공개방송으로 진행했으며 다음날인 7일 '달리는 라디오'에서 오후7시 부터 8시까지 방송됐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담양가로수음악회TV'를 통해 당일 실시간 방송됐으며 녹화방송으로 공연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한
(포탈뉴스) 신안군의회 안원준 부의장은 11월 9일 담양 리조트에서 열린 제240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전국시도대표회장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도지사, 전라남도의회의장 및 전남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이 있는 기초의원 10명에게 의정봉사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신안군의회 안원준 부의장이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원준 부의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신안군의회의 슬로건과 같이 언제나 군민을 위한 열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이 행복한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대표자로서의 소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의회]